2009년 8월 5일 날씨 안개와 부슬 비 14:20 - 16:20
2009년 9월 세계델픽대회를 제주에서 개최하고 있는데 개막식 장소문제로 제주돌문화공원에 오셨다.
유인촌 문화관광스포츠장관과 고두심, 박순천, 이용, 류렬 등 홍보대사 그리고 대회 운영위원장 및 제
주도청 관계자들 40여 명이다. 비가 주룩 주룩 내리는데 우산을 들고 박물관까지 가면서 백운철단장과
한번식 이야기를 번갈아 가면서 제주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돌문화공원의 제주의 존재 등을 부지런히
이야기 했고. 영상실에서는 대회와 관련하여 약 40여 분간 세미나를 가졌습다.
끝나서 돌 갤러리를 돌아보며 너무 많은 수고를 했고 앞으로 국가가 할인데 하지 못하여 민간인들의
혼을 들여 하신분들과 모임을 갖겠다고 하더군요. 역시 예술인이라 생각하는 건 바른데 상당히 어깨에
힘이 들어갔고 조금 건방져 보이기는 했다.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고 제주돌문화공원의 공간은 어떤 일이
있었도 성공해야 한다고 세계 어디를 내놓아도 손색없는 장소라고 극찬을 했다.
아마도 고두심씨랑 다근한 사이어서 제주유치를 하는데 한 몫을 했고 일전 전원일기라는 농촌드라마 할
때 박순천이는 유인촌 부인으로 고두심이는 형수로 나와서 오랫동안 장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고
인기리에 종영을 하여 그 인연도 한 부분으로 본다. 사진은 나중에 올립니다. 저가 찍지 못하고 기획실에서
찍었다고 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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