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다단계로 유통되는 모회사의 건강기능식품 강의를 듣고 엄청나게 강의를 하고 다니는 그 강사애게 그 식품을 먹을 때 비타민씨를 최소 3000밀리그램 이상을 먹지 않으면 위험하단 말을 해줬더니 똥씹은 표정을 하길래 무식의 전파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를 독자제현들에게 잘 설명할 사례담으로 선정할 수 있게 됐다.
시중의 모든 건강기능식품들은 기본적으로 항산화 작용을 하는 특징이 있다. 그래서 칼로리 위주의 일반 보통식만 하고 안 먹던 사람들이 순식간에 커다란 효험을 얻게 되는 것이다. 건강기능식품들의 주된 유효 성분들은 항산화물질 좀더 유식하게 말하자면 생명활성물질이란 것인데 대부분 비타민, 미네랄, 파이토케미컬, 엔자임, 프로바이오틱스 등이 고용량으로 들어 있기 때문에 평소에 흡연 과음 가열조리식 위주의 식습관으로 결핍에 시달리던 사람들에겐 구세주와 같은 효능을 발휘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모든 항산화제들은 체내에서 황산화작용을하고 나서는 영락없이 미량일지라도 매우 독한 부산물을 만들어낸다는 것에 있다. 즉 지구상의 모든 항산화제는 체내 작용후 톡신 레디칼을 남긴다. 기적의 효능으로 유명한 모 회사 제품의 건강기능식품을 십년이상 다량을 복용했더니 엄청난 다이어트에 해독작용의 혜택을 누렸건만 끔찍한 암에 걸려 버리는 사례가 보고 되고 있는 것은 바로 이런 연유 때문이다.
지구상의 모든 항산화제 중에서 유일하게 항산화 작용 후에도 독소가 없고 도리어 모든 항산화제의 작용후 생성되는 톡신 레디칼까지도 해독해 주는 것이 비타민씨란 지식은 참으로 위대하고 전율을 느끼게 하는 진리이다. 영장류와 기니피그를 제외한 지구상의 모든 동물들은 간과 콩팥에서 비타민씨를 매일 실시간으로 끊임없이 수십알을 만들고 적에게 쫒기거나 두들겨 맞으면 수백알도 더 넘게 만든다는 사실은 비타민씨가 얼마나 놀라운 항산화 항스트레스 면역 강화물질인가에 큰 충격을 받지 않을 수 없다.
최근엔 최대 1회 130그램까지 정맥주사요법으로 암치료와 감염증 예방에 어마어마한 효능을 누리고 있다는 보고가 폭증하고 있다. 똥돼지 똥개들이 배변을 먹고도 끄떡 없는 것이 그들이 간에서 비타민씨를 합성하기 때문이니 참으로 놀랍기 그지없다. 짐승들이 양치를 안 하고도 천수를 누리는 것의 이유를 비타민씨를 하루 세번이상 최소 2000밀리그램씩을 먹어보면 알 수 있다. 양치를 안해도 구취가 확실히 줄어들고 잇몸이 튼튼해지는 것을 실감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의 유전공학연구팀 과학자들이 인간도 간에서 비타민씨를 합성했었지만 약 4500여년전에 그 기능이 상실된 흔적을 찾아냈는데 성경의 창세기엔 그 타임을 바벨탑사건의 저주때와 일치함을 보여주니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바벨탑 사건 이전 구백살을 넘어 천년 가까이 살던 인류의 수명이 바벨탑의 저주 이후 백살전후대로 확 줄어든 것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지 명철한 사람은 능히 짐작하고 추정과 이해를 할 수 있으리라.
필자는 1995년도부터 비타민씨를 복용해왔는데 비타민씨는 참으로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영약 중에서도 황제와도 같은 물질이다. 매일 3~6시간 간격으로 수천밀리씩 자주 청정수와 함께 먹어주면 육신건강애 천국과 안식을 미리 만끽하게 하는 것이 바로 비타민씨이다. 모든 음식을 골고루 충분히 때맞춰 먹으면서 비타민씨를 고용량 수시복용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천복을 누리는 사람이 되고 이 것을 경히 여기고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육적으로 바벨탑의 저주 아래 종신토록 종노릇하는 어리석은 자가 될 수밖에 없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