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인천 연재3) 노래 잘 부르는 친구가 부럽습니다.

[샐리(이종수)]

노래방에서 90분 놀았습니다. 노래방 사장께서 서비스로 60분을 더 줍니다. 그런데 누군가 60분을 30분으로 줄였습니다. 

1시간에 30분 더, 노래방에서 가수왕을 선출하고 박수치며 노래 부르며 정말 재미있게 시간가는줄 모르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노래방에서 친구들이 노래도 잘 부르고 건전하게 노는 것이 불혹의 나이를 지나 지천명이 되니 친구들 모두가 즐거워 하는 모습에 우리들 문화 수준이 많이 높아 졌습니다.

< 강천인천 가수왕 000 ~~ >

노래 잘 부르는 친구가 부럽습니다. 은순이는 정말 노래를 잘 부릅니다. 만규는 춤을 잘 추네요. 노래방에서 춤을 춥니다. 남자는 모두 운동화를 신었습니다.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지만 K2등산화도 보입니다. 여자들은 운동화 둘에 힐 구두 한개 그리고 한개는 쪼리 슬리퍼 모양의 구두를 신고왔습니다. 

< 핸드폰에 밴드 이야기를 하며 ~~ >

다음모임에서는 우리들만의 헌법을 만들어 친구끼리 같은 취미와 인간관계로 함께 도전 하였으면 합니다.

< 오늘도 화이팅!!! 노래방으로 고고~~ >

내일 모래면 대 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친구들의 행복한 명절을 기대합니다.

< 오늘 계산은 세금으로 보리한말~~ >

< 오늘을 마무리하며 조용한밤에 ~~ >

특별히 이번 추석은 친구끼리 나눔과 배려가 함께하는 더욱 포근한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결실과 함께 찾아온 추석, 모두가 평안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랍니다.

< 노래방에서 신나게 놀아보자~~ >

< 누구를 위하여 노래방~~ >

< 앵콜~~ >

< 맥주 더 마셔야 하는데~~ >

 < 합창 >

 < 두 사람 잘 만났다. 근디 왠 옷 걸이는 >

밤이슬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 시계 바늘은 하나, 집에 가기위해 정거장에서 택시를 기다리며~ >

그리고 다음 모임은 10월에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것이 10월의 모임입니다.

10월의 모임에는 여주팀 수원팀 인천 서울 많은 친구들이 모여 단합의 깃발을 꽃아 노래방에서 합창으로 힘찬 노래를 불러 우리의 힘은 영원하라고 맥주캔으로 건배를 꿈꾸어 봅니다.

 

내일 모래면 추석입니다. 강천40&강남3 친구들 모두 풍요로운 한가위 보내시고, 가정에 웃음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아래 노래 2곡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