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마루망 미제스티 Royal-IV 드라이버는 초보자에게 어떤가요?
현제 마루망 드라이버와 에스야드 TX-2사이에서 고민중인데...
그리고 나이키 CPR2 아이언이 골프다이제스트에서는 괜찮게 나왔는데 알아보니 가격은 굉장히 싸더라구요 어찌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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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미지골프 심과장입니다.
클럽선택에 있어서 많이 고민이 되시죠? 원래 클럽선택이 어려운법입니다.
한번선택하시면 오랫동안 쓰셔야 되고 또 오랫동안 쓸 수 있으니깐요....
마루망 마제스티 로얄4 드라이버나 에스야드 TX-2모델은 초중급자 모델입니다.
둘다 치기 쉬운클럽입니다.
로얄4의 특징은 클럽이 전브랜드중 전체무게가 가장 가볍기로 소문이 나있습니다.
클럽 전체적인 무게가 280g입니다.
무게가 가볍다 보니깐 상당히 다루기는 쉽습니다. 헤드 가속도 잘돼서 거리도 많이 나고요
단점이 있다면 가벼워서 방향성이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페이스 슈퍼 타페스트 티타늄을 적용하여 상당히 경쾌한 타구감을 줍니다.
에스야드 TX-2모델은 샤프트 탄성이 굉장히 좋으며,
힐부분보다 토우부분 페이스가 넓어서 슬라이스를 방지해줍니다.
또한 단조티탄페이스로 타구감이 상당히 좋으며, 타구음은 썩 그리 경쾌한 사운드는 없습니다.
두 클럽 모두 명채이며, 선택하기가 참 힘들것이라 예상됩니다.
다른걸 다 떠나서 가벼운걸 찾으시면 마루망을 선택하시면 되구요.
에스야드도 가벼운편에 속하지만 마루망보단 약간 무게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에스야드 TX-2 드라이버 총중량은 295g입니다.
또한 나이키 CPR 아이언을 말씀하셨는데. 미국브랜드는 상당히 무겁습니다.
또한 서양인체형에 맞게 나와서 상당히 버거울 수가 있습니다.
아이언은 야마하나 미즈노쪽으로 돌려보시는게 어떨지요?
충분한 답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더 궁금한 문의사항 있으시면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명쾌한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