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마음의영성
 
 
 
카페 게시글
그리운 마음*최화웅 수도원 체험기 4)묵주기도의 신비
그리움 추천 0 조회 909 13.12.30 01:1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3.12.30 14:23

    첫댓글 수사님들이 한마음, 한목소리로 바치는 묵주기도를 성모님은 얼마나 좋아하셨을까요?
    그 자리에 동참하신 선생님은 정말 은총을 소나기로 받으셨네요.
    "기도란 하느님의 뜻에 맞갖게 변화시키는 것"이란 아우구스티누스 성인의 말씀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과연 하느님의 뜻에 맞갖게 살았는지 저 자신을 돌아봅니다.
    선생님! 가족분들과 함께 뜻깊은 연말,연시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작성자 13.12.31 20:30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13.12.30 14:54

    은총의 묵주기도 소리가 귓가에 울려 오는듯 합니다. 그때 그 시간이 그리워지지는 않으신지요?
    올 한해 감사했습니다.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4.01.01 12:24

    어두운 밤길의 기도는 큰 빛으로 밝혔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부디 건강하십시오.

  • 13.12.30 18:38

    "기도는밖에서 보이지 않고들리지 않는사람들마음 속으로 들어기며 자신을 향한 침묵의 울림이요간절
    한 기다림으로 다가왔습니다. 자신을정화하고 공동체를 쇄신하는 신앙고백이며 넘치는 축복이다
    기도는 신비이다."
    저가 한번 더되새겨 보았습니다..기도의 깊음을 맘
    속에 간직하게 되심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 함께하심을 체험을 통해느낌 많았겠어
    요.그리움님! 감사합니다. 가졌을 기분 저도 그느낌
    가져봅니다.가는 해 잘 보내시고 오시는 해엔
    더 많이건강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 작성자 13.12.31 20:37

    선생님! 관심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댁내 두루 사랑이 넘치시길 빌겠습니다.
    수도원 체험기도는 새해에도 계속됩니다.
    고맙습니다.Happy New Year!!

  • 13.12.30 16:12

    들녁의 평화로움이 강화를 온통 감쌌습니다.
    풀벌레의 합창소리와 어우려 졌을 묵주기도의 울림이 귓가에 맴도는 것 같습니다.
    저 길 끝 어딘가에서 성모님이 인자하게 웃으시며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것 같네요!
    체험 수고하신 그리움님에게 빨간 장미 한송이 바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2.31 20:41

    고맙습니다.
    떨림과 두려움을 던지는 님의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하는 일마다 주님의 가호를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13.12.30 19:38

    간절함 목마름에서 하느님께 가까이 다가가지 않을까 묵상해 봅니다. 국장님 올해도 하루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한해 동안 좋은 글 나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국장님 댁에 주님의 축복과 국장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1.01 00:23

    시몬&데레사부부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어두운 밤길을 밝힐 주님을 기다립니다.
    Happy New Year!!

  • 13.12.31 00:17

    기도는 자신을 향한 침묵의 울림이자 간절한 기다림 자신을 정화하고 공동체를 쇄신하는 신앙고백이며 넘치는 축복이라는~수도원 체험기를 읽으면서 마치 제가 피정하고 있는 느낌 받으며 다시금 제 신앙심을 일깨우며 반성하게 됩니다.묵주기도의 신비 저도 함께 체험합니다.고맙습니다.그리움님.새해에도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십시요.

  • 작성자 13.12.31 20:44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도원 체험기는 우리 모두의 영성을 위한 작업입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13.12.31 10:51

    시원한 바람과 함께 형제들과 도란도란 논길을 걷노라면 그 평화로움과 잔잔한 즐거움이 참 좋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찾아오는 달콤함, 아이스크림까지....ㅎㅎ 참 그리고 발잡고 기도했더니 정말 들어주시던데요~ㅎㅎ
    옛날 사진도 보니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1.05 19:13

    안드레아 수사님!
    옛 사진을 다시 보니 정겹죠?
    주님의 발잡고 기도하던 때가 새롭습니다.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늘 쇄신하는 삶과 신앙을 지키겠습니다.
    강화신학원 가족여러분께도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Happy New Year!!

  • 14.01.01 20:43

    "입으로 하는 기도소리가 귀로 다시 돌아오는 파장이 잠든 영성을 일깨웠습니다."
    귀하고 소중한 체험 글을 통해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주님의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4.01.01 21:38

    주님! 새해에는 저희들이 복을 청하기보다 나누게 해주소서.
    그리고 복을 바라기에 앞서 복을 짓는 사람되게 해주소서.
    주님! 그렇게 살도록 해주십시오.
    고맙습니다.^^*

  • 14.01.06 06:31

    체험기잘 보고 나갑니다.

  • 작성자 14.01.10 22:21

    선생님! 잘 지내셨죠?
    눈을 감으면 강화의 파란 하늘이 보입니다.
    아우구스티노씨에게도 새해 인사 전합니다.

  • 14.01.11 22:36

    사진 속의 넘버 21번 서원익 안드레아 수사님, 1월16일 종신서원을 하시네요...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4.01.12 12:28

    안드레아 수사님!
    저두 축하드립니다.
    충실한 주님의 아들되소서!!

  • 14.06.11 00:27

    내일까지 기다리기가 지루해서 조금 더 읽기를 잘 했다는...
    강화 들녁을 묵주기도를 하며 걸어간다는, 사진속의 쭈욱 뻗은 그 길이 마치도 천국으로 드는 문인것만 같아요^^
    도보 묵주기도도 해보고 싶구, 수도원 체험도 해보고 싶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