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mh99] 셀레늄의 효능 | 건강식품의효능 2011.04.28
♣셀레늄의 효능 셀레늄의 가장 대표적인 효능으로는 항산화 작용을 들 수 있다. 항산화 작용이란 인체 내에서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기능을 말하며, 셀레늄의 항산화 작용은 또다른 항산화제로 알려진 천연비타민 E 보다는 1,970배, 합성비타민 E 보다는 2,940배 정도 강력한 효과를 낸다. 1975년에는 셀레늄이 인체의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중화할 수 있는 중요한 항산화효소인 글루타치온 페록시다제의 중요한 활성성분임이 밝혀졌으며, 이외에도 인체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여러 가지 단백질의 중요한 활성성분으로 작용한다는 것이 보고되었다.
또한 셀레늄은 피부노화를 억제하고, 아토피성 피부염, 여드름, 염증, 습진, 건선, 기미, 비듬 등의 피부질환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뿐만 아이라, 셀레늄은 피부의 보습 효과 및 자외선과 방사선으로부터의 피부보호 효과 또한 가지고 있어 피부의 보약으로 통한다. 셀레늄의 또다른 기능으로는 전립선암, 대장암, 폐암, 간암, 위암, 유방암 등 다양한 암의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러한 셀레늄은 어떤 특정 조직에 대한 항암효과 보다는 여러 가지 발암물질의 활성화를 막고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면서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하여 돌연변이가 된 암세포가 다음 세대로 전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작용을 한다.
1996년 미국 의학회지의 보고에 의하면 매일 200㎍의 셀레늄을 복용할 경우 전립선암의 발생률이 63%, 대장암의 발생률은 58%, 폐암의 발생률은 46%씩 낮아진 것을 관찰할 수 있었고, 이들 암 외에 다른 암의 발생률도 37% 가까이 감소되었다. 이외에도 현재까지 알려진 셀레늄의 효능으로는 면역기능 및 성기능 향상, 간세포 괴사의 방지에 의한 간경화증 예방, 알콜성 간경변 예방, 폐, 심장, 간장, 신장의 기능 향상, 관절염,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근디스트로피 등의 다양한 성인병 예방, 악성빈혈 및 용혈성빈혈의 예방, 간염, 독감, 에이즈 등의 바이러스성 질병의 억제, 백내장 예방, 심혈관 질환 예방, 영아 사망증후군 예방, 다양한 중금속 중독의 해독작용 등이 있다. 정말 셀레늄이 암을 예방할 수 있느냐고 주위 사람들이 질문을 많이 한다. 필자는 이에 대해 “그렇다(Yes)”고 답한다.
▲장기복용 땐 암 발생 평균 37% 감소
물론 셀레늄 연구가 이처럼 암에 국한된 것은 아니다. 면역 기능·항 산화작용(일종의 노화 방지)에도 연구를 집중하고 있으며 바이러스성 질병·간암·남성불임증 등에 셀레늄이 어떠한 작용을 하는지도 연 구하고 있다. 근래에 문제가 되고 있는 심장질환에 대한 연구에서도 항산화·항염증반응으로 셀레늄이 효과가 있다는 발표가 많다. 현재까지 나온 연구 결과를 가지고 셀레늄의 효능을 살펴보자. 셀레 늄은 무엇보다도 암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한다. 1996년에 클라크 박 사가 미국의학협회지(JAMA)에 발표한 것에 따르면 매일 200μg의 셀레늄 보충제를 4년 6개월간 복용한 사람의 암 발생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37%나 감소했다. 특히 전립선암은 63%, 대장암 은 58%, 폐암 발생 가능성은 46%나 각각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전립선암의 발생과 셀레늄의 섭취에 대한 관계를 밝히는 실험 을 3만4천 명에 대해 실시한 결과가 1998년에 발표됐는데, 셀레늄의 섭취가 더 낮은 사람은 전립선암의 발생률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클라크 박사의 연구 결과와 같은 맥락에 있다. 간암과 B형간염이 성인 중 15% 이상 발생하는(다른 지역보다 200배 높음) 중국 퀴동 지역 사람 약 200명에게 매일 200μg의 셀레늄을 4년간 섭취시켰더니 간암과 B형간염 발생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셀 레늄을 복용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간암과 B형간염이 발생했다는 연 구 결과도 1997년에 보고됐다.
셀레늄은 면역기능을 유지시키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셀레늄을 충분히 섭취하고 있는 사람에게 매일 200μg의 셀레늄을 투여한 결과 현저한 면역 강화 효과가 나타났다. 또 셀레늄은 바이러스성 질병 에도 효과가 상당하다. 셀레늄은 에이즈 원인균인 HIV 바이러스의 감염을 억제하고 HIV 바이러스 감염이 에이즈로 되는 것을 막아준 다. 실제로 적정량의 셀레늄을 섭취한 사람에 비해 HIV 바이러스 감 염 환자는 20배 이상 더 사망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또 이처 럼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하는 것으로 볼 때 사스(SARS·중증급성호 흡기증후군)의 변형을 억제해 사스의 전염을 막을 수 있는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 셀레늄이 부족한 중국의 한 지방에서 새로운 독감 바 이러스가 생기고 자이레에서 셀레늄이 부족한 사람들이 HIV 바이러 스에 의한 사망률이 높은 것이 그 근거로 제시되고 있다.
▲에이즈 원인균 HIV바이러스 감염 억제 노화 방지와 셀레늄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셀레늄은 21번째 아미노 산인 셀레노시스테인과 셀레늄 단백질인 글루타티온 페록시다아제의 구성 성분이다. 이 글루타티온 페록시다아제는 항산화 효소로 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노폐물이라고 할 수 있는 과산화수소수·지질과산 화물·인지질 과산화물 등을 제거하는 기능을 한다. 즉 노화를 방지 하고, 피부 질환을 개선하며, 피부를 젊게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셀레늄은 불임과도 관련이 있다. 정자세포핵 글루타티온 페록시다아 제 등의 셀레늄 단백질은 정자의 성숙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따라 서 셀레늄이 부족하면 정자의 수가 감소할 뿐만 아니라 정자의 운동 성이 저하돼 남성 불임을 유발한다.
이밖에 셀레늄은 여러 가지 작용을 하는 것으로 학계에 보고돼 있다. 우선 셀레늄은 혈전 생성을 억제하고 혈관 벽과 심장세포를 활성산 소 등 유리기(遊離基)의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므로 심장혈관계질환을 예방하는 작용을 한다. 염증을 일으키는 포로스타그란딘 생성을 억제 하므로 관절염 증상과 통증을 완화시키고 장기적으로는 관절염을 치 유하는 효능이 있다. 셀레늄은 중이염·아토피성 피부염에도 치료 효과가 있으며 단백질 합성과정과 신체의 성장·발달 과정에도 관여, 결핍될 경우 어린이의 성정 저하를 유발할 수도 있다. 셀레늄이 뇌에도 중요하다는 연구 결 과도 있다. 셀레늄의 공급이 소아의 간질 발작을 줄이고 또 셀레늄 결핍은 걱정·혼란·적대심 등 부정적인 기분과 우울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셀레늄의 생리적 기능 ·항산화작용·항암작용 ·지질과산화물 제거 ·성장 촉진 ·갑상선기능 활성화 ·면역기능 활성화 ·염증 억제반응 ·혈소판응집 억제 ·정충의 운동성 증가, 남성불임 예방 ·세포사멸(Apoptosis) ·바이러스변종 억제 ·두뇌개발·뇌세포 보호 <자료:대한암예방학회> ★셀레늄 결핍과 관련이 있는 질환 ·심장 근육 질환·협심증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근육약화·근육통증 ·다발성 근석회화증 ·관절염·성장 저하 ·용혈성 빈혈·악성 빈혈 ·알코올성 간경변 ·알코올성 심근 질환 ·각종 암 ·당뇨병 ·낭포성 섬유증 ·유아 돌연사 증후군 ·아토피성 피부염 ·당뇨병성 망막증·백내장·황반부변성 ·남성 불임 ·면역기능 저하 ·감염성 질환 ·말라리아 ·에이즈(AIDS) ·변종 바이러스(독감·에볼라·심근염)
<자료:대한암예방학회>정안식〈한국과학기술원 생물과학과 교수〉
항산화작용이란? 공기중에서 쇠가 발갛게 녹이 스는 것은 철이 산소와 결합하여 산화철로 변하기 때문이다. 인체내에서도 세포막이나 생체막의 성분인 리놀레산이라는 불포화지방산이 산소와 결합하여 과산화지질이 된다. 과산화지질은 독성이 강하고 세포를 파괴하거나 돌연변이를 일으킨다. 이러한 부정적인 산화를 방지하는 작용을 항산화작용이라고 한다. 셀레늄은 천연 항산화제로서 유명하다. 그런데 체내에서 질병을 유발하는 산소는 보통 공기중의 산소와는 달라서 매우 활성이 강력한 활성산소이다.
활성산소를 발생시키는 요인을 대별하면 ①체내의 영양대사 과정에서 자연발생
최근 셀레늄이 첨가된 우유. 돼지고기. 닭고기. 양파. 마늘 등이 잇따라 출시돼 소비자들의 궁금증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찬반 양론이 있다. 선진국에선 이미 1960년대부터 셀레늄의 항암성을 연구해왔다. 찬성론자들은 셀레늄이 몸 안의 유해산소를 없애는 강력한 항산화(抗酸化) 효소인 글루타치온 퍼옥시다제의 구성 성분이며 면역기능을 높여 암을 예방한다고 주장한다. 한국과학기술원 생물과학과 정안식 교수는 "다량의 셀레늄이 암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하는 것으로 여러 역학조사에서 확인됐다"고 말한다.
1996년 미국 의학협회지(JAMA)에 따르면 매일 2백㎍의 셀레늄 보충제를 4년6개월간 복용한 사람의 암발생 위험이 평균 37%나 감소했다. 특히 전립선암은 63%, 대장암은 58%, 폐암 발생 가능성은 46%나 줄어드는 것(가짜약을 복용한 사람 대비)으로 조사됐다. 셀레늄의 전립선암 예방효과는 그후로도 확인됐다. 미국에서 3만4천여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셀레늄 섭취가 부족한 사람의 전립선암 발생률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국제암저널 최근호엔 혈중 셀레늄 수치가 높은 사람의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30% 낮았다(4백여명 대상)는 연구결과가 실렸다. 혈중 셀레늄 농도를 높이면 화학요법(항암제)과 방사선 요법의 부작용이 경감된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그러나 반대론자들은 모든 연구에서 셀레늄이 암 발생을 억제하는 것은 아니라고 반박한다. 1982년 당시 암에 걸리지 않은 간호사 6만여명의 발톱을 수집해 셀레늄 농도를 측정했다. 그리고 1년반.3년 후 간호사 발톱의 셀레늄 농도가 암발생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조사했는데 주목할 만한 연관성을 찾아내지 못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현재 하루 43㎍의 셀레늄을 주로 곡류로부터 얻고 있다.이는 세계보건기구의 1일 섭취 권장량인 50~2백㎍에 못미친다.셀레늄은 우유. 브로콜리. 양배추. 닭고기. 생선. 해산물.곡류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건강에 필수적인 셀레늄을 어떻게, 그리고 얼마나 섭취하면 좋을까. 지역에 따라 약간씩 차이는 있겠지만, 셀레늄은 육류, 어패류, 도정되지 않은 곡물에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곡류의 경우 도정과정에서 셀레늄의 50~90%가 손실이 되므로 곡류보다는 육류나 어패류가 더 좋은 셀레늄 공급원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셀레늄은 독성이 있어 섭취를 식물에서 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주장하는 생명과학자들도 있습니다.
생선이나 해산물 등에도 풍부하게 들어 있으나 가열하면 항산화 성분이 대부분 소실되므로 가열하지 않은 생선이나 해산물이 유익하다 볼수있겠고 채소 중에서는 무-양파-배추-브로콜리등이 셀레늄 함량이 높은 채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밖에 돼지콩팥-소콩팥- 버터-소맥배아-굴-우유-새우-현미-대구-광어-마늘 등이 있습니다. (셀레늄 함량이 많은 순서-) *비타민C는 셀레늄의 암예방 효과를 저하시키기 때문에 암예방을 목적으로 셀레늄 섭취시에는 비타민C를 같이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셀레늄이란?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단어이다 그러나 미국과 일본, 영국을 비롯한 유럽에서는 십여년 전부터 "푸른빛의 마법사", "기적의 원소", "꿈의 원소" 등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아왔던 영양소가 "셀레늄"이다.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기능인 항산화 기능이 탁월해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암세포를 자살에 이르게 하는 놀라운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이다. 또한 셀레늄은 각종 세균성 질병과 성기능강화, 아토피성 피부염과 여드름의 치료, 퇴행성관절염(강력한 소염효과도 포함), 에이즈에도 효과가 있다는 실험결과가 연이어 발표되고 있다. 최근에는 중국에서 발생하여 세계를 긴장 시켰던 '사스(SARS)'의 원인이 셀레늄 결핍이라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셀레늄은 원소기호 Se, 원자번호34, 원자량 78.96인 화학적으로는 유황과 유사한 원소이다. 셀레늄은 지각에 약 0.05ppm 정도 존재하는데, 이것은 철(56.3ppm), 칼슘(41.5ppm)등에 비하면 대단히 미량원소에 속하는 셈이다. 이 희귀한 원소는 1817년에 스웨덴의 화학자인 베르젤리우스에 의해 처음 발견된 것으로, 희랍의 달의 여신의 이름인 셀렌(Selene)을 따서 셀레늄이라고 명명했다. 그후 셀레늄은 과잉섭취로 인한 부작용 때문에 사람이나 가축에게 유해한 원소라고 단정되어 1956년까지는 유해미량원소 또는 독극물로서 세계 각국의 교과서에 기재 되었었다. 그러다가 1957년 K.슈바르츠 박사에 의해 오랫동안 유해원소로서의 오명을 씻고 "20세기의 가장 빛나는 영양원소"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1957년 5월17일 슈바르츠 박사는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결과를 학계에 보고한다. 그 내용은 셀레늄이 함유된 사료를 먹인 쥐가 일반 사료를 먹인 쥐보다 간경화를 일으킬 확률이 훨씬 낮아진다는 발표는 그 당시 충격적인 보고였다. 그리고 우리 인체에 각종 면역체계와 노화방지를 하는 항산화작용에 셀레늄이 없어서는 안될 필수물질이라는 것이 정립되었다. 이때부터 전 세계적으로 셀레늄에 관한 연구가 본격화된다. 결국 "20세기의 가장 빛나는 영양원소"로 셀레늄은 화려하게 재탄생하기에 이른다...
1975년에는 셀레늄이 인체의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중화할 수 있는 중요한 항산화효소인 글루타치온 페록시다제의 활성성분이라는 것과 비타민 E보다 항산화기능이 거의 2000배에 달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결국, 셀레늄은 1978년 세계보건기구(WHO)와 유엔식량농업기구(FAO)로부터 인간이 반드시 섭취해야할 필수 영양소로 공식 인정 받게 되었다. 이후 1978년에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셀레늄을 필수 영양소로 인정하고 50~200ug을 1일 권장량으로 정했다. 미국 국립보건원의 셀레늄자료(2002년12월 9일 최신자료)에 보면 인체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라고 기술되어 있으며, 현재 항암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중이다. 셀레늄의 효능에 대하여는 여기서 요약내용만 보고 좀더 자세한 내용은 크라우스 슈바르츠 박사의 셀레늄 임상실험 결과를 참고해주세요.
1. 항산화력이 비타민E의 약 2000배이다. 2. 노화를 지연시킨다. 3. 면역기능을 향상시킨다. 4. 성기능을 강화시킨다. 5. 중금속을 예방 및 해독작용을 한다. 6. 피부미용과 탈모증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크다. 7. 암. 심장병. 관절염. 백내장. 동맥경화. 고혈압. 간경화. 신장병. 당뇨병 등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크다. * 셀레늄은 간장에서 합성되는 글루타치온-퍼옥시다제라는 효소의 원료로 사용되는데, 이 효소는 세포막의 불포화지방산이 산화되는 것을 막으며, 노화물질인 리포푸스친을 분해하는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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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늄의 효능을 알아보자 상식이야기 2012/12/18 23:19 셀레늄은 20세기에 들어서면서 가장 각광받는 양양소로 스웨덴 화학자인 베르셀리우스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으며 임상결과로 암이나 간경화 발생률이 감소하면서 알려지게 되었지요 처음에는 세렌으로 불리어졌고 원소기호는 Se, 원자번호는 34인 산소족의 하나이지요
셀레늄은 음식을 통해 섭취할수 있으나 ,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섭취하게 되면 결핍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결핍이되면 고혈압,악성빈혈,관절염,아토피피부염,남성불임 증상이 그러므로 항상 균형잡힌 식습관을 가지는것이 중요하지요 셀레늄이 풍부한 음식은 통곡물이나 육류, 어패류,채소, 견과류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셀레늄은 대표적인 항산화물질이라는 것인데요 우리몸의 세포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억제시켜주어 강력한 항산화작용을하여 피부노화를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e보다 더 강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항암작용 및 성장촉진, 갑상선 기능을 개선, 면력력증진, 두뇌개발, 혈소판 응집억제, 염증억제반등등 우리몸에 아주 좋은 효과를 보이는것으로 우리 사람들이 꼭 섭취해야할 필수 영양소로 공식인정되기도 했습니다.
또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능을 지닌 셀레늄은 대장암,전립선암,간암,췌장암,유방암등에 아주 좋은 효능을 보이고 있으며 우리몸의 정상세포수를 증가시켜주는 효과를 보이지요 그리고 항암작용뿐 아니라 각종 바이러스 질병에 의한 진행을 늦춰준다고합니다.
[출처] 셀레늄의 효능을 알아보자|작성자 스마트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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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중의 셀레늄의 효능* 013. 2. 9
요즘 같은 겨울 날씨에 감자랑 고구마를 삶아서 먹고 따뜻한 방안에서 재미난 영화나 티비 보면 정말 좋잖아요 감자에 셀레늄이라는 성분이 담겨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요즘 감자 셀레늄이 최고의 슈퍼 푸드로 떠오르고 있답니다 영국 감자협회는 감자에 대한 연구를 의뢰했는데요 영양학자 시그리드 깁슨이 주축이 되는 연구팀에서 감자에 포함관 영양소에 대한 분석을 부탁했습니다. 연구는 성인 948명과 어린이 876명을 대상으로 실시를 했는데요 연구결과, 껍질째 삶은 감자 1개에 들어있는 섬유소가 바나나 1개의 5.5배에 달했답니다 비타민 c는 아보카도 3개를 능가하는 수치를 보였답니다^^
이 연구 결과에 따르면요 감자에 포함된 셀레늄이 견과류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중요한 셀레늄이 많아 감자의 활용가치가 급상승하고 있답니다 감자가 셀레늄과 비타민, 미네랄 등 풍부한 영양소를 갖추고 있다는 연구결과와 함께 최고의 슈퍼푸드로 각광을 받고 있답니다 감자에 든 이 셀레늄이 정작 무언지 이제 셀레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셀레늄은 암과 심장병을 예방합니다. 식수나 토양에 셀레늄이 많이 함유된 지역에서는 암의 발생률이 현저히 줄어든답니다. 셀레늄은 맥주효모, 소맥배아, 마늘, 다시마, 참치 등에 풍부하답니다 정백가공 식품에는 거의 없어요 셀레늄은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고 비타민E의 1970배의 위력이 있답니다 과산화 지질의 생성을 강력하게 막아준답니다 과산화 지질이 단백질과 결합하여 만들어낸 리포푸스친이라는 노화물질을 분해하는 능력이 있답니다 <노화방지의 챔피언이죠^^>
리포프스친의 분해에는 글루타치온퍼옥시다제라는 효소가 관여하는데 이 효소의 분자에는 셀레늄 원자 4개가 들어있습니다. 셀레늄은 놔화를 역전시키는데 있어 비타민 E와 쌍벽을 이룹니다. 셀레늄은 수은이나 카드뮴과 같은 중극속을 무독한 형태로 변화시켜 체외로 배설됩니다. 셀레늄은 면역력을 향상시키며 생식기능을 증가시킵니다. 심기능도 좋게 한답니다 미국 저명한 영양학자인 패스워터 박사는 오늘날과 같이 날마다 발암물질을 접촉하고 있는 때는 50~100mcg의 셀레늄 보충제를 먹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슈라우저 박사는 미국의 모든 부인들이 오늘부터 셀레늄을 복용하면 수년 내로 유방암의 발생이 감소될 것이다 라고 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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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환경신문] 건강칼럼 - 셀레늄 효능과 함유식품 2006-11-28
비타민E와 함께 항산화 기능의 대표 성분 결핍시 면역저하.백내장.근육통 등 유발 항산화제를 대표하는 영양성분이라면 역시 셀레늄을 꼽을 것이다. 처음에는 1930년 셀레늄이 많은 토양에서 자란 식물을 섭취한 가축에서 알칼리병이라는 만성중독증이 알려지면서 연구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연구를 거듭하면서 세포막의 손상을 방지하는 항산화 효소인 글루타치온 과산화효소의 중요 구성인자로 알려지기 시작하였으며 비타민E와 함께 항산화작용을 한다는 것이 알려졌다.
성인의 몸에 약 12mg 존재하며 간장. 신장, 심장, 비장 등에 분포되어 있고 일일 권장량은 남자는 70μg, 여자는 55μg이다. 식품중의 셀레늄은 대부분 아미노산이 메티오닌과 시스테인의 유도체에 결합되어 흡수되며 약 80%는 소장에서 흡수된다. 정상적인 상태에서의 배설은 소변에서 약 60%가 배설이 되고 섭취가 많으면 호흡을 통해 폐에서도 배설되기도 한다. 셀레늄의 기능은 항산화작용이 강하며 암, 심장질환, 면역질환, 염증질환을 효과가 있다.
먼저 항산화기능이 강하다는 것은 항산화효소인 글루타치온과산화물 분해효소는 독성의 과산화물을 알코올과 물로 전환시켜 세포막이나 세포가 파괴되는 것을 방지하는데 글루타치온의 주성분이 바로 셀레늄이기 때문이다. 또한 비타민E와 함께 항산화작용을 하는데 셀레늄이 세포질에서 과산화물을 파괴하면 적은 량의 비타민E로서 세포막에 붙은 활성산소를 작용하지 못하게 하여 항산화작용을 도와준다. 중금속을 해독하는 기능이 있어 유기수은, 납, 비소, 카드늄, 알루미늄 등의 독성 중금속을 배설하고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비타민 A, C, E와 보조하여 과산화물을 제거하고 피부의 상태를 좋게 하여 여드름 피지선의 이상 등에 이용되며 불안, 피로, 우울, 흥분 등 정신적 질환의 호전과 노화방지의 효능이 있다. 비타민 C의 재생을 촉진하고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셀레늄이 결핍되면 근육기능저하, 면역기능저하, 크론씨병, 소아의 골관절염, 백내장, 용혈성 빈혈, 간경화, 근육 손상, 고혈압, 죽상동맥경화, 근육통, 관절염, 근육 노화, 불임, 황반부 변성과 당뇨병성 신경증 등이 생긴다. 중국에서 보고 된 케샨병은 셀레늄이 부족한 케샨지방에서 어린이나 가임기의 젊은 여성들에게 울혈성 심장병이 나타나는 증세로써 셀레늄부족의 특이한 증세이다.
셀레늄의 결핍은 요오드의 결핍을 악화시키고 비타민 A, K와 길항작용이 있다. 반대로 셀레늄의 과잉증세는 광업, 구리, 아연, 납을 포함한 광석의 추출, 황철광 배소와 석회와 시멘트 생산, 유리, 세라믹, 놋쇠 생산, 플라스틱, 전자제품 공장, 페인트, 인쇄 잉크 등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많다. 셀레늄이 과다하면 눈, 코, 인후 점막의 자극, 재채기, 기침, 충혈과 어지러움, 호흡 곤란, 두통, 목젖의 부종이 온다. 만성 증상으로는 저색소성 빈혈, 백혈구 감소, 생리불순 등이 있다. 그 외에 구역질, 구토, 모발 소실, 손발톱의 변화, 피로, 말초 신경병증, 피부 탈색, 치석 등이 나타난다.
치료법은 셀레늄에 길항적인 아연, 비타민 A, K, 불소가 도움이 된다. 셀레늄은 육류, 어류, 내장류, 패류, 통곡류, 종실류, 견과류에 많으며 체소와 과일류에는 적고 토양중의 셀레늄의 양에 따라서 같은 작물이어도 차이가 난다. 셀레늄의 체질별 분류는 다음과 같다. 태음인식품은 밀배아, 통밀, 통밀빵, 현미밥, 대구, 소고기, 콩, 우유, 치즈, 땅콩, 버터, 해바라기씨 등이며, 소양인식품은 가재, 참치, 가자미, 정어리, 게, 굴, 맥주 등이며, 소음인식품은 닭고기, 계란, 멸치, 오렌지, 마늘, 파 등이며, 태양인식품은 가재, 게, 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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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꽃바람] 명의들의 건강 지혜 2013.01.24
신 것을 많이 먹으면 비장을 상한다. 신맛은 木이고 비장은 土이므로 木剋土하기 때문이다. 매운 것을 많이 먹으면 간을 상한다. 매운 것은 金이므로 木인 간을 金剋木하기 때문이다. 짠 것을 많이 먹으면 심기(心氣)를 상한다. 짠맛은 水이고 심장은 火이므로 水剋火하기 때문이다. 쓴 것을 많이 먹으면 폐를 상한다. 쓴맛은 火이고 폐는 金이므로 火剋金하기 때문이다. 단 것을 많이 먹으면 콩팥을 상한다. 단 것은 土이고 콩팥은 水이므로 土剋水하기 때문이다. 오래 앉아 있으면 비장이 상하고 속살이 손실된다. 오래 보면 심기가 상하고 피가 손상된다. 오래 누워 있으면 폐가 상하고 기(氣)가 손상된다. 오래 걸으면 간이 상하고 근육이 손상한다. 오래 서 있으면 콩팥이 상하고 뼈가 손상된다. 화를 많이 내면 간이 상하고 근육이 뻣뻣해진다. 기쁨이 지나치면 심기가 상하고 근육이 뻣뻣해진다. 생각이 많으면 비장이 상하고 살갖이 까실까실해진다. 걱정이 많으면 폐가 상하고 기가 허해진다. 두려움이 많으면 신장을 상하고 정력이 이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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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꽃바람] 체질은 변하지 않는가 2013.02.12
체질을 변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이 의외로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런 견해도 관점에 따라서는 맞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불교의 “제행무상”의 관점이나 동양철학인 “주역”의 원리로 본다면 체질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치가 맞지 않습니다. 체질이라는 것도 결국 장부의 대소로 나눈 것이기 때문에 섭생에 따라 변할 수밖에 없습니다.
체질을 나누게 된 이유가 뭘까요? 그건 질병을 가진 사람을 치료하거나 평소 섭생을 하는데 최선을 방법을 찾기 위한 방편으로 나눈 것뿐입니다. 즉 사람을 편의상 장부 대소에 따라 나눈 것이 체질인 것입니다. 체질의학이 나오기 전에는 사람을 보지 않고 질병만을 보고 치료했습니다. 그런데 같은 약인데 누구에게는 맞고 누구에게는 맞지 않는 사례가 생기곤 했습니다. 이제마선생님께서 왜 그럴까 하는 의심을 갖게 되었고, 최적의 방법을 찾다보니 생각해 낸 것이 체질입니다. 즉 체질은 절대적인 관점이 아니라 상대적인 관점인 것입니다. 심장을 뺀 네 개의 장(간, 신, 비, 폐)의 대소로 나눈 것이 사상체질이지요. 후대에 와서 사상체질로는 대다수 사람들의 체질을 구분하기 어려운 문제에 봉착하자 만들어 낸 것이 8상체질입니다.
8상 체질은 부(소장, 대장, 방광, 위)의 대소까지 적용하여 만든 것이지요. 그러나 8상체질 역시 구분하기 조차 쉽지 않습니다. 체질을 구분하는 방법이 여러 가지 고안되었지만 완벽한 것은 아직 한 가지도 없는 상황입니다.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사람은 모두 각기 다른 체질을 갖고 있다는 것이 가장 적절한 것 같습니다. 체질의학은 각기 다른 체질을 비슷한 것끼리 구릅 지은 것에 불과합니다. 체질을 알려는 것은 가장 적절한 치료법을 찾자는 것이지 사람을 구분 짓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체질은 어떻게 나눌까요? 체형을 보는 방법, 성격을 판별하는 방법, 맥을 보는 방법, 오링테스트, 설문조사 방법 등 수없이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딱히 결정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제마선생님께서는 신기에 가까운 치료 결과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이후 체질 의학이 발전했지만 이제마선생님과 같은 치료 효과는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변화무쌍한 사람의 체질을 몇 가지 틀로 나누어 정형화하는 것이 애초에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제마선생님은 체질의학을 창제했지만 환자에 따라 적절하게 응용했을 것입니다. 방약합편을 지은 혜암 황도연님도 ‘목수가 자와 대패는 물려 줄 수 있어도 기술은 물려 줄 수 없다.’고 했습니다. 이는 대기묘용의 지혜가 중요함을 언급한 것입니다.
자 그럼 체질은 변하지 않을까요? 아래 제가 체질에 대해 적으면서 저의 체형 변화에 대해 써 놓은 글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비교적 순탄(?)하게 살아왔기 때문에 큰 변화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심각한 질환을 앓은 분들의 경우는 완전히 달라지는 것을 왕왕 보아왔습니다. 친한 분 중에 간이 실해 말술을 마시던 사람이 소장 수술을 하고 나서 간이 허해져서 술 한 잔도 못 먹게 된 경우가 있습니다. 이분은 몸도 차고 편이었는데 수술이후 열이 많아져서 술은 물론 인삼과 같은 것도 못 먹습니다. 체형도 강호동 스타일의 근육질에서 김C처럼 마른 체형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분은 지금도 태음인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뇌와 관련한 최근의 프로그램에서 뇌를 다치고 성격이 180도로 변한 분에 대한 내용을 보았습니다. 원래는 다정다감하고 차분한 성격이었는데 뇌를 다치고 난폭하게 바뀌었는데 그 사람의 경우 과연 계속 소음인이라고 할 수 있나요? 저의 경우 살이 많은 시절에는 전형적인 태음인이라고 했는데 최근에는 소음인이라고 하더군요. 한의학 박람회에도 찾아가서 체질 판별을 부탁한 적이 있는데 사람마다 각각 다르더군요. 물론 ‘원래 체질은 소음인인데 당시에 잘못 판단한 것이다.’ 라고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당시에는 한의원에 갔다면 태음인으로 판단해서 관련 약을 처방받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한의원에 간다면 소음인으로 판단해서 처방을 받을 것입니다. 물론 저의 경우 제 스스로 처방해서 먹지만요.^.^ 저 역시 현재의 체질이라고 판단하는 관점에 맞추어 약을 지어 먹습니다. 현재 어떤 관점으로 봐도 태음인의 특성을 하나도 갖지 않았는데 원래 태음인이었으니 계속 태음인이라고 정의한다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그런 관점에서 이제마선생님도 말년에 "어렵고 어렵도다. 후학의 천착을 바란다."라고 한 것이 아니겠습니까? 어제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사암한방의료봉사단의 의료 봉사의 도우미로 참석했었습니다. 한의사님들이 삼부혈 침을 놓고 저는 그에 합당한 약재를 나누어 주는 일을 했습니다. 약은 하루분만 주었습니다.
몇 일분을 달라는 분도 많지만 하루 분만 줍니다. 이유는 서울 평생축제에서 4일 진료를 했는데 많은 분들의 체질이 변하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즉 오늘은 목수가 실했지만 내일은 금수가 실해 질수도 있습니다. 체질이 변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는 것은 관점의 차이이므로 틀리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소음인이라고 해서 감기로 열이 많은데 인삼차를 먹이는 것은 몸을 상하게 할 뿐입니다. 태음인이라고 해서 몸이 매우 말랐는데도 소청룡탕을 먹이면 심각한 부작용이 생깁니다. 체질을 판별하기에 앞서 우선해야 할 것이 바로 현재의 상태입니다. 환자를 대할 경우 고정적인 관점은 대단히 위험합니다. 때에 따라 적절하게 적용하는 대기묘용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의술입니다. 사람을 대할 경우에는 항상 유연한 사고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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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꽃바람] 발은 제2의 심장입니다. 2013.02.12
발을 잘 관리하는 것은 건강의 시작입니다. 가급적 매일 족탕을 하고 많이 걷는 것 만으로도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발 반사구 사진과 퍼온 글을 올립니다. 건강관리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발로 보는 건강진단
1. 발의 색깔 1) 발바닥이 노란색 - 노란색의 심한 정도에 따라 경중을 가늠한다. * 빈혈증세가 있다 * 칼슘이 부족하다 * 황달기가 있다 - 갓난 아이의 일시적인 황달기는 제외 2) 발바닥이 창백하고 흰색이다 - 몸보다 발의 색깔이 3) 발바닥이 붉은 색깔이다 - 콜레스테롤, 동맥경화의 가능성이 있다. 4) 발바닥이 검붉은 색이다 - 엄지발가락 전두동을 짜듯이 눌러보아 색이 검붉은색이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동맥경화의 상태이다.
2. 발의 모양 1) 외반모지 - 경부(경추)의 이상, 코의 이상, 두통, 삼차신경장애가 있다. 2) 발등이 솟은 사람 - 허리의 이상 3) 두번째 발가락이 엄지 위로 올라가 있거나 꼬인 사람 - 두통이 있다. 4) 삼차신경이 부은듯 단단하고 도톰한 사람 - 편두통이 있다. 5) 정중선과 심장 사이에 세로로 힘줄처럼 띠가 형성되어 있는 경우 - 관련 장기에 이상이 있다. 6) 기타 - 발의 반사구가 유난히 부은듯하거나 움? 들어가 있는 경우 관련 장기에 이상이 있다.
3. 발의 상태 1) 발냄새가 좋지않다 - 일반적인 발냄새 이외의 특이한 역한 냄새가 있는 사람은 건강이 상당히 좋지않다. 몸의 독소가 발로 내려온다. 2) 발이 부은것처럼 통통하고 예쁘다 - 몸이 상당히 좋지않은 사람으로 겉으로 봐도 몸에 병증이 있다. - 순환장애로 발이 무겁다. - 침전물이 아래로 많이 쌓여 있는 사람이다. (건강한 발은 통통하고 예쁜발이 아니라 힘줄이 드러나 있고 발바닥이 쭈글쭈글하다.) 3) 복사뼈가 구분이 안되는 경우 - 신장기능이 좋지않다(부종이 있으므로) - 관절염의 가능성이 있다. (신장의 기능 이상으로 노폐물 배설이 제대로 되지않고 관절에 요산 등의 침전물이 쌓이므로) 4) 발이 냉하고 축축하며 종아리 아래로 땀이 잘난다 - 신장이 좋지않다. 5) 발이 거칠다 - 순환장애, 신진대사 장애로 각질이 생긴다. 6) 발가락 뼈와 손가락 뼈의 변형 - 류마치스 관절염(관절염 약은 몸에 아주 해롭다) 7) 엄지발가락 등에 뼈가 자라는 것 같은 증상 - 통증 8) 엄지발가락 전두동이 딱딱하다 - 과거에 머리가 많이 아팠던 사람이거나 오랫동안 머리가 아파온 사람이다. 9) 엄지발가락의 삼차신경이 둘째 발가락으로 인해 쏙 들어가 있다 - 두통이 있다. 10) 전두동에 못박힘이나 심한 통증이 있다 - 뇌의 종양 11) 엄지발가락에 점같은 붉은색이 있는 경우 - 머리부위에 혈전이 있거나 동맥경화가 있다. (뇌졸증의 위험)(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 증상이 있다.) 12) 엄지발가락이 유난히 위로 치켜 올라간 사람 - 간, 음낭에 이상 13) 왼쪽 엄지가 오른쪽 엄지보다 큰경우 - 편식이나 당뇨가 있다 14) 오른쪽 엄지가 왼쪽 엄지보다 큰경우 - 체력이 강하거나 머리가 특히 좋은 사람 15) 엄지발가락이 퉁퉁 불어 있고 탄력이 없는 사람 - 고혈압, 운동부족에 의한 비만이나 당뇨병이 의심된다. 엄지발가락의 리플렉스와 조깅을 병행하면 대부분 3개월 이내에 좋은 효과를 볼수 있다. 16) 두번째 세번째 발가락의 윗부분이 불룩한 사람 (발가락등) - 위산과다. 17) 네번째 발가락이 치켜들린 사람 - 변비, 신경통, 감기, 풍습병 18) 새끼발가락이 이상하게 변형되어 있거나 안쪽으로 굽어있는 여성은 월경장애나 생리통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19) 승모근 반사구 부위가 불룩하고 밀려나 있어 발가락과 닿아 있는 경우 - 어깨, 눈, 귀가 안좋다. 20) 폐 반사부위가 검붉으면서 부은듯한 경우 - 폐와 관련된 병증이 있다.(폐결핵) 21) 건조한 발 - 폐, 모발, 신진대사기능의 저하 22) 자궁 반사구가 오목한경우 - 자궁 절개수술 23) 발바닥에 검은점이 생긴경우 - 피하의 출혈정도, 간에 이상, 혈관 막힘, 악성빈혈, 영양결핍 24) 발바닥에 윤기가 없고 탄력이 사라진 경우 - 발바닥의 윤기와 탄력이 사라지면 건강상태가 내리막길을 걷는다는 징조이고, 이미 질병에 걸렸거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상태 육체적인 활동을 기피하고 모든것을 머리로만 해결하려는 사람들의 상실된 건강이 발바닥에서 윤기와 탄력을 빼앗아 간다. 25) 공부나 업무 등으로 장시간 정신을 집중시키면 발바닥이 극도로 차가워진다. 이는 두뇌로 혈액이 집중되어 신체 하반부의 혈행이 고르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 발바닥을 리플랙스하면 발에 온기가 찾아들어 두뇌상태도 맑고 깨끗해진다. 26) 족심부위가 덜 발달된 사람, 즉 평발인 경우 좌골신경통이 많이 나타난다. 성격상 아주 사소한 문제로 심각하게 고민하며, 그로인해 갖가지 질병이 야기된다. 규칙적인 운동과 자연스런 생활리듬으로 불시의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7) 발바닥이 항상 끈적거릴 정도로 땀이 배어 있는 사람은 심장질환을 체크해 본다. 심장계통에 늘 부담이 가는 생활을 하며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태로 판단된다. 28) 발톱에 가로로 층이 생긴 사람은 정신적 충격을 유의해야 한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섭생에 유의하지 않을 경우 협심증이나 뇌졸증의 우려가 있다. 29) 발바닥이 전체적으로 부어있는 사람 특히 족심부위가 부어 있는 경우 내장질환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로 유추할 수 있다. 손가락으로 부어있는 부분을 눌렀을때 쏘는 듯한 통증이나 찌릿찌릿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합병증으로 발전한 상태이니 특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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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꽃바람] 위장에 탈이 났을 때 민간요법 013. 2. 12
우선 저는 면허가 있는 의료인은 아닙니다. 순전히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는 것임을 상기하시고 읽어 주십시오. 일반적으로 위가 좋지 않은 것은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기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과음이나 폭식, 흡연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위에는 헬리고박터 바이러스가 있는데 여러 이유로 위장 벽이 약화되면 이 균이 활성화 되어 염증을 일으키고 심하면 천공이나 암으로 발전하기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위가 심하게 헐어 있을 경우 다음의 재료를 준비하여 몇 달 공복에 드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계내금 : 닭의 모래주머니(닭똥집이라 하지만 정식 명칭은 아님) 안 껍질 오적골 : 갑오징어 속의 흰 뼈 맥아 : 보리를 싹 띄워 볶아 빻은 것인데 길금이라고 하죠. 산사 : 산사나무 열매의 과육(육류를 먹고 체한데 약으로 씀) 신곡 : 참밀의 피와 다른 약물을 혼합하여 발효 가공한 약 누룩
위의 것들을 곱게 빻아 드셔보십시오. 계내금이 노린내가 심하게 나서 드시기 불편할 것입니다. 그럴 경우 꿀로 환을 지어 드시면 좀 나을 것입니다. 그리고 소화가 만성적으로 안 되는 분은 위기가 체해 있는 경우가 많은데 부항기로 배꼽과 명치 중간윗부분(중완혈)과 배꼽과 성기 중간 부분(관원혈)을 몇 차례 사혈해 주시면 크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제 경우 사십년 넘게 고생한 과민성 대장을 자가 사혈로 치료했습니다. 사혈이라고 해서 너무 겁낼 필요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복부의 피부는 꽤 두껍기 때문에 사혈침 2미리 정도로 부작용은 일으키지 않습니다. 물론 시침 전후에 알코올로 소독을 하는 것만 꼭 지키시기 바랍니다. 물론 단순히 소화불량인 경우는 은백혈과 대돈혈만 사혈해 주셔도 해결됩니다. 위가 차서 문제가 된 경우는 양곡혈, 해계혈만 보하는 방향으로 지압하셔도 호전됩니다.
각 혈자리는 아래 사진을 참조하세요.
대돈혈 사하는 방향
은백혈 사하는 방향
해계혈 보하는 방향 양곡혈 보하는 방향
관원혈(단전혈)
중완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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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흰할매 원문보기 글쓴이: 흰할매
첫댓글 긴 글이었지만 아주 좋은 정보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