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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이형숙 시인 크로아티아 여행기 - 흐바르 편 2부 -
숲속 추천 1 조회 169 17.11.14 23:2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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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16 09:45

    첫댓글 숲속님, 형숙님, 님의 또 다른 지역과 분위기를 잘 읽었어요. 주변의 자연경치도 좋지만 만나는 그 외국인들이
    친절하고 인정도 있는 사람들... 오랜 역사적 교회건물들과 신앙인들... 모두 영어를 잘한다는 사실... 영어는
    국제어지요.. 동유럽인들, 러시아인들도 영어를 잘 해보려고 노력하지요. 아프리카인들도 영어를 잘해요.
    다만 프랑스인들만....이들은 영어를 배워 어느정도 말할 수 있는데도 처음 만나는 외국인들에게 영어 아닌.
    프랑스어를.... 그렇게 자존심이 강해요. 형숙님...나 이번 주는 많이 바뻐... 어제도, 내이과 모래도
    .출판기념회 그리고 .....도..

  • 작성자 17.11.17 21:04

    향강선생님..스케줄이 바쁘신데 꼭 읽어주시고 댓글도 빠짐없이 써주셔서 황송합니다
    네.. 선생님께서는 캐나다에서 오랜 세월 목자로서 많은 국적의 사람들을 만나오셨을 거예요
    캐나다인 외 유럽인 미국인 등 다국적 이민자들...그 경험들이 좋은 소설의 바탕이 되고 있다고 느낍니다

    네..선생님 말씀처럼 파리 여행 때 영어가 잘 안 통하더군요..샤르트르 성당에 찾아 갔다가 어떤 고등학생 모녀에게 기차역을 물었는데 영어로 설명을 못하니까 꽤 먼 길을 직접 안내해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불어에 대해 상당히 자부심을 갖고 있다는 프랑스 인들.. 우리도 국어를 사랑하는 민족이 되어야겠다는...^^
    늦은 밤 감기 조심 하세요..선생님

  • 17.11.16 16:35

    걍 사진속 배경도 아름답지만
    선생님의 부부러브러브이 아름답고
    눈이 부시게 돋보입니다 박수박수박수

  • 작성자 17.11.16 23:05

    김용주시인님의 러브는 늘 반짝거리는군요..ㅎ
    네..김시인님의 기억 속에서 반짝이는 러브이
    추울 때는 언제나 꺼내서 온기가 될 수 있는 러브이 되시길 바랍니다..
    낙엽이 울고 있는 밤..
    우리들의 영혼만은 우울하지 않은 11월 이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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