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계획 되었던 뉴송머히마교회 건축이 계획대로 진행되어 아름답게 완공 되었고 범람하던 개천을 정비하여 벽을 쌓아 땅을 높이고 수세식 화장실과 깨끗하고 편리한 주방까지 구비된 건물이 7월 중순에 완공 되였습니다.
저는 돌아오는 9월 16일에 뉴송교회 선교부에서 건축한 뉴송머히마교회 헌당식과 우리교회 선교부가 협력하는 아시아 지역의 선교사님 사역지를 방문하기 위하여 담임목사님과 팀원들이 함께 먼저 캄보디아를 방문하여 협력하는 두분의 선교사님 사역을 돌아본 후에 네팔을 방문하게 됩니다. 네팔에서 선교팀이 일정을 마치고 출국하시면 저는 신학교가 있는 극서부 지역으로 내려가서 사역하다가 10월 하순에 돌아올 예정입니다.
현재 15명의 신입생이 모집 되었는데 몇명이 더 올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굳건한 말씀의 반석 위에 든든히 서서 일평생 주를 위하여 살아가는 일군을 길러내는 학교로 일어서도록 협력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무도 오라고 하지 않는 곳에 가서 듣겠다고 말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생명의 말씀을 전하고 오겠습니다.
마음대로 복음을 전할수 없는곳, 환난과 핍박이 많은 어지러운 세상 가운데 복음의 기쁜 소식을 힘써 전하고 오도록 기도와 물질로 힘을 더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