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방배추 모종 아주심기

[소자농]

8월12일 포트에 씨앗을 넣고 한냉사로 덮어주면서 긴장마와 태풍에 대응하면서 하루하루 위태롭게 모종을 길렀습니다.

오늘 밭에 풀을 걷어 내고 청방배추를 아주심었습니다.

감자집개로 구멍을 내고 포트에서 배추모종을 뽑아 구멍속에 넣고 손으로 꼭꼭 눌러심습니다.

비가오고 해가 뜨기를 반복합니다. 덮지 않아 배추심기는 제격입니다.

밑거름 없이 아주심어 다음주에 웃거름으로 유박퇴비를 배추사이에 넣어 줄 계획입니다.

[덤바우산이]

배추도 어마어마 심으시는군요.ㅎ

저도 오늘 청방과 무릉 1판씩 심었는데요.

어쩜 소자농님과 저는 먼가 코드가 연결되어 있는거 가튼~~ㅋㅋ

동무, 동지님~~ㅎㅎ^^♡

[소자농]

ㅎㅎ 수고 많으셨어요

[choyoun]

소자농님 배추 모종 잘 키우셨네요 많이도 심으셨어요 .

[소자농]

올해는 잘 생긴 배추로 선별채종 해 보려고 합니다

[김형규]

현재까지의 배추묘는 아주 좋은 상태인 것 같읍니다.
결구가 되기까지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읍니다.

[소자농]

배추모종 육묘는 20 일을 해야 하나봅니다. 뿌리가 조금 덜 엉켰더라구요.

[내비도]

청방이 김치가 한 3년쯤되어 약간 곰삭으니 이제야 제맛이 나는것 같습니다.
모두들 탈 없이 무사히 성장하기를 바라옵니다~^^

[소자농]

3년 묵은지로 드시면 보약?

[강경자]

부지런하고 멋진 도시농부님이십니다!!

[소자농]

격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