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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 책방, 구슬꿰는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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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_100편 읽기 100편읽기_3_당신은 사랑_김씨 할머니_최우림
김세진 추천 0 조회 389 23.04.04 21:20 댓글 8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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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6 13:38

    좋은글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글을 읽으면서 저가 왜 사회복지학과쪽으로가고 사회복지사의 갈지에 대한 동기 그리고 마음다짐을 다자는 다시 계기가 되었습니다.

  • 23.04.06 15:23

    잘 읽었습니다. 진심은 통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문제에 집중하기 일쑤였는데, 당사자분의 소원에 귀기울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23.04.06 15:47

    '진심'의 힘을 믿는 최우림 선생님,
    당사자를 꽃처럼 귀한 존재로 대하는 마음을 보며
    제 속을 돌이켜봅니다.
    나는 거짓이 없는 참된 마음으로 누군가를 귀하게 대하고 있는가... 하고요.

    당사자를 귀하게 대하는 마음이란, 결국 당사자에게 복지를 이룰 힘이 있다는 걸
    믿는 마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최우림 선생님 글 속에는 당사자와 지역사회를 신뢰하는 일들로 가득 채워져있는 것 같아요.

    급한 불 '진화'하려는 조급함을 잠시 내려놓고,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힘을 믿고 기다릴 때,
    아름다운 꽃이 피어난다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최우림 선생님,
    할머니의 멈춰버린 시간이 다시 흐르게 해주셔서,
    할머니 삶 속에 다시금 기쁨이 들이치게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감동입니다.

  • 23.04.06 18:48

    소중한 만남에 대한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둘레사람과 인사를 하며 관계맺는 것이 생각에 남습니다.
    당사자의 것으로 거들 수 있는게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 23.04.06 20:29

    "이러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삶을 포기하지 않은 그 의지, 살아계신 그 자체에서 시작하자", "과거에 머물러 있는 할머니의 시간을 찾아드리고 싶었습니다" 최우림 선생님의 지원과 주선으로 김 씨 할머니의 삶이 살고 계신 그곳에서 이웃들과 함께 생동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23.04.06 20:50

    내가 생각하고 있었던 방법이 있었지만, 당사자의 방법으로 지지하고 실천해주신 선생님의 모습을 보고 또 한 번 배웁니다. 담당자가 이뤄내는 사례관리가 아니라 당사자와 그 이웃들이 함께 이뤄낼 수 있도록 돕는 힘을 저도 가지고 싶네요. 오늘도 큰 깨달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4.07 07:10

    잘 읽었습니다.
    안녕이 단순 인사가 아니라, 현재, 미래 희망의 메세지... 깊은 뜻까지 전해집니다. 고맙습니다.

  • 23.04.07 08:57

    최우림 선생님의 귀한 기록 고맙습니다. 김씨 할머니의 마음의 상처 잘 헤아려 주시고, 최씨아저씨와 둘레 이웃의 관계를 살려 도운 기록 통해 배우고 그렇게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약자도 이웃과 더불어 살만한 세상.

  • 23.04.07 12:08

    새내기 사회복지사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너무 기본에 충실한, 그리고 당사자에 대한 헤아림이 뛰어날 글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빠른 대응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접근이 당사자, 가족, 지역사회의 -해낼 수 있는 힘-을 꺾는 일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라는 글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오랜 시간 사회복지현장에 있으면서 어쩌면 우리는 보다 빠른 처리를 위해 사례를 대하곤 한다는 생각을 지우기 어렵습니다.
    이는 사실 사회복지사 개인의 의지와 가치와도 연관이 있겠지만, 우리가 속한 기관, 지역 그리고 지자체, 성과를 내야 하는 등의 이유도 큰 원인으로 작용하고 순환되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우림 선생님의 마음과 당사자를 바라봄을 생각해봅니다.
    우리의 현장에서도 가능한 일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저를 포함한 선배들의 역할이 너무 필요하겠죠.

    나태주 시인의 시처럼
    꽃 한송이 한송이에게 안부를 전해봅니다.

  • 23.04.07 12:13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사회복지사 2년차 때 실천하신 사례이지만 김씨할머니에게 살아갈 수 있는 힘,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해주신 최우림 선생님의 진정성과 가치, 철학이 존경스럽고 배우고 싶습니다.
    나태주 시인의 꽃들아 안녕 시를 가슴에 품고 현장에서 일하고 싶단 마음이 들었습니다.

  • 23.04.07 13:49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방 한켠의 옛 사진들을 보며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싶습니다.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둘레사람, 이웃과 함께하는 방법으로 함께하신 부분도 정말 용감하신거 같습니다.

  • 23.04.08 22:04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23.04.09 16:35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사자 앞에서 진심을 가지고 만나더라도 그 진심이 마음에 닿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회복지사의 진심을 읽을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 23.04.09 19:47

    잘 읽었습니다.
    당사자의 삶을 존중하며, 당사자에게 이미 있는 강점과 자원에 집중하는 최우림 선생님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글처럼 선생님의 진심에는 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 23.04.09 23:05

    잘 읽었습니다.
    선생님과 이웃의 진심을 느낄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더불어 어르신의 강점과 지역 자원을 모색하여 어르신에게 최선을 다하신 것에 대해 감동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 23.04.10 09:29

    잘 읽었습니다!

  • 23.04.10 11:27

    잘 읽었습니다

  • 23.04.10 19:06

    잘 읽었습니다.

  • 23.04.10 19:45

    잘 읽었습니다.

  • 23.04.11 10:42

    - 우리가 늘 주고받던 의뢰서와 크게 다르지 않은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더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한 사람의 삶이 한 ‘건’의 문제로 정의되는 것이 불편했습니다. 김 씨 할머니를 만나고 싶었습니다. 그 의뢰서가 담아내지 못한 김 씨 할머니를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귀한 삶을 살아가길 온 마음 다해 기도합니다
    - 단어의 변화는 기록, 생각, 그리고 사례관리 실천의 변화로 이어졌습니다.

    처음에 읽었을 때 사진이 주는 힘에 대해 생각했다면 이번에는 기록의 방식에 대해 보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두번째 읽을 때는 좀 더 다른 부분들이 보입니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4.11 14:29

    잘 읽었습니다.

  • 23.04.11 20:12

    다 읽었습니다.

  • 23.04.11 20:15

    다 읽었습니다.

  • 23.04.11 20:52

    먼저 최씨 아저씨에게 인사하지 않았다면 최씨 아저씨의 따뜻한 마음을 알아챌 수 있었을까? 당사자의 것으로써 이룰 수 있었을까? 사회사업 방법의 첫 번째, ‘인사하기’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인사를 통해 만난 최씨 아저씨가 할머니를 돕고 싶은 마음을 알았습니다. 편하게 가려면 기관의 것으로, 사회사업가의 자원으로 도울 수 있었을 겁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당사자의 것으로써 이루려던 최우림 선생님의 실천에 감동, 감탄합니다.

    사회복지 정보원 영어 게시판 <당사자는 사회사업가의 진심을 알아차린다.>
    우리의 진상(眞相), 실상이 어떻게든 드러납니다. 말을 하든 하지 않든.
    이러므로 당사자를 진정으로 존중해야 합니다. 

    위의 글이 떠올랐습니다. 거짓이 없이 진실된 마음으로 당사자를 대했기에 당사자도 할 수 있다는 열정, 용기가 나타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회복지 현장에서 당사자와의 진실된 마음을 가지고 만나는 것이 중요함을 느낍니다. 진심은 언젠가 닿게 됨을 알고 있습니다. 저도 진심으로 당사자를 만나는 사회사업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23.04.11 23:33

    잘 읽었습니다 :)

  • 23.04.13 13:33

    최우림 선생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글을 읽다보면 우림 선생님의 개입 전과 후 김씨 할머니의 감정 변화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하루 죽지 못해 살고 있다고 하였으나 10개월 후에는 행복한 마음으로 즐겁게 살려고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김씨 할머니의 변화 과정을 글로 남겨준 우림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남겨주신 과정에서 김씨 할머니의 힘, 지역사회의 사람살이가 주는 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에도 불구하고 삶을 포기하지 않은 그 의지, 살아계신 그 자체에서 시작하자’ 사회사업가로 대상자를 만날 때 문제를 보기보다 대상자가 가지고 있는 강점을 확인하여 이용하고 증진하고 강화시키는 것에 집중하겠습니다.

  • 23.04.13 16:59

    잘 읽었습니다.
    6개월 동안 할머니를 만나며 처음 '기쁨'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할머니의 변화가 느껴져 감사하였습니다. 하나 둘 씩 삶에 대한 의욕을 찾아가고 살아갈 남은 시간의 '기쁨'을 위해 노력히주시는 할머니께 다시 한 번 감사하였습니다. 저도 최우림 선생님처럼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눈에 보이는 문제에 집중하고, 그 문제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하려 한 최우림선생님의 모습을 보고 배워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저 또한 그것이 좋은 실천이고, 역량 있는 사회복지사의 모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23.04.17 11:59

    사랑이란 보이지 않은 단어가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다시 한번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4.17 20:38

    우리 자원으로 쉽게 해결하려 하지 않고, 작은 일도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게 도우려는 선생님의 의도와 그것을 참고 기다릴 수 있는 의지에 감탄했습니다.

  • 23.04.20 16:10

    잘 읽었습니다.

  • 23.04.21 09:09

    다 읽었습니다.

  • 23.04.23 21:14

    다 읽었습니다~

  • 23.04.25 17:46

    다 읽었습니다!

  • 23.04.26 07:34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고맙습니다.

  • 23.04.26 10:26

    잘 읽었습니다!

  • 23.04.26 15:58

    잘 읽었습니다

  • 23.05.08 17:19

    잘 읽었습니다!

  • 23.06.29 01:00

    당사자와 둘레 사람, 그리고 지역사회가 한 뜻을 이뤄 가는 그 순간! 우리 사회복지사 쪽 자원으로만 도왔다면 알지 못했을 것 입니다. 지역주민 (둘레사람)과 함께 하는 것에 중요성을 한번 더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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