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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자치연구소
 
 
 
 
카페 게시글
청소년문화론 제 9장 청소년과 모바일 문화
김바램 추천 0 조회 203 16.10.27 00:27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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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29 22:29

    첫댓글 1.청소년들에게 스마트폰은 자유로운 소통의 공간이면서 중독성이 강한만큼 스마트 사용방법에 있어서 제대로 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사이버 공간에서의 폭력도 범죄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하며 서로가 안보이는 공간이라고 함부로 대하는 습관 그리고 사이버 폭력을 놀이처럼 되지않도록 해야하며 스마트폰을 통해서 폭력이 아닌 서로 공유하며 소통의 장이 되도록 스마트폰의 사용에 관한 규칙을 청소년 스스로 참여하며 규칙을 지킬수 있도록 한다면 건전한 스마트폰문화를 형성할 수 있을것이고 피해학생을 어떻게 도울것인가의 문제가 아니라 예방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하는 것, 분명한 거부의사를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다

  • 16.10.29 22:35

    1. 저는 일단 가해자와 피해자를 같은 자리에 붙어놓고 어쨌든 '카톡감옥'같은 게 서로간의 오해로 생기는 일이기 때문에 만나서 둘이 얘기를 할 것이고 이게 그냥 한 쪽의 일방적인 공격이라면 그때는 따끔하게 혼을 낼 것 같다. 물론 내 감정적으로 혼내는 것이 아닌 역지사지의 입장으로 자신이 이런 일을 당했으면 어떤 마음이 드는지 깨달게 해주는 그런 시간을 마련할 것이다. 요즘 사이버로 많이 대화하다 보면 이모티콘을 안 붙이고 그냥 말하면 화났냐고 많이 물어보는 경우도 있다. 그만큼 사이버에서는 내 감정을 드러내기 많이 힘든 공간이고 오해가 생기기도 쉬운 공간이므로 직접 만나서 많은 대화를 해볼 것 같다.

  • 16.10.30 00:46

    저는 학우님께 질문 하나 드리자면, 요즘 카톡감옥은 사이버폭력으로 분류 될 만큼 청소년 아이들에게 큰 문제로 자리잡고 있는 이시점에서 서로간의 오해라고 단정 지은듯한 문장의 의미를 묻고싶습니다. (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48&aid=0000173102 )

  • 16.10.30 01:29

    @15송유경 저는 학교 같은반 친구들사이로 한 관점으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카톡으로도 그렇게 왕따시킨다는 걸 생각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16.10.29 22:37

    2. 찬성이다. 나도 이런 상황을 중학교 때 겪은 적이 있는데 학교나 정부에서 보호해 주는 것은 한계가 있다. 자신이 미련하게 행동하면 오히려 상대방이 더 나를 낮추게 본다. 그러므로 저런 사이버 폭력을 당했을 때는 즉각 자신이 신고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남이 내 아픔과 내상황을 알아주기 바라는 것보다 자신이 빠른 대처를 해야지 상처 받는것도 덜하다고 생각한다.

  • 16.10.29 22:42

    2.저는 반대합니다. 사이버 폭력을 당했을 때 피해자의 즉각적이고 능동적인 대처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피해자가 생기기전 정부차원의 보호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사이버 상에서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미리 철저한 예방을 함으로써 사이버 범죄비율을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이버 폭력에 대한 법적 처벌을 체계적으로 정하고 강화한다면 범죄를 저지르는 비율도 줄고 그에 따라 피해자도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피해자가 생기기 전 정부차원의 보호와 법적 처벌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6.10.29 22:51

    2.찬성 사이버 폭력에서 피해자의 즉각적이고 능동적인 대처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면서 보호와 법적 처벌이 아닌방법으로 청소년들을 이끌 수 있도록 해야 하며 기본적으로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건강한 스마트기기 사용법을 숙지할 수 있도록 하고 스마트폰이 사이버폭력이 아닌 휴대하기 간편하고 언제 어디서든지 정보접속이 가능하며 원하는 때 바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의 스마트의 큰 장점처럼 폭력의 공간이 아닌 정보의 공유를 통해서 게임과 폭력이 주가 아닌 세계의 정보를 알 수 있고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해야하며 피해가 커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 16.10.29 22:55

    1. 우선적으로 사이버 폭력을 입은 청소년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더 이상 상처받지 않도록 인도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도적으로 도와주는 부분 또한 중요하지만 저는 그 일을 겪음으로써 가지는 아이의 마음 상태나 생각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상담을 통해 아이가 사이버 폭력을 겪음으로써 가지게 된 여러 문제나 생각에 공감해주고 함께 이야기함으로써 아이의 마음 속 부담감을 덜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청소년이 이러한 문제에 대해 극복할 수 있도록 옆에서 지지해주고 그 방법을 함께 의논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6.10.30 01:08

    제도적인 것 보다는 아이에게 집중한다는 의견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학우님의 의견을 보고 우선적인 것은 가해자의 처벌도 중요하지만, 피해아이의 상처를 치유해주는 것이 참 중요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16.10.29 23:08

    2. 사이버 폭력은 학교 안을 떠나 밖에서도 어떠한 대상을 힘들게 하는 행위입니다. 신체적으로 폭력을 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언어적으로 한 사람에게 상처주는 행위도 폭력입니다. 피해자가 피해를 당해 신고를 해도 오히려 역풍으로 더 피해와 상처를 얻는 경우가 있어 이러한 부분은 심각하다 생각하고, 정말 잘못된 일이라 생각합니다. http://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73871 이러한 학교폭력을 겪었을 때 피해자보다 가해자가 더 보호받는다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내용으로는 가해자들은 서면사과나 학내봉사 등 단순처벌로 그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피해학생은 고스란히 2차 보복을 두려워

  • 16.10.29 23:11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 다시 가해자를 학교에서 마주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학교와 정부 차원의 보호와 법적 처벌이 중요하다는 의견에 더 가까운 입장입니다. 학생의 능동적인 대처로만은 한계가 있습니다. 오히려 사건이 터졌을 때 학교 측과 법적으로 무언가 강하게 되어 있고, 학생들도 이러한 부분을 조심히 여기게 되어 사이버 폭력, 학교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16.10.30 01:11

    @이다현 피해자보다 가해자가 보호 받는 것. 이사회에서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 됩니다. 청소년을 배우는 사람으로써 어떻게 변화해야 하고 해결해야 하는지 같이 고민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하나 질문을 드리자면 마지막 부분에서의 "학교측와 법적으로 무언가 강하게 되어있고" 이 부분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 16.10.30 14:53

    @15송유경 사이버 폭력 뿐만 아니라 학교 폭력사건에 있어 학교측이 많이 쉬쉬하고 있다는 기사들이 많습니다. 한 학교측은 언론에 알려진다면 학교 명예가 실추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학교폭력 피해자는 보호를 받아야하는 입장에서 '학교의 부끄러운 존재'가 되어버리기도 합니다. 이는 명백하게 잘못된 일이며, 가해자로부터 피해학생을 보호해야 할 책임이 학교에 강력하게 있다는 것을 인식할 필요성이 보여집니다. 그렇기에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따라 법적 조치를 해야할 필요도 있으며, 그에 맞는 기관연계도 중요합니다. 또한 어떠한 기사에서는 학교안에 있는 wee센터라는 학생을 위한 상담센터에서 아이의 학교폭력 피해사실을 노출시켜서

  • 16.10.30 14:52

    @이다현 오히려 집단따돌림이 심해졌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학교폭력에 노출된 피해학생을 보호하는 체계가 부실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측의 노력도 정말 필요하지만 사회적으로 이를 중요시여겨 학교폭력이 일어난 해당학교,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노력의 결과로는 학교폭력에 대한 제도적인 부분, 피해학생에 대한 법적보호, 가해학생의 처벌과 조치가 있다 생각합니다.

  • 16.10.29 23:29

    1. http://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1407241306232073 / ytn 뉴스에서 사이버 폭력, 사이버 볼링을 다루었다. 사이버 볼링이라는 뜻은 집단적으로 사이버 상에서 폭력을 가하는 행위를 말하는데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중 3명은 이 사이버 볼링을 겪었다고 한다.(2014) 청소년정책연구원 이창호 연구위원은 사이버 폭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이버볼링을 겪는 학생들을 보아도 옆에서 방관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한다. 그렇기에 증거자료를 모아두는 것이 중요하고,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알리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정도가 심할 때에는 관련 사법기관, 예를 들면 서울지방경찰청 117 챗

  • 16.10.29 23:33

    같은 어플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을 전했다. 예방이 아닌 정말로 사이버 폭력을 당한 학생이기에 빠른 대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 방관하는 학생이나 가해자가 오히려 당당한 모습들이 보이고 있어 참 심각한 부분이다. 일단 피해자와 가해자가 분리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2차보복이나 더 심각한 스트레스를 피해자가 겪을 수 있기 때문에 피해자에게 이러한 점을 배려해줘야 한다. 그리고 꾸준한 상담이 필요하며, 혹시나 사이버 폭력&언어 폭력 뿐만 아니라 신체적 폭력은 없었는지 확인하여 그에 맞게 기관연계나 대처가 필요할 것 같다.

  • 16.10.29 23:58

    2. 제입장은 찬성쪽과 반대쪽 모두가 중요하다고 생각이됩니다. 먼저는 피해자가 피해를 입고나서 어떻게 해야할 것인지에 대해서 사전에 알고 행동을 해서 더 큰 피해가 오지 않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학교와 정부에서 법적으로 처벌을 하여서 가해 청소년이 사이버폭력이라는 것이 확실하게 범죄라는 것을 알게하고 처벌하며 피해청소년에게는 보호차원에서 상담이나 치료프로그램등을 지원해서 그 아이들이 받은 피해, 상처를 돌보아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두 부분다 중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 16.10.30 00:22

    2. 반대합니다. 피해자의 즉각적이고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한 것은 맞지만 이 말 자체에서 피해자가 대처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한 책임을 묻는 듯한, 피해자가 잘못한 듯한 느낌이 묻어나옵니다. 사이버 폭력이든 학교 폭력이든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릅니다. 거부의사를 표현하는 것이나 무시하거나 차단하고 그러는 게 결코 쉽지 않습니다. 물론 표현을 하는 것은 쉽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무시했다가는 오히려 실제적인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성향이 외향적이거나 자존감이 높다라고 말할 수 있는 청소년은 대항하고 증거를 모으고 어른들한테 알리는 등의 조치를 소극적인 자세로라도 취하기가 쉽지만 그렇지 않은

  • 16.10.30 00:23

    청소년들은 심한 우울과 자존감의 하락으로 심한 경우 자살에까지 이른 사례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피해자의 대처나 움직임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보다는 학교와 정부차원의 보호와 처벌 그리고 교육이 더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보호는 피해자에 대한 보호가 일단 우선적으로 필요하고(하지만 우리나라는 피해자에 대한 보호가 생각보다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www.ytn.co.kr/_ln/0115_201610182010292284 사이버폭력도 학교 폭력의 일부이기 때문에 참고자료로 첨부합니다.) 가해자에 대해서도 처벌이 당연히 필요하지만 이들이 잘못을 저질렀음을 깨닫고 변화될 수 있는 그런 보호도 필요하다

  • 16.10.30 00:23

    @강서영 고 생각합니다. (솜방망이 처벌을 하자는 것이 아니라 죄값을 당연히 달게 치루게 해야하는 것에는 찬성합니다.)

  • 16.10.30 01:08

    @강서영 피해자의 입장, 가해자의 입장. 참 어렵고도 예민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학우님의 의견을 보고 피해자가 겪는 어려움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생기게 되었고, 또 피해자를 위한 제도가 많이 생겨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학우님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16.10.30 00:29

    1. 사이버 폭력은 증거가 중요합니다. 또한 증거를 찾기가 매우 쉽습니다. 카톡, 댓글같은 경우 증거를 그대로 남기때문에 적법한 절차에 따라 고소조치가 가능하므로 대응을 가르치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닐것입니다.
    문제는 대응할때에 가해자도 청소년이라는 것입니다. 비인간적인 행위에 아무런 죄책감없이 저지를수 있는 낮은 도덕적 양심을 어떻게 채워줘야 할까요?

  • 16.10.30 00:30

    2. 반대입장이지만 보호와 처벌보다는 예방조치의 시급함을 말하고 싶습니다.
    피해자의 즉각적인 대처는 당연한 수순이고, 이 끊이지 않는 고리를 끊기위해서는 예방이 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버 폭력의 최고 예방책은 비인간적인 환경을 더이상 방치하지않고, 계층간의 소통을 원할하게 하는 것입니다.

  • 16.10.30 00:30

    통계자료에 따르면 사이버 폭력의 원인중 하나로 청소년의 공격성이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데 이는 가정의 불화와 학교생활의 부적응이 사춘기의 혼란과 맞물려서 부정적 표출과 비행으로 이어진다는 내용입니다.
    한때의 시기와 익명성이 만나 발생하는 부정적 시너지 효과의 측면을 볼때 현실의 관계성과 낮아진 도덕적 양심에 심각함을 되돌아봐야 합니다.

  • 16.10.30 00:39

    1. 먼저는 피해를 입은 청소년의 상황과 감정에 대해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에 사실 관계를 명확하게 따져보고 구체적으로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 파악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오래, 자주 그런 피해를 입었는지 또 육체적인 폭력이나 다른 피해는 없었는지 파악해야하고 증거를 모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던가 신고나 다른 기관과 연계해야하는 것인지를 정확하게 판단하고 도와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16.10.30 00:40

    1. 사이버폭력의 종류들을 수도 없이 많을 것이다. 정보화 사회라 불리는 현 시대에서 미디어의 역할을 너무나 크다. 톡을 이용한 것 뿐만 아니라 sns를 이용한 마녀사냥 등 다양한 것들에 노출되어 있다.
    먼저, 그들의 모두의 이야기를 듣고 피해를 입은 청소년의 입장에서 최대한 공감해주고 이해해주는게 중요하다 생각한다. 또한 이후의 피해를 막고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
    그렇다면, 그들의 관계 회복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증거자료를 확보하고 신고를 해서 다시는 못하게 하던지, 관계를 회복하여 할 일이 없게 하든지 같은 피해를 반복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16.10.30 00:42

    1. 나는 후에 학교사회복지사를 꿈꾸고 있기때문에 학교에 사이버 폭력 피해자가 나온다면 그 피해자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상황을 정확히 파악한 후 몇일 후에 가해자뿐만 아니라 일반학생들을 대상으로 요즘 문제되는 '떼카', '카톡감옥', '방폭'등을 주제 삼아 프로그램 진행을 할 것같다. 그렇게 청소년들에게 지금 사이버 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신들이 피해자가 된다면 어떨지에 대해서 깨닫게 해준다면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카톡뿐만 아니라 페이스북, 게임에서 나오는 욕설 등 정말 수많은 사이버 폭력의 종류에 대해서도 알리면서 2차 피해를 예방하는 프로그램을 계획할 것 같다. 이렇게 해도 계속

  • 16.10.30 00:44

    사이버 폭력을 하는 청소년이 발생한다면 그 청소년에게 법적으로 처벌을 가하기전에 먼저 불러서 가해자 청소년을 불러서 증거를 보여주면서 그때 했던 프로그램을 이야기도 하면서 청소년에게 다시는 하지말라고 경고를 줄 것 같다. 그리고 피해자와 가해자의 사이도 다시 원래대로 돌리기는 힘들겠지만 조금씩 사이가 좋아지게 도와줄것 같기도 하다.

  • 16.10.30 00:55

    예방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피해를 막는 다는 의견 감사합니다! 한가지 질문을 드리자면 마지막 부분에서의 피해자와 가해자가 사이가 좋아지게 도와준다는 부분이 있는데, 구체적인 답변 부탁드려도 될까요?

  • 16.10.30 00:56

    @15송유경 상담 치료중에 의자기법이 있듯이 그런 방법을 통해서 서로의 속마음을 알게하고 그 이후에 같이 캠프를 가거나 여행을 가서 서로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드는 프로그램을 기획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 16.10.30 00:45

    2. 저는 반대입니다. 당연히 청소년이 그들의 삶을 위해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하지만 이것로 단순히 그쳐서는 안된다.
    학교와 정부 차원의 보호을 통해 2차 피해를 막고 밥적 처벌로 규제 할 필요가 있다. 물론 가해청소년도 소중한 청소년이지만 그들이 소중하다고 모든게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아니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정당하게 처벌이 필요하다. 또한 제대로 된 법적 처벌과 단계가 있다면 오히려 피해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솜방망이식 처벌이 매번 이슈가 되듯 강력한대처가 이루어진다면 처벌에 대한 두려움으로 사이버폭력을 행하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 16.10.30 00:53

    2. 나는 반대한다.
    사이버 범죄에 대한 피해자의 즉각적이고 능동적인 대처도 정말 중요하다. 하지만 피해자가 상처가 있는 와중에 혼자 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기때문에 학교와 정부 차원의 보호와 법적 처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피해자 혼자 그 일을 해결하기에는 자기 감정도 다스리기 힘들텐데 그 일까지 해결할려고 한다면 더 마음의 상처까지 커져만 갈 것 같다. 그리고 그 청소년들을 위해서 학교가 접근하고 개입해서 먼저 피해자에게 상담을 해주고 가해자에게는 처벌을 내리는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 16.10.30 02:06

    1.청소년들에게서 보여지는 가장 큰 문제점중 하나가 바로 따돌림과 왕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따돌림과 왕따 시키고 사이버폭력을 일삼는 행동은 더이상 장난으로 끝나선 안되는 행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이버폭력을 입은 피해 청소년을 범죄피해자로 인식하고 신속하게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범죄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은 트라우마와 정싡거 충격이 가장 크기 때문에 마음을 앉어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전문적인 상담을 받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상담 이전에 학교에 계신 교육복지사나 선생님들에게 이사실을 정확하게 알려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피해를 당한학생에게 가해학생들이 가한 자

  • 16.10.30 02:06

    료나 내용들을 짧고 분명하게 물어보고 자료를 수집해야합니다.
    피해학생이 당시의 상황을 말하면서 정신적으로 힘들지 않도록 최대한 분명하고 짧게 이야기를 끝마쳐야 하며 그 이야기를 토대로 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같은 곳에 상담과 사건의뢰 요청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16.10.30 02:11

    2.물론 법적 처벌이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피해자의 대처가 우선적으로 되어있다면 피해자도 좀 더 빠르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지않을까요
    사이버 폭력의 피해를 입었을 경우 조치요령을 보면 형식적인 것들도 많이 써있지만 증거자료를 확보하거나 도움 요청하는 것들이 우선적으로 되어진다면
    더 큰사건으로 커지기 전에 진압이 가능하고 피해자도 더큰 피해를 입지 않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그리고 정부에서 예방방법으로 법적 처벌을 강화한들 청소년들이 그런것들을 정확하게 인식하고 잘못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듭니다.
    예방이라는 말 그대로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사전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치고 사이버

  • 16.10.30 02:11

    폭력이라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경감심을 일깨워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 16.10.30 09:56

    1. 내가 청소년 지도사라면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라는 질문덕분에 굉장히 현실적으로 더 고민하게 되는 문제인 것 같습니다. 만약 그런 청소년이 있고 또한 도움을 요청한다면 저는 최대한 그 청소년의 마음의 상처에 집중할 것 같습니다. 사이버 상에서의 폭력이 육체적으로 다치고 이런 것은 아니지만 아마 청소년의 마음에는 큰 상처가 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청소년이 그 상황에서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 충분히 들어주고 어떻게 해나가고 싶은지에 대한 충분한 소통을 한 후 그 뜻대로 해결해 나갈 것 같습니다. 만약 청소년이 마땅한 해결방안이 없다고 말한다면 그 사건의 처벌 방법 등을 알려주고 선택하게 할 것 같습니다.

  • 16.10.30 09:58

    앞에서 말씀하신 정다운 학우님의 의자기법과는 반대로
    저는 최대한 가해자와 마주치지 못하게 할 것 같습니다. 피해 청소년에게 오히려 더 안좋은 영향이 있을 것 같습니다.

  • 16.10.30 12:34

    1. 우선 제 생각은 피해자와 가해자를 둘다 동시에 돌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해자는 자신이 한 폭력이 얼마나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고 또 고통을 주었는지 알 수 있도록 알려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행동 때문에 피해자가 어떤 피해를 입었는지 모르고 처벌만 받는다면 처벌 후 다시 그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먼저 알려주고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피해자는 정신적인 피해를 보았으므로 먼저 상담을 통한 치료를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치료 후 피해자가 원인 제공한 한것이 있는지 살핀후 있다면 그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주어 다시 일상적인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

  • 16.10.30 12:35

    각합니다.

  • 16.10.30 12:35

    2.찬성. 찬성의 입장이만 청소년기는 친구들과 함께있는 시간이 많은 시기이다. 이때 따돌림을 당한다는 것은 청소년기에 매우 치명적이다. 그래서 피해자의 즉가적인 대처가 중요하지만 그 따돌림이 집단일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보복의 두려움에 잡히거나 친구들을 잃을거 같은 불안감에 잡히게 될 수 있다. 그래서 신고를 못 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해자의 즉각적인 대응도 중요하지만 주위의 관심 또한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16.10.30 14:16

    2. 둘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무엇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냐고 한다면 저는 후자입니다. 왜냐하면 학교와 정부차원에서의 보호와 법적체벌을 통해 그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고 조금은 그러한 문제들이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16.10.30 15:16

    1. 사이버 폭력을 당한 학생에게는 먼저 그 아이의 상처를 다독여줄 수 있는 공감, 및 들어주기, 상담 등이 필요한 것 같다. 그리고 가해자 또한 상담을 진행하여 아이들 사이에서 일어난 일에 대해 가해자 아이 또한 피해자 아이에게 진심으로 사과할 수 있게끔 다양한 프로그램 및 방법을 사용하여 이 사이버 폭력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할 것 같다. 더불어 아이들에게 사이버 폭력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교육을 실시하여 이러한 사태의 위험성을 알리고 이에 대한 처벌 또한 확고하게 상기시켜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 16.10.30 15:19

    2. 저는 찬성합니다. 피해자의 즉각적이고 능동적인 대처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학교와 정부 차원의 보호와 법적 처벌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학교와 정부가 그러한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피해자의 입장을 대변해주는 학교는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피해자가 학교를 떠나는 일이 많이 발생되곤 합니다. 두번째 방법이 이상적이라고 생각은 하나, 현재 우리 사회에서는 그러한 방법보단 오히려 즉각적인 방법으로 피해자가 대응하는 방법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16.10.30 15:52

    2.찬성입니다. 학교나 정부차원에서 개입하더라도 얼마든지 다시금 괴롭힐 수가 있기때문에 당사자의 능동적인 대처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16.10.30 15:55

    1. 사이버 폭력을 입은 피해 청소년에게 먼저는 그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서 학우분들이 말한 부분과 비슷하지만 감정에 대한 공감, 잘잘못을 따지는 대화가 아닌 피해에 대한 정도나 후에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파악하는 것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캠페인 등을 진행해 이에 대한 위험성을 알려야한다는 의견에 동의한다.

  • 16.10.30 15:59

    2. 즉각적이고 능동적인 대처와 학교와 정부 차원의 보호와 법적 처벌이 함께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어떤 부분이 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청소년이 입은 상처를 보듬고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과 2차 피해 등으로 커지지 않도록 법적인 대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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