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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姓氏제도_04 삼랑三郞가족이여! 일어나라! 그리고 모이자!
[2021년 4월 11일(日)]
어쨌든
지금 문명의 본격적 시작은
5,900년 전
환웅천황께서 여신
백두산 문명으로부터 출발한다.
환웅천황께서 데리고 온 이들은 상제님을 모시는 삼시랑三侍郞들이다.
삼시랑의 여러 가족들은
다만 구환九桓족의 일원으로 오가五加로 구성되었을 것이라는 가정만 할 뿐
더 상세한 내용을 알 수가 없다.
삼신일체상제三神一體上帝님 모시고 조상 잘 섬기는 三郞가족
참하나님 삼신상제님의 후손 천손天孫
통틀어 환족桓族
순수혈통의 삼랑가족 씨들이 내려왔다.
백두산 원주민 웅족熊族과 결합하여 지금의 한민족韓民族이 형성된 것이다.
{성씨姓氏제도_03 지금 문명의 태조太祖는 안파견 환인이시다!} https://cafe.daum.net/greatautumn/SKyS/126
여하튼
백두산문명이 인구도 늘고 문명이 발전하면서
하는 일도 분화가 되고 활동지역도 넓혀졌을 것이다.
이런 다양한 환경적 요소에 의한 분화로
씨氏제도 실체가 완연한 모습으로 드러나기 시작한다.
각설하고
성姓은 혈통DNA 유지로 시작되었고 씨氏는 지역·환경여건으로 생겨났다고 볼 수 있다.
씨氏에는 유전DNA 못지않게 강한 정신精神이 들어있다.
고시高矢씨 하면
농경과 관련이 있는 직職을 말한다.
환웅천황의 고시례高矢禮에서 시작하여
단군조선까지도 고시는 주곡主穀 즉 농림부장관이었다.
{성씨제도} https://cafe.daum.net/greatautumn/Ap5E/11
복희伏羲씨와 신농神農씨는 중국 개척에 선봉에 서셨다.
복희씨는 태호太皞 복희씨伏羲氏 또는 포희씨庖犧氏라 한다.
글자그대로 희(羲,犧)는 犧牲에서 나왔다.
복희씨는
소를 길러 삶을 풍족하게 하여 인망을 얻었고 소를 희생으로 삼아 천제를 올렸다.
희犧는 소의 형상을 한 술통을 의미한다.
신농神農씨는 염제炎帝 신농씨라 한다.
염제炎帝 신농神農씨는 농경과 의학의 시조이다.
염제는
농경農耕 특히 화전火田농법을 크게 일으켜 먹거리를 해결했다.
더불어 백초를 맛보아 의약을 개발했다.
이로서 씨氏가 붙여진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중국은 지리적으로 다자多字백호이다.
물산物産이 풍부하다.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그때까지 잡박雜駁되어 있었던 유전성이 세분화되고 순수화될 필요에 따라
성姓이 창출된 것이다.
복희씨는 풍風씨로
신농씨는 강姜씨로 하여 지금의 성姓이 시작되었다.
세상에 성(姓)으로 풍(風)가가 먼저 났으나 전하여 오지 못하고
다만 사람의 몸에 들어 체상(體相)의 칭호로 쓰이게 되어 풍신, 풍채, 풍골 등으로 일컫게 되었을 뿐이요
그 다음에 강(姜)가가 났나니 강가가 곧 성의 원시라.
그러므로 이제 개벽시대를 당하여 원시로 반본하는 고로 강가가 일을 맡게 되었느니라.
(증산도 도전 2:37:1-4)
인간생명은
유전적으로 다양해야 발달·번성하지만
적당한 거리의 혼인관계서 순수혈통이 유지되어야
[적당한 통혼通婚거리] https://cafe.daum.net/greatautumn/Ap5E/53
생명성이 영원해질 수 있다.
씨氏로만 유지되면 인류문명이 순수성으로 유지될 수 있겠지만
씨족氏族의 약세현상으로 멸종을 면할 수 없다.
족외혼의
성姓으로 구분 지어야 약세현상 없이 순수혈통이 유지될 수 있다.
그래서
원시반본하는 가을개벽
태일太一의 씨알을 얻기 위해
다시 새롭게 창성創姓이 된 것이다.
순혈주의로 가야한다!
상생相生의 순수혈통이 유지되어야 척隻없이 상제님을 만나고 가을개벽을 넘어설 수 있다.
선천 최악의 상극시대에도
상생의 순수혈통을 지켜낸 혈통이라야 가을개벽의 일꾼 삼랑가족의 자격이 된다.
인류문명의 진정한 씨氏(씨앗이자 열매)가 될 수 있다.
씨氏가 되려면 공덕이 있어야 한다.
가을개벽기 병란으로
실제 병마를 이길 수 있는 법사가 되지못하면 가가도장의 주인이 되지 못한다.
지금은
여름과 가을이 바뀌는 가을개벽기
생명을 낙엽 지우기 위해
가을추살바람이 병란으로 다가온다!
병란을 이겨내고 창생구제蒼生救濟 세상을 구원할
삼랑三郞가족들이여!
일어나라!
우리 한민족은 삼랑의 후예다.
삼랑三郞은 누구에게 빌붙어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니다.
우리 한민족의 선조들은 개척자들이었다.
지금인류문명의 시원 백두산 문명을 열었고
중원을 개척해서 황하문명을 열었고
사람 살기 어려운 일본열도를 개척하여 사람 살게 만든 민족이다.
우리 한민족은 독조사獨助師들이다.
스스로 홀로 자신을 도와 세상을 구원하는 스승 민족임을 자각해야한다.
우리는 사대事大의 대상이지 사대민족이 아니다.
스스로 일어나 세상을 도와주는 홍익인간弘益人間하는 스승들이다.
그게 독조사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스스로 자각을 해서 움직이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삼랑三郞은 천손天孫이다.
독조사 삼랑三郞가족이여!
일어나라!
가을개벽기 병란에서
나라와 민족을 그리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일어서라!
그리고 모이자!
〔백만 삼랑 대결집 삼랑대학 출범!〕
이제 삼랑의 새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다가오는 4월14일 삼월 삼짇날
환국·배달·조선·북부여로 이어온 9천년 우리 역사를 개척한
일천만 천상의 삼랑三郞을 모셔 해원 한마당을 펼치고
동서 통일문명 시대의 주역인 일백만 인존人尊 삼랑을 결집하는
후천 삼랑대학을 출범시킵니다.
초대합니다.
우리 모두가 삼랑!
2021.4.14.(삼월 삼짇날) 오후 7:30
STB상생방송 메인공개홀(태을궁)
당일 삼랑대학 홈페이지(samrang.stb.co.kr) 생중계
주요프로그램
1부 삼랑 한마당
봉정 : 비나리, 시천주
해원 : 한양새남굿(명창 김영임)
출범 : 남조선 뱃노래
2부 삼랑 대결집
안경전 삼랑대학 총장 말씀
{성씨姓氏제도_01 인류문명은 삼랑가족에서 시작한다!} https://cafe.daum.net/greatautumn/SKyS/124
4354.4.11. 성기영(010-9534-7766 jsdrice@naver.com)
인류의 꿈과 미래 증산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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