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기번호 : 000610. 등록번호 : 110121-0008881. 명칭 :재단법인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주사무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역말로 8길 5-1(대조동) 이사 : 박광수 320916-0000000. 대표권제한규정 - 이사 박광수 이외에는 대표권 없음.)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도대체 그가 재단법인 재산형성에 무슨 역할이나 기여를 했기에 자기 이외에는 ‘대표권이 없다.’고 등록해 놓을 수가 있습니까. 뻔뻔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까?
기하성 재단법인의 재산은 미국 성도들이 보내 온 헌금으로 형성된 재산과 교단 내 각 교회의 목사들의 눈물과 희생으로 형성된 재산입니다. 다만 목사 개인 이름으로 등기하지 않고 교단 소속을 분명히 하려고 교단 총회 재단에 명의신탁 방식으로 증여한 것입니다.
재단을 책임지고 관리해야 할 청지기로 이사들을 둔 것입니다. (마태 21장 41절) 그러므로 이사와 이사장은 주인인 총회원들의 민주주의 방법에 의하여 선출되어야 합니다.
허지만 김정은처럼 자기들끼리 이사가 되어 그동안 온갖 못된 비행과 횡포를 저질렀습니다. 그리고 500억 원 대의 가치가 있는 총회회관빌딩이 그가 이사장으로 있을 때 날라가 버렸습니다.
도대체 그동안 어떻게 무슨 짓을 저질러서 이렀게 되었는지 그 책임을 물어야 하고 분명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그밖에 책임져야 할 사항이 너무 많습니다. 곧 그렇게 될 것입니다. 총회원 여러분 기도해 주십시다.
누군가 이를 보고 『재단 언저리에서 얼쩡거리며 그 부스러기를 주어먹고 평생을 살아온 기생충 같은 사람이라고, 어떤 양심을 가지고 있기에 그렇게 뻔뻔스러울 수가 있는가.』라고 하는 말을 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구속되어 있는 박성배보다 더 큰 책임이 그에게 있습니다. 법적 소송을 통하여 그동안의 범죄행위에 대한 책임을 조사하여 상응하는 벌을 분명히 받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