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앞부분을 읽다가 마음이 덜컥했어요. 강원도에서 왕진하는 의사의 연재물인데 함께 나누고 싶어서 올립니다. 강원도에 불 났는데 노인들이 빠져 나오지 못하고 돌아가셨어요. 움직이지 못해서 아파도 집에 있는 사람들을 의료진이 찾아가야 합니다. 국회에 안건이 올라오기까지 많은 분들이 애쓰셨어요. 그런데 잘 안되고 있어서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https://m.hani.co.kr/arti/opinion/column/1087659.html?_fr=du
첫댓글 "의사인 내가 간호법을 지지하는 이유"....공유하러 들어왔더니 이미 올라와 있네요. ~
눈물흘리며 읽었어요. "병원 밖에서도 환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