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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41:41-45 “바로가 또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너로 애굽 온 땅을 총리하게 하노라 하고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그에게 세마포 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목에 걸고 자기에게 있는 버금 수레에 그를 태우매 무리가 그 앞에서 소리 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 바로가 그로 애굽 전국을 총리하게 하였더라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나는 바로라 애굽 온 땅에서 네 허락 없이는 수족을 놀릴 자가 없으리라 하고 그가 요셉의 이름을 사브낫바네아라 하고 또 온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을 그에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니라 요셉이 나가 애굽 온 땅을 순찰하니라”
우리는 지난번에 바로와의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바로의 꿈과 요셉이 총리로 오르는 모습을 함께 살펴보았습니다.
요셉은 구약에서의 예수님의 역할을 아주 잘 해낸 인물로 성경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요셉처럼 예수그리스도께서도 지옥과 같은 세상에서 옥살이를 하셨죠?
그래서 사탄은 자기의 수중에 창조주께서 들어 왔다고 생각하고 그를 넘어 뜨리기 위하여 온갖 일을 다 꾸며서 활동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결국 십자가로 승리하시고 하늘에 오르셨습니다.
그처럼 같은 옥에서 일생 옥살이 하는 하나님의 백성들도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하늘 왕으로 등극할 시간이 오고 있다고 누가 이야기 합디까?
사람의 이야기가 아닌 하나님께서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딤후 2:12 “참으면 또한 함께 왕 노릇 할 것이요 우리가 주를 부인하면 주도 우리를 부인하실 것이라”
참으면 함께 어떤 자리에 앉을 것이라고요? 왕의 자리에
그러나 반대로 우리가 세상을 살아 갈 때에 우리의 말로나 행위로 예수그리스도를 부인하고 산다면 그 자리에 오를 수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귀하신 성도님들 우리에게 주어진 생명 길어야 100년 남짓한 생명 예수님을 들어내는 삶을 살다가 예수님과 함께 1000년 동안 왕권을 누리는 왕들의 후보자 답게 살아가시는 은혜가 우리 모두와 함께하길 축복합니다.
오늘은 옥에서 왕의 자리로 라는 제목으로 요셉을 통해 나타난 예수그리스도의 모습과 재림 성도의 모습을 비추어 보면서 함께 은혜를 나누려 함.
지난번 전 이 말씀을 찾아 올려드린 일이 있음,
시 105:17-19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 그 발이 착고에 상하며 그 몸이 쇠사슬에 매였으니 곧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 말씀이 저를 단련하였도다”
요셉이 종으로 팔린 사건을 언급하면서 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다고 기록하고 있음.
그리고 말씀이 저를 단련하였도다 라고 하죠?
당사자 였던 요셉도 형들을 만난 자리에게 이런 말을 하였음.
창 45:5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
무엇을 구원하시려고 누구를 보내 셨다고 합니까?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앞서 보내셨다. 예수님 냄세가 풍기는 것 같은가?
실물교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실물 313 “우리가 어떠한 공언을 하든간에 우리의 옳은 행실로 그리스도를 드러내지 않을 것 같으면 그 공언은 아무 소용이 없다”
무슨 말씀입니까?
여러분들 예수믿고 구원받았습니까? 아멘
하늘 소망을 가지고 있습니까? 아멘.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실 때 그 나라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아멘. 방금 말씀 드린 것처럼 하늘 왕권에 참여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아멘
실물교훈의 말씀은 우리가 아무리 이러한 공언을 한다 하드래도 어떤 소망의 말을 한다 하드래도 우리의 살아가는 모습에서 예수그리스도를 드러내지 않으면 우리가 말하는 그러한 공언은 어떠하다고요? 아무런 소용이 없다.
우리 성도님들 정말 우리의 말과 일치하는 그런 삶을 살아가시길 소망합니다.
어떻게 그렇게 살아갈 수가 있을까 생각이 되십니까?
일생 하나님과 동행하였고 그의 삶을 통해 예수그리스도를 완벽하게 들어 내었던 요셉을 통하여 배우시길 바랍니다.
목사와 복음 교역자 437 “요셉은 유혹을 만났을 때 하늘을 바라보았으며, 하나님의 눈길이 자기 위에 있음을 깨닫고,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창 39:9)라고 외쳤다“
요셉은 유혹을 만났을 때 무엇을 바라 보았다고 합니까?
자기 위에 무엇이 있음을 깨닫았다 합니까? 하나님의 눈이
저는 요셉과 관련된 말씀을 드리면서 이 말씀을 자주 올려 드렸습니다.
창 39:2-3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심을 보았더라”
그러면서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말씀을 드렸는데 잊으셨지요?
어떤 것이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이라고 들어셨습니까? 기억나시는 분?
제가 이 말씀을 드리면서 야곱과 관련된 이야기를 드렸을 것입니다.
야곱이 아버지와 형을 속이고 자기의 생명을 위하여 도망가는 것처럼 집을 나왔을 때 그때도 하나님께서 야곱과 함께 하셨을까 하고 말입니다.
야곱이 외삼촌의 집에 가서 외삼촌이 가지고 있는 재물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하여 잔 꽤를 부릴 때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을까 라는 말씀도 드렸을 것입니다.
요셉이 종으로 팔려가는 그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요셉과 함께 하셨을까요?
유혹을 거절하고 감옥으로 들어가는 순간에도 함께 하셨습니까?
감옥에서 두 관원장이 들어 왔을 때 꿈 해석을 해 주고 술관원장에게 나를 기억해 달라는 말을 했을 때 요셉은 아마도 하나님의 손길이 이곳에 임하겠구나 하는 마음을 가졌을까요?
그 하나님께서 우리와도 함께 하십니까?
우리가 좀 하나님께 민망한 모습을 보일 때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실까요?
그러면서 저는 또 이 말씀을 올려드렸습니다.
마 28:20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이 약속은 제자들 뿐 아니라 복음을 듣고 하늘 소망을 깨닫고 믿음의 후사가 되기로 선택한 모든 사람들에게 주신 약속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아멘입니까?
그럼 문제가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 않습니까?
내가 어떤 길로 가드라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면 어떻게 살아도 괜찮다는 말씀입니까? 그게 아니죠?
그래서 저는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셔도 우리가 하나님을 떠난 삶을 살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요셉이 하나님과 언제나 동행한 삶은 이런 삶이었습니다.
조금 전에 읽은 말씀입니다.
목사와 복음 교역자 437 “요셉은 유혹을 만났을 때 하늘을 바라보았으며, 하나님의 눈길이 자기 위에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눈길이 어디에 있음을 깨닫고 라고 합니까? 자기 위에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과 진짜로 동행하는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입니다.
무엇을 깨닫는 사람들요? 하나님의 눈길이 자기 위에 있음을 깨닫는 사람.
좀 쉬운 말로 대신한다면 항상 하나님께서 보고 계신다는 것을 느끼며 사는 사람,
그런데 우리는 말을 할 때도 일을 할 때도 봉사를 할 때도 이런 것을 잊고 많이 살아갑니다.
우리 성도님들 예수님의 사람들은 달라야 합니다.
하늘 사람들이 땅의 사람들처럼 살아서는 하늘 갈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증언의 말씀 하나 더 올려드립니다.
4T 544 “요셉은 역경 중에서 품성의 시험을 받았다. 금은 번영으로 흐려지지 않았다. 그는 죄수의 옥에서처럼 보좌의 다음 자리에 섰을 때에도 똑같이 하나님의 뜻을 신성하게 존중했다. 요셉은 그의 신앙을 어느 곳에든지 지니고 다녔다. 이것이 변함없는 그의 충절의 비결이었다”
요셉의 변함없는 충절의 비결이 무엇이라고 합니까?
“신앙을 어느 곳에든지 지니고 다녔다”
어느 사모님이 살림살이 도구를 교회에 갔다 두고 이곳에서 생활 하자고 함께 사는 목사님에게 말을 하였답니다.
너무 놀란 목사님이 아니 당신 어떻게 된거야 왜 이래 하니까 사모님이 무슨 말씀을 했다 합디까? 유명한 이야기라서 아마도 모르시는 분이 없을 것 같아 물어 봅니다.
당신은 교회만 오면 하늘 사람 같고 집에 오면 세상 사람 같으니 나는 당신의 그 하늘 사람과 같은 그 상태로 살고 싶다고 했다고 합니다.
우리 성도님들 여러분들은 그러지 않습니까?
저도 집사람이 그럴까 싶어서 집에서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늘 사람으로 살려고 해 봅니다만 잘 되지 않습니다.
그거까지 내 힘으로 할 수 없다는 절망적인 생각을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께 손을 내 밀고 있습니다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예수님을 잊어버리고 내 생각으로 말을 하고 그렇게 연약한 모습을 날마다 보이며 살고 있습니다.
내 힘으로 살려고 하면 아무것도 우리는 할 수가 없습니다.
매일 매 순간 예수님을 잊어버리면 내 생각이 앞섭니다.
요셉처럼 종 살이 할 때나 감옥에 있을 때나 총리로 나라를 다스릴 때나 요셉은 한결 같았습니다. 그 비결이 무엇이라고요?
하나님의 뜻을 존중하고 어느 곳에나 신앙을 지니고 다녔다,
다른 말로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살았다 라는 말씀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까?
승리하신 예수님과 함께 하늘 천년왕국에 왕으로 등극 될 사람들의 모습을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계 14:3-5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어떤 광경입니까? 저와 여러분들이 경험하게 될 엄청난 사건을 공개하고 있죠?
이 말씀은 하늘갈 사람들의 모습을 세 부분으로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그들의 영광이고요.
다음으로는 그들이 살아온 모습이고요.
그 다음은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구원받은 사람들의 영광이 어떠하다고 합니까? 새 노래를 부르는 주인공들이다.
우주에서 아무도 부룰 수 없고 배울 수 없는 노래를 부르는 자들이다.
여러분들 금이 왜 돌보다 가치가 있는지 아십니까? 금이기 때문입니까?
예를 들어 금이 돌보다 더 흔하다면 무엇이 가치가 있겠습니까? 아마도 돌이 귀중한 보석으로 평가 받을지 모습니다.
그래서 가치는 희소성으로 매겨 집니다.
우주가 얼마나 크다고 들으셨습니까? 자주 보여 드렸지만 다시 올려드립니다.
이게 은하계입니다. 은하계가 얼마나 크다고 합디까? 지름의 거리가 10만광년,
이 은하계의 크기가 태양과 같은 별이 약 2천 억개가 있다고 합니다,
절반만 사람이 살아도 은하계안에 사람이 살수 있는 별이 약 몇 개가 된다는 것입니까? 약 1천억개.
그런데 그것은 우리 은하만 그렇다는 것입니다.
그런 은하가 이 우주에
우주 망원경으로 본 우주입니다. 이 우주에 우리 은하와 같은 은하가 다시 1천억에서 2천억이 있다고 합니다.
우주에 사람이 살고 있을 별이 적어도 1천억이 넘는다는 것입니다.
그 일천억 중에 지구와 같은 별은 오직 하나입니다. 자랑스럽습니까? 부끄럽죠.
온 우주는 다 죄를 알지 못합니다. 범죄 한 일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주는 지구를 볼 때 신기하기만 할 것입니다.
우리의 양 일백마리를 두시고 잃어버린 그 한 마리의 양을 찾기 위해 나선 선한 목자의 이야기는 그냥 해 본 이야기가 아닙니다.
수천억의 사람들이 아닌 별들의 헤아릴 수 없는 우주 거민들이 주시하고 있습니다,
그 작은 별의 사람들을 위해 창조주께서 어떻게 하셨다고요?
사람 되어 가시고 그들을 위해 십자가에 달려 모진 고통을 격으시고 죄인들이 죽을 영원한 죽음을 죽으시고 이러한 예수 그리스도의 댓가로 구원받은 사람들 도대체 어떤 사람들일까 우주인들이 보고 싶어 한다는 것입니다.
근데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까? 아마도 예수그리스도의 대관식 때 일지 모릅니다.
온 우주 거민들이 다 볼 것입니다.
지구의 과학도 죽은 사람을 만들어 영상에 등장시켜 실제 사람과 말을 하도록 하는 세상입니다. 올림픽을 안방에서 다 볼 수 있도록 하는 세상입니다.
우주의 과학은 실로 엄청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대관식 온 우주에 생 중계 될 것입니다.
지구의 역사가 끝이 나고 악인들이 부활하고 온 우주 거민들과 지상의 악인들과 그리고 구원받은 사람들이 다 보는 가운데서 예수그리스도의 대관식 영원한 왕으로서 다시 인정함을 받는 그 대관식이 그때 열리게 됩니다.
우리 다음 계시록때 더 자세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때 시온산에 누가 서게 됩니까? 저와 여러분들이 구원받아 하늘에 간다면 서게 됩니다. 특별 찬양대로서 서개 됩니다.
그리고 그들의 입에서는 우주에 아무도 따라 부를 수가 없는 아름다운 화음이 울려 퍼질 것입니다.
그곳에 우리 모두 서야 하지 않겠습니까?
매일 요셉처럼 하나님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그곳에 설 것입니다.
우리 모두 한 사람도 빠짐이 없이 그곳에 다 서게 되길 축복합니다.
다음으로는 그들이 살아온 모습이 어떠하다고 합니까?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들”
종으로 팔면 종살이 하고요, 감옥에 넣으면 감방 살이 하고요, 암으로 고통 받다고 죽게 하신다면 그것도 감사하게 받고요. 일생을 투석 받게 하신다면 그것도 감사하게 받고요. 교회를 섬기며 성도를 섬기는 일을 맡긴다면 그것도 감사하게 감당하고요.
이 모든 일이 내가 하는 것이 아닌 나를 인도하신 그리스도가 하신 일이다.
그들의 관계를 이렇게 말합니다.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누구에게 속한 자들이라고요?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다.
그들이 이미 하나님께 속한 자들이라는 것을 세상에 보여 준 사람들입니다.
증언의 말씀 하나 더 올려드립니다.
마지막날 사건들 39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교회 안에 당신을 드러내시고자 바라 마지 않으신다. 그리스도의 품성이 그의 백성에게서 완전히 재현될 때에는 그는 당신의 것을 찾으시려고 강림하시게 될 것이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우리는 고대할 뿐만 아니라 그것을 촉진시키는 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특권이다”
교회안에 예수와 같은 사람들이 있을 때 그들을 데려 가시려고 오실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경은 기가 막힌 책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이고 하나님을 보여주는 말씀이고 하나님의 계획을 공개하는 말씀임이 입증됩니다.
구약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을 우리에게 미리 보여 주고요.
예수 그리스도께서 왕복을 벗으시고 그렇게 오시어서 말씀처럼 사셨고요.
그리고 남은 백성들을 인도하시어서 함께 하늘 왕좌에 앉도록 하시는 말씀들을 우리는 미리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엄청난 우주의 사건에 주역들이 되시는 우리 성도님들 이제 잠깐 지나가는 이 세상 좀 힘이 들고 어려움들이 있어도 잠시 잠간후에 오실 그날 그 주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참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날 우리 다 손에 손 잡고 주님을 영접하게 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