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수 꿈꾸던 ‘전교1등’ 여중생
…5명 살리고 하늘로
https://v.daum.net/v/20231127145406406
"집에서 갑자기 두통을 호소하며 쓰러진 후 뇌사 상태에 빠진 10대 소녀가 장기기증으로 5명을 살리고 영면에 들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해 5월 뇌사 상태였던 이예원(15) 양이 분당차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폐장, 간장, 신장(좌·우)을 5명에게 기증하고 숨졌다고 27일 밝혔다."
백ㅅ 부작용 진실규명 협의회
故 이예원 아버지 인터뷰
https://tv.naver.com/v/41119412
예원이 아버지는
본의 아니게 죄인이 되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당신은
많은 목사들보다 낫다.
백ㅅ 접종을 선동했던 그들 대부분은
그들을 따라 주사를 맞고 사경을 헤맬 교인들에 대해
미안해하지도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교인들이 심장마비나 혈액암으로 쓰러져도
백ㅅ 때문이라고 생각할 통찰력이라도 있을까.
'오직 예수'를 외치는 그들이
사람의 미혹을 주의하라는
주 예수의 가르침을 외면하는 것을 보면
참 아이러니하다.
렘 26.29
보라
내가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성에서부터
재앙 내리기를 시작하였은즉
렘 26.34
너희 목자들아 외쳐 애곡하라
너희 양 떼의 인도자들아 잿더미에서 뒹굴라
이는 너희가 도살 당할 날과
흩음을 당할 기한이 찼음인즉
너희가 귀한 그릇이 떨어짐 같이 될 것이라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망한 경북외고 이선주 학생의 어머니와 평택용이 중학교 이예원 학생의 부모, 강릉의 고3학생 김준우, 중1 공호준 학생의 어머님 등 피해 학부모들이 교육부를 찾아가 교육부 장관 면담을 요청했으나 모두 거부된 바 있다. 이들은 모두 학교에서 권유한 백ㅅ을 접종하고 사망한 학생들의 학부모들이다."
"특히 이주호 교육부 장관은 서이초 교사 49재인 지난 9월 4일 ‘공교육 멈춤의 날’을 계기로 현장소통을 강조하여 매주 교사들과 간담회를 이어갔다고 한다. 그러나 백ㅅ으로 사망한 학생들에 대하여 학부모들이 신문고와 교육부 방문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면담을 요청하였으나 1년이 넘게 만나주지 않고 있다."
한 공무원의 말이 화제였다.
일부 민원인들의 수준을 한탄한 것이다.
백ㅅ에 대한
사람들의 처참한 판단력을 생각나게 한다는 점에서
그의 말에 일부 공감한다.
"3040년생 노인들은 눈도 안 보이고 서류 뭐 떼는지 모르는데 자식들이 혼자 보내서 서류 떼오라고 시키는 건 일상이다. 노인들만 불쌍하다"
: 백ㅅ 문제도 비슷하다. 몸이 약한 노인들은 나라에서 주사를 맞으라하니 뭔지 모르는데 맞는다. 노인들만 불쌍하다. 병약한 환자들은 요양병원에서 주사를 맞춘다니 뭔지 모르는데 맞는다. 노인들만 불쌍하다. 아이들은 판단력이 부족한데 부모가 맞으라하니 뭔지도 모르고 맞는다. 아이들이 불쌍하다.
"주소도 정확히 모르는데 전입신고를 하러온다."
: 백ㅅ 문제도 비슷하다. 뭐가 들었는지도 모르고 주사를 맞으러 간다.
"정말 이런 일이 많다. 혼인신고서에 서명 정자로 써달라하니 '정'이라고 쓰더라"
: 백ㅅ 문제도 비슷하다. 주사를 신중하게 생각하라 하니 신중한 자세로 맞는다.
"모를 수 있지만 우겨대기까지 하면 정말 답이 없다"
: 백ㅅ 문제도 비슷하다. 모를 수 있지만 맞아야 한다며 우겨대기까지 하면 정말 답이 없다.
"너무 당당하게 여기는 것이 진짜 문제"
: 지인 목사님에게 코로나 주사 맞았냐고 조심스럽게 물어봤다. 나라에서 맞으라하니 목사가 모범이 되야 하지 않겠냐며 4차까지 맞았다고 했다. 모범이 되야 한다는데 뭐라 말할까. 백ㅅ 문제도 비슷하다. 모르면서 너무 당당하게 여기는 것이 진짜 문제다.
그런데
아마도 코로나 백ㅅ을 맞았을
그 현직 공무원에게 그의 말을 돌려주고 싶다.
'뭔지도 모르고 맞았을 당신 역시
개돼지는 아니지만 불쌍하다.
공무원들, 개멍청하다.'
당신들 코가 석 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