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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Bay 글사랑
 
 
 
카페 게시글
… 임길성 62회- 건축사 자격 2차 시험, 포기 할뻔 했던 설계시험
임길성 추천 0 조회 279 16.03.27 08:1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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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27 20:22

    첫댓글 story 전개수법이, 인간의 심리묘사며 재미있고 너무 기복이 심해 가슴 조이며 읽었습니다.
    성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성품. 정직한 성격 하나가 오늘의 임길성 선생님을 만드셨습니다.
    박수
    시험장 밖에서 만난 빗줄기가 시원했지만, 허기 때문에 ...용케 참고 견디셨네요. 브라보

  • 작성자 16.03.27 22:34

    선생님의 이 귀한 댓글을 보려고 동네 PC방으로 와서 답글 드립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려고 일부러 노모님 아파트에 인터넷을 설치해서 잘 사용했는데
    교회에 다녀와서 컴퓨터를 켰더니 고장......읽던 책도 숨겨서 겨우 찾았는데 또 노모님의 장난? ㅎㅎㅎ
    글을 쓰게 되니 책 선물을 4 사람으로부터 8 권을 받았습니다. 그 책들 빨리 다 읽으라는 뜻 인지? ㅎㅎㅎ
    제 글의 부족함을 잘 아실 선생님께서 기탄없는 조언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인쇄업을 오래했던 후배 왈
    " 형님 자랑이 너무 많아요. 군대 이야기 대폭 줄여야해요" 라고 ㅎㅎㅎ 선생님의 지적 바라며 건강 평안을 기원드립니다.

  • 16.03.28 14:50

    인쇄업 친구의 말이 맞습니다. 그 친구분의 관찰이 예리하시네요. 그런 후배 두셔서 부럽습니다.
    군대이야기, 여성독자에게는 새로운 세계지요.
    불굴의 정신, 정면돌파형의 성격, 남들이 갖고 있지 않는 귀한 자질입니다. 본보기가 됩니다.
    임선생님의 체취는 유니크하고 독창적이며 특별합니다. 그게 남성적 매력이기도 하고요. 임선생님의 특유의 색깔입니다.
    아주 귀한 기본자산입니다. 오늘 부활절, 감격과 기쁨, 은혜의 주일이었습니다.
    건강하시고요."돌아와요, 엘에이 항에 그리운 임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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