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학년도 수시 적성검사 전망
1. 적성검사 실시 대학 대폭 증가 예상 : 축소되는 논술전형과는 달리 2012학년도 21개 대학에서 30개 전후 대학 실시 예상
- 2012학년도 적성검사 실시 대학:가천의대, 가톨릭대, 강남대, 강원대, 경기대, 경원대, 고려대(세종), 명지대, 서경대, 서울과학기술대, 세종대, 수원대, 을지대, 한국산업기술대, 한성대, 한양대(에리카),-자연계도 실시, 단국대(천안), 성결대, 한국기술교육대, 외대(용인), 중앙대(안성)
- 2013학년도 추가 예상 대학:안양대,홍대(조치원),연대(원주),대전대,성균관대(입학사정관제와 연계) 등: 현재 검토 단계임
- 2월이 되어야 윤곽이 잡힐 것으로 예상.
2. 수시추가합격제도
- 2012학년도부터 모든 수시에 정시처럼 추가합격 제도가 도입되어서 그 동안 내신 우수자나, 적성우수자가 여러 대학을 합격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추가합격제도로 합격 가능성이 높아졌다.
3.수시 지원횟수 제한(6회)
- 2012학년도 적성검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평균 8~10개 대학에 지원을 하는 경향이 있었어나 2013학년도 수시 지원 횟수를 최대한 6회로 제한하기로 하였다. 그러므로 본인의 내신, 적성검사 능력을 정확히 측정, 분석하여 지원 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본인의 강점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측정해서 전략적 지원을 하여야하며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 후 지원하여야 한다.
① 상식 풍부 - 경원대, 수원대가 유리.
② 영어가 강한 자 - 한양대, 경원대, 을지대, 강남대, 세종대, 강원대, 성결대가 유리.
③ 고교 기초 수리력이 강한 자(수능 수리나 내신 수학이 잘 되는 학생) - 경원대, 세종대, 을지대, 경기대, 한성대, 강남대, 수원대, 강원대, 서울과학기술대가 유리.
④ 일반 수리력이 강한 자 - 가톨릭대, 명지대, 고대, 가천의대. 서경대가 유리.
⑤ 사고력, IQ가 강한 자 - 가톨릭대, 명지대, 고대, 가천의대, 한양대가 유리.
4.수시 지원은 필수
- 수시모집 선발비중 증가, 정시모집 인원 감소 지속: 2013학년도 수시모집은 총 모집인원(375,695명)의 62.9%인 236,349명을 선발하고, 정시모집에서는 37.1%인 139,346명을 선발
5. 수시모집 최종합격자[최초합격자 및 충원합격자 포함]는 등록의사와 관계 없이 정시 및 추가모집 지원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