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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보사노바의 진수를 보여주는 일본 최고의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 앤 고로’
‘류이치 사카모토’의 레이블 commmons에서 발매된 앨범 「Bossa Nova Songbook 2」
앨범 속의 달콤 말랑한 보사노바의 설렘과 기대를 한국에서도 드디어 만나본다!
세계적인 아티스트 ‘류이치 사카모토’의 적극적인 프로포즈를 받아 시작된 프로젝트로 그의 레이블 commmons에서 발매되어 일본에서 큰 화제를 몰고 온 앨범 「Bossa Nova Songbook 2」가 2010년 3월, 국내에 모습을 공개한다. 전 작 「Bossa Nova Songbook 1」의 연장선상에서 보사노바의 명곡들을 ‘나오미 앤 고로’ 스타일로 표현한 「Bossa Nova Songbook 2」는 브라질 현지 녹음으로 전작에 비해 좀 더 깊이 있는 보사노바 음악을 표현한 기대작이다.
앨범 「Bossa Nova Songbook 2」를 통해 보사노바의 깊은 색채를 구현해 낸 나오미 앤 고로는 ‘조앙 질베르토‘, ‘리사 오노’에 이어 보사노바의 명맥을 이어갈 대명사이다. 그들은 잇 플레이스, 핫 아이템에 열광하는 트렌드 세터들을 중심으로 한국에서의 인기가 점차 상승되며, 2008~2009 GMF에 2년 연속 초청된 유일한 해외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나오미 앤 고로는 각종 방송사, 음악관련 매체, 광고오디오PD들의 끊임없는 내한 요청 러브콜 요청에 의해 2010년 3월 앨범 발매에 이어, 4월, 한국 첫 단독 콘서트를 가진다. 나오미 앤 고로의 한국 첫 단독 콘서트 [스윗 보사노바]에서 선보이는 그들만의 달콤하고 말랑말랑한 미니멀 보사노바는 싱그러운 봄날의 달콤한 휴식 같은 선물이 될 예정이다.
보사노바의 본고장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현지 녹음한 앨범 「Bossa Nova Songbook 2」
브라질 남부의 기온이 느껴지는 보사노바의 진한 정취를 담았다!
나오미 앤 고로의 「Bossa Nova Songbook 2」 앨범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이하 ‘리우’라 칭함)에서 녹음하였다. 보사노바(Bossa Nova)는 포르투갈어로 ‘새로운 물결’, ‘신조류’를 뜻하며, 리우의 남부지역인 ‘코파카바나’와 ‘이파네마’라는 해변 지역에서 성장한 음악이다. 보사노바의 모태는 브라질 대중음악과 삼바에 기반을 두고 있어 브라질 문화 전체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 태생지인 리우의 기후나 풍토, 문화 등이 깊이 반영되어 있다. 나오미 앤 고로는 이러한 좀 더 깊은 보사노바 색채를 구현해내기 위해 브라질 현지로 날아가 직접 녹음하는 열정을 보였다. 지금까지 발매 된 앨범 중에서는 처음으로 진행된 브라질 현지 녹음이기 때문에 「Bossa Nova Songbook 2」 앨범에는 지금까지의 앨범과는 다른 공기와 색채, 인상이 담겨있다.
‘리우’가 준 특별함! 나오미 앤 고로의 음악 색채를 업그레이드 시킨 힘!
특히 놀라운 것은 나오미 후세(Naomi Fuse)의 가성이다.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순수한 “천사의 가성”에 더해서, 가사의 내용, 가사 자체의 음악적인 울림을 최상으로 구현해냈다. 본 앨범에서 나오미 후세는 “보사노바의 신”이라 불리는 조앙 질베르토가 중요시 여긴 ‘소리의 울림’에 집중하여 그녀의 목소리가 표현해 낼 수 있는 가장 완벽한 보사노바를 찾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나오미 후세는 리우의 거리와 사람과 자연과 음식, 그리고 주위의 브라질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포르투갈어의 울림까지, 리우 문화의 모든 것을 자신 안에 받아들였다. 그 결과 그녀는 자연스럽게 리우 문화를 노래 속에 반영하여 가장 감각적인 보사노바를 표현하고 있다. 또한 브라질 음악 연주가들 사이에서 “고고한 탐구자”라 불리는 기타리스트, 작곡가, 프로듀서인 이토 고로(Ito Goro)와 브라질리안 음악계의 유명 뮤지션들이 함께 하여 풍성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이토 고로와 함께한 뮤지션들은 첫 녹음을 하면서도 마치 오랜 시간 계속 함께 해온 것 마냥 호흡이 잘 맞는 최상의 앙상블을 들려주었다. 물론 함께 연주하는 사람들의 역량도 크지만, 그들이 이토 고로의 음악성에 대해 공감과 신뢰를 갖고 녹음에 임했기 때문에 탄생한 앙상블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내로라 하는 브라질 뮤지션들의 참여! 이들과 리우의 공기가 만나 보다 폭 넓은 보사노바를 구현하다!
앨범 「Bossa Nova Songbook 2」의 음악성는 내로라하는 브라질 뮤지션들의 참여로 한 층 더 깊어졌다. 평생을 브라질 음악에 몸 담으며 브라질의 공기와 색채 속에 살아온 그들의 리듬감이 ‘나오미 앤 고로’의 미니멀 보사노바와 만나 완벽에 가까운 호흡을 보이며 보사노바의 진정성을 담아낸 것이다.
피아노의 이타말 아시엘레(Itamar Assiere)는 브라질 음악에 있어서 혁신가라 불리우는 故루이즌 마이어의 그룹, 스튜디오 뮤지션의 올스타 밴드, 버터코트에 참가한 피아니스트로, 브라질 유명 뮤지션들의 연주와 편곡 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이다. 베이스의 조지 엘데르(Jorge Helder)는 현대 브라질리안 파퓰러 뮤직(MPB)의 NO.1베이시스트로 약 15년간 시코 브아루키의 연주를 맡고 있고, 마리아 베타니아, 카에타노 벨로조, 마르코스 발리, 죠이스 등 수많은 유명인사들과 공연한 베테랑 베이시스트이다. 또한, 드럼의 하파엘 바라타(Rafael Barata)은 재즈, 삼바분야를 중심으로 활약하고 있는 젊은 천재 드러머이다. 그는 14세 때 엘리오 세르소(오랜 시간 리사 오노의 음악감독에 종사한 피아니스트)의 앨범에 참여하고, 최근에는 마리오 아지네의 앨범 「조빔 재즈」, MIKA의 앨범과 일본투어에도 참가했다. 플룻, 색소폰 등을 맡은 에두알도 네비스(Eduardo Neves) 역시 삼바부터 재즈까지 광범위한 음악성을 갖춘 유명한 인기 아티스트이며, 첼로의 잭키스 모레렌바움(Jaques Morelenbaum)은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그룹, 반다 노바의 멤버로 활동한 첼리스트로, 다수의 브라질 영화의 음악감독을 맡은 실력가이다.
나오미 앤 고로의 새 앨범 「Bossa Nova Songbook 2」은 브라질 현지 녹음과 브라질리안 뮤지션들의 연주로 좀 더 깊이 있는 보사노바를 구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작 「Bossa Nova Songbook 1」이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과 ‘조앙 질베르토’ 두 뮤지션에만 집중했다면, 「Bossa Nova Songbook 2」는 보사노바 전체의 문화에 포커스를 맞추고 브라질 문화를 온 몸으로 흡수했기 때문이다. 브라질 현지까지 그 곳의 문화를 체험하는 열정을 보이며 열정적으로 보사노바를 표현해 낸 나오미 앤 고로의 진정한 정취를 담은 앨범 「Bossa Nova Songbook 2」은 그들이 보여줄 수 있는 무게감 있는 최상의 보사노바 ‘소리’를 구현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보사노바의 진정한 색채를 느끼고 싶다면 나오미 앤 고로의 「Bossa Nova Songbook 2」 앨범을 꼭 들어보아야 할 것이다.
[수록곡 설명]
Track 2_ Seu Encanto (당신의 매력)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의 음악에는 차분한 분위기의 왈츠가 잘 어울린다. 왈츠 분위기의 이 곡은 보사노바 황금 시대의 젊은 대장 마르코스 발리가 그의 형 ‘파우로 세르지오’와 종형제인 ‘핑가히료’의 합동작품으로, 1964년의 세컨드 앨범 「오 콘포지톨 이 오 칸톨(싱어송라이터)」에서 처음 선보였다. 오리지널 가사는 포르투갈어지만 영어 가사도 있고, 아스트라도 질베르트 등이 ‘The Face I Love’라고 하는 영문으로 녹음했다. 나오미 역시 영어 버전을 노래하고 있다.
Track 3_ Rosinha (호지냐)
40~50년대에 활동한 보컬 그룹, 갈로토스 다 루아의 멤버, 죠너스 실버의 작품으로 ‘Rosinha(호지냐)’는 여성의 이름 호자(Rosa)의 애칭이다. 조앙 질베르토가 1991년의 앨범 「조앙」에서 다룰 때까지는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곡이었다. 덧붙여서 조앙은 1951년에 죠너스 실버를 대신해 갈로토스 다 루아에게 합류한 가수이지만 당시에는 무명의 뮤지션이었다.
Track 6_ Pica-Pau (딱따구리)
조앙 질베르토가 2006년 일본 공연에서 부른 곡으로, ‘저 귀여운 노래는 뭐지?’라며 화제가 된 마르샤(삼바보다도 역사가 오래된 카니발 음악)이다. 「아콰레이라 도 브라질(브라질의 수채화)」등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알리 바호조의 작품이지만, 1942년에 크아트로 아제스 이 운 크링가라고 하는 보컬 그룹이 녹음한 정도로, 조앙 자신도 녹음하지 않은 극히 드문 곡이다. 사랑스러운 멜로디는 나오미의 캐릭터와 딱 맞는다.
Track 10_ Triste (슬픔)
‘슬픔’이라는 뜻의 이 곡은 조빔이 8번째 곡과 함께 「파도」에서 instrumental곡으로써 녹음하였다. 보컬 버전은 앨리스 레지나(9번째 곡과 같은 앨범)와 조앙 질베르토(1977년 앨범 「아모로조」)가 대표적이다. 지금까지의 3곡에는 조빔이 브라질에서의 보사노바 전성기가 끝난 뒤에 만든 곡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CONCERT INFORMATION]
봄날, 도심에서 느끼는 달콤한 휴식
상큼한 레모네이드의 청량감을 느낄 수 있는 공연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의 스윗 보사노바 (Sweet Bossanova)
2010년 4월, 한국 첫 단독 콘서트 [스윗 보사노바 Sweet Bossanova]에서는 나오미 앤 고로만이 보여줄 수 있는 달콤하고 말랑말랑한 미니멀 보사노바로 싱그러운 봄날의 달콤한 휴식 같은 음악을 선사한다. 나오미 앤 고로는 보사노바의 진정성을 구현해내는 몇 안 되는 팀 중 하나로, 그들의 연주 속에는 음악적인 울림을 표현하는 진한 정감이 배어난다. 소박하게, 일상을 얘기하는 노래하는 그들의 연주를 듣고 있으면 카페에 앉아 친구와 도란도란 수다를 떨며 휴식을 취할 때의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나오미 앤 고로 미니멀 보사노바를 더욱 빛내줄 수 있는 국내 최정상의 색소포니스트 손성제와 브라질리안 퍼커션 연주자 발치뇨가 함께 한다. 뿐만 아니라, 나오미 앤 고로가 좋아하는 한국 아티스트들이 게스트로 참여하여 한국 첫 단독 콘서트를 뜻 깊은 자리로 만들 예정이다. (2010년 4월 30일(금) PM8:00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 공연문의 02.2658.3546)
[PROFILE]
나오미 후세(Naomi Fuse) _ vocalist
이토 고로(Ito Goro) _ producer, composer, arranger, guitarist
투명하고 아름다운 천사의 목소리를 가진 ‘나오미 후세(Naomi Fuse)’와 따뜻하고 섬세한 음색으로 연주하는 브라질리언 기타의 최고수 ‘이토 고로(Goro Ito)’로 이루어진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 이들은 조앙 질베르토, 리사 오노의 미니멀한 보사노바를 이어갈 차세대 뮤지션으로 인정 받고 있으며 특히 나오미의 사랑스럽고 상쾌한 보컬은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보사노바 뮤지션인 ‘리사 오노’도 극찬한 바 있다.
일본 내에서 최고의 보사노바 듀오로 인정 받으며 활동하고 있는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하모니가 잘 어우러진 어쿠스틱한 기타연주와 보컬로 특히 심플한 기타 코드, 가사의 울림을 소중히 여긴다. 심각하거나 혹은 목소리 높여 주장하지 않지만 자신의 음악에 있어서도 삶의 여유가 묻어나는 것이 이들 듀오의 매력이다.
2002년 첫 앨범 ‘turn turn turn’ (2002.12)으로 데뷔한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는 사랑스럽고 소박한 느낌의 음악으로 주목을 받았다. 2집 앨범 ‘BON BON’ (2004.8) 발표 후 크리스마스 앨범 ‘Presente De Natal’ (2004.11)과 ‘Winter Wonderland’ (2005.11)를 차례로 발표, 오리지널 곡부터 리메이크 곡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그들만의 사운드를 만들어가고 있는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의 음악은 따뜻하고 정감 어린 감수성으로 낯설지 않은 그리움으로 잔잔하게 다가온다.
2006년 ‘P.S. I forgot’을 발표, 2008년에는 ‘류이치 사카모토’와 함께 작업한 앨범 ‘Bossa Nova Songbook1’을 발표, 2009년에는 ‘Bossa Nova Songbook2’를 연이어 발표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2008년 5월에 류이치 사카모토가 총 프로듀서를 맡은 'LOHAS CLASSIC 2007'에 나오미 앤 고로(Naomi & Goro)와 이토 고로(Goro Ito)의 솔로 유닛 MOOSE HILL이 출연했다.
특히 한국에서는 그 투명한 색깔의 음악으로 정일우 출연의 ‘비타 500’ TV 광고, ‘애니콜 MBC 9시 시보’ 등 광고 음악에도 많이 사용되었고, 2008~2009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에 2년 연속으로 초청받아 특유의 감성적인 공연을 선사하여 젊은 층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DISCOGRAPHY]
HOME (2006.08)
세계적인 보사노바 아티스트 리사 오노도 극찬한 투명한 감성의 보컬 ‘나오미 후세’& 브라질리언 기타의 1인자 ‘이토 고로’의 심플한 어쿠스틱 하모니! 나오미의 상큼하고 시원한 보컬로 듣는 재니스 이안의 ‘Will You Dance?’, 폴 매카트니의 ‘Goodbye’, 헤럴드 알렌의 영원한 스탠다드 ‘Over The Rainbow’에서부터 보사노바의 아버지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Estrada Branca’ 등 작품성을 겸비한 보사노바 곡들로 구성. 한국반 스페셜 보너스 트랙으로 자작곡 ‘Home Sweet Home’ 등 3곡을 포함한 총 12곡 수록.
P.S. I Forgot (2008.10)
전 앨범 「HOME」 이 호평을 받은 가운데 수록곡 ‘Will You Dance?’와 ‘Goodbye’가 광고 음악에 사용되는 등 한국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보사노바 듀오 ‘나오미 앤 고로’! 보사노바의 아버지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의 대표곡 ‘ELA ECARIOCA’, 불세출의 천재 싱어송라이터 마르코 발의 ’GENTE’등 보사노바 명곡과 일본 보사노바를 선도하는 나오미 앤 고로의 자작곡으로 꾸며 보다 깊어진 음악성과 감동을 선사하는 명반.
Bossa Nova Songbook1 (2009.03)
세계적인 아티스트 ‘류이치 사카모토’의 제안으로 시작된 프로젝트로 그의 레이블 commmons에서 발매되어 일본에서 큰 화제를 낳았던 앨범. Águas De Março’, É Preciso Perdoar’ 에서 류이치 사카모토가 직접 피아노 연주로 참여하였다. 보사노바를 대표하는 두 명의 대 음악가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과 ‘조앙 질베르토’의 주옥 같은 대표곡을 모은 보사노바 스탠다드 모음집. 보사노바 팬이라면 반드시 들어야 할 필청 음반.
Presente De Natal (2009.12 재발매)
‘조앙 질베르토’, ‘리사 오노’의 명맥을 이어갈 미니멀 보사노바의 대명사, 세계적인 아티스트 ‘류이치 사카모토’도 인정한 ‘나오미 앤 고로’의 따뜻하고 정감 어린 ‘Sweet Bossa Nova’ 로 듣는 캐롤! 2004년 발매 이후 절판의 아쉬움으로 마니아 팬층사이에서 회자되었던 라이센스반 재발매. ‘Have yourself a merry little christmas’, ‘Santa on surfboard’, ‘Winter Wonderland’ 등 잔잔한 감성 캐롤송 총 10곡 수록.
[미리듣기]
Track 2_ Seu Encanto (당신의 매력)
Track 3_ Rosinha (호지냐)
Track 6_ Pica-Pau (딱따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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