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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베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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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베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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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베어란?
공룡세계 탐험▶ 1억7천만년 전 경주 지역에 살았던 공룡들을 실제로 만나보기 위해 테디베어 가족과 함께 떠나는 흥미진진한 공룡세계.. 실제 공룡을 보는 것 같은 실리콘 피부와 살아 움직이는 정교한 로봇장치가 특히 아이들에게는 흥미로워! 오민경.. 뭐 쫌 머쓱해보이긴 하지만^^ 공룡세계 탐험관을 나오면서 테디베어 아저씨 아줌마 사이에서 한 컷! 해저 탐험▶ 가보기 힘든 남극, 북극 바닷속에서 인어공주가 노래하는 열대 바다를 지나 토끼와 자라가 등장하는 용궁까지 볼 수 있는 신비로운 해저탐험..
신라시대 여행▶ 신라 초대 왕인 박혁거세의 탄생 신화부터 황룡사, 첨성대, 불국사, 석굴암 등 유적지 여행과 선덕여왕, 장보고 등 역사적인 인물까지 만나보는 역사여행..
천사옥대
하늘에서 천사가 신라 왕에게 바친 옥으로 만든 띠로, 왕실의 권위를 상징한다.
왕은 하늘과 땅이나 종묘에 제사를 지낼 때 항상 이 옥대를 둘렀다고 한다.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이 천사옥대를 고려 태조에게 바쳤고, 태조는 이를 보물로 삼았다고 전해진다.
장육존상
어느날 지금의 울산 태화 지방에 편지와 함께 큰 배가 닿았다.
편지에는 인도의 아소카왕이 불상을 만들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황금과 황철을 배에 실어 인연이 있는 국토에 가서 장륙존상이 되기를 기원한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이에 신라의 왕은 높이가 1장6척(1丈6尺, 대략 4.8m 정도)의 불상을 만들어 황룡사에 모셨다고 한다.
황룡사구층목탑
신라를 중심으로 삼국을 통일하고자 하는 염원을 표현한 탑으로 기록에 의하면 탑의 총 높이는 80m에 이른다고 한다.
그러나 1238년에 몽고군의 방화로 황룡사와 함께 불타 없어졌다.
위 황룡사구층목탑 장육존상 천사옥대가 신라의 세 가지 보물이어라~
성덕대왕 신종
신라의 위대한 종 성덕대왕신종은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가장 큰 종으로 처음에는 봉덕사에 있었다고 하여 '봉덕사종'이라 불렸다.
종을 만드는 과정에서 소리를 좋게 하기 위해 어린 아이를 바쳐 종이 울릴 때 어머니를 찾는 울음소리 '에밀레 에밀레(어머니 어머니)' 소리를 낸다는 전설이 있어 '에밀레종'이라고도 불린다.
위 벌꿀의 밀랍을 이용해 종을 만드는 방법으로 작업 공정이 복잡하고 긴 제작기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섬세한 문양을 표현할 수 있고, 범종의 두께를 고르게 조절할 수 있어 아름다운 소리를 얻을 수 있는 고도의 제작기법이다.
석굴암과 황산벌 전투 모습도 보이고~
아트갤러리
다비드 상, 비너스 상, 베르사유 궁전의 마리 앙투아네트 작품까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예술 작품이 테디베어로 재탄생..
여기는 야외 조각품이 전시되어 있고..
한편 전시관을 벗어나 밖으로 나서니 무척 더운 날씨에 땀이 날 정도.. 헉헉
테디베어 샵
모든 관람을 마치고 테디베어샵으로 들어온다.
여느 박물관, 전시관에서나 출구 라운지를 나서기 전 꼭 나타나는 Shop!
다양한 상품들이 꽤 독특하고 전문점 느낌이 든다.
테디베어박물관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오리지널 '테디베어뮤지엄 정품'이라는데!!!!!
오민경▶ 한 번 걸쳐보자!
폼난다.
그러나 구매는 않았다!!....................................
이제 출구 라운지로 나선다.
테디베어 디자이너의 작품과 MBC 드라마 '궁'에 출연했던 테디베어 및 선덕여왕 테디베어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
2007년 경주 선재미술관 '테디베어의 세계여행' 전시관을 들렀던 기억이 난다.
분명 또 다른 흥미로움을 더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