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나다 ~
추억여정의 절정은 언제며 어디일까?
오늘이 않이길 바리며...
추암간이역
오늘의 들머리 묵호항이다
애마보다 더아끼는 배낭을 메고 진로를 입력하나보다
대간과 코둘길을 빠짐없이 탐닉하는 연기님 대단 하십니다
경매가 끝난 어판장인가?
하평
고불개
해변을 지나면 한섬해변으로 고고~
시대 최고의 항해사님인 엄한길선장님이 잠시 자리를 비운때 키도 잡아보긴 했지요 흐흐 대박~
동해 (재치있는 글 에) 또 놀랍니다
너에게 감~ 동해 ㅋ 멋 ^-^
해파랑길에 감 ~ 동해...
쌍용양회 동해공장의
크기와
웅장함에
놀라움을 감추고
추암해변으로
와우 이곳은
설명이 필요없어요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증산
해수욕장을 지나면
삼척해변이다
아름다운길 100선에 선정된
이사부길을
사자바위를 지나
삼척항에 이른다
남진으로 시작한 해파랑길
담30차는 북진으로 이곳 삼척역을 날머리로 잡는다 한다
죽서루를 지나칠수 없서서라 하지만 진짜배기 이유는 뭘까?
왜지?
이번차에 함께못한 1진 몇분을 위해서 일까?
맛집찾기의 고수 고산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덕분에 그비싼 싱싱한 생선회 맛나고 배터지도록 먹었읍니다
ps
첫댓글 이사부길이 아름다운 길 100선
이었군요 고난의 길이었는데.
언제나 형님 옆에서 걸어볼라나.
도저히 따라갈 수 없네요ㅎ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세용~
늦은 이유 알만합니다 흐흐 ~
여유 만만하고 힘이 넘치는 그모습 언제봐도 보기좋고 제겐 보약이되며 코둘엔 자랑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원함이 묻어나는 동해바다를 올해는 많이 만나는 행운의 시간들...
무더위가 물러간 자리엔 아름다운 꽂들로 채워지고 있는 해파랑길...
때론 시원한 나무 그늘속으로 걸어주다가...
룰루랄라 이사부길 걷다가 어느 순간에 산비탈을 치오르니 숨이 탁...
귀경시간 임박하여 죽서루 패쑤하고...
삼척 번개시장 먹걸이도 후다다닥 해치우니...아쉬움이 가득하고요...
담차엔 여유있는 시간속에 빠짐없이 걸어줄랍니다...
큰 성님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요..수고 많이 하셨습니다........충~성!
멋지고 멋진 울대장님 늘수고함을 잊지않고 있읍니다
이번차도 역시나 추억에 남을 최고의 여행길 열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수고많으셨어요
닥아온 추석명절 잘보내시길요~
해파랑길 감 *-동해 ,,,,굿 ,,즐거운 하루 , 멎진 동행길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당 추석명절 잘보내세요
글고 금성님 후기사진들 보고싶습니다
잊고 살았던 추억 의 장소를
선배님과의 동행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선배님과 함께 걸어니 생기는게
많은 날이었어요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오면 제가 대접
한번 하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
ㅋㅋ~
과한 칭찬에 부끄부끄^-^
띄워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행복했거든요 포인트를 잘잡아 주시고... 배운게 훨 많은 하루였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파란 하늘과 파도가 멋진 해파랑길을 복기하며 봤습니다.
건강하시게 걸으시는 선배님과 코둘식구들 얼굴도 반갑습니다
저는 서해랑길을 걸었습니다.
서해랑길 ~
언제인가는 가야할 서해랑 대부도길 이기에 더 정답게 보이는가 봐요...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추석명절 풍성하게 잘보내세요
코리아둘레길28차에 지나온 묵호등대와 망상해변에 대해 친구가 보내온 글 이기에 소개합니다
예전에는 남편이나 아들이 바다에 나가 돌아오지 않으면 아낙네들이 바닷가 높은 언덕에 가서 불을 피웠더라구요.
깜깜한 바다에서 그 불빛을 보고 돌아오라는 거죠. 그 자리에 나중에 등대가 세워졌는데 그게 지금은 관광지가 된 묵호등대라 합니다.
슬픈 배경이죠.
또 죽은 사람들을 망상해변에 많이 묻었다고 해요. 망상의 망은 한자로 죽었다는 의미의 망(亡)이었는데 요즈음에는 희망을 의미하는 망(望) 으로 바꾸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