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은 [종로YBM] 두남자 토익과함께 [점수입력]점 달성!! 으로 부탁드립니다!
================================================================
[종로YBM] 토익 대표강좌 [두남자 토익]과 함께목표달성!!
================================================================
1. [종로YBM 토익 대표강좌] 두남자 토익을 듣고 몇점을 받으셨나요??
2. [종로YBM 토익 대표강좌] 두남자 토익!! LC 수업의 장점은?
하나, 성우와 헷갈릴 정도의 발음과 매력적인 목소리. (그리고 옷)
- 강의를 들어보신 분들은 충분히 공감하고도 남을거라 생각합니다. 강의를 들을까 고민중이신 분들은 시험장에서 듣게될 목소리를 수업시간에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물론 다른 강사님들의 수업을 들어본적은 없지만 루겸쌤의 OT강의를 들은 첫 날, '다행이다. 잘했다.' 생각했습니다.
또한 루겸쌤은 가지고 계신 정장만 365~730벌 사이라는 소문이 있어요. 버신 돈을 반려견과 옷에 거의 다 투자하신덕에 매일 새로운 모습의 쌤을 만날 수 있어요. 덕분에 질리지 않겠죠?
둘,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진행하는 수업 방식.
- 입문반을 거쳐 중급반 수업을 듣게 되었는데요, 수업 중 아이컨텍을 통해 학생들이 이해를 하고 있는지 못하고 있는지 파악하셔서 수업을 진행 하시는게 좋았습니다. (나중에 등록하는 수강생들을 위해 한 분 한 분 신경 써주시는 배려심! 느껴보세요!)
또한 '클랩핑'이라는 수업 진행 방식은 본인이 듣고 생각하는 정답포인트에 박수를 치는 것인데, 학생들의 이해도 및 어려워하는 부분을 파악 할 수 있게 해주고 이를 토대로 수업을 진행 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그랬듯,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도 안들리고 하나도 모르겠고 에라이 시바견 토익새끼랑 나랑은 아니다'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수업 시간에 집중하고 수 년간 경력으로 만들어진 커리큘럼을 그대로 열심히 따라가시면 '저절로' 됩니다.
셋, 쉬는시간을 이용한 질문과 상담 그리고 설문지.
- 쉬는시간을 이용해 선생님께 질문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쉬는 시간에 온전히 쉬기만 하셔도 이어지는 수업 진행에 힘드실텐데,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화이띠잉~"이라고 하시는 루겸쌤 덕분에, 보다 빠르고 효과적인 목표점수 달성의 길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첨부자료를 남긴다고 말씀 드렸지만고 여의치않아 글로 대신하겠습니다.(기회되면 댓글로 남길게요!)
수업 후 채점을 하고 정말 좌절 했습니다. Part3 듣기 36문제 중 9문제~11문제를 맞췄습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 주간 계속되었죠. 답답한 마음에 고민하고 기다리다 루겸쌤께 여쭤봤어요. 그러자 피드백은 물론 잊을 수 없는 격려 또한 해주셨습니다.
그 덕에 다시 포기하지 않고 다시 집중해서 공부 할 수 있게 되었고 저도 모르게 감을 잡아가기 시작했고 지루하고 답답한 LC에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혹 여러분들도 그런 마음이 들때면 포기하지 마시고 본인의 루겸쌤의 바짓가랑이를 잡으세요!!!
아, 그리고 설문지!
수업시간에 설문지에 관한 썰을 풀어주실거에요!
여러가지 웃긴 설문지 썰이 있지만 혹시나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 하는 마음에 글로는 남기지 않을게요
설문지는 물론 여러가지 '썰'을 듣다가 아메리카노를 지금의 조교 '잘생긴'송인철씨에게 뿜을뻔 했어요.(진심)
저는 입문반 때 그 설문지를 활용하여 다음 들을 입문반 수강생들을 위해, 그리고 제가 듣게될 루겸쌤의 중급반 수업을 위해 성심 성의껏 썼고 피드백을 받게 되었어요.
여러분들도 이 설문지를 적극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3. [종로YBM 토익 대표강좌] 두남자 토익!! RC 수업의 장점은?
하나, 아이돌 출신다운 뛰어난 외모와 가창력.
- OT시간에 듣게 되실 내용이지만, MENSA라는 그룹의 아이돌 출신인 강사님 이십니다. 스터디원들에게 물어본 결과 여자분들뿐 아니라 남자분들도 영준쌤의 외모와 덧니가 마음을 설레게하고 수업에 몰입할 수 있게 해주었다고 하네요. 저 또한 밝은 모습으로 수업하시는 영준쌤 덕분에 더 집중할 수 있었어요.
(183이 넘는 키에 얼굴도 작아요 일단 학원으로 와보세요. 구경이라도하고 가세요 진짜라니까요)
둘, 앞서 고득점을 달성하신 수강분들께서 마르고 닳도록 말씀하시는 리듬 암기법! 그리고 이해위주의 수업!
- 만약, '명사형 어미에는 -tion, -ness, -ence, -ment, -ty' 등이 있습니다. 1형식 자동동사, 2형식동사 및 보어...'라고 강의를 진행하셨더라면, 빨리 지치고, 머지않아 다른 강사님을 알아보러 다녔을거에요.
"쉬언,뉘스,언스,먼트,티이~", "비,비컴,겟,룩,씨임,뤼메인", "시,좌~악?", "무어라구요어!" 등 후기를 쓰는 도중 카페에서도 중얼거릴 만큼 기억에 선명하게 남습니다.
하지만, 이 리듬암기법 또한 이해위주의 수업이 없었다면 아무소용 없는 허접한 플로우에 불과했겠죠?
네, 말씀드리고자 하는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이해 위주의 수업입니다.
저는 공부를 할 때 이해위주, 연상법 등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것에 익숙하고 또한 그것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 한 사람입니다.
때문에 먼저 학생들에게 개념에 대한 정리 및 이해를 시켜주시고, '아~'하는 순간에 영준쌤만의 리듬암기법을 가르쳐 주시는 덕에 제가 공부하는 방법에 아주 딱 맞게 되었고 그 덕에 정말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법과목 등을 공부할 때 외우는 두문자수업과는 다른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경험해보세요!
셋, 이 부분은 LC와 RC의 공통점인데요, 매주 진행하는 완전무료 특강, 그리고 꿀케미.
- 다른 학원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잘 모르지만, 이 곳 종로 YBM 두남자 토익에서는 매주 특강이 진행됩니다.
LC는 호주, 영국, 미국 등 발음특강, 파트별 특강 등
RC는 수업시간에 다루기 힘든 독해특강, 진단고사 등
정말 유익한 특강을 진행합니다. 이 또한 앞서 고득점을 취득하셨던 '무조건 이건 해라'라는 것들 중 하나에요.
저 또한 특강을 빠지지 않고 들으려 노력했습니다.
특히, RC특강 중 진단고사 특강은 시간을 재고 문제를 풀어보며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었고,
문제 뒤에 나와있는 해설은 본인이 어디 파트가 부족한지, 이 문제가 내가 어떤 부분을 잘 알고 있는지에 대한것을 묻는 문제인지를 파악할 수 있게 쓰여져 있습니다. 저는 이 부분이 굉장히 도움이 되었고 영준쌤께 말씀드리고자 했던 부분이에요.(아이돌때 받은 상처 때문인지 설문지는 안하시더라구요...) 주제넘게 말씀드리는 것은 좀 그래서 글로나마 대신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본인이 어디 부분이 취약한지 파악하고 정말 잘 정리되어 있는 영준쌤으 RC교재를 찾아가며 그 부분을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른분들은 못느끼셨을 수도 있겠지만, 정말 차별화되는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만 풀다보면 내가 '어느 부분이 취약한지 어느 부분을 더 중점적으로 해야하는지' 잘 모르고 공부만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이 방법을 꼭 활용하시길!
4. [종로YBM 토익 대표강좌] 두남자 토익을 학생들이 수강해야 하는 그 밖의 장점은?
앞서 장점은 말씀 드렸고, 토익계의 아몬드와 초콜릿, 탑과 지디, 송대관과 태진아 같은 영준쌤과 루겸썜께 몇 자 적어보려 합니다.
3월 5일 개강부터 4월 종강까지 입문반부터 중급반까지 선생님들의 훌륭한 강의와 조언을 듣고 목표로 했던 점수 이상을 달성했습니다.
물론, 다른 고득점자들에게는 부족한 점수일수도 있겠지만, 많다면 많은 나이에 선택과 집중을해서 단기간에 점수를 만들고 다른 공부에도 도전을 해야했기에 남들보다 조금 낮은 점수를 목표로 잡았었어요.(750점)
강의를 시작할 때 목표가 '딱 두 달 수업 듣고, 점수 만들어서 이 곳에 후기를 남긴다, 무조건.'이었는데요
이렇게 감격스러운 순간이 오네요. 두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 특히 루겸쌤, '695점은 가오상하니까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곧 남길게요' 했던말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중간에 조교를 지원했는데 주소를 잘 못 쓰는 바람에 메일이 안가서 조교를 못했던 일,
수업시간에 영준쌤이 'Me mi 미 美' 말씀하시게 만들었던 일 등 사소한 추억이 될만한 문제가 있었지만,
(여러분, 독해수업 따로 하지않아도 문풀위주로 하는 실전반 없어도 두남자 토익 입문, 중급반 만으로도 865점 충분히 가능하구요, 900점이상도 가능합니다!!!)
곧 다시 마음 잡고 다른 공부를 시작했고 공부중에 있습니다.
스승의 날에 향상된 점수를 가지고 인사드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영준쌤,
악수를 다섯번이나 청해주시고 진심으로 축하해주셔서, 그리고 점차 향상되는 질문의 수준을 보고 될 놈으로 예상했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하구요.
(앨범 있으면...소장용으로 하나만... 부탁...)
루겸쌤,
너무 감사해서 절을 올릴 수 있게 가르쳐주시고, 조언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실은 옆에 정말 심하게 재채기 하는분 때문에 Part 1 한문제 Part 2 3문제를 듣지고 못하고 찍었거든요
그것만 아니었더라면 듣기 만점도 받을 수 있었을거에요.
또 다시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정장...아니...머플러라도 소장용으로... 하나만... 부탁...)
수년간의 강사경력에 지나가는 학생 중 한 명 일수도 있겠지만, 앞으로도 여러 조언 구하고 싶구요 본받고 싶습니다.(진심이에요, 귀찮게는 안할테니 버리지는 마세요.제발.)
글의 구성이나 맞춤법에 문제가 있을지라도 선생님들께 도움이 되는 길이 이렇게 후기를 쓰는 길이 최선이라 생각해서 글을 썼으니 마음만 받아주세요.
매일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서 평생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아, 제 이름은 박영수 입니다. 인철씨, 주섭씨, 서울여자와 함께했던... '-'
아무튼 화이티잉~~~~~!
|
첫댓글 아 참, 여러분 스터디 꼭 하세요!
이 글을 볼 지 모르겠지만, 입문2조 중급2조 여러분들과 도와주신 조교분들 및 동생들 고마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