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산 박달재를 울고 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 짓는 고개마다 굽이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 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 산골 나를 두고 가는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리 묵을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박달재 하늘고개 울고 넘는 눈물고개
돌뿌리 걷어차며 돌아서는 눈물진다
도라지 꽃필적에 고개마다 구비마다
금봉아 불러본다 산울림만 외롭구나
半夜月 作詞
金敎聲 作曲
박재홍 노래
〈울고넘는 박달재〉는 가수 朴載弘님이 1950년에 高麗레코드에서 발표한 노래입니다.
白雪姬님의 데뷔곡 〈꾀꼬리 江山;K-8010B〉과 같이 발매된 이 노래는,
半夜月 作詞, 金敎聲 作編曲의 작품입니다.
朴載弘님의 대표곡 중의 한 곡인 이 노래는,
신세기레코드에서 1963년에 10인치,1965년에 LP판에 실려 재발매된 이후,
아주 여러 차례 재발매되었던 곡이며,
나훈아, 김연자, 김용임, 남백송님 등 많은 가수들이 다시 불렀던 곡입니다.
音盤情報 : 雲水衲子님
유튜브 윤섭 TV 영상, 『소안 최창희』
첫댓글 한가위 보름달처럼
마음 풍성한
명절되세요
요즈음이 가장 마음이 한가롭고 편안한 때인 것 같습니다.
듫판에는 누렇게 익은 벼들이 일렁거리고...
곳곳에 가을 들녘에는 아름다운 가을 꽃들이 피어 있어서
가을 나들이 하기에는 아주 알맞은 것 같습니다.
뜻깊은 추석을 맞이하여
친지분들과 모든 분들이 평안하시고
평화로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