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2-450을 썼는데 싼맛에 파도기 1-530 구입했네요~에어노스 3000번, 원줄 2.5와 3호, 그밖에 막대찌,수중찌는 호수별로 준비가 다 되어있고... 어차피 원투 주력! 찌낚은 그날 상황따라~ 착한찌낚시대 출시되기 전까지 요놈으로 마르고 닳도록 마스터 할랍니다~^^
저도 찌낚은 초보지만은 각각의 부속품이 왜 들어가야 하는지 이해하시면 채비 어렵지않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찌낚좀 하시는 분과 꼭 동출하시구요, 배운다는 생각으로 쫌 하시다가 민감한 낚시대로 고기 점차 잡으시면 손맛땜에 찌낚으로 점점 빠져들어 헤어나오질 못하십니다~^^
@틴닝가이(전남광주)제가 쓰는 주력대(캡틴em)와 차이 별로 못느끼고 사용하는 장비라 추천드렸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혹여 가이드부분이 낚시대넣을때 너무 세게치면 가끔 이탈하는 경우도 있는데 미리 강력접착제로 마감처리해주시면 부러지기전까진 잘 쓰실겁니다 언제 울산쪽으로 오시면 동출하시지요 *^^*
첫댓글 저랑 장비가 똑같네요 ㅎㅎㅎ 아직 미상용중입니다 ㅋ
아마 입문용으로 파도기랑 에어노스가 진리인듯 싶습니다^^
@틴닝가이(전남광주) 낚시란게 웃기네요 원투 루어 찌낙까지 할게 많네요
@캐빈담배(동탄) 예전에는 낚시가서도 힐링한다는 기분으로 물고기 잡으면 좋은거고,못잡아도 그만이라고 생각했으나...어느순간부터는 못잡으면 초조해져서, 원투하다~루어하다~찌낚하다~그러네요...그래도 꽝이지만요^^
@틴닝가이(전남광주) 잡는다보다 힐링 힐링을 즐기다 손맛을 느끼는 루어 찌로 넘어가네요 ㅎㅎㅎ
저도 찌낚은 함 배워 보고 싶어요~
근데 이거저거 많이 달아야 해서 포기 하고 있는 중입니다 ㅎㅎㅎ
저도 찌낚은 초보지만은 각각의 부속품이 왜 들어가야 하는지 이해하시면 채비 어렵지않습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찌낚좀 하시는 분과 꼭 동출하시구요, 배운다는 생각으로 쫌 하시다가 민감한 낚시대로 고기 점차 잡으시면 손맛땜에 찌낚으로 점점 빠져들어 헤어나오질 못하십니다~^^
ㅎㅎㅎㅎ 저랑 비슷하시네요,,,, 그런데 원투땜시 잠자고 있습니다
저는 오기가 생겨서 전투낚시 함 해볼려구요~^^
찌낚은 채비가 복잡해서 저는 원투대로 루어낚시하네요
사진이 말해주네요...괴기 진짜 크네요~^^
@틴닝가이(전남광주) ㅋㅋ 사진속 물고기를 원근감 줘서 그래요
@웃차(전주) 저도 저런놈 잡으러 좀 따스해지면 궈궈씽~해야겠슴다^^
좋은 장비 내요 이재 대꾸리 잡는일만 남앗내요
휴우 언제나 낚시를 갈수 있을련지...준비는 다 됬는데 집사람 무서워 낚시간다는 소릴 못해요~
@틴닝가이(전남광주) 저두그래서 한편에 이천원씩인 영화카드 사줘서 한달에한번은 여유있게 다니고 있네요
ㅎㅎ~ 저는 대낚에서 루어로, 그리구 원투로 줄 바꿔타구 있네요.
자꾸 편한 것만 찾게 되는데...
원투가 첨엔 마냥 편해보였는데 채비준비나 대편성등등 해보구 나니 이것도 아주 편한 낚시는 아니네요.
바다민장대 한대 운용하는 컨셉으로 함 해보구 있는데 편히 앉을수가 없어서...
편하면 고기가 없구...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저는 학창시절에는 근처 저수지 붕어낚시 하다,20대부터 차도 있겠다하여 바다원투...도중 낚시에 미친 친구와 찌낚시 동출...와 그때 찌낚 첨 해봤는데 물고기가 미친듯이 올라오데요...
그러다 직장다닐때 잠깐 루어낚시... 다시 원투낚시...지금은
찌낚시 배워볼려구요.물론 원투가 아직까지 주력입니다~^^
원투가 편하다고 시작했는데 낚시는 다 부지런해야 하는듯ㅎ 안주인님께 충성을 맹세하고 시간좀 달라고 졸라보세요^.^
결혼전에는 낚시가자면 잘도 따라다니더니, 얘둘 낳고는 낚시한번 갈라면 잡아먹을라 합니다...그래서 요즘에는 고향친구 만난다며 몰래 짬낚시 갔다 오네요~
구입하셨군요^^ 잘하셨습니다 저도 세컨드템으로 사용하고 가끔 여친과 함께하면 여친이 사용하는 장비입니다 저보다 훨씬 잘 잡아내구여 ㅎㅎ 원줄 2.5호면 부시리급아니면 안터질겁니다 ㅎㅎㅎ 줄붙음방지,가이드라인까지 다 갖춘 가성비좋은 놈이니 꼭 대물하세요^^
최고란다님의 추천이 큰힘이 되었습니다^^
@틴닝가이(전남광주) 제가 쓰는 주력대(캡틴em)와 차이 별로 못느끼고 사용하는 장비라 추천드렸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혹여 가이드부분이 낚시대넣을때 너무 세게치면 가끔 이탈하는 경우도 있는데 미리 강력접착제로 마감처리해주시면 부러지기전까진 잘 쓰실겁니다 언제 울산쪽으로 오시면 동출하시지요 *^^*
카페지기님께 찌낚시용 게시판 하나 만들어달라고 떼좀 써야겠어요 ㅋㅋㅋ 찌낚시하면서 원투하는 즐거움도 좋거든요 엄청 바쁘긴하지만 ㅋ
시간되면 미리 연락을 드리죠...근디 그때가 언제가 될지...ㅋ
아 순간접착제로 미리 발라놔야겠네요...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어설프게 찌낚시해봤는데 찌쳐다보는것보다 초릿대보며 하늘과 풍경보는게 좋더라구요^^
이번에 남친이 찌낚시해보고싶다고해서 긴장되네요.ㅠ남친 낚시초보.ㅠㅎㅎㅎ
항상안낚하시고 어복충만하세요~~
어렸을때 아침일찍 저수지 붕어낚시 하러가면 저수지에 비치는 숲과 하늘이 정말 아름다웠는데...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네요...네~고미님도 남친분과 즐거운 낚시 보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