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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세상사 굽이 굽이 삶의 길목에서
수없이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바람을 타고 구름 따라 온 깊은 인연이지만
기대서고 의지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인연이기에
마주보며 웃는 모습은 멀리 있어 볼 수 없지만
진솔한 마음 나눌 수 있는 다정한 친구가 있었기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또 하루를 살아갑니다
때로는 스승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연인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형제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오누이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친구 같은 마음으로
서로의 아름다운 마음만을 바라보며
조석으로 오고가는 안부 속에
오고가는 행복을 누렸기에 감사드리며
세상사 고단한 삶 속에서도
가식 없는 사랑으로 용기를 주시고
힘을 실어준 내 친구여 정말 고맙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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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내가 되는 방법
나를 빛나게 하는 것은
잘 차려 입은 좋은 옷이나
화려한 액세서리가 아니다.
꼿꼿하게 등을 세우고
가슴은 넓게 펴고
환하게 웃는 당당한 모습에서
사람들은 나에게 호감을 갖는다.
내 진짜 모습이 아닌 껍데기로
나를 포장하려 하지 말고
아는 척하기 위해
쓸데없이 엉뚱한 이야기를
길게 늘어놓을 필요가 없다.
남과 비교하며
스스로를 작게 만들어 기죽지 말고
자신감 있게있는 그대로의 나를
솔직하게 드러내보자.
그런 모습이매력적으로 보여질 때
진정 빛나는 내가 된다.
『마음의 자유』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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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통기한과 상관없는 식품 11가지 ◑
유통기한 제도는 정말로 혼란스럽다.
제품에 따라 판매일, 제조일, 등 유효일이 제각각인 것도 문제거니와 표시된 기간이 실제와 먼 경우가 태반이다.
그 결과 유통기한 계념을 잘 못 이해한 소비자들이 멀쩡한 음식을 버린다.
사실 유통기한은 음식에 관한 안전기간 표시라기 보다는 제조업체가 권장하는 '소비기한'에 대한 안내사항이다.
그런데 아예 상할 걱정을 안 해도 되는 식품도 있다.
절대로 말이다.
유통기한이 표시돼있어도 그 날짜와 무관하게 반영구적으로 보관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들이다.
절대 상하지 않는 아래 음식들을 평생, 아니면 적어도 먹어 없앨 때까지 보관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유통기한 식품위생법은 유통기한을 ‘소비자에게 판매가 허용되는 기한’으로 고시하고 있다.
법에 따르면 유통기한은 식품의 제조·가공업자가 제품의 원료, 제조방법, 유통방법 등을 모두 고려해 실험을 진행한 후 설정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청장에게 보고해야 한다.
보통 식품 회사들은 이 같은 실험으로 얻은 유통기한에 안전계수(0.7)를 적용해 70%로 실제보다 짧게 설정하고 있다.
1. 꿀
꿀은 반영구적이 아니라 정말로 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색깔이 변하고 단단해지는 사례는 간혹 있지만 그래도 먹는 데는 문제가 안 된다.
뭉친 꿀은 따뜻한 물에 녹여 먹으면 된다.
2. 쌀
쌀통에 먼지가 아무리 수북이 쌓여도 그 안에 있는 쌀은 아무렇지도 않다.
쌀 종류와 상관없이 다 해당되는 사항인데 현미만 예외다.
기름기가 비교적 높은 현미는 오래되면서 고약한 냄새를 풍긴다.
진공포장으로 벌레를 방지하자.
3. 백식초
White Vinegar(화이트 비니거)라고 부르며 옥수수로 만든 식초이다.
백식초를 대량으로 사는 것은 낭비가 아니다.
절대 상하지 않으니까 말이다.
샐러드드레싱, 반찬 첨가물, 또 세정제로도 사용할 수 있는 백 식초는 많을수록 좋다.
4. 바닐라 농축액
순수 바닐라 농축액은 알코올로 제조된다.
따라서 아무리 오래 되도 그 맛과 신선도는 변하지 않는다.
약간 비싸더라도 바닐라 농축액을 살 때는 순수 농축액인지 꼭 확인하자.
5. 소금
가공 소금, 바닷소금, 코셔 소금 등은 평생 신선하게 애용할 수 있다.
6. 옥수수 전분(cornstarch)
옥수수 전분을 오랫동안 보관하려면 시원하고 건조한 곳에 밀봉하여 두자.
자주 이용하는 식품이 아니므로 장기보관이 가능하다는 사실이 다행이다.
7. 설탕
관건은 신선도가 아니라 굳지 않게 하는 것이다.
설탕이 절대 상하지 않는 이유는 박테리아 생성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밀봉된 상태로 벌레와 습기를 방지하자.
8. 양주(독한 증류주)
병에 남은 럼을 급하게 마시려고 할 필요가 없다.
시원하고 어두운 곳에 보관만 잘하면 된다.
아주 오래되면 향만 약간 잃는다.
하지만 보통 사람이 감지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다.
9. 건조된 콩
건조된 콩은 무한 보관이 가능하다.
요리에 사용하려면 물에 불리느라 시간이 좀 소요되지만, 영양가에는 아무 훼손이 없다.
10. 인스턴트커피
밀봉이 안 된 상태에서도 냉동고에 넣어만 보관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1. 메이플시럽
인스턴트커피와 마찬가지로 언 상태로 유지하면 영원히 보관 가능한 식품이다.
팬케이크 애호가라면 꼭 시도해보시라.
◐ 생활에서 배우는 현명한 지혜들 ◑
1. 마룻바닥에 엎지른 기름은?
- 한 두 번쯤 마룻바닥에 기름을 엎지른 적이 있을 것이다. 당황해서 걸레로 닦아보지만 미끌미끌 하고 잘 닦이지 않는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밀가루를 뿌려주는 것이다. 밀가루가 기름을 잘 흡수하므로 완벽하게 기름기를 제거 할 수 있다.
2. 주전자 안쪽 때 닦기
- 주전자 안쪽에 때가 끼면 좀처럼 닦기 힘들다. 설사 손이 닿는다 해도 깨끗이 닦아내기란 여간 힘들지 않다. 이럴 때 식초를 이용하면 그다지 힘 들이지 않고 쉽게 때를 제거 할 수가 있다. 우선 주전자에 물을 가득 담은 뒤 식초 서너 방울을 떨어뜨린다. 그렇게 해서 하룻밤 쯤 가만이 두었다가 이튿날 아침에 담긴 물을 비워내고 다시 깨끗한 물로 헹궈내면 때가 감쪽같이 없어진다.
3. 세탁기 청소하는 법
- 세탁기에 물을 가득 받고 락스를 부어 돌리다가 멈추고 하루 동안 둔다. 다음날 다시 한 번 돌리다가 물을 빼면 깨끗해 진다. 또는 세탁기에 물을 가득 받고(고수위 까지) 분말 표백제를 뚜껑으로 하나 정도 넣고 일반 빨래 하듯이 세탁기를 돌린다. 헹굼도 2번정도(퍼지 세탁)로 하면 끝.
4. 화장실 변기 시원하게 뚫는 방법
- 가루세재를 부어놓고 몇 시간 후에 뜨거운 물을 콸콸 부어주면 시원하게 뻥 뚫린다.
5. 은도금 쟁반 닦는 법
- 가끔 소다나 치약으로 닦아 준다. ○ 먹다 남은 소주 이용법 - 소주(술)를 이용해서 닦으면 찌든 때가 말끔이 제거된다. 후라이 팬을 약간 만 달군 후 소주를 부어서 닦아도 깨끗해 진다.
6. 가죽소파 닦는 법
- 가죽소파는 매일 청소 할 때 마른걸레로 닦아 주는 것이 가장 좋다. 클리너 사용이 부담 스럽다면 우유를 걸레에 묻혀 닦은 후 다시 마른 걸레로 물기가 없게 닦아주면 좋다. 우유도 좋지만 먹다 남은 맥주로 닦으면 한결 부드러워 진다.
7. 플라스틱 통 냄새 없애는 법
- 친정 엄마의 반찬 통은 몇 년씩 써도 새 것 처럼 깨끗하다. 비결은 바로 햇볕! 깨끗이 씻은 프라스틱 통을 햇볕에 한나절 정도 쬐인다. 그러면 냄새나 때 자국 쏵~
8. 벽에 그린 크레용 낙서 지우기
- 아이들이 벽에 그려놓은 크레용 낙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휘발유로 지우거나 암모니아와 알콜을 반반씩 섞어서 그것을 2배의 물에 타서 헝겊에 묻혀 문지르면 대개 지워지는데 아무리 해도 지워지지 않으면 발이 고운 사포로 문질러 지운다. 손때로 더러워진 스위치는 식빵이나 지우개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9. 스푼 윤 내기
- 오래된 스푼과 젓가락에 윤이 나게 하려면 소다를 섞은 물에 담가 둔다. 뜨거운 물 1리터에 소다를 3 큰술 타서 섞은 후 하룻밤 담가 두면 번쩍번쩍 윤이 난다.
10. 카펫을 청소할 땐 소금을 사용
- 카펫 밑면에 습기가 차서 공팡이가 생기기도 하는데 카펫 밑에 신문지를 깔아 두면 곰팡이가 생기는 경우를 간단히 예방 할 수 있다. 또, 진공청소기로 카펫을 청소 할 때 카펫 위에 소금을 뿌려 두었다가 청소하면 먼지가 훨씬 깨끗이 제거되고 카펫 빛깔도 선명해진다.
11. 오래된 빗자루를 새 것처럼..
- 빗자루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비가 한쪽으로 쏠려 비질이 잘 되지 않는데, 이럴 때는 물과 소금을 10대1로 섞은 물에 20~30분 정도 빗자루를 담갔다가 충분히 말리면 빗자루가 원상태로 돌아가 빗질을 하기가 용이하다.
12. 찻잔의 물때는 감자 껍질로..
- 찻잔의 물 때를 제거하고 싶을 때는 감자 껍질 반 개분을 넣어서 하룻밤 담가 두면 된다. 물때가 그릇 표면에서 떨어져 나와 깨끗해진다.
13. 보온병 내부 닦기
- 보온병 내부를 깨끗이 닦으려면 쌀 알 한 줌을 보온병에 넣고 뚜껑을 닫은 후 흔들어 준다. 물로 헹궈 내면 깔끔 하게 씻겨진다.
14. 병 속에 낀 때는..
- 주둥이가 좁은 병이나 플라스틱 물통 속의 때를 없애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때 계란 껍질을 이용하면 손쉽게 때가 없어진다. 계란 껍질을 적당히 부숴 병이나 물통속에 넣고 흔들어 준다.
-‘건강과 생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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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두면 좋은 생활의 지혜 ◑
1. 화분에 식물이 잘 자라지 않을 때
마늘 몇 개를 으깨어 물에 희석해 뿌려 주세요. 화초가 무럭무럭 잘 자라요!
2. 쓰레기봉투 냄새가 심하면 고민이 되시죠?
이럴 땐 물에 적신 신문지를 쓰레기 봉투 위에 얹어 두세요. 신문지가 냄새를 쏙 빨아들인답니다.
3. 달걀을 삶을 때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4. 열쇠 구멍이 뻑뻑할 때
연필심을 열쇠에 골고루 묻힌 뒤,열쇠 구멍에 넣고 돌리세요. 여러 번 반복하면 매끄럽게 잘 열립니다.
5. 프라이팬에 음식이 눌어 잘 안 닦일 때
팬을 불에 달구었다가 소금을 뿌리고 신문지로 닦아 보세요. 냄새도 없어지고 프라이팬도 깨끗해집니다.
6. 색깔 있는 옷을 빨 때
식초나 소금을 약간 넣고 세탁 하세요. 원색이 더욱 선명해집니다. 식초물에 옷이 완전히 잠기도록 넣고~ 30분 후 정도 지난 다음 세탁기에 돌리세요.
7. 흰 옷을 빨래할 때
가루세제와 함께 주방세제를 조금 넣어 세탁 하세요. 흰옷이 더욱 하얗게 됩니다. 세탁소 사장님이 알려 주신 비결입니다.
8. 유리창에 페인트가 묻는 것을 방지하려면
유리창에 비눗물을 미리 묻히세요. 그러면,페인트가 묻더라도 물걸레로 쉽게 닦입니다.
9. 냉장고 내부의 냄새가 심하면
소주 한 병을 뚜껑을 따 냉장고에 넣어 두세요. 아주 간단한 방법이지만, 그 효과는 놀랄 정도랍니다.
10. 유리나 거울의 기름때는 감자, 냄비의 탄 바닥은 소주, 생선 냄새가 밴 팬은 식초로 닦으면 좋아요.
11. 마늘을 빻아 보관할 때
마늘위에 설탕을 살짝 뿌려두면 마늘 색이 변하지 않아요.
12. 흰 옷을 삶을 때
식초를 몇 방울 넣고 삶으면 더욱 하얗게 됩니다. 살균 작용도 있어 일석이조예요.
13. 방충망에 낀 먼지는
마른 스펀지로 문질러 주면 쉽게 청소할 수 있어요.
14. 와이셔츠의 소매와 깃의 누런 때는
확실하게 지우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누렇게 변한 곳에 치약을 묻히고 햇빛에1시간 정도 둔 후 세탁기에 돌리면 감쪽같이 하얗게 변한답니다.
15. 매직펜을 화이트 보드 잘 안 지워지는 얼룩
모기약을 뿌린 후티슈로 닦아내면 몰라보게 깨끗해져요.
16. 냉장고를 청소할 때
식초를 물에 타서 수건에 묻혀 닦아 보세요. 냄새도 없어지고 소독 효과도 있어요.
17. 안경에 김이 서려 곤란할 때는
렌즈에 비누칠을 한 다음 닦아 주세요. 샴푸 몇 방울떨어뜨려 닦아 줘도 효과가 있어요.
18. 볼펜을 오래 사용하지 않다가 쓰려면
잉크가 잘 안 나올 때는 볼펜의 끝 부분을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곧바로 찬물에 담가 쓰면 잘 나옵니다.
19. 술 마신 다음 날엔
단감을 드세요. 단감의 타닌 성분이 교감신경의 흥분을 억제시켜 주고, 머리를 맑게 해 준다고 합니다.
20. 손에 음식 냄새가 배었다면
식초물에 손을 씻으세요. 혹은 설탕으로 문질러 줘도 냄새가 말끔히 없어집니다.
21. 요리하면서 기름이 튄다면
소금을 한 줌 넣어보세요. 너무 짜질 수 있으니 간 조절을 잘 하시고요.
22. 불면증 때문에 고민이라면
머리맡에 양파를 놓고 주무세요. 양파 특유의 냄새가 신경을 안정시켜 주어 편히 잠들 수 있어요.
23. 피 묻은 옷은
소금물에 담갔다가 세탁하세요. 얼룩이 감쪽같이 없어집니다.
24. 프라이팬의 눌은 때
굵은 소금을 뿌려서 닦아 보세요.
25. 구두를 닦을 때 윤이 잘 안 나면
구두약을 바른 후 가스레인지 불에 닿지 않도록 살짝 쬐어 주세요.
26. 생화를 오래 꽂아 두고 싶다면
꽃병 속에 표백제 한 두 방울 떨어 뜨려 보세요. 살균 효과가 있어서 꽃에 세균이 달라붙지 않아 오랫동안 싱싱하답니다.
27. 초고추장을 만들 때 너무 되직하다 싶으면
물 대신 사과를 갈아넣거나 사이다를 조금 넣으세요.
28. 생선 튀김을 할 때 생선의 비린내를 없애고 싶다면
생선을 미리 녹차 우린 물에 담갔다가 요리 하세요. 비린내가 싹 가십니다.
29. 보리차를 끓인 후에 식힐 때
재빨리 식혀야 고유의 보리 향이 유지됩니다. 또 소금을 아주 조금 넣어주면 향이 더욱 진해져요.
30. 된장이 오래되어 맛이 없어졌다면
멸치 머리와 고추씨를 바싹 말려 빻아 가루로 만들어 섞어주세요. 맛이 좋아진답니다.
31. 소금을 많이 넣어 음식 맛이 짜졌다면
식초 몇 방울을 떨어 뜨려보세요. 짠맛이 덜해집니다. 반대로 음식 맛이 너무 시다면 소금을 조금 넣어 맛을 중화시킬 수 있어요.
- ‘건강과 생활’ 중 -
- 사랑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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