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 COUNTRY CLUB [태국 방콕]

[tom golf]

THAI COUNTRY CLUB

Thai Country Club

타이 컨트리 클럽

1997년 아시아 혼다 클래식 개최지

1998 조니워커 슈퍼투어 개최지

2007,2008 볼보 마스터스 개최지

매년 태국내 10대 골프 코스 선정

1996년 개장 / 18홀 / Par 72 / 7,157YARD

Designed by : Denis Griffiths(데니스 그리피스)

 타이 컨트리 클럽(Thai Country Club)은 태국 최고의 골프 코스 중 한 곳으로

방콕 시내에서 약 40여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전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유명한

골프 클럽으로서 방콕에 있는 알파인CC와 나바타니 CC등과 함께 태국내 빅 3로

불리우는며 티 오프 간격이 12분으로 철저하게 회원제 중심제로 알려져 있으며

전 세계적인 레저 그룹인 폐니슐라 그룹에서 운영하는 18홀 챔피언십 명문 골프

클럽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1996년 데니스 그리피스(Denis Griffiths)의 설계로 조성되어 문을 연 타이

CC는 총 7,157 야드의 거리에 1997년 타이거우즈가 우승한 아시안 혼다클

래식 등을 통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클럽하우스에 들어서면 각종 수상

트로피와 인증서가 그들의 자부심을 드러낸다. 회원제로 운영되는 타이 CC

는 태국인 외에도 서양과 일본인 골퍼들이 다수 라운드를 즐기며 페닌슐라

호텔 그룹이 소유하고 운영하고 있는 골프장답게 클럽하우스의 음식도

매우 만족도가 높다. 최근 중국 해남도에 폐닌슐라 그룹에서 36홀 폐니슐라

CC(신주반도CC)를 운영하고 있는 곳으로 오픈한지 몇 년 안되었는데 중국내

TOP 10안에 들어어가는 골프클럽으로 성장 시켰다.

전반적으로 편안해 보이는 타이CC의 코스는 어떤 식으로든 모든 홀이 물에

닿아 있으며 벙커도 곳곳에 배치를 해 집중력있는 플레이를 요구한다. 페이웨

이가 넓고 OB도 별로 없지만 페어웨이를 놓치면 그만큼 각오를 해야한다. 장타

자에게는 종종 물을 가로지르고 싶은 승부욕을 부르기도 한다. 그린은 좁고 매우

빠르다. 골프장 측은 높은 사양의 컴퓨터를 이용해 그린안의 홀 위치를 재미있

게 변경하곤 한다. 캐디들도 노련하고 누가 보지 않아도 페어웨이와 그린 보수를

꼼꼼히 챙기는 골프 클럽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곳이다. 또한 티 오프 간격이 12분

으로 기다리는 시간이 극히 없는 편한하고 즐거운 플레이를 즐길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타이 골프장은 1996년 개장 당시에 전 세계 골퍼들의 많은 이목을 집중 시킨

곳으로 골프 설계가 훌룡했다는것뿐만이 아니라 모든 종류의 티 들이 골퍼들

에게 도전 의식을 불러 일으키는 코스이며 유럽 스타일의 골프 코스로 조성

되어져 있고 물과 모래등의 해저드가 골퍼의 실력을 가늠해볼수 적절한 골프

코스로 알려지기도 한 곳이다. 특히 타이컨트리클럽의 자랑거리는 잔디인데,

골프 코스의 잔디들은 완벽한 관리가 되고 있는데 방콕 최고의 잔디 컨디션

이라고 모두들 말하고 있다. 잔디들은 모두 하와이에서 직수입한 잔디들이

라고 알려져 있으며 코스 난이도와 경관 역시 디자이너가 심혈을 기울였다

는 느낌을 받게 하는 곳이다.

개장후 일년이 안되어서 1997년에 아시아 혼다 클래식 대회를 개최하여 이미

검증이 된 골프 클럽이었다. 당시 타이거 우즈가 태국을 처음 방문하여 우승

을 하면서 타이CC는 전 세계적인 골프 클럽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1998년에

조니 워커 슈퍼투어 대회가 개최 되었는데 이 대회에서는 유명한 피지의 골프

영웅 비제이 싱이 우승을 차지하면서 더욱더 세계적으로 알려진 계기가 되었고

2007년과 2008년에 볼보 마스터스 대회를 개최하여 명성을 다시한번 떨쳤던

골프 클럽이라 할수 있다. 

타이 CC의  6번홀(Par3 ,블루티 197 yard)은 "아시아 최고의 홀" 이란 수식어가

붙어 있는데 오른쪽 티 박스 부터 그린까지 길게 이어진 해저드가 하며 왼쪽

으로는 카트길을 따라 키가 큰 야자 나무들이 마치 이리로 오지 말라는 듯한 엄포를

놓으며 지하 대장군 처럼 늘어서 있는 홀로서 그린을 중심을 정확하게 갈라

양쪽으로 경사가 이어지고 있고 앞,뒤로는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는 홀이다.

이 홀을 대할때 골퍼는 당황함을 느낄수가 있는 공략방법이 극히 어려운 홀

이라 하겠다.

<아시아의 최고 홀이라 불리우는  6번홀 > 

타이 CC는 일년 내내 골퍼들의 맘을 사로잡을 정도로 관리가 잘 유지되고 있으며

그린 , 홀 , 모래 벙커의 다양성을 갖추고 있고 여러 가지 많은 상을 수상한 타이

컨트리 클럽의 클럽하우스는 다른 클럽하우스와는 사뭇 다른 클럽하우스로도 알려

져 있는데 회원제의 정통성을 지켜 나가면서 회원과 동반하는 주 고객층들이 유럽

그리고 일본의 기업가들이라는 것인데 정통적인 회원 위주의 운영에서 최근에는

 관광객도 라운드를 할 수가 있다고 하며. 그린피는 국내 유명 골프클럽하고

비슷한 수준이라고 하는데 최근에는 한국의 유명 골프장들 처럼  그린피가 저렴한

이벤트성  타임이 나오기도 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부킹 하기가 여전히 쉽지는

않다고 한다.

태국의 타이 CC는 알파인CC ,나바타니CC와 함께 방콕의 3대 골프 코스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타이 CC는 2013년에 미국의 유명 골프 잡지인 골프 다이제스트지에서

태국의 Top 10 골프 코스를 선정했는데 타이CC와 나바타니CC가 빠져 있어 선정 기

준의 근거가 무엇인가에 대해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었다. 자.타가 인정하는 타이

CC가 왜 전 세계 100대 코스에 선정이 안되는 이유가 무었인지 묻는 골퍼들의 애기

도 빈번하게 들리는 곳이다. 타이CC, 나바타니 CC, 알파인CC(방콕)등 은 세계적인 골프

클럽의 수준이라고 해도 틀린 애기가 아닐것이다. 최근 태국은 많은 골프장들이 많은

돈을 들여서 개보수하고 리모델링한 골프 코스가 많으며 또한 새로운 력셔리 골프장

들이 여기 저기 많이 생겨 났고 그린피도 한국 수준의 그린피를 받는 골프장들도

많아 졌다.

역사와 명문이란 칭호가 가장 잘 어울리는 타이CC, 알파인CC, 나바타니CC 3곳의 코스를 빼고

 한국의 정상급 골프 코스와 비견 되는 골프장들은 람누카CC, 로얄 CC, 그린밸리CC, 무앙깨우CC,

리가시 CC, 윈드밀CC, 레이크 우드CC, 빈티지CC, 알파인(치앙마이)CC, 하이랜드(치앙마이)CC

시암CC, 부라파CC, 불루캐넌CC , 레드 만운틴CC, 라구나 푸켓CC, 아마타 스프링스CC, 산타부리CC,

세인트 앤드류스2000 CC, 블랙 마운틴CC,소이다오CC, 키리야마CC, 스프링 필드CC, 람차방CC,

로얄 CC,  윈드밀CC등이 태국내에서는 A급으로 분류 되지 않을까 개인적 으로 생각해 본다.

여하간 타이CC는 기회가 있으면 꼭 플레이를 해 보고 싶은 골프 코스 중 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