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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두뇌가 망집이다
사람의 정신 두뇌가 번뇌 망상을 일으키는 망령된 집[가(家)이]다.
소이(所以) 망집(妄執)이다 이런 말씀이야. 왜 반뇌 망상이 수없이도 연이어서 일어나는가 하면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기억된 각인된 여러 가지 정보가 그렇게 말하자면은 연가시처럼 또아리를 틀고 들어앉아 가지고서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그 들어온 정보가 말하자면은 조화를 일으키는 거 이론을 전개해 나가게 하는 것, 논리를 전개해서 풀어나가게 하는 것 이것이 바로 생각이 이 이어지는 것인데 생각으로 그렇게 되는 것인데 그게 이 말하자면 번뇌 망상의 주 원인이 된다.
그러니까 두뇌는 번뇌(煩惱) 망상(妄想)의 집이 된다. 이런 말씀이야.
지금 머리에 잡히기를 육갑(六甲) 지지(地支) 중에 육갑 간지(干支) 지지(地支) 중에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하는 그런 십이 지지가 있는데 그중에 진사(辰巳)하는 진(辰)과 사(巳)가 있다.
진(辰)과 사(巳)는 이웃간이다. 진(辰)은 뭐고 사(巳)는 뭣인가 진(辰)은 용(龍)이고 사(巳)는 뱀이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그 몸통 생김이 50보 100보 차이 거의 유사하다.
그러면 왜 용(龍)이라 하고 왜 뱀이라 하는가 용(龍)은 능력 행사 조화를 부리는 걸 말하는 것이고, 뱀은 그러한 능력이 좀 말하자면 저조한 것이 아닌가 이렇게도 볼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야. 그래 무슨 능력을 행사하는가 뿔따구 성깔이라는 거 용생(龍生)두각(頭角)연후(然後)의 등천(登天)이라고 조화 능력을 행사한다는 뜻이거든.
하늘에 올라가 가지고 무궁한 조화를 부린다. 뿔따구 나선 뿔따구가 난다는 것은 무엇이냐 소이(所以) 화가 나는 거 성깔이가 나는 거 개가 뿔따구 나면 멍멍 짖고 이를 앙클하게 드러내듯이 뱀이 말하자면 뿔따구가 나고 성깔이가 나면 그냥 그 먹이를 보고 보통 뱀은 그렇게 힘을 써가지고 말하자면 잡아먹으려 살지만 독사 종류는 그렇지 않다.
이거야. 독을 내뿜어 가지고 깨물어 가지고 먹이체를 독으로 말하자면 까물 치게 해서 먹이체를 잡는 것이거든.
그러니까 독(毒)이 있는 뱀을 갖다가 용(龍)이라 한다 이런 말씀이야 그렇게 이제 구분이 되는 거야.
독이 없는 것은 여느 보통 뱀이고 독이 있는데 뱀 독사 종류는 용(龍)에 해당한다 이렇게도 볼 수가 있다.
이런 말씀이지 독이 없는 뱀은 그냥 물자수 밀뱀, 능구렁이 구렁이 이런 종류 어 아나콘다 뭐 이런 종류겠지 그 힘으로 서 말하자면 둘둘 감아 돌려가지고 먹이체를 질식 잡아먹으려는 거 그렇지만 성깔이를 내고 독을 내뿜는 거 독잇발로 내뿜는 건 무엇이냐 독사 종류 제일 무서운 살무사 까치독사, 부독사 말하자면 열대지방의 코브라종류 이런 것이 다 독을 내뿜는 독사 종류에 해당하고 뿔따구 난넘에 해당한다.
즉 성깔이를 내는 거 화를 내는 거 그렇게 조화를 부릴려 하는 거 독을 내뿜어서 독을 뭘로 내뿜어 이빨로 독잇빨로 내뿜는데 확확 뿜잖아 말하자면 말벌 장수 말벌 침으로 독을 내뿜듯이 뱀도 독사도 독잇발로 독을 막 내뿜는다 이런 말씀이야.
그것을 말하자면 식상(食傷)이라 하는 것이지 상관(傷官) 식신(食神)이 되는 거지 설기(洩氣)해서 말하자면 내뿜는 것이니까 그러면 진사(辰巳)는 정오행(正五行)이 주로 뭐여 정오행 무토(戊土)에 해당한다.
이게 무토가 말하자면 독을 내뿜는 것으로 식상 설기한다 하는 것은 토생금(土生金) 금기(金氣)에 해당한다 이런 뜻이거든.
그래서 관록(官祿)을 취득하려 드는 거, 금극목(金克木)으로 목(木) 은 관(官) 아니여... 말하자면 토(土)에 대한 관(官)이 오행상 금목수화토(金木水火土)에서 목(木)이 아니냐 목(木)으로 목(木)이 뱀을 목극토(木克土)로 제압하는 걸 그걸 도리혀 식상(食傷) 상관(傷官)으로 말하자면 물어서 독을 내뿜어서 제압하려드는 걸 관살(官殺)을 제압하려 드는 것이 바로 식상(食傷)설기(洩氣) 조화 능력 뿔따귀 난 것에 해당한다.
그렇지만 생각해 봐 아 우리나라 아무리 까치 독사가 살무사 힘이 세다 하더라도 나무 작대기로 목(木)으로서 콱 누르던 거 두둘겨 잡으면 뱀이 그만 죽어버려 꼼짝 못해 목극토(木克土)로 그렇게 된다.
그러니까 나무가 견실하면 관살(官殺)이 견실하면 독 같은 거 토생금(土生金) 해서 금극목(金克木)하려 물러드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이런 뜻이야. 진사(辰巳)하면은 이제 인묘진(寅卯辰) 하면 동방(東方) 방국(方局)을 말하는 것이고 사오미(巳午未) 하면 남방방국을 말하는 것인데 진(辰)과 사(巳)는 그렇게 경계를 짓는 곳의 방위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런 뜻이기도 한데 인묘(寅卯) 나무 목(木)이 그렇게 뿌리를 목극토(木克土)로 땅에서 내리고 진(辰)은 습토(濕土)에 해당하는데 그 습토 영양분 수생목(水生木)하는 영양분을 빨아먹으면서 성장한다.
그러니까 인묘(寅卯)목(木)을 견실하게 하는 말하자면 땅, 물먹은 땅에 해당하는데 그것이 방국(方局)을 그렇게 견실하게 짓게 되면은 아무리 진유합(辰酉合)금(金)에서 설기(洩氣) 토생금(土生金)으로 말하자면 금기(金氣)를 끌어들여서 나무를 해코지하려 든다 하더라도 뭐 그렇게 못한다 이런 뜻이기도 하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진유(辰酉) 합거(合去)당하는 거지 그러니까 그렇게 인묘진(寅卯辰) 방국(方局)이 견실하게 되면은 설사 금기(金氣)가 와서 금극목(金克木)으로 해꼬지 작해를 부릴려 하더라도 쉽지만은 않다 이런 뜻이기도 하다.
이런 말씀이야 이렇게 망집에 번뇌 망상을 털어놓고 있는 거야.
중국 말로 우리나라 말로가 아니라 중국 말로 뜻이 생기(生氣)라.
그래 성깔이 난 것을 생기라 그래 뿔따구나고 화가 난 걸 [상대방을보고하는 말] ‘자 생기 하네’... 그 힘이 있다는 거 능력 있다는 거 능력 행사하겠다는 거 성깔이가 나서 뿔따구가 나서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이제 그것을 힘 있다는 표현으로 생기(生氣)를 짓잖아.
일상 생기 이중 천의(天醫) 삼중화의 화해 절명 유혼 귀혼 육중 복덕(福德) 그러니까 생기 복덕을 짓는 제일 첫머리가 말하자면 성깔이를 내는 거다 이런 뜻이기도 해.
힘이 있다는 표현 뿔이 났다는 표현 성깔이 난다. 뿔이 났다.
용(龍)이 뿔이 나야만 조화를 부리지 않아?... 그런 거와 마찬가지로 용이 뿔이 나서 조화를 부리려 하는 게 성깔이가 돼서 마구 두들겨 잡으려고 하는 거.
그것을 뱀으로 비유한다면 독사가 돼가지고 독잇발에 독을 찍찍찍 뿜어가지고 깨물러 드는 거.
그렇지만 짝대기를 뱀을 꽉 눌러 목극토(木克土)록 눌러 제키면 아무리 독잇빨이 짝대기를 물어봐야 무슨 소용이 있겠어 찍찍찍 말이야 거리고 독물만 깔려버리는 거지.
그러니까 도구를 이렇게 이용하면 인간이 머리가 좋아서 도구를 이용해서 뱀을 마구 지지 눌러 잡거나 두들겨 잡는다.
만물은 다 인간한테 꼼짝 못하게시리 말하잠. 힘에 성깔이 나는 사람한테 꼼짝 못하게시리 지금 만들어져 있는 모습이기도 하지만 또 사람도 또 약점이 잡히잖아.
맹점 병마의 취약점이 잡히면 꼼짝 못하고 사람도 그 영생 불멸이 없잖아.
삼신산에 불로초 불사약을 아무리 먹은들 천도복숭아를 따먹는다 한들 결국은 죽게 마련 마련이다.
인간들도 이런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진사(辰巳)는 이웃간이라도 그 뜻이 자못 같은 뱀 50보 100보 차이라도 그렇게 많은 틀린 면이 있다 이런 뜻이기도 해 다른 면이 있다 이런 뜻이기도 하다.
이런 말씀이요.
그러니까 여기서 팩트를 여러분한테 여러분들한테 말씀드린 것은 바로 뭐냐 뱀이 성깔이가 나고 뿔따구가 난 것이 바로 독물 행사를 하려 드는 독사(毒蛇)인데 그것이 바로 용(龍)에 해당하는 것이다.
용은 또 그렇게 익룡(翼龍)이라고 그래서 파충류 종류이지 뱀들 이런 것이 용(龍) 이런 것이 한없이 그렇게 크는 게 한정 없잖아.
자꾸만 먹을 수면 먹을수록 커서 결국 파충류 공룡이 너무 커져가지고 공룡이 멸한 것은 몸둥이가 커져가지고 당해내지 못해 지구 다른 생명체를 못 살게 굴고 결국 방귀를 하도 많이 끼어서 탄소를 많이 배출해서 지구 온난화가 돼 가지고 공룡이 멸하게 되는 거 공룡이 바이러스로 이제 멸하게 만들어 놓게 된 거야.
그래서 공룡이 지구상에 사라진 것 아니야 그런 식으로 결국 독사도 용도 결국은 그렇게 동물을 아무리 찍찍 깔려봤자 그렇게 제압할 수 있는 능력 도구 목극토(木克土) 하는 나무 작대기가 있기 때문에 막 두들겨 잡아서 꼼짝 못하게 한다.
이런 뜻을 알라 이런 말씀이야 말씀이야. 그러니까 뱀을 잡는 건 다 목극토(木克土)에 해당한다.
목극토는 관살(官殺)인데 관살(官殺)은 토(土)에 대한 관살인데 관살(官殺)은 뭐냐 바로 남성에 해당함 남성으로 해당하는 걸로 푼다 할 것 같음 자식(子息)에 해당해 자식이 견실하면 그러니까 대운(大運) 흐름에 있어서도 다 자식이 견실한 흐름으로 말하자면 되어 있다면 아 자식의 운으로 흘러간다 할 것 같으면 그 자식들이 다 견실하고 든든하고 잘 성장해서 뭔가 무럭무럭 성장해 가지고 자식들 의도대로 잘 풀려 나가는 것을 말하는 모습이기도 한데 그럼 거기에 식신 상관있어 무엇을 하느냐 자식을 눌러 잡는다 그것이 아니여 그것만 아니다.
관살(官殺)이 견실(堅實)할 적에는 설사 식상 상관 식신이 있다 한다 하더라도 그것은 자식의 관살(官殺) 소이(所以) 자식이 관록을 취득하는 벼슬 관(官)자(字) 아 자식의 관록에 해당한다.
자식의 일록에 해당한다. 자식의 일을 해서 일한테 부림을 받아가지고 부림을 받는 거는 눌러 잡히는 걸 말하는 것 아니야 말하자면 금극목(金克木)으로.
어 -그렇게 해가지고서 록을 일해서 록(祿)을 취득하는 거 먹고 살 수 있는 록을 취득하는 것을 뜻하는데 그렇게 자식인 관살이 든든하면 설사 상관이 있다 하더라도 자식의 관록이 되기 때문에 역시 자식들이 큰 록들를 잘 취득을 해서 벼슬아치가 되듯 해가지고 일의 부림을 받아가지고 자식들의 삶들이 이 세상 삶들이 좋아지는 면으로 나가는 것이 아닌가 이렇게도 볼 수가 있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독잇발의 독을 막 분사하는 것이 자식의 관록에 해당하는 수도 된다.
그렇게 해 가지고 자식의 자식이 능력을 행사하려면 관록 행사하려면 또 자식도 상관이 또 있어야 될 거 아니야 자식의 관록고 말하자면 금극목이면 금을 또 하면 토생금 말하자면 이렇게 하면 인성(印性)이 되는 거지 뭐 자식이 상관 관살이라 하면 목(木)이 목생화(木生火) 하는 게 그 말하자면 자식이 목(木)이라 하면 목생화(木生火) 하는 자식이 식신(食神) 상관(傷官) 아니야.
그것이 화극금(火克金)으로 말하자면 관살(官殺)을 제압하는 모습으로도 그려 놓게 된다.아-
이런 뜻이야.
자식의 관록 식신 상관을 오히려 자식의 상관 목생화하는 화기(火氣)로 화극금으로 제압을 해서 역시 또 오행이 두루뭉실하게 계속 연연생생으로 돌아가고 극극극으로 서로 치고 박으면서 말하잠 모든 삶들이 운영되는 모습이다.
이런 뜻이기도 하다. 이런 말씀이야. 그러니까 말하자면 성깔이를 내는 게 갖고서 성깔이를 내는 걸 갖고서 용과 뱀을 분류하게 된다.
성깔이 안 나고 독잇발 없는 밀뱀 종류 물자수 종류 화사(花蛇)는 속에 독잇발이 들어서 꽃뱀 너블미기는 그래서 독뱀에 해당하기도 하지만 이건 여느 독 없는 뱀으로도 취급을 해.
그래서 막 두들겨 잡아 목극토로 나무로 나무 작대기로 그렇게 또 여느 성깔이를 내는 독사 까치독사, 살모사 부독사 이런 종류 코브라 이런 종목도 나무를 꽉 누르면 꼼짝 못하잖아.
그래서 시원찮음 막 두들겨 잡고 덤벼들을려 하면 두들겨 패 죽여버려.
말하자면 인간을 해코지하려 들면 그러니까 나무가 최고다 이거여.
인묘(寅卯)목(木)이 인묘목이 건실하면은 뱀 같은 용(龍) 같은 거 이런 건 걱정할 것 없다.
살무사 까치 독사 이런 것은 걱정할 것 없다 이런 뜻이기도 하다 이런 말씀이에요.
그러니까 뱀과 용을 구분하는 것은 독이 있는 거와 독 없는 것으로 구분하게 된다.
아 -이런 뜻을 머리에 번뇌 망상이 잡혀서 두뇌에서 풀어놓게 지금 또아리 쳐 있는 연가시 논리 전개가 그렇게 풀어놓게 하는 거다 이런 말씀이여.
지금 머릿속에 지금 하마 정보 입력된 말하자면 하드웨어가 지금 돌아가면서 이렇게 여러분들한테 막 풀어놓는 거야.
컴퓨터 같으면 막 하드웨어에서 이렇게 정보 입력 시스템화된 게 들어가 앉아가지고 줄줄이 엮여가지고 있는 것이 말하잠.
그대로 말야 입으로 말하잠 확성기로 말하듯이 술술술술 풀어놓게 하는 것이 바로 사람이 이렇게 짓거려 되는 거 변론을 해재키는 거나 마찬가지다 이런 말씀이야.
두뇌에서 풀어놓는 것이.... 두뇌라 하는 정보 입력 시스템화된 하드웨어 에서 말하잠 컴퓨터로 말할 것 같음 어- 그런 뜻이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두뇌에 번뇌 망상이 잡히는 것은 그렇게 입력된 정보로 인해서 그렇다는 것 거기서 그렇게 육갑(六甲) 간지(干支)의 십이지지에 대해서 그중 진사(辰巳) 용과 뱀에 대한 논리를 이렇게 이렇게 한번 이야기해 봐라 이런 식으로 풀어놓는 것을 머리에 풀어놓는 것을 풀어놔서 여러분들에게 강론을 드렸습니다.
여기까지 강론하고 마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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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