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이씨 선세(先世)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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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이씨 선세(先世)의 역사

시조 평장사 이문한 할아버지 이후 5세(世) 까지는 사적 기록이나 묘소를 찾지 못하고

[(05.10.30) 시조공 제단소에 先5대조 묘를 세움]

족보에 이름(휘자: 諱字)과 벼슬이 평장사로 기록되어 있으며

6세에 이르러 이 영(李榮)할아버지는 금오위장군(金吾衛將軍) 기록과 묘소가 영천 청통면에 있으나

할머니에 대한 기록은 알 수 없다.

<시조 이문한(文漢) - 2세 이연재(延才) - 3세 이 배(倍) - 4세 이유상(有尙) - 5세 이조잠(朝箴)

- 6세 이 영(榮)>

※족보(1798년 무오보)에 6세 이 영 할아버지는 아들 6형제를 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장남 이광순(光純)의 자손은 서승공파라 한다.
  2 남 이광청(光淸),

  3 남 이 봉(封)은 자손이 없다.
  4 남 이극인(克仁)의 자손은 익양군파라 하여 6세까지 자손 기록이 있으나 그후 기록을 찾지 못하고 있다

 상계미상 후손으로 영양군 이대영(大榮)과 울산군 이중영(仲榮)이 있으나 익양군과 연계할 수 없어서

 후손(後孫)으로 기록하여 온다. 
 후손 이대영(大榮) - 영양군파(永陽君派)의 중시조 1세 ( 이 두 분은 150년의 년대 차이가 있다.)

  이중영(仲榮) - 울산군파(鬱山君派)의 중시조 1세

  5남 이수춘(守椿)의 자손은 상장군공파라 한다.

  6남 이세화(世和)의 자손은 상서공파라 하나 6세 이후는 자손기록이 없다.
 

 계보미상 휘 : 박 - 영동정공파(領同正公派)의 중시조 1세다.

※ 영양군파 -  1세 대영(大榮)- 2세 득분(得芬)- 3세 문경(文卿) - 4세 송계(松桂)- 5세 윤무(允茂)

                                                                                       - 6세 백고(伯古)의 자손은 소감공이라 한다.
                  - 4세 이송현(松賢)- 5세 이천(天) - 6세 이선(宣)- 7세 이백(伯)의 자손은 판서공파다.

                  - 5세 이흡(洽)- 6세 이석지(釋之)의 자손은 남곡공파다.

                  - 4세 이송려(松侶)- 5세 이일충(日忠)- 6세 이헌(軒)의 자손은 소윤공파다.

                  - 5세 이일근(日勤)- 6세 이은(殷)의 자손은 감사공파다.

                  - 5세 이일장(李章)-6세 이안방(安邦) 자손은 생원공파다. 0

 ※ 중시조 이대영의 영양군파는 고려말기에 6파가 되고 중시조 이중영의 울산군파는 단일파로 이어왔다.

 ※ 족보 기록에는 그 밖에도 이인(仁)계의 무예공파, 이윤경(允卿)계의 판서공파, 이유(瑜)계의 개성윤공파, 이영조(永朝)계의

     교 위공파, 이손무(孫茂)계의 총랑공파, 이간(侃)계의 낭장공파등이 있으나 현재 자손이 없어 족보기록이 중단되었다.

 ※ 이상과 같이 우리 영천 이씨는 고려 때 많은 파문중이 형성되었으나 현재 자손이 이어오고 있는 문중은 10파 문중이며

     이 10파      문중이 족보를 편찬 해오고 항열자를 가지고 있어 전체 영천이씨 계보의 기준이 된다.

    뿌리문화의 고증

1. 槪　要

　우리 나라 성씨는 본관별 문중마다 선세의 역사가 기록된 족보를 가지고 있다.

　기록에 의하면 성씨 본관별로 다른 경우도 있지만 거의 많은 문중의 득성 시기와 시조의 연대는 고려 초기로 되어 있으며 족보

   는 조선 후기(18세기)에 주로 발간된 것으로 보아 고려와 조선 초기까지는 가승보 기록이 족보의 역할을 하였음을 알 수 있다.

증보문헌비고 씨족편

또한 전통문화권에서 보편적으로 고증하고 있는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와 전고대방(典故大方) 만성보(萬姓譜)도 모두 조선 후기에 편찬되어 많은 성본 문중들이 빈약한 선세 기록을 찾기 위해 노력함은 공통된 과제일 것이다.

우리 영천이씨도 서승공파와 상장군공파 외의 80%에 이르는 자손문중(자손이 현존하는 8파문중)은 선세의 계보기록을 찾지 못하고 중시조를 1세조로 계보를 이어온다.

그러나 시조(李文漢) 이하의 계보 미상 문중은 계보를 확인할 수 있는 고증 문헌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면서 통상 종친으로 일족의 혈연정서를 갖고 있는데 최근에 발간된 일부 성씨 문중 자료 출판물의 永川李氏편에 보면 다른 두 시조 계보기록이 있어 열람하는 자손들이 혼돈되고 있기 때문에 문헌기록을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2. 문헌상의 영천이씨 선세계보

　가) 증보문헌비고(增補文獻備考):

　조선 정조 때 홍문관 편찬 교정본 47권 제계고(帝系考) 8, 부·씨족(附·氏族) 2 기록

나) 전고대방(典故大方):1권-만성시조편(萬姓始祖編)

다) 10파 문중:

　위의 족보기록을 상고하면 파별 문중은 선대에 현조님 위주로 분파되어 형성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세대를 이어 내리면서 조선조에도 지파별 문중이 계속 형성되어 왔으나 족보(파보)를 발간하고 항렬자를 따로 쓰며

   자손이 현존하는 10개파 문중은 고려 때 형성된 공통점이 있다. 이에 대종회는 종사운영의 기준을 10파 문중으로 하고 있다.

라) 族譜기록(族譜記錄):무오보(戊午譜)

      -1798년 간행

     영양군,울산군은 형제로서 대장군 백수의 자식으로 되어있었으나 최근에 아래와 같이 수정되었다.

     -영천이씨 세보 원편(世譜 原編)

＊영동정공파와 관북파(판서공파)는 누보되었음.-무오보(戊午譜)

＊1741년 영양 이씨 성보(永陽李氏姓譜:貫鄕辛酉草譜)는 족보로 발간되지 못한 초안족보 상태로

   1권은 찾지 못하고 2권만 있으며 영동정공파도 수록되어 있음.

＊영천이씨의 처음 족보는 병인보(丙寅譜) 1, 2권이 영양군파 족보로 발간되었으나 누보된 문중이 많음.

永川李氏의 계촌

<참고> 우리나라의 많은 성씨 문중이 고려조의 병난사화등으로 先世史를 逸失하여 일괄계촌을 하지 못하며 우리 永川李氏도 고려 중기부터 사화에 휘말리면서 계보를 확인할수 있는 문헌상 증거가 미상하므로 중시조 위주로 세대를 이어오고 있음은 역사적 배경이 불가피하게 고찰된다.     현재의 계촌 4계보 1. 시조 文漢을 1世로 이어오는 계보     ( 서승공파,  상서공파, ) 2. 고려중기 선조 (파조)를 1世로 이어오는 계보     ( 영동정공파 ) 3. 고려중기 중시조 (파조)를 1世로 이어오는 계보     ( 영양군파, 울산군파, )......세대가 150년.     (참고) 고려말을 기준하여 족보기록의 계보를 보면               위 1 항 계열은 14세손으로 동일함   위 2 항 계열은 9세손 ( 군위 입향조 )               위 3 항 계열은 7세손 (영양군파)

            4.대장군 수춘(守椿)을 1세로 하는 상장군공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