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편집 프로그램 '숏컷' 활용방법
(작년 이맘때쯤 사용했던 프로그램인데...벌써 기억이 가물 가물하다. 다른 사이트에 올렸던 것을 퍼 왔다.)
'숏컷' 영상 편집하기
휴대폰 외에 동영상 제작 툴이 없어서 뭘로 해야 하나? 하다가 류감독님께서 권해 주신 샷컷을 이용해 보았다. 무료이며 로고가 붙지도 않고, 화면을 자르고 이어붙이는데는 그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익숙하지 않아서자막을 편하게 이용할 단계는 아직 되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 영상편집은 자르고 붙이기는 숏컷으로, 자막은 휴대폰 프로그램 키네마스터를 사용했다.
1. 설치
가장 먼저 시용하는 사람은 프로그램 설치를 먼저 해야 하는데,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서
https://shotcut.org/download/
Shotcut - Download
We pledge that our downloads are always free of malware, spyware, and adware. Furthermore, we refuse to bundle any software unrelated to Shotcut such as browser toolbars or download managers. However, we can only provide that guarantee if you come to this website to download. Current Version: 22.06....
shotcut.org
(64비트 Windows 7 이상)
위 네 가지 중에서 아무거나 받아서 설치하면 된다고 한다.
2. 기본 활용법
숏컷 편집방법에 관한 영상은 공식사이트에 제로클릭님의 아주 기본적인 설명서가 있다.
https://shotcut.org/howtos/getting-started/Shotcut%20%ED%95%9C%EA%B5%AD%EC%96%B4.pdf
그리고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제로클릭>님의 영상을 몇 개 보면 대부분 사용법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영상보다는 유튜브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
(1강) 설치, 무료이미지, 컷편집 https://youtu.be/ykhhTJN4pNA
(2강) 오디오편집, 속도조절, 화면전환 https://youtu.be/dQPFK96WryM
(3강) 자막, 크기 위치, 크로마키 https://youtu.be/mnuH9st1NKo
3. 기본 작동 방법
설치 후에 새 프로젝트 열기를 할 때 조성륜님께 비디오 모드 <HD 1080p 30fps> 추천받았다.
처음에 폴더 구조를 잘 만들어서 나중에 변경을 하지 않도록 설정해 저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만약 폴더를 나중에 변경하면? 프리미어는 빨간색 화면이 나타나지만, 숏컷은 나중에 파일 자체가 날아가 버리기도 한다고 한다. https://youtu.be/7KgNKpbVQDQ (3’49“~, 6’59“~)
화면은 크게 아래쪽 화면과 위쪽 화면 둘로 나누어 진다.
둘을구분하는 중간의 작은 구분선(……)을 드래그하면--> 주 작업 공간인 타임라인 공간을 크게 확대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타임라인 공간에서 오른쪽 마우스 클릭--> 트랙(비디오, 오디오..)을 추가(Ctrl+i) 할 수 있다.
- 트랙 가장 왼쪽 부분을 클릭하여 트랙을 선택하고 작업한다(이 때 트랙 제일 위쪽을 클릭 하면 트랙이름 바꾸기가 될 수 있으니 중간이나 아래쪽을 클릭)
- 재생헤드(▼)를 시간표시 숫자 부근에 클릭하면-->원하는 곳으로 이동한다.
- 단축키 (Alt+Shift +양쪽 화살표) 키를 이용하면 커서 이동에 편리하다.
- 미리보기 화면 재생은 플레이 버튼 또는 스페이스 바 클릭한다.
- 타임라인에서 화면을 오른쪽으로 당기면 왼쪽은 빈 공간이 된다. 비디오 클릭해서 손바닥 모양이 된 상태에서 드래그하면 (뒤로 또는 다른 비디오 트랙으로) 옮길 수 있다.
- 좁은 화면에서 길게 늘어진 비디오 트랙 전체를 한 눈에 보고 싶다면?
돋보기(-), 돋보기(+)를 클릭해서 줌인, 줌아웃해서 볼 수 있다. 특히 화면을 크게 해서 보면 미세한 자르기도 가능하다. 너무 미세하게 자르기가 잘되어 조각조각 클립이 나누어진 것이 많으면 정열하고 관리하기에 힘들 수 있다.
숏컷에서는 영상 관련한 것은 뭐든 필터를 사용하도록 되어 있는데, 필터 거친 것은 되돌리기가 안된다고 한다.
4. 컷 편집타임라인에 파일 드래그하기
▪파일 자르기 : 자를 화면을 찾아 디귿자 두 개 겹친 아이콘 ‘][ ‘ 누르면 잘린다. (단축키S)
그런데 실제로는 화면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감추어진 상태이다.
그래서 화면의 왼쪽 끝에 마우스를 대고(마우스가 ↔모양으로 바뀌면)
왼쪽으로 드래그하면?--> 그 부분까지 잘린 곳이 다시 복원된다.
반대로 오른쪽으로 드래그하면 잘린 화면보다 더 많이 잘린다.
더 정확하게 화면 길이를 조정하는 개념이라고 봐야 한다.
▪잘린 화면 삭제 : 잘라진 화면을 Del을 누르면 삭제되는데 빈 공간은 남는다.
잘린 화면을 단축키 X를 누르면 빈공간도 함께 사라진다.
또는 오른쪽 마우스 누르면 삭제 메뉴가 나타난다
▪자른 곳 연결 : 왼쪽으로 끌어당기면( <—) 장면이 연결된다.
(그것보다 단축키 Ctrl+C, Ctrl+V가 편리하다)
(밑에 파형이 있어 영상의 소리 크기를 파악하며 고려해 가며 자를 수 있다.)
▪장면전환(트랜지션) : 왼쪽 영상을 오른쪽 영상쪽으로 조금 겹쳐지게 드래그해서 끌어주면
장면의 전환(트랜지션)이 생긴다. 전환의 형태 바꾸려면? 해당영상 클릭 후 왼쪽 중간 [속성] 단추 --> 목록에서 선택한다.
▪페이드 인/페이드 아웃 : 영상의 맨 앞과 맨끝에 [페이드 인/페이드 아웃]을 넣으려면?
왼쪽 위 모서리에 마우스를 대면 손모양과 동그라미가 나타난다. 오른쪽으로 동그라미를 조금 당기면 대각선 모양이 생기면서 페이드 인 효과가 생긴다. (페이드 아웃도 같음) 그런데 이러한 것들은 거의 다 마무리가 되어 최종적으로 편집할 때 한 번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시작이 반이니 우선 시작해 봅니다. (나머지 생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