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내내 비온다더니
어제아침 반짝 해가 뜨길래 딸이랑 부랴부랴 나섰어요
젤 먼저 1.5닭갈비
일하시는 분들 친절하셨어요
그게 다임
................
저녁으로 다른 닭갈비집 가자!하고 서둘러 일어났슴요
그리고 오늘의 젤 기대주, 곤트란쉐리에
밥이 시원찮았으니
이게 보상해주겠거니 ㅎㅎ
뷰 정말 좋았구요
담에는 옆 카페 쿠폴라나 투썸 야외에도 가보려구요
흑임자파운드 딴딴해서 맛났어요
디저트값이 밥값보다 훨 비쌈...
소화시킬겸 김유정역에 갔다가
땀이 줄줄 흘러서 30분만에 퇴각
멀리 나온 거라 안심하고
마클부터의 달콤생활 최초로 딸내미와 본인사진 투척하고 갑니다 ㅎㅎ
첫댓글 종점님, 오늘 패션 시원해보이고 예쁘십니다 ^^
평일 한갓지게 나들이 잘 가셨네요.
빵집 뷰가 너무 좋습니다
피비님에 비하면 하찮은 패션이지만 감사해요💕
이 근처 카페는 온통 다 초록이라 행복했어요
따님과 좋은 여행하셨습니다
또 부럽습니다
내아들 어디서 뭐하는지 엄마 카톡도 씹고...ㅋㅋ
음식점들 친절만! 하고 그래 장사하면 안되는데..ㅎㅎ
카페 뷰도 멋있고, 종점님 스타일도 좋으십니다 !!
그니깐요~~
유명한 집이라 고심끝에 선택했는데 카레맛만 나서
이럴바엔 카레를 먹는게 낫겠다 했어요 ㅋ
뷰가 탁 트인게 참 시원해 보이네요. 따님과의 나들이 넘나 부러운 포인트고요^^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는 더 부럽습니다^^
역시 문프 사랑하시는 분들이 인성이 좋으셔요 👍
칭찬 감사해요~~
다들 같은 댓글이신데 저도 똑같은 생각을 하면서 글을 읽었거든요. ㅋㅋㅋ
친절하기만 한 음식점 넘 웃겨요. 카페 뷰는 감탄이 나오고, 따님과의 여행 부럽습니다. 땀 한방울 안흘린듯 시원한 스타일도 멋지세요.😍😍😍
지금 생각하니 저도 웃겨요 ㅋㅋㅋ
칭찬해주셔서 몸둘 바 모르는 중입니다💕💕
따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저도 아이 시험 끝나면 멀리 나가 봐야겠어요.
아 아직 시험이 안끝났나 보네요
마란쯔님과 자제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