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무룡산 생태탐방로 ㅡ정자항 봄맛의 향기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4월, 향기로운 봄빛을 따라 마음으로 즐기는 네 번째 여행을 떠나보자.
참가자미는 3.4월에 먹어야 제 맛이지
현재 울산을 대표하는 항구로는 울산 북쪽에 위치한 ‘정자항’이다. 정자항의 주 소득원은 참가자미. 참가자미를 잡는 배가 40여 척이 되며, 이들이 잡는 참가자미의 양은 전국에 유통되는 참가자미의 70%를 차지할 정도다.
비린내 없이 고소한 참가자미는 다양한 모습으로 식탁에 오른다. 비늘을 벗겨 햇빛에 한나절만 말리면 ‘꾸덕꾸덕’해져 조림이나 튀김으로 안성맞춤이다. 신선한 참가자미를 미역과 함께 끓여내면 소고기, 성게 미역국 못지 않은 고소한 참가자미 미역국이 된다.
하지만 참가자미 음식 중 으뜸은 ‘참가자미 회’. 참가자미를 회로 먹는다는 것이 낯설겠지만 울산 인근지역에서는 최고의 횟감으로 참가자미를 꼽는다. 이유는 참가자미는 양식이 불가능한 자연산 어종이기 때문이다.
겨울이 막 지난 4월은 참가자미의 산란하기 전 시기로, 기름기가 많아 차지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정자항 사람들이 울산의 맛으로 꼽는 또 다른 먹거리. 바로 ‘대게’다. ‘정자 대게’는 껍질이 얇고 크기도 그리 크지 않지만 대게의 향이 살아있어 찜, 탕으로 봄철 입맛을 돋우기에 그만이다.
미역도 울산의 맛 중 하나다. 미역을 많이 생산하는 곳은 정자항 북쪽에 자리한 산하동으로 3월이면 곳곳에서 미역을 채취해 말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0년 넘게 이 곳에서 미역을 재배한 김화갑 할아버지는 이 곳의 미역이 맛있는 이유는 물살때문이라고 말한다.
물살이 빨라 미역이 많이 흔들리며 자라기 때문에 부드럽고 맛이 좋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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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들 안녕 하세요.
오늘의 춘분도 1시간을 남기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은 무척 춥기도하고 그래서 그런지 봄을 선뜻 넘겨주지못해서 발목을 잡곤 했습니다.
하지만 어찌하오리오.가는 세월이니 울부짖어도 매정하게 추위에서 서서히 봄은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님들 너무 오래 기다려셨습니다.날씨가 풀리니 4월산행지를 어느곳으로 잡느냐고 많은 회원님들이 문의를 해오고 있습니다.부족한 우리 산우회에 매월 관심을 가져주시니 감사합니다.4월산행지는 동해안으로 간다고 했기에 많은 분들이 특히 여성 회원님들은 궁금해 하시고 원하시고 계십니다.
울산은 공업도시로 우리나라에서는 소득수준이 높기로 1.2.3위를 다투고있는 도시이면서도 동해바다를 끼고 있기도하여 내국인뿐만 않이라 외국인도 선호하는 도시로 삶이 비교적 풍족한 도시라고도 봅니다.
요 근래에는 지방정부에서 앞다투어 생태탐방로를 설치하고 또 해안 트래킹코스를 개발하여 지역민 건강은 물론 관광객 유치에 붐을 이루고 있습니다.이러한 시대의 붐 때문에 전문 등산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러한 코스는 쉽게 접할수있어서 좋습니다. 우리 "인간은 생명의 숲으로산우회" 에 오시는 분들은 여느산악회에 다니시는 분들보다 수준이 높은 분들이 많이 오신다고들 하십니다.그렇습니다.저도 그렇게 보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번도 산행지 여행지 산과 바다 멋과 맛이 좋아서 많은 분들이 오실걸로 예상되오니 미리 참가신청 하시면 진행에 도움이 되겠습니다.가족 3인이상오시면 참가비도 조금은 할인하여 드립니다.
1.일정 : 2011년 4월3일 6시 누리 클라우드관광 ㅡ 10분 세이브존 ㅡ 15분 유승 ㅡ 20분 롯데백 ㅡ 28분 시민뒤 ㅡ35분 홍명 ㅡ 40분 한국병원 ㅡ 45분 명신 ㅡ 50분 대전 ic(원두막)ㅡ 08시 휴게소 조식 ㅡ 10시30분 울산도착 ㅡ 기념촬영및, 준비운동 ㅡ10시50분 트래킹 출발 ㅡ 12시30분 무룡산정상 중식 ㅡ14시 30분 정자항 하산 ㅡ 40분 어시장 관광 ㅡ15시 뒷풀이 저녁겸 한잔 (가급적 회맛을 보려함 안되면 회포함 한정식으로 대체)ㅡ16시 40분 승차 ㅡ19시40분 대전도착 해산 예정.ㅡ일기와 교통량에 따라서 변동될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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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산행 해안 트래킹시간 : 3시간 30분 내지 4시간 ....무룡산 452미터...어렵지않은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초보자도
할수있음.초보자도 환영 합니다.
3. 참가비 : 2만8천원 예정 ( 조식 간식 뒷풀이 석정식 한잔 보험료 포함)ㅡ 정확한 금액은 제가 26일 답사가서
횟집 식당등을 예약한후 다시 공지합니다.
4.기타 : 우리산우회는 아무리 무서운 악천의 날씨에도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산행 여행지는 바꿔지더라도 꼭
출발하오니 이점 유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참가접수 : 011ㅡ307ㅡ 8588 회장 홍 종 희
ㅡ 참가접수시 주민번호 알려주시면 일일 여행자보험에 가입해 드립니다.
ㅡ 울산의 무룡산 생태탐방로는 울산시에서 심열을 기우려 만든 산과 해안 정자항으로 이어진 참 좋은 코스 입니다.
2011년 3월 21일 회장 홍 종 희
울산의 무룡산 생태 탐방로
매봉 정자쉼터가 보인다울산 정자항의 등대 옮겨온 사진
울산 무룡산 생태탐방로 ㅡ정자항 봄맛의 향기 봄기운이 완연해지는 4월, 향기로운 봄빛을 따라 마음으로 즐기는 네 번째 여행을 떠나보자.
참가자미는 3.4월에 먹어야 제 맛이지
현재 울산을 대표하는 항구로는 울산 북쪽에 위치한 ‘정자항’이다. 정자항의 주 소득원은 참가자미. 참가자미를 잡는 배가 40여 척이 되며, 이들이 잡는 참가자미의 양은 전국에 유통되는 참가자미의 70%를 차지할 정도다.
비린내 없이 고소한 참가자미는 다양한 모습으로 식탁에 오른다. 비늘을 벗겨 햇빛에 한나절만 말리면 ‘꾸덕꾸덕’해져 조림이나 튀김으로 안성맞춤이다. 신선한 참가자미를 미역과 함께 끓여내면 소고기, 성게 미역국 못지 않은 고소한 참가자미 미역국이 된다.
하지만 참가자미 음식 중 으뜸은 ‘참가자미 회’. 참가자미를 회로 먹는다는 것이 낯설겠지만 울산 인근지역에서는 최고의 횟감으로 참가자미를 꼽는다. 이유는 참가자미는 양식이 불가능한 자연산 어종이기 때문이다.
겨울이 막 지난 4월은 참가자미의 산란하기 전 시기로, 기름기가 많아 차지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정자항 사람들이 울산의 맛으로 꼽는 또 다른 먹거리. 바로 ‘대게’다. ‘정자 대게’는 껍질이 얇고 크기도 그리 크지 않지만 대게의 향이 살아있어 찜, 탕으로 봄철 입맛을 돋우기에 그만이다.
미역도 울산의 맛 중 하나다. 미역을 많이 생산하는 곳은 정자항 북쪽에 자리한 산하동으로 3월이면 곳곳에서 미역을 채취해 말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0년 넘게 이 곳에서 미역을 재배한 김화갑 할아버지는 이 곳의 미역이 맛있는 이유는 물살때문이라고 말한다.
물살이 빨라 미역이 많이 흔들리며 자라기 때문에 부드럽고 맛이 좋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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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님들 안녕 하세요.
오늘의 춘분도 1시간을 남기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은 무척 춥기도하고 그래서 그런지 봄을 선뜻 넘겨주지못해서 발목을 잡곤 했습니다.
하지만 어찌하오리오.가는 세월이니 울부짖어도 매정하게 추위에서 서서히 봄은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님들 너무 오래 기다려셨습니다.날씨가 풀리니 4월산행지를 어느곳으로 잡느냐고 많은 회원님들이 문의를 해오고 있습니다.부족한 우리 산우회에 매월 관심을 가져주시니 감사합니다.4월산행지는 동해안으로 간다고 했기에 많은 분들이 특히 여성 회원님들은 궁금해 하시고 원하시고 계십니다.
울산은 공업도시로 우리나라에서는 소득수준이 높기로 1.2.3위를 다투고있는 도시이면서도 동해바다를 끼고 있기도하여 내국인뿐만 않이라 외국인도 선호하는 도시로 삶이 비교적 풍족한 도시라고도 봅니다.
요 근래에는 지방정부에서 앞다투어 생태탐방로를 설치하고 또 해안 트래킹코스를 개발하여 지역민 건강은 물론 관광객 유치에 붐을 이루고 있습니다.이러한 시대의 붐 때문에 전문 등산가가 아니더라도 누구나 이러한 코스는 쉽게 접할수있어서 좋습니다. 우리 "인간은 생명의 숲으로산우회" 에 오시는 분들은 여느산악회에 다니시는 분들보다 수준이 높은 분들이 많이 오신다고들 하십니다.그렇습니다.저도 그렇게 보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금번도 산행지 여행지 산과 바다 멋과 맛이 좋아서 많은 분들이 오실걸로 예상되오니 미리 참가신청 하시면 진행에 도움이 되겠습니다.가족 3인이상오시면 참가비도 조금은 할인하여 드립니다.
1.일정 : 2011년 4월3일 6시 누리 클라우드관광 ㅡ 10분 세이브존 ㅡ 15분 유승 ㅡ 20분 롯데백 ㅡ 28분 시민뒤 ㅡ35분 홍명 ㅡ 40분 한국병원 ㅡ 45분 명신 ㅡ 50분 대전 ic(원두막)ㅡ 08시 휴게소 조식 ㅡ 10시30분 울산도착 ㅡ 기념촬영및, 준비운동 ㅡ10시50분 트래킹 출발 ㅡ 12시30분 무룡산정상 중식 ㅡ14시 30분 정자항 하산 ㅡ 40분 어시장 관광 ㅡ15시 뒷풀이 저녁겸 한잔 (가급적 회맛을 보려함 안되면 회포함 한정식으로 대체)ㅡ16시 40분 승차 ㅡ19시40분 대전도착 해산 예정.ㅡ일기와 교통량에 따라서 변동될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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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산행 해안 트래킹시간 : 3시간 30분 내지 4시간 ....무룡산 452미터...어렵지않은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초보자도
할수있음.초보자도 환영 합니다.
3. 참가비 : 2만8천원 예정 ( 조식 간식 뒷풀이 석정식 한잔 보험료 포함)ㅡ 정확한 금액은 제가 26일 답사가서
횟집 식당등을 예약한후 다시 공지합니다.
4.기타 : 우리산우회는 아무리 무서운 악천의 날씨에도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산행 여행지는 바꿔지더라도 꼭
출발하오니 이점 유의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참가접수 : 011ㅡ307ㅡ 8588 회장 홍 종 희
ㅡ 참가접수시 주민번호 알려주시면 일일 여행자보험에 가입해 드립니다.
ㅡ 울산의 무룡산 생태탐방로는 울산시에서 심열을 기우려 만든 산과 해안 정자항으로 이어진 참 좋은 코스 입니다.
2011년 3월 21일 회장 홍 종 희
울산의 무룡산 생태 탐방로
매봉 정자쉼터가 보인다울산 정자항의 등대 옮겨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