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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무전기 이야기 Kenwood TS-850S (3)
HL1JV 추천 0 조회 241 15.02.17 10:13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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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2.17 11:47

    첫댓글 일본장비들은 안쓰고 가만히 두어도 L & C 값이 변하여 동조점이 틀어지는 것이 죽었다가 다시 깨어나도
    결코 미국제를 따라갈 수 없는 한계인것 같습니다. hi
    한편으로는 의도적으로 Life cycle 을 짧게해서 소비를 촉진시켜 돈을 많이 벌겠다는 경제동물 다운 산물에
    어쩔 수 없이 선량한 HAM들만 당하는데 왕OM 같은 분은 직접 손보시며 그 얄팍한 상술을 극복하고 사시니
    일본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얄밉기도 하겠습니다. hi
    제가 소유한 장비 중에 미제가 유독 많은 사실도 그런 연유로 봐야겠지요?

  • 작성자 15.02.17 13:13

    아니 저쪽에서 보셨던 글인데 여기서도 오엠님 밖에 없군요. 미제도 비슷한 부품을 사용하고 있으니 이런 문제를
    근본적으로 피할수는 없겠지요...다만 우리가 주위에서 많이 접할수 있는 것들이 일제다 보니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 15.02.17 14:27

    IL님이 지적하신 내용은 제조한 국가와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의 미제 진공관식 하드 와이어링 방식도 L과 C는 물론 R의 변화는 있습니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조정작업이 필요했지요.
    요즘에는 SM기술로 만든 일제 장비가 전세계적으로 대세이다 보니 그런 말씀을 하신듯 합니다

  • 15.02.17 19:18

    현재 저의 주력장비인 KWM-380이 생산된지가 족히 40년은 지났을텐데 제 손에 들어온 후만해도 몇차례 고장
    수리를 한적이 있지만 조정포인터가 가장 많은 Synthesizer Board에서는 한번도 손을 댄적이 없습니다.
    소위 MIL Spec으로 만든 것이라 그렇겠거니 합니다만 사용 부품이 일본제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더군요?
    제 KWM-380도 고장원인이 탄탈콘덴서였습니다만 고급 계측기로 자타가 인정하는 Tectronics 사의 장비도
    어느정도 세월이 흐르면 탄탈콘덴서가 나가기 시작하던데 교체하는 것 외에는 대책이 없는것 같더군요?

  • 15.02.17 16:51

    예전 진공관 장비는 저항의 경년변화가 제일 심하죠?
    KWM-2A의 경우는 저항의 열화나 고화와 함께 세라믹콘덴서의 리케이지 때문에 고장이 많은것 같았습니다.
    일요일 7038 QSO 에서 Running 주자로 수고하는 제 KWM-2A도 이미 여러 부품을 교체했었으니까요?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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