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금이라고 어릴때 불렀던...교목이 드문시절...고만고만한 높이의 나무들이대부분이던 70 년대엔 흔했는데 지금은 키큰 나무들 땜에 아주 가끔씩 눈에 띈다.그 고소한 맛이 지금은 잊히웠지만 가끔 벌목을 한 산판 한켠엔 한 3미터이상씩 자라기도 한다.
첫댓글 아하,듣기는 했어요.개금이라고.부산에 개금동이라고 있는데 개암나무가 많아서그런 지명이 생겼다고.개암(헤즐넛)을 사투리로 개금이라고 한다는데개금이 요렇게 생겼군요.
저게 개암꽃인가요?어릴적 아버지께서 따다주셔서 몇개 깨어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그냥 머나먼 추억이 되고 말았네요.
개암열매가 저렇게 생겼군요.듣기는 많이 들었어도 저는 처음 보았네요.
빨갛게 꽃술이 있는게 암꽃 주렁주렁 한게 수술...
개암 나무도 처음 보는것같은데요..눈여겨 보질않고 그냥지나쳤나 싶기도 합니다 ㅎㅎ
네...맛있어요.헤이즐넛...야생에선 다 익을때까지 성한게 몇개 안남던데요.벌레들도 맛있는건 아나봐요...도깨비 방망이에도 나오고 빵집도 커피샾에서 맡을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것이긴 해요.. 아마 상품화 된것은 약을 치지 싶은데요.
첫댓글 아하,
듣기는 했어요.
개금이라고.
부산에 개금동이라고 있는데 개암나무가 많아서
그런 지명이 생겼다고.
개암(헤즐넛)을 사투리로 개금이라고 한다는데
개금이 요렇게 생겼군요.
저게 개암꽃인가요?
어릴적 아버지께서 따다주셔서 몇개 깨어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냥 머나먼 추억이 되고 말았네요.
개암열매가 저렇게 생겼군요.
듣기는 많이 들었어도
저는 처음 보았네요.
빨갛게 꽃술이 있는게 암꽃
주렁주렁 한게 수술...
개암 나무도 처음 보는것
같은데요..
눈여겨 보질않고 그냥
지나쳤나 싶기도 합니다 ㅎㅎ
네...
맛있어요.
헤이즐넛...
야생에선 다 익을때까지 성한게
몇개 안남던데요.
벌레들도 맛있는건 아나봐요...
도깨비 방망이에도 나오고
빵집도
커피샾에서 맡을 수 있고
먹을 수 있는 것이긴 해요..
아마 상품화 된것은
약을 치지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