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간 집계는 11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66,579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최종 2,510명이 응답을 완료, 3.8%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22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 연령대별, 권역별 림가중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 리얼미터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중 주요 격전지인 7개 지역 MBN 의뢰 예측조사에서 경기도(0.15%p 격차 승부, 리얼미터 예측 또한 0.1%P 격차 보임)를 포함, 1-2위 간 격차를 오차범위내에서 정확하게 예측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제20대 대선 블랙아웃 기간조사를 통한 예측조사에서 이재명 후보는 0.7%P 격차, 윤석열 후보는 1.6%P 격차로 오차범위 내에서 적중했습니다. 반면 블랙아웃 기간 조사를 통해 자체 예측한 한국갤럽, 리서치뷰는 오차범위를 모두 벗어났습니다. 지난 19대 대선에서도 한국정치커뮤니케이션학회의 학술대회에서 리얼미터가 국내 29개 여론조사기관 중에서 가장 정치적인 편향성이 작았던 것으로 나타난 바 있습니다. 물론 19대 대선 당일, 투표 종료와 동시에 발표된 전화 예측조사 중에서도 리얼미터의 조사결과가 유일하게 1~5위 순위를 정확히 맞추고 득표율 오차도 가장 작았습니다. 지난 4.7 재보궐 선거, 그리고 그 전 6.13 지방선거에서도 공표보도 금지 기간 직전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가 방송3사 조사결과에 비해 개표결과에 보다 근접한 결과를 도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리얼미터는 보다 공정하고 정확한 조사를 위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유지·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http://www.realmeter.net/category/pdf/)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http://www.nesdc.go.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