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9:29]
심판은 거만한 자를 위하여 예비된 것이요
채찍은 어리석은 자의 등을 위하여 예비된 것이니라
오늘 저는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도우려고
중장비를 구매하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그 중장비를 구매하려고 가는 길에
길이 막혀 조금도 나아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전철을 이용하려고 했는데
그 전철에도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한참을 기다려야 했고
또 앞에서 자꾸만 새치기를 해서
내가 선 줄이 줄어들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를
내가 사람들을 돕고자 큰돈을 들여 중장비를 구매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으시는구나 하고 발길을 돌려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기도 가운데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어제 주신 뜻과 같이 사람들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그냥 삼켜 버리고 또 포기하듯이
오늘도 뜻을 주시며 제가 많은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또 그들을 위해 상담하는 일에 대하여
내 욕심으로 도울 필요가 없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뜻을 분명히 하셨는데
저는 어떤 여인이 장사를 하려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녀는 미련하게도 임대료가 싼 곳을 찾아
그곳에서 장사를 하려 했는데
그곳은 지나가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었고
오고 가는 자동차 몇 대만 있는 대로변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녀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런 곳에서 장사를 하지 말고
임대료가 조금 비싸도 사람이 많은 곳을 택하고
또 어떤 장사를 하려는지 업종도 잘 선택해야 한다며
그녀에게 여러 도움을 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고마워했는데
그런데 내가 그녀에게 더욱 돕고자
이름과 나이 그리고 연락처가 어떻게 되는지 물었는데
그녀는 자신의 이름도 밝히는 것을 꺼려했고
아무것도 내게 가르쳐 주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렇게 그녀는 나를 의심했고 수상한 사람이라 여겼습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를 그녀가 나를 믿지못하는구나 하고
그렇게 모든 것을 내게 비밀로 한다면
나도 당신을 도울 수가 없습니다. 하고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러함에 그녀는 내게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었지만
스스로 의심하고 아무것도 알려 주지않아
스스로 큰 손해를 본 모습이었습니다.
[마태복음 10:14]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제가 이처럼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중장비를 구매하듯이 애를 쓰고 도우려해도
스스로 의심하며 영접하지 않는 자들에 대해서는
도울 필요가 없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길을 가다가 개 한 마리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개는 무척 배가 고파 보였고 불쌍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개를 돕고자 가까이 다가갔는데
그런데 이 개가 내가 도우려는 것을 알지 못하고
귀찮아하며 나를 피하고 멀리 떨어져 잠만 자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이 개도 내가 도와주려는 것을 알지 못하는구나 하고
그냥 발길을 돌려 내 갈 길을 갔습니다.
그런데 또 그 길에서 내가 다른 개 한 마리를 만났는데
그 개는 나를 보자 기뻐하며 달려왔고
꼬리를 흔들며 나를 맞이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개를 이뻐하며 쓰다듬어 주었고
내게 있는 고깃덩어리 2개를 높은 탁자 같은 곳에 올려 두고는
‘먹어’라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러자 이 개가 그 높은 탁자를 껑충 뛰어오르더니
그 고깃덩어리 2개를 정신없이 먹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스스로 맞이하고 영접하는 자를 도와야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마태복음 15: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그런데 저는 또 길을 가다가 다른 개를 만났는데
그 개는 전혀 불쌍한 개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 개는 주인이 있어
주인이 주는 사료를 얼마나 잘 먹었는지
돼지처럼 되어 버린 개였습니다.
그런데 이 개는 욕심이 얼마나 많은지
내가 다른 개에게 고깃덩어리를 주는 것을 보고는
내게 다가오더니 꼬리를 흔들며
자신도 무엇인가를 얻어 먹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 개에게는
넌 네 주인이 주는 것만으로도 족하다! 하고는
그 개를 멀리하고 내 갈길을 가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어떤 이는 이처럼 갈급함으로 도움을 요청하지 않고
세상 다른 것으로 배부르게 먹고도
또 도움을 받고자 하는 이들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진정 하나님의 뜻을 간구하며
갈급함에 도움을 요청하는 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훈련 중인 김연아 선수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녀가 내게 이르기를 자신이 훈련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녀가 내게 도움을 요청함에 무척 기뻐하며
그녀에게 다가가 도움을 주었는데
그녀가 오직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뒤에서 모든 것을 도와주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내가 혼신을 다해 김연아 선수를 돕는 모습이
마치 내가 농부의 모습이었고
농부가 좋은 땅에 씨앗을 빠짐없이 뿌리는 모습과 같았으며
확인하고 또 확인하며 빠진 곳이 없는지 확인하고
조그마한 자투리땅이라도 씨앗이 뿌려지도록 애를 쓰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김연아 선수와 같이 열정으로 휴거 신부가 되기 위해
훈련하며 애를 쓰는 사람들을 도와야하며
도움을 원하지도 않는 자들을 위해서는
애쓰지 않아도 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잠언 11:27]
선을 간절히 구하는 자는 은총을 얻으려니와
악을 더듬어 찾는 자에게는 악이 임하리라
그러므로 나는 당신이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뜻을 주시고
휴거 신부로 준비케 하시기 위하여 귀한 뜻을 주심을 알고
도움을 받으며 온전한 휴거 신부로 준비되시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간절히 도움을 요청하는 자들에게만 도움을 줘야 함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로 하나님을 찾게 하소서
우리로 하나님의 도움을 얻게 하소서
이 마지막 때에 귀한 하나님의 뜻이 전해짐을 알고
온전히 거룩함으로 성결함으로 휴거 신부가 될 수 있도록
아버지여 우리로 하나님의 도움을 받게 하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사 죽기까지 사랑하신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첫댓글 찌끄러기 은혜라도 주옵소서 주님
주님 저의 상태가 어떤지요
저는 심히 부패한자 였는데 주님께서 건져주셨지요 지금은 어떤지요 주님만 따라 온다고 왔는데 저는 제안의 우상으로 치우쳐졌던건 아닌지 심히 낙심이 되고 있사오나 다시금 주님께로 나아가고 싶사오니 주님을 구할 힘을 주옵소서
봉사라는 틀 안에서 저도속도 남도속고 주님만 아십니다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어찌하시든지 저는 주님없이는 못사오니 주앞에 있으렵니다
긍휼히 여기사 은혜를 더하여 주소서
전도사님 화이팅하셔야 합니다 꼭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