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태양광 기술은 과학과 멋의 조화!
화석연료가 인류에게 보낸 경고의 메세지 그리고 해결책인 '수상 태양광'
1.서론
지구는 지난 2년여 시간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서 인류에게 화석연료에 미련을 갖지말라는 강력한 메세지를 전달했고 각인시켰다. 더욱이 한국은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약 94%에 이르는 '자원빈곤국'으로 농축우라늄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면서 석유를 비롯한 우리가 사용하는 대부분의 연료를 전적으로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매년 많은 수입 비중을 원유 석탄 가스 우라늄을 비롯한 주요 에너지원이 차지하고 있다. 이런 위기적인 상황에서 한국이 수상 태양광 사업 확대 위한 정책적 시도는 당연을 넘어 의무라고 할 일이다. 이에 비하여 주변국인 중국과 일본은 대단위 수상 태양광을 건설 운영중이다. 아직 글로벌 수상 태양광 산업은 기술적 안정도가 낮아서 국내에서조차 크고작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만 이는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반증이다. 현재 기술적 뚜렷한 위치를 선점하지 못한 한국에 비해서 프랑스 수상태양광 기업은 세계시장을 선점하고 Gigawatt급 구축 경험을 갖고 있고 매년 강력한 태풍이 몰아치는 필리핀조차 수상태양광을 개발하고자 하고 있다.
2.본론
재생에너지로의 에너지 산업 전환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우리나라 축구경기를 보면 초반에 1골을 당하고 경기를 어렵게 이끌려 가는 모습 자주 보곤 한다. 수상 태양광분야가 그렇다. 제조업 국가적인 타성이 한국의 이분야 추진력을 좀먹고 있다는 느낌이다. 주요 수출 대상국들이 점차 RE-100을 비롯한 탄소장벽을 더욱 공고히 하려고 하자 대기업 중심으로 대응책 마련과 산단 중심으로 재생에너지 수요가 발생하고 있다. 때늦은 감이 있지만 정부는 작년 환경부를 중심으로 탄소중립 무역장벽해소 방안을 수상 태양광에서 찾고자 RE-100 대상 기업과 간담회를 열었다. 친환경적인 사업으로 이끌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이 표출된것으로 보인다.
'수상 태양광'은 화석연료의 대안이 필요한 전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도입 및 확대를 원하고 있다. 아프리카 지역도 예외는 아니다. 경제적으로 부유한 선진국들도 에너지 소비비용이 늘어남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에 분주하다. 중국은 이미 세계 최대규모의 자리를 점하고 있으며 인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지역과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유럽을 비롯한 대부분의 국가들이 수상태양광 분야의 핵심기술을 점하기 위하여 연구개발 및 대형화에 뛰어들었다. 수상이 육상 보다 발전효율이 높다는 학술적 근거가 사업성이 있음을 대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차별화된 수상 태양광 기술 개발은 현재 진행중
작금에 있어서 수상 태양광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재생에너지분야 있어서 주요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최근 EU와 독일이 2035년부터 내연기관차를 판매 중지하는 계획에 합의하면서 이런 추세는 매우 가파르게 기울어질 것이 예상된다. 한편 독일의 입장에서 볼 때 합성연료 사용 인정을 요구한 것도 전쟁이라는 극단적인 현상이 없었다면 태양광 에너지 인프라구축에 앞장서서 막대한 자금 투자한 독일로서는 매우 아쉬운 대목이리라 본다. 태양광 제조분야 선두기업이던 큐셀을 한국기업에 매각하고 대규모 태양광 인프라 구축에 거대자금을 투입한 독일의 의중이 보이는 대목이다. 태양광 산업을 중국이 대부분 차지할것이라는 전망을 한것이다. 이런 독일이 수상 태양광 기술로 바다 위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려고 시도중이다. 추적식 기술도 매우 관심있어서 네덜란드와 개발중이다.
3.결론
압도적 독보적 기술을 넘어서 한옥스런 멋을 더하기
댐이나 저수지에는 바람이 일고 조류가 서식한다. 골짜기에 위치하니 바람길이 열리는것이고 수면에 먹이가 있으니 그곳에 새가 있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나는 '친환경적인 오염방지 기술'을 찾기 위해서 수천번 배타고 들어갔고, 일만시간 이상을 연구개발에 전념했다.
경사각은 발전량과 수익에 큰 영향을 주며 높을수록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한다. 수상에서 경사각을 높이려면 강한 바람에도 안전한 계류장치가 있어야 한다. 아이앤아이월드의 회전식과 고정식 수상 태양광의 모듈 경사각은 약 27도로 새만금에 설치 예정인 수상 태양광 발전시설의 경사각 12도 보다 2배 이상 높다. 수상 태양광 안전운영에 필요한 'AC 융복합계류기술'로 시공했기에 가능하다.
또한 'ABS(Anti-Bird System) 오염방지기술'은 친환경적인 기술이라서 설치후 자연스럽게 새들의 모듈 접근 횟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접근하지 않는다. 차를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강한 세척제를 사용해야 닦이는것을 종종 경험하셨으리라. 나는 차 한대 닦는 문제를 설명하려는 것이 아니다. 1,000KW 기준으로 폭 1M, 길이 2M 정도인 430W 태양광 전지판 2,325 장을 청소하는 문제에 대해 논하는 것이다.
나는 '친환경적인 수상 태양광 기술'을 찾기 위해서 미답의 길을 걸어왔고 그결과 수상 태양광 안전과 운영에 핵심기술을 확보했으며 전무후무한 '무축 회전 기술' 을 획득했다. 개발한 수상 태양광기술을 바탕으로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생산 공급하고 '자연과 어울어지는 한옥의 멋'을 수상 태양광 사업에 더하려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