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2 화요일
오늘 강단에 많은 은혜들이 내렸다.
날마다 하늘에서 우리 교회로 은혜가 부어지니 이 마지막 때에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을까?
강단에 하나님께서 부어 주시는 은혜로 가득 채워져 있었다.
천사들은 강단에 많이 있었다.
그런데 하늘에서 막 움직이는 피가 쏟아지기 시작하였다.
엄청나게 무섭게 느껴졌고 엄청나게 두렵게 느껴졌다.
이 피는 하나님께서 진노하셔서 보내시는 저주로 보였다.
우리 교회에서 교만이 행한 성도에게 보내시는 저주로 보였다.
막 움직이는 피가 쏟아지더니
우리 교회에서 죄를 지은 자를 향하게 급히 흘러가는 것이었다.
어찌나 빨리 흘러 가는지 화살처럼 빠르게 찾아가고 있었다.
지금은 양과 염소로 가르는 때이니 모든 행위를 주의하고 조심하라고
많이도 권면하였건만 평소에 하던 염소의 싹수없는 악한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또다시 입을 벌려 교만이 행하니 하나님께서 진노하시사 저주를 보내시는 것이었다.
염소와 악인은 두려움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주님께서 심판하신다고 말씀을 하셔도 두려워 떨지 아니하고,
대환난에 남긴다고 말씀을 하셔도 두려워 떨지 아니하고,
지옥으로 넣으신다고 말씀을 하셔도 두려워 떨지 않으신다.
여전히 배짱을 부리며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행한다.
이 정도로 교만하고 건방진 자들이 악인들과 염소들이다.
그래서 지옥에 갈 자들인 것이다.
악인들과 염소들은 회개를 할 줄을 모른다.
죄에서 돌이킬 줄을 모른다. 마음을 낮출 줄을 모른다.
주님께 버림을 받게 되더라도 악한 행위를 지속시키며,
지옥으로 가게 될지라도 회개하여 죄에서 떠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악인들과 염소들은 교만할 것이 한 가지도 없는데 일단 무조건 교만하고 본다.
이래서 악인이며 이래서 염소인 것이다. 근성이 아주 못된 자들이다.
이 성도는 입을 벌려 많이도 시험을 일으켰으므로 우리 교회에서 출교를 시켜야 하는 대상이다.
주님께서 오실 때가 가까워져 회개하기를 기다려 주었더니, 회개는커녕 뻔뻔하여
또 입을 벌려 시험을 일으키니, 이렇게 싹수없는 염소에게는 은혜와 사랑도 통하지 않는다.
자신이 심은 대로 자신이 행한 대로 자신이 다 거두게 될 것이다.
두려움이 없이 날뛰니 하나님께서 영원히 두렵게 하시지 않겠는가?
사망의 길로 걸어가고 있었다.
환상이 보였다.
귀신들이 이 성도의 팔다리를 붙들고 이리저리 잡아당기며 사정없이 찢는 것을 보였다.
칼이 이 성도에게 이리저리 엄청나게 꽂혀 있었다.
그리고 완전히 시커멓게 되어 있었다. 그뿐만이 아니다. 더이상 기록하지 않으련다.
주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의 마지막 저주는 사망이며 염소로 가름을 받게 되는 것이다.
모든 권세를 다 가지신 주님을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주님께 까분 자들에게 준비된 것이 지옥이다.
지옥을 남의일로 여기고 마음 놓고 대적의 삶, 불순종의 삶을 살아온 자들에게 준비된 곳이 지옥이다.
교회 주인이 마치 자신인양 스스로 마음 높여 교회에서 주인노릇,
목자노릇,주님의 일을 훼방한 자들, 교회를 어지럽힌 자들에게 준비된 곳이 지옥이다.
한번 들어가면 나올 수 없는 참혹한 지옥을 누가 당당하게 선택하는가?
회개하지 않는 그 오만과 교만으로 자신이 지옥을 선택하는 것이다.
내가 하고픈 말은 "대환난에 남는 일은 네 일이었다. 지옥에 던져지는 일은 네 일이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흰 세마포에 금띠를 하시고 강단에 계셨다.
무엇인가를 행하시는 것 같았는데 자세히 알 수는 없었다.
강대상 앞에 선지자들이 서 있었다.
나는 오늘 목자로 보였는데 내 머리에 성령의 지혜로 가득 차 있는 것이 보였다.
첫댓글 목사님의 진리의 말씀 간증 정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 너무너무 합당하신 주님의 참종이신 목사님이십니다. 불순종하며 교만히 행하면 주님의 진노하심이 너무나 큼을 봅니다. 정말 두렵고 떨립니다. 목사님께서 주신말씀 붙들고 더욱 긴장하며 떨며 행하겠습니다. ***
두려워떨며 간증글을 두려워 떨며 받습니다 반복적으로 입을 벌리고 시험을 일으키는 죄가 너무나도 큰
주님의 진노하심에 두려워 하며 악인과 염소는 두려움이 없고 회개 할줄 모르는것이 특징이라는 말씀을
깊히 새기고 명심 하겠습니다 간증글을 통하여 더욱더 깨닫고 입은 굳게 다물고 순종만 하겠습니다
날마다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말씀을 올려주셔서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양과 염소로 가르는 이때에 너무너무 두렵고 무섭고 심장이 녹고 사지가 떨립니다.
주님의 심판앞에 제자신이 가장 심각한 죄인임을 인정하고 철저히 육신의 모든것을 부인하고 오직 주님뜻대로만 살겠습니다.
항상 너무너무 죄송하고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어느 교회를 가서든지 교회에서 입을 벌리게 되면 너무나 큰 문제가 되고 주님의 일과 또 그 교회에서 목회하시는 담임 목사님을 힘들게 하는 것이기에 무엇보다 주님의 진노가 가장 크심을 간증을 읽으면서 두렵고 떨림으로 받습니다. 산송장과 벙어리가 되어서 조용히 순종하며 자신의 자리를 지키겠습니다.
목사님 귀한 말씀 감사를 드립니다
정말 교회에서 입을 벌리는 것이 얼마나큰 두려움인지요
정말 정신을 차리고 모든 행동들을 조심하고 입을 벌리지 않겠습니다
정말 벙어리가 되어서 나아가겠습니다
교회에서 입을 벌리지 말아야하며 나서지 말아야함을 가르쳐주시니 정말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어디에서 이런 귀한 진리의 말씀을 들을 수 있겠는지요
정말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매일 귀한 간증 말씀을 주시니 이 보다 귀한 것은 없습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참으로 두렵습니다. . 오직 입은 굳게 다물고 순종하며 아멘 하며 살아가는 것이 살길 인 줄 깨닫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삽니다.
매우 매우 심히 두렵고, 떨림으로 받습니다~~ 양과 염소로 갈라지게 되는 이 때에 교만하면 주님께서 크게 진노하시고, 죄를 보이면 더 이상 희망이 없음을 보여주시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심히 두렵고, 떨림으로 말과 행동을 조심하도룍 자신의 자리를 지키겠습니다~~귀하신 말씀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