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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정치,사회_국내/해외 미국인이 꼽은 대통령감 1위.. 힐러리·트럼프 아닌 티리온
몽테뉴 추천 1 조회 516 16.04.25 15:3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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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25 16:14

    첫댓글 드라마캐릭터한테도 밀릴만큼
    뽑을인물이 앖다는 반증?
    미쿡이나 한국이나 도찐개찐.

  • 16.04.25 16:26

    [특파원 칼럼/박정훈]'삼류들의 전쟁' 美 대선동아일보|입력?16.04.25.?

    민주주의 수준이 높다는 미국 대선도 그렇다. 그 흔한 ‘위대한 선택’이라는 말도 들리지 않는다. 워싱턴의 한 싱크탱크 관계자는 “‘오바마 아류’ 힐러리 클린턴과 ‘막 자란 10대’ 도널드 트럼프가 판치는 선거”라며 혀를 찼다. 더 나은 후보조차 없는 ‘삼류들의 전쟁’이라는 거였다. ‘그 나물에 그 밥’ ‘도토리 키 재기’의 영어 표현이 있었다면 다 늘어놓을 터였다.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60425030655305

  • 16.04.25 16:26

    공화당 선두인 트럼프의 호감도는 24%(17일 NBC방송 발표). 여야를 통틀어 꼴찌였다. “무솔리니와 히틀러의 결합체”(전·현직 멕시코 대통령) “초등학교 6학년 수준의 문법 실력”(카네기멜런대 언어기술연구소)이라는 조롱을 받는 것치곤 나쁘지 않다는 촌평까지 버젓이 TV 전파를 탄다.

  • 16.04.25 16:27

    3조 원짜리 트럼프타워에 근사한 캠프도 차리고, 이름난 전략가들을 영입한다고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수 있는 건 아니다. 피를 나눈 동맹과, 공생해 온 이웃까지 몰라보는 트럼프에게 대선은 잃으면 그만인 카지노 판이나 다를 게 없다.

    조지프 나이 하버드대 교수는 “트럼프의 말은 실행 불가능하며 고립된 포퓰리즘(인기영합주의)에 호소하는 슬로건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비난 여론을 의식한 트럼프도 최근 “대통령다운 언행”을 약속했지만 칠순에 ‘막말 DNA’를 지우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 16.04.25 16:28

    힐러리라고 나을 게 없다. 그의 호감도도 32%였다. ‘도긴 개긴’이란 말이 이 대목에 어울린다. 국무장관 시절 사설 e메일로 기밀을 다룬 게 불신의 이유라지만 근본 문제는 새 비전이 없다는 점이다.

    테크노크라트가 중심이 되는 강한 정부를 통해 인종 간 평등을 실현하겠다는 그에게는 ‘짝퉁 오바마’라는 비판이 따라다닌다. ‘강자의 입장에서 약자를 편드는 척하는 욕심쟁이 할머니’ 이미지. 그게 힐러리의 발목을 잡고 있다.

  • 16.04.25 16:29

    모든 게 ‘성한 물건’이 없는 탓이다. 여야를 막론하고 호감도 50%를 넘는 후보가 없을 정도다. 과거에도 그랬을까. 2008년 버락 오바마 후보와 2000년 조지 W 부시 후보의 선거 7∼8개월 전 호감도는 각각 62%, 63%였다.

  • 16.04.25 16:29

    국민이 좋아하지도 않고, 신뢰하지도 않는 인물이 대통령이 돼 간다는 건 병들어 가고 있는 미국의 단면이다.
    불평과 불만이 이성과 지성을 짓누르고 있다는 증거다. 누가 대통령이 돼도 다수의 환영을 받지 못할 처지다.

  • 16.04.25 18:54

    하고싶은일들 각자하며 사는거지 욕할 가치조차 없을것 같은 쓰래기 정치인들 같은데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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