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 상 17장>
* 북 이스라엘 : 영적으로 가장 암흑의 시기에 엘리야 선지자를 보내시는 하나님의 사랑.
- 7대 아합왕 ( 아사31년), 아내: 옛바알의 딸.(16:23,31)
-왕과 이스라엘 백성을 우상에게서 돌이키게 하시려고 선지자를 두심.
-아합 왕에게 하나님의 계획을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심.
"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없으리라"(17:1)
<선지자 엘리야>
- 길르앗에 살고있던 디셉사람 .
길르앗: 요단 동편, 압복 강 주위의 넓은 땅, 다윗이 이 강을 건너며 바실래의 도움을 받았던 곳.
- 아합 왕에게 하나님의 말씀 " 수년동안 우로가 없을 것"을 예고했음.
* 선지자를 돌보시는 자상하신 하나님.= 하나님께 순종하며 그 명령을 따르는 사람들을 돌보시는 하나님의 자상하심을 깨달을 수 있게하시는 하나님!
- 갈 곳을 예비하심 ; "요단 앞 그릿 시냇가에 숨어있으라."
- 먹을것을 까마귀를 통해 먹이시고 시냇가의 샘물로 먹이시는 하나님!
- 자연의 이치대로 시냇물의 샘물을 마르게 놔 두신하나님.
* 왜 그 시냇물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계속 흐르지 않게 하셨을까?
- 선지자 혼자만 이 시기를 편안하게 그냥 보내게 하실 수 없으셨다.
- 하나님의 일, 어려움을 겪고있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도와야했다
=>"너는 일어나 시돈에 속한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 유하라, 내가 그곳 과부에게 명하여 (I have commanded a widow in that place to supply you with food.)
너를 공궤하게 하였느니라(17:9)
-"시돈" 에 속한 사르밧에 살고 있는 과부와 그녀의 아들을 살리시기위해 보내시는 하나님!
- 갈 곳을 또 한번 알려주시고, 할 일을 주시면서 그를 도울 사람까지 준비해 주시는 하나님.
" 시돈"(17:9) - 이세벨의 아버지 엣바알의 영토
- 엘리야에게 할 일을 주시는 하나님, 그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을 순종하며 이루는 엘리야.
- 이세벨의 아버지 영토, '사자의 굴속' 으로 하나님의 명령으로 순종하며 가는 선지자!
- 또 한번 갈 곳과 선지자를 공궤 할 사람을 예비하신 하나님.=> 사르밧에 살고있는 과부 집.
< 사르밧 과부의 믿음>: 17:8-16
- 사르밧의 위치; 현제의 레바논 지역, 시돈-> 사르밧-> 두로
- 엘리야 ; " 청컨데, 물을 좀 달라! 청컨데, 떡 한 조각을 달라!"
: 흉년에 "물, 떡" 은 목숨과 같은 소중한 것이다.
- 과부 ;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이방 여인으로 여호와 하나님을알고 있었음.)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웅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 이라
내가 나무가지 두엇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 엘리야; " 두려워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을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 과부 ; 저가 가서 엘리야 말대로 했더니 저와 엘리야, 식구들이 여러날 먹었으나(믿음과 순종)
- 여호와 하나님 ;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 왕상 17:1-16 ; 이 기록은 하나라도 놓지고 싶지않은 글이다.
어려운 상황 때 엘리야/ 과부의 믿음.
삶의 마지막 순간을 다 알면서도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며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며,
경험하면서,감사하면서 매 순간을 살아가면 앞으로의 삶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끌어
가실지 확실히 볼 수 있는 너무나 감격적인 이야기!
성경 말씀을 한장 한장 읽으면서 밝혀지는 생생한 하나님의 돌보심, 배려하심, 자상하심!
나를 이렇게 지난 일년을 살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이 Zoom 방에 일원으로
참석하며 말씀으로 이끌어 주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왕상 17:17-24> "믿음에 믿음을 더 하시는 하나님!"
- 사르밧 과부의 믿음을 한 step 더 높은 경지로 올리시는 하나님.
1st Step ;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알았던 여인."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17:12)
2nd. ; 가장 귀했던 양식이 없을 때 하나님의 선지자에게 하나님의 약속(:14)을
믿음으로 마지막 음식을 내어주었던 여인.
2nd. ; “죄를 생각나게 ”
3rd. ; "생명은 하나님께로 부터 온다" 는 것.
"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 하는것'"을 가장 어려운 아픔을 통해
깨닫고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하는 아들을 다시 받은 감사로 살게하신 하나님!
4th. ; 믿음의 확신을 얻음.
"내가 이제야 당신은 하나님의 사람이요 당신의 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이 진실 한 줄을 아노라."(17:24)
=> "너희는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우상이다"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들을 잃는 경험을 하면서 얻은 교훈.
=> 나의 생활 속에서 모든 것들이 잘 이루어지고 평안할 때 욥처럼 사탄이 주는 힘든 시험이 올 때
하나님께서는 허락하시고 나의 영적인 경지와 믿음을 한 스텝 올려 주심을 이 여인의 이야기를 읽음으로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의 믿음을 시작하셨는 주님! 그 믿음을 주님께서 마쳐주십니다.
저에게도 사르밧 여인의 믿음을 성장시켜주셨듯이 키워주실 것을 믿습니다.
어떤 두려운 일이 저에게 일어날 때 가까이 있는 엘리야에게 달려가 속상함을 토해내면서도
그를 믿었듯이 저가 하나님께 원망해도 들어주시며 저의 가까이에서 해결 해 주실 것을 믿으면서
오늘 아침 2024년 마지막 안식일 아침에 주신 교훈을 감사히 받으며 2025년을 맞이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