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말 힘들었지만 완주해서 너무 뿌듯합니다~ 다리는 쫌 뻐근하네요!! 같이 걸으니 완주했지 전 혼자하라면 못할 것 같아요. 같이 걸어주셔서 김사했습니다.
늘재 출발
단풍이 이쁘게 든 초입
조금씩 고도를 올릴때 마다 시원하게 조망되던 속리산 능선. 아.. 이 구간을 참여 못해서 너무 이쉬운데!
뒤에 보이던 나무에 가려진 청화산
창화산에서 하산해 조항산으로
저 멀리 보이는 조항산
조항산이 많이 가까와 졌네요.
이번에 인증 못한 것 때문에 다음이 이 저수지 코스로 올 예정입니다~
조항산 오르는 길
갓바위재 도착
조항산을 지나 고모치로 이동.
고모샘에 들러 물 세 통 보충하고, 든든한 마음과 무거운 배낭을 지고 대야산으로 출발
대야산 가는 길
밀재에 도착해서 대야산 오르기 시작.
대야산 정상에 도착. 회원님들 챙기시느라 고생 많이 하신 라파 대장님.
무서운 구간
마지막 봉우리를 넘으니 해가 지네요.
핸드폰 라이트에 의지해 하산.
환상적인 조망을 보여준 늘재 구간이었어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김사합니다!
첫댓글 힘든 산행.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