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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 찬양대 귀한 찬양 감사합니다.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로마로부터 이스라엘을 독립시키시고 새로운 나라를 세우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그것이 그들이 꿈꾸는 메시아 왕국이었고, 그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이유였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새로운 나라를 세우셨을 때 자기들이 어떠한 자리를 차지할 것인지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우리 중에 누가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할 것인가는 제자들 사이에 매우 중요한 이슈였습니다.
마가복음 9장 34절에는 제자들이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더 일찍 예수님의 제자가 됐으니까 내가 더 높은 자리에 있는 것이 당연하지.
에이 아니지 내가 더 힘든 일을 많이 했으니까 내가 큰 지위를 맡아야지 어허 그게 무슨 말이야?
예수님이 나를 가장 신뢰하시니까 내가 너희 중에 제일 큰 권력을 차지하는 게 맞지
이렇게 싸웠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해 제자들이 예수님께 질문을 합니다.
천국에서는 누가 큽니까? 누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더 높은 자리에 앉게 됩니까?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제자들의 질문에 대답하시기 위해 한 어린아이를 불러서 그들 가운데 세우셨습니다. 어린아이에게 정답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님은 이 어린아이를 통해서 제자들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를 가르쳐 주시고 그들을 바르게 인도하기를 원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무슨 주일입니까? 여러분 이거 보시면 아실 수 있으시죠? 너무 귀엽죠? 오늘은 바로 어린이 주일입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가 바로 이 어린 아이들과 같이 돼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주님께서 어린아이를 통해 우리에게 가르쳐 주기를 원하시는 것을 배우고 결단하는 오늘 말씀 시간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첫째, 주님은 우리가 돌이켜서 어린아이와 같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마태복음 18장 3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아멘, 주님은 제자들이 돌이켜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마음을 돌이켜야 했습니다. 그들은 생각을 돌이켜야 했습니다. 그들은 행동을 돌이켜야 했습니다. 제자들은 남들보다 높아지고자 하는 마음을 돌이켜야 했습니다. 첫째가 되고자 하는 생각을 돌이켜야 했습니다. 섬김을 받으려고 하는 행동을 돌이켜야 했습니다.
돌이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새로운 생명을 주시고 마음을 새롭게 하셔서 그들이 죄를 깨닫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믿고 의지하고 나아가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죄를 깨닫고 회개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고 의지하며 살아가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제자들은 순수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따르지 않은 것을 회개해야 했습니다. 예수님을 따라다니면 언젠가 새로 세워질 메시아 왕국에서 높은 자리에 앉아서 부와 명예와 권력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던 그 마음을 회개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 생길 이득이 아닌 예수님, 그 예수님만을 바라봐야 했습니다. 큰 자가 되는 것, 높은 자리에 앉게 되는 것을 의지하지 않고 이제 곧 십자가를 지시고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죽으실 예수 그리스도만을 믿고 의지해야 했습니다. 주님은 그들이 그렇게 돌이킬 때 어린아이와 같이 될 수 있고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이 돌이켜서 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않으면 천국에서 큰 자가 되기는커녕 천국에 들어가지도 못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께서 그동안 가르쳐 주신 여러 가지 가르침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 오신 목적과 하나님의 나라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천국도 이 세상처럼 힘을 가진 자가 큰 자가 되고 권력을 가진 자가 높은 자리에 앉는 곳으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이 이러한 천국에 대한 잘못된 이해와 힘과 권력에 대한 욕구를 버리고 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제자들을 통해 오늘 우리 자신을 돌아보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순수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따르고 있습니까? 아니면 예수님을 믿으면 생기는 어떤 이득을 바라면서 예수님을 섬기고 있습니까?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예수님이 주시는 복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우리는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다른 것을 겸하여서 의지하고 있습니까?
오늘 말씀을 통해 돌이킬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바랍니다.
주님 우리에게 다시 한 번 새로운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죄를 깨달아 회개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믿고 의지하고 나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어린아이와 같이 순수한 마음으로 천국을 소망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렇게 돌이켜 어린 아이와 같이 되어서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둘째, 주님은 우리가 스스로를 낮추어 어린아이와 같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마태복음 18장 4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아멘 어린아이는 높은 자리에 앉는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어린아이는 많은 권력을 가져서 사람들을 지배하는 것에 관심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낮추어 이러한 어린아이와 같이 되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스스로를 낮출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죄를 발견하고 낮춥니다. 도저히 선한 것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자신의 존재를 직면하면서 낮춥니다. 주님의 빛에 비춰진 자신의 추악한 모습과 마주하며 낮춥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깨끗해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으면서 낮춥니다. 자신의 약한 모습이, 자신의 악한 모습이 부끄러워서, 그동안 죄를 짓고 살았던 삶이 민망해서 죄에 사로잡혀 힘들고 어렵게 지냈던 지난날들이 수치스러워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러한 자신을 받아주시고 용서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 감격스러워서 스스로를 낮춥니다. 자해한 죄를 또 짓고 회개하여 용서받은 죄를 또 짓는 그 연약함 때문에, 그 무자비한 죄성 때문에 매일매일 자신을 낮춥니다. 주님은 우리가 이렇게 주님 앞에 자기 자신을 낮추어 어린아이와 같이 돼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본문에 낮추는으로 번역한 단어는 낮아지다 비천에 처하다, 겸손하다, 순종하다는 뜻으로 성경에서 사용됩니다. 따라서 자기를 낮춘다는 것은 낮아지고 겸손해지고 다른 사람을 자발적으로 섬기고 순종한다는 의미입니다.
주님은 이렇게 우리가 낮아지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겸손해지기를 원하십니다. 자발적으로 다른 사람들을 섬기기를 원하십니다. 그리고 주님 앞에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제자들은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을 했습니다.
잭노라는 그들을 보신 예수님께서 마가복음 9장 35절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같이 읽겠습니다.
아멘 제자들은 첫째가 되고자 서로 다퉜습니다. 여러분 첫째가 되기 위해서 서로 경쟁하는 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의 이치입니다. 끝이 되지 않기 위해서, 첫째가 되기 위해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것이 바로 우리들의 인생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첫째가 되려면 끝이 돼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첫째가 되려면 섬겨야 한다고 가르치십니다. 이것이 세상의 질서와 다른 하나님 나라의 질서입니다. 이것이 세상의 논리와 다른 예수 그리스도의 논리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질서는 십자가의 질서입니다. 예수님의 논리는 섬김의 논리입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진리로 삼고 하나님 나라의 구현을 인생의 목적으로 삼는 그리스도인들은 바로 십자가의 질서 안에서 섬김의 논리를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첫째가 되려면 끝이 돼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영광에 이르기 위해서는 고난이 반드시 수반되기 때문입니다.
첫째가 되려면 섬기는 자가 돼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어야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영광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모든 사람의 종이 되셔서 고통을 당하셨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제자들은 하나님 나라의 질서와 예수님의 논리가 아닌 세상의 이치와 인간의 가치관에 따라서 고난이 없는 영광을 추구했고 섬김을 받는 자리에 앉고자 했습니다.
마태복음 20장 20절에서 28절에는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가 등장합니다. 그녀는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주의 나라에서 두 아들을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해달라고 요청합니다.
그녀의 이야기를 들은 나머지 10명의 제자들은 분해합니다. 왜냐하면 그들도 야고보와 요한의 어머니와 같은 마음이었기 때문입니다. 제자들은 물론이고 제자의 어머니까지 주님의 옆에서 한 자리를 차지하는 것에 혈안이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한 그들에게 주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20장 25절부터 28절을 우리 같이 한목소리로 읽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스스로를 낮춰서 어린아이와 같이 되는 것이 힘든 이유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사람과 자기 자신을 계속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평가에 지나치게 집착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보는가, 내가 어느 정도의 힘과 재력과 사회적 지위를 가지고 있어야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을 수 있는가 이러한 질문들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으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나 이제는 우리가 질문을 바꿔야 됩니다. 주님이 나를 어떻게 보시는가? 주님은 나를 어떻게 사용하기를 원하시는가에 집중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래야만 우리가 낮아져서 어린아이와 같이 되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어린아이는 인정받기 위해서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어린아이는 다른 사람들이 잘 되는 것에 대해서 마음을 쓰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보다 크거나 작은 것을 별로 의식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 자신을 뭐라고 평가해도 크게 신경을 쓰지 않습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보다 자신이 높아지는 것에 마음을 두지 않습니다.
주님은 바로 이러한 자가 천국에서 큰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모두 스스로를 낮춰 어린아이와 같이 되어 천국에서 큰 자로 주님께 인정받게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셋째, 주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아이와 같이 받아들이길 원하십니다. 다 같이 누가복음 18장 7절을 읽겠습니다.
아멘 당시 유대 사회에서는 어린아이를 유대 사회의 일원으로 여기지 않을 만큼 어린아이들을 귀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예수님께 축복을 받으러 오는 아이들을 혼을 내서 쫓아버렸습니다. 마가복음 10장 14절을 보면 예수께서는 그런 제자들의 행동을 보시고 노하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마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예수께서는 어린아이들이 예수님께 오는 것을 용납해라, 그리고 금하지 말라라고 두 번에 걸쳐 명령하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바로 이런 자들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어린아이와 같은 자들의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아이의 특징이 무엇입니까?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마음이 순수하다는 겁니다. 즉 마음이 깨끗하다는 겁니다. 마음이 순수하지 못했던 제자들은 천국에서조차 누가 더 크냐의 문제로 쟁론을 했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이 돌이켜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들은 이미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의 청결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돌이켜 어린아이와 같이 돼야 했습니다. 마음이 어린 아이와 같이 깨끗해야 하나님의 나라를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은혜로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로 우리들을 초대하십니다. 이때 어린아이와 같은 깨끗한 마음으로 초대에 응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하나님의 나라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 5장 3절을 보면 같이 읽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주님은 천국이 심령이 가난한 자들의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가난한 자들, 스스로의 힘으로는 한 발자국도 나아갈 수 없는 가난한 자들의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가뭄으로 인해 갈라진 땅처럼 심령이 메말라 있어서 하나님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의 생수가 아니면 도저히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가난한 자들의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하나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높이고 자신을 낮추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주인이 되시며 나의 모든 것이 되심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내가 나 된 것은 다 주님의 은혜이고, 내가 살아있는 것도 다 주님의 은혜이므로 나는 주님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나의 생명과 구원을 위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전적으로 무능한 존재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오직 주님의 긍휼과 자비하심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갈 수 있음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어린아이처럼 아버지가 주시는 것을 최고의 것으로 여기고, 아버지가 주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의심 없이 기쁨과 감사로 받아들이는 이들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허락하십니다. 어린아이처럼 아버지만을 의지하고 아버지 아버지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하나님의 나라를 주십니다.
그렇게 믿으십니까? 그렇게 믿으십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예수님은 어린아이와 같은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사회적으로 낮은 지위를 가지고 가장 작은 자로 오셨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예수님의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그리고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십자가에 달리신 바로 그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가장 낮고 천한 모습으로 살다가 죽으신 그리고 부활하신 그 예수님을 찬양하고 사랑합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사랑하십니까? 여러분 예수님을 믿으십니까? 그런데 왜 예수님처럼 살라고 하면 싫어하는 겁니까? 그런데 왜 예수님처럼 낮아지라고, 작아지라고, 어린아이와 같아지라고 하면 거부하는 것입니까? 우리는 예수님을 믿으면서 우리는 예수님을 사랑하면서 왜 예수님처럼 살아가라고 하면 예수님처럼 낮아지라고 하며 싫어하는 것입니까?
예수님은 믿으면서 예수님처럼 살기는 싫은 이중적인 신앙의 자세를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중적인 신앙의 태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믿는 바로 그 예수님께서 우리가 존경하는 바로 그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어린아이와 같아지라고 말씀하십니다. 돌이켜서 스스로를 낮추라고 명령하십니다. 십자가의 질서와 섬김의 논리를 가지고 살아가라고 가르치십니다. 그래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고 그런 자가 천국에서 큰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그렇게 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여러분 비록 우리에게는 세상을 움직일 만한 힘이 없습니다. 비록 우리에게는 이 세상을 좌지우지할 만한 능력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스스로가 작아 보이고 보잘것없어 보이더라도 움츠러들고 슬퍼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이 바로 그러한 우리 손에 달려 있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어린아이와 같은 우리들을 통해서 이 세상을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린아이와 같은 우리를 통해서 이 세상을 하나님의 나라로 만들어가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선한교회의 모든 성도님들이 어린아이와 같이 되라는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뿐만 아니라 그 하나님의 나라에서 가장 큰 자들이 될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간절히 축원합니다.
◈ Messenger’s Note:
“In his heart, a man plans his course, but the LORD determines his steps.” (Proverbs 16:9)
“Nevertheless, not my will but yours, be done.” (Luke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