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는 여기있다 저기있다 말할 수 없습나다.
하나님이 우리안에 오시고 내가 하나님 안에 들어가 하나가 되는 순간 흑암이 사라지고
육적인 부모가 존재하지만 늘 고아같았던 삶을 더이상 살지 않아도 됩니다. 그 자체에 하늘이 주는 참 평안이 있습니다.
물론 아직 몸은 세상에 있기에 고난이 동반되지만 예전같은 공허함이나 쓸쓸함으로 방황하지 않습나다.
그것이 바로 천국을 사는 것입니다.~.~
2021년 3월 26일에 세브란스 병원예약을 했습니다. 병원에 크게 기대를 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집안 어르신들이 너무 걱정을 하시고 진료받기를 바라시니 제 고집만 세울 수는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나를 걱정해 주시고 기도해주시는 분들의
마음에 보답을 해 드리고 싶었습니다.
간혹 그렇게 많은 간증속에서 왜 몸 낫기를 구하지 않느냐고 물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믿음이 없는 친구들은 왜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면서 아직까지
그 병하나 고쳐주지 않는지 모르겠다고 토로합니다.
구원의 감격을 맛 본 저에게는 죽고사는 것이 더이상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참새한마리도 하나님 허락없이는 떨어지지 않으며 히스기야 왕처럼
간절히 구해서 몇년 더 연장된 삶으로 결국 죄만 더 남기느니...ㅠ
(연단키 위해 우리 뜻을 들어주시기도 합니다.;;) 생각해보면 우리
갈 길은 하나님이 더 잘 알고 계시니 살든지죽든지 하나님 뜻대로 되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죄많은 저에게 이 몸의 가시를 주셔서 하나님을 만나뵙는 통로로 사용하셨기 떼문에 저에게는
그 가시가 큰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한번도 병을 고쳐달라고 기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천국가기위해 죄짓는 신체를 잘라내고라도 와야한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거에 비하면
이 정도 가시를 품고 천국가는 것은 축복입니다.~.~
죄인인 상태로 그냥 데려가셨다면 어디로 직행했을까요?!!
생각만 해도 하나님의 은혜라고밖에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건강해져서 다시 하나님 잃어버리고
내 잘난 맛에 사느니.. 지금 이 상태가 하나님께 올인하기가 더 수월합니다.~.~;
주위 믿음가진 친구들에게 하나님께 목숨 걸고 올인하라고 하면 그럴 수 없다고.. 그렇게 하고싶어도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한쪽발은 하나님께 한쪽발은 세상에 담그고서는 하나님은 온전한 축복을 주시지 않는데도 말이죠..ㅠ.ㅠ
2006년 전에는 그렇게 기도하고 원해도
잘 들어주시지 않으시더니 2006년 후로는 하나님께 올인하고 코드를 맞추니까
살면서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기도 없이 척척 도움을 열어주셨습니다.
아~ 하나님 뜻에 코드를 맞추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이제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 뜻대로 이루어지소서 하고 기도하면 됩니다.~.~
세상의 공중권세자들에게 미혹당하지 않도록 깨어 있게 해달라고 구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 살때 다른 필요는 구하지 않아도 채워주십니다.~.~
[빌립보서 4:19-20]
19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20 하나님 곧 우리 아버지께 세세 무궁하도록 영광을 돌릴지어다 아멘
https://youtu.be/NFw0LH_At_8
# 먼저 그의 나라 구하기
(마태복음 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제가 살아왔던 짧은 생애를 돌아볼때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에
올~인할때 나머지는 구하지 않아도 알아서 해 주셨어요.~.~;
저의 모든 간증스토리가 그런 내용글이예요.~.~;
https://youtu.be/EA4wBQKpFqk
그들은 제자들의 마음을 굳세게 해주고,믿음을 지키라고 권하였다.
그리고 또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합니다."
사도행전 14장 22절 말씀
이 세상에서 하나님뜻대로 산다는 것은 많은 환난을 이겨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믿음은 기복신앙으로 변질되어 환난을 면하고 세상복을 받고자 교회로 몰려왔습니다.
그러나 뜻대로 되지않고 믿음으로인해 환난과 많은 희생이 요구되자
교회를 떠나 환난을 면하고 세상 복을 받을 수 있다는 진리?!가 있다는 곳으로 많이 몰려갔습니다.
그런곳으로 가게되고 깊이 빠지게 된 것은 본질적으로 하나님말씀을 잘 몰랐으며 알려고도 하지 않은 탓입니다.
그저 자신만의 안위에 기인한 하나님뜻과는 전혀 상관없는 선택으로 미혹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입니다.ㅠ.ㅠ
근본적인 삶의 고통, 환난, 미래와 죽음에 대한 강한 두려움 그것을 벗어나기위한 몸부림으로 사람들은 미혹됩니다.
모든 타종교들은 그런 몸부림을 해결해주고자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뵙고그 의 제자가 된 바울의 삶은
세상사람들이 두려워했던 환난과 육체의 고통, 질병 죽음조차도 본인에게 유익한 것이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본향이 어딘지를 정확히 알았으므로 가능한 삶이었습니다.
각자 자신들의 본향이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이 세상입니까?!
하나님아버지께서 계신 그 곳입니까?!
# 천국의 비밀
(예수님은 주기도문으로 아주 중요한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셨습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성령이 사람을 통해서 하나님아버지의
나라를 이 땅에서 이루십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은 다른?! 영적 통로로도 사용되어질 수 있습니다.ㅠ.ㅠ)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천국의 열쇠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가 용서를 하면
우리의 죄도 용서받아 천국에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용서 못하는 사람은 천국에 절대 들어 갈 수 없습니다.ㅠ.ㅠ)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마태복음 6장 주기도문)
어려서 엄마로인해 이유없는 고통을 당한다고 생각하면서
엄마는 절대 용서할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내 인생 모두를 엄마때문에 망쳤다고 생각했거든요.ㅠ.ㅠ
그런데 하나님은 우리에게 마스터 키를 주셨습니다.~.~;;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한점 부끄럼없는 예수님께서 재투성이인 우리를 대신해서 고난당하신 것..ㅠ.ㅠ
예수님을 만나뵙고 꽁꽁 묶여있던 억울함도 사라지고 도저히 용서할 수 없었던 사람들도 용서되고..
{그렇기 때문에 사람은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
# 하나님 나라
30 ○또 이르시되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를 어떻게 비교하며 또 무슨 비유로 나타낼까
31 겨자씨 한 알과 같으니 땅에 심길 때에는
땅 위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32 심긴 후에는 자라서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마가복음 4:30-32 RKB)
하나님 나라가 우리 삶의 현장에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 뜻대로
살아내야만 한다.
하나님 뜻대로 살기위한 우리의 그 몸부림은
겨자씨 한알만한 것이지만 거기서부터 시작이다.
그럼 하나님 뜻을 알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직 저자직강 성경을 날마다 읽고 묵상해야만 한다.
그리고 오늘 읽은 말씀이 무슨 뜻인지 기도로 물어야 한다. 깨달개 된 뜻을 살아낼 때 그때 하나님 나라가 이 땅에 겨자씨만하게 이루어지게 된다.
하나님 뜻과 하나님 나라가 이루질때 그 나머지
필요한 것들(먹고 마시고 입고 병고침받고 등등)
은 절로 이루어진다.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