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여교사 장희민에 체벌 있어야 <지만원>
서울 소재 하나고등학교(은평구 진관동 129번지) 여고사 장희민(38)이
지난 3월 EBS 강의에서 절대로 용서받을 수 없는 망발을 했고,
이 망발은 지난 3월부터 7월 25일 문제가 불거질 때까지 인터넷 동영상
강의에 계속 올라 있어 수십-수백만 학생들이 보았을 것이다.
동영상을 보니 말의 내용이 용서할 수 없고, 자세가 경망스럽다.
그녀는 한동안 전교조 출신이었다.
“남자들은 군대 갔다 왔다고 좋아하죠. 그죠?
또 자기 군대 갔다 왔다고 뭐 해달 라고 만날 여자한테 떼 쓰잖아요.
그걸 알아야죠. 군대 가서 뭐 배우고 와요?
죽이는 거 배워오죠. 여자들이 그렇게 힘들게 낳아 놓으면 걔는 죽이는 거
배워 오잖아요. 그럼 뭘 잘했다는 거죠 도대체가. 자, 뭘 지키겠다는 거예요.
죽이는 거 배워오면서. 걔가 처음부터 그거 안 배웠으면 세상은 평화로워요.
너무 남존여비 이거 거꾸로 가고 있죠? 여존남비? 자 어쨌든 기분 좋습니다.
그 다음 갈게요. 안티가 늘어나는 소리.”
여자가 아이를 낳으면 군대가 죽인다는 것이다.
군대가 살인자 양성소라는 것이다.
군대가 지키는 것(국가-국민)이 아무 것도 아니라는 뜻이다.
군대가 없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여자 나이 38세 정도면 조심스러워하는 여성으로서의 기본교양이 있어야 한다.
더구나 고등하교 교사인데다 EBS에까지 나가서 입시강의를 할 정도면 입을 함부로
놀려서는 안 된다. 남자도 경망스러우면 보기 흉한 법인데 정신적으로 다소곳해야 할
여성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경망을 떠니 참으로 꼴불견이다.
강의를 한 시간대가 지난 3월이었으면 천안함 사건으로 온 국민이 눈물을 흘리고 있을
때였고, 북한을 단번에 응징할 수 있는 강력한 군사력이 없어 안타까워하고 있을 때였다.
그런데 이 여인에게는 눈물도 없었고, 북괴에 대한 증오심도 없었다.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었다는 말이 된다.
군은 장희민이라는 여인을 포함하여 그 가족들과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남이 잘 때에 잠을 자지 않고, 짐승 같은 북괴를 상대로 하나 밖에 없는 목숨
들을 바쳐가면서 불침번을 서 주는 국가 최고의 애국집단이요,
국민으로부터 늘 박수와 격려를 받아야 할 고마운 집단이다.
그런데 학생들에게 공공의 선과 애국심을 가르쳐야 할 교사가 목숨 바쳐 국민을
보호하고 있는 장병들을 사람 죽이는 살인마 정도로 이해하고 있다는 것은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다. 이런 여자에게는 국민 모두가 매를 들어야 한다.
이 여자를 최전방 GP에 데려다가 우리 장병들이 어떤 모습으로 어떤 위험을 감수해
가면서 불철주야 적을 응시하고 부단한 야간작전을 수행하고 있는지 똑똑히 보여
주어야 한다.
이 여자를 후방 훈련부대에 대려다가 우리 장병들이 어떤 고생을 하면서 무슨 훈련을
하는지, 그리고 그 고생은 누구를 위해 하는 것인지 똑똑히 보여주어야 한다.
이 여자가 이 일로 재판을 받게 되거든 판사들은 위와 같은 명령을 내려야 할 것이다.
이 여자가 속죄할 마음이 있다면 스스로 군에 사과하고 자기를 따끔하게 가르쳐
달라며 GP근부를 자청해야 할 것이다.
자기를 보호해주기 위해 목숨까지 내놓고 근무하는 장병들에게 위문편지를 써도
시원치 않을 세상에 은인을 모독하고 멸시하다니! 은혜를 모르는 이런 배은망덕한
여교사에는 반드시 일벌백계의 교훈적 체벌이 가해여야 할 것이다.
군은 이 발칙한 빨갱이 여자를 상대로 즉시 고소해야 할 것이다.
명예훼손 행위만이 아니라 전국의 학생들로 하여금 군을 기피케 하는
이적행위를 저지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