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링크 크루즈에서 조식후
리가 도착후
룬달레로 이동해 룬달레성 관람후
점심
트라카이 이동-트라카이성 관광
빌유스로 이동 -빌유스관광
아침 먹고 배에서 내리기전
20만원 더 내고 씨사이드 방을 이용한 일행방으로 몰려 가서
방구경도 하고
기념 사진도 한장씩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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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은 라트비아 공화국(Republic of Latvia)이다. 북쪽은 에스토니아, 남쪽은 리투아니아, 동쪽은 러시아연방과 접하고, 남동쪽은 벨라루스와 국경을 이룬다. 발트3국(라트비아·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의 하나로 위치·인구·영역면에서 세 나라의 중간이다. 발트3국은 동쪽 배후에 러시아를 업고 발트해로 나아가는 지리적 위치에 있는데, 그중 라트비아는 좋은 항구가 발달한 리가만(灣)을 안고 있어 발트3국의 중심적 위치에 있다. 현재의 영역은 1945년 러시아에 할양된 파탈로포 지역을 제외하면 1940년의 영역과 동일하다. 행정구역은 26개 주(rajons)와 7개 자치시(municipalities)로 이루어져 있다.
리가에서 배를 내려 룬달레로 달려 가는중이에요.
이날도 날씨가 하얀 구름이 두둥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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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달레궁으로 왔어요.
안내도 사진
1730년대에 이탈리아 태생의 천재 건축가 바톨로메오 라스트렐리(Bartolomeo Rastrelli)가 에른스트 요한 폰 뷔렌(Ernst Johann von Buhren) 공작의 여름 궁전으로 지었다. 공작이 실세에서 물러난 후 한동안 빈 채로 있다가 1760년대에 바톨로메오 라스트렐리가 돌아와 실내장식을 마무리했다.
1795년 이 지역이 러시아 제국에 흡수되자 예카테리나 2세가 자신의 연인인 주보프공(Prince Zubov)에게 선물로 하사했다. 제1차 세계대전 때 독일이 병원과 사령관 사무실로 이용하였다. 라트비아 독립전쟁이 한창이던 1919년 심하게 손상되었고 1920년 일부가 학교로 이용되었다. 1933년 라트비아 국립역사박물관이 인수하였고, 제2차 세계대전 후 곡물 창고가 들어서고 공작의 식당이었던 곳을 학교 체육관으로 사용하는 등 험하게 다루다가 1972년 들어서야 룬달레궁 박물관이 들어섰다.
라트비아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 건축물이다. ‘라트비아의 베르사유’라고 불릴 정도로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궁전으로 라트비아 귀족들의 생활을 보여준다. '황금의 방', 무도회장인 '흰 방' 등 138개이 있으며 벽장식이 매우 화려하다
버스에서 내려 가로수길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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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달레궁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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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
많은 사람이 들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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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안에서 사진을 찍을려면 2유로를 지불해야 합니다..
돈을 내면 단추만한 스티커를 주고
스티커를 옷이나 카메라에 부착한후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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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에 있는 거대한 도자기는 페치카
가이드가 방들을 설명 하면서
바로 다음방으로 이동함으로
용도는 기억이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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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방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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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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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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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방은 하얀 동물조각들이 많았는데
천정의 황새는 뭔가? 궁하고 관련이 있다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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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달레성의 주인인 주보프공?
주보프공은 외모는 별로여ㅆ지만
뛰어난 언변으로 예카테리나여제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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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창밖으로 웨딩촬영온 예비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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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 관람을 위해 기다리고 사람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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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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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카테리나 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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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창문으로 보이는 정원
베르사이유궁전 정원을 모방해서 만들었다고.
정원구경도 입장료를 지불해야 한다나? 모든게 돈이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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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을 만든 에른스트 요한 폰 뷔렌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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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의 부인과 자녀?
궁전구경 급하게 마치고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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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전 근처에 있는 식당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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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위해 미리 셋팅되어 있는 식탁
궁전식은 아니겠죠?
그래도 대접 받는 느낌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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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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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도 맛있는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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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 커틀렛도 무난한 맛.
커피 까지 마시고 식당을 나섭니다.
궁전 그처 장미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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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같은데,
가게인가봐요.
궁금 했지만 급하게 지나갑니다.
다음 일정을 위해 버스출발
중간 휴게소에 들러서 라트비아 맥주한병 사들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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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보다 저렴한가요?
캔사이즈도 우리나라 맥주캔 용량보다 큰 사이즈.
허니비어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건 병으로만 있어서 안샀는데
다른분이 사왔길래 맛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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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트비아 맥주는 8-9유로쯤 했어요.
휴게소에서 내가 먼저 맥주를 고르니
일행 여자분들이 너도나도 맥주를 사서 차로 옵니다.
그래서 일부 여자들과 차에서 맥주 파티를 했다는거임.
이걸 본 발트현지 가이드는 화끈한 어머님들이라고 하네요.
졸지에 화끈한 어머니의 선두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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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카이로 가는중이에요.
트라카이성에서 만나요.
첫댓글 ㅎㅎㅎ 화통한 어머니들....분위기가 부드러운 여행친구들인가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