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7:39 대가산 정상...
09:53:28 대가리 창고 주차 ... 출발 준비...
09:55:02 창고에서 좌측으로 포장길을 따라 ....
10:00:26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산행....
10:00:42 우측의 산소쪽으로 산행....
10:01:59 산소 옆을 지나서...
10:03:56 경사길을 따라.....
10:08:29 가파른 경사길에 숨이찬다.....
10:11:24 산행 좌측에 이안천과 눈덮인 산이 보인다...
10:11:51 한참을 오른 후 호흡 조절을 하고....
10:16:03 경사진 낙엽길을 계속 오른다...
10:18:12 황대감의 미소는 백만불.....
10:20:46 쉴 장소를 찾아서 ......
10:24:25 능선에 오르니 참을 만하다...
10:24:54 노송 아래 휴식 자리를 잡고....
10:26:00 따뜻한 커피를 나누며 ... 항상 감사합니다.....
10:40:20 휴식을 마치고 눈덮힌 능선을 오르며......
10:43:09 낙엽 위에 눈 덮힌 급경사를 천천히 오르고....
10:43:29 능선에 올라서니 시야가 트이고 작약산이 보인다......
10:46:11 정상 가까이 나무가지에 빛바랜 리본이 주렁주렁....
10:46:28 드디어 정상에 도착..... 대가산 정상석(강돌로 아름답다)....
10:48:49 4인의 건각들이 한 자리에......
10:50:04 정상석에서 망중한.....
11:05:10 간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11:05:20 정상석 뒤 노간주나무가 돋보인다....
11:23:30 능선따라 왔던길의 반대쪽(길은 멀어도 완만함)으로 하산....
11:23:30 등산화에 흰눈이 묻어난다....
11:27:13 바람이 불자 눈바람이 차거워 볼과 귀가 시리다....
11:27:25 파카 모자가 보온에는 최고다....
11:29:24 찬바람에 잠시 정신이 번쩍든다....
11:30:06 바람이 멈추니 아늑하고 따뜻하다...
11:33:54 백설이 눈부신 능선길이 정겹다.....
11:37:02 망게나무 줄기가 지천이다....
11:38:00 아카시아나무 숲을 한참 헤쳐나왔다.....
11:40:01 전망이 확 터이는 하산길(앞쪽에 중부내륙고속국도)....
11:47:36 햇살이 따뜻한 등 넘어 대가리, 저 멀리 점촌 아파트와 함창아파트가 보인다...
11:48:24 선명한 마을 경치가 한 눈에 든다....
12:05:08 고속도로와 건너 산세가 아름답다.
12:07:35 이어지는 산소길을 따라 양지바른 낙엽길을 내려온다....
12:12:17 마지막 비탈길.......
12:12:40 포장도로와 만남....
12:13:30 주차한 곳을 향하여 포장 길을 따라 올라간다...
12:19:46 묶어 놓은 백구 3마리가 짖어대며 멤을 돈다.....
12:23:48 과수원 길을 올라 가서 우측으로 건너 가려한다....
12:23:59 교동 인씨 집단산소를 길 옆에 아담하게 만들었다....
12:27:01 교동 인씨 묘역을 살펴보고....
12:30:13 우측으로 건너 갈수가 없어 다시 내려온다....
12:33:24 성주 이씨 집단산소를 살펴보고....
12:39:20 주차한 곳으로 돌아옴..... 점심은 호계 칼국수집으로..... 배가 촐촐하다....
첫댓글 올라갈 떄는 경사가 급하여 종아리가 당겼다. 눈이 녹지 않은 곳이 많아서 능선에 바람이 불면 귀가 시려 외투 모자를 잠시 썼었다. 하산 길은 완만하고, 교동인씨와 성주이씨 문중 집단산소가 돋보였다. 좋은 날씨 덕분에 대가산을 잘 다녀왔고, 호계 보리밥과 칼국수는 별미였다. 함께한 친구들 감사합니다.
책자에는 大佳山인데 정상석은 大駕山이다.표고는 낮으나 막힘이 없어 사방의 조망이 뛰어나다. 인천 蔡씨,성주 李氏, 교동 印씨 님들의 묘역이 잘 가꾸어져 名門世族답다. 뒤쪽의 작약산도 아름답지만 끝간데없는 함창들의 풍요로움이 단연 압권이다. 2:30만에 마친 산행이지만 산 이름에 걸맞게 아름다운 大駕山이어서 기억에 오래 남을 산이다.
매번 산행 사진 촬영하여 자세한 설명까지 올러주어 무엇을 보고 어떤 생각하며 산행 했는지 다시 한번 볼수 있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