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일어나서 출발 준비 완료.
부다페스트 우리 숙소 500m
위치에 있는 <까페 뉴욕>으로
모닝커피 마시러 갔습니다만,
사진만 찍고 왔습니다.
대기하는 것도 내키지 않지만
산만한 분위기가 싫어서...
9시 좀 지나서 부다페스트 출발하여
한시간 거리에 있는 국경도시
에스테르곰Esztergom으로 향했습니다.
헝가리 최대 성당과
왕궁, 성Royal Palace이 있는
다뉴브 강변의 도시입니다.
성 아래로 길게 다뉴브 강이 흐르고,
강 중간을 뚝 잘라
슬로바키아와의
국경선이 그어져 있는 곳.
이어서 슬로바키아로 넘어가서
200여km 달려서
Low Tatra지역의 거점마을인
브레즈노Brezno에 도착.
내일의 둠비에르 정상 등반을 준비합니다.
둠비에르Ďumbier는 해발2,043m로
Low Tatra 지역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입니다.
트레킹 시점은
해발1,088m입니다.
세계 3대 까페의 하나라는 Newyork Cafe.
아침 일찍 갔음에도 기다려야 해서 입구만 보고 나왔지요.
오늘도 장거리 운전 후에 Budapest에서 Slovakia Brezno 숙소에 도착하다.
Brezno의 숙소.
결산에 열중이신 총무님.
안경이 너~무 특이합니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