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꼽히는 스타 5인이 선택한 립은 무엇일까.
그녀들의 안목을 믿어봐도 좋다.
PICK LIP! PICK LIP!
입고 바르는 모든 제품이 이슈가 되는 그녀. 드라마 ‘무법변호사’에서 강검사로 열연중인 차정원은 차분한 MLBB컬러의 입생로랑 따뚜아쥬 꾸뛰르16을 바른다.
틴트 제형으로 어떤 스타일과 피부 톤에도 무난하게 어울리는 컬러로 품절 대란을 일으킨 제품이다. 매일 발라도 질리지 않는 컬러로 소장가치가 충분하다.
갖고 싶은 입술의 주인공 아이비는 푸시아 컬러의 나스 파워 매트 립 기브잇업을 발랐다.
강렬한 발색과 지속력이 뛰어난 제품으로 땀과 물에도 잘 지워지지 않는다.단 매트한 타입이라 바르기 전 입술 각질 제거는 필수다. 바르는 즉시 얼굴이 환해 보여 칙칙한 민낯을 커버하기에도 제격이다.
언제나 통통 튀고 상큼한 현아만큼 레드 립을 잘 어울리는 스타가 있을까. 현아는 자신의 SNS에 새하얗고 투명한 피부를 더욱 강조하는 레드 립 셀카를 올려 화제가 되었다.
현아가 선택한 제품은 맥의 루비 우로 레드 립스틱의 정석인 제품. 쿨톤에게 잘 어울리는 컬러로 수많은 스타들의 인생 립이기도 하다.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를 통해 당찬 캐릭터로 돌아온 고아라는 코랄 핑크 립을 주로 바른다.
메이크업 포에버 쿠션 페인트 아티스트 아크릴 립 301을 입술 전체에 바른 뒤 입술 안쪽에는 좀 더 핑크 컬러인 202 컬러를 발라 입체적으로 만들어준다.
영화 ‘변산’으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고은. 여전히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의 그녀는 복숭아 컬러의 메이크업과 스타일로 나타나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그녀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woosun의 은정 실장은 부르주아의 루즈 에디션 벨벳 12를 전체적으로 바르고 3CE 무드 레시피 매트 222를 입술 안쪽부터 펴 바른다고 전했다.
첫댓글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