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3CN9DdATYk0?feature=shared
"내가 과연 나의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은 사람이
하고 있습니다
내가 과연
사랑받을 수 있을까?
예전부터 많은 이들이
고민하는 것
어떤 사람을 사랑해야 살까요?
라는 주제로
많이 이들이 궁궁해 하시고
고민을 하세요
내가 사랑 받지 못하고
외톨이가 되는것은 아닐까
많은 이들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저를 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게 좋을까요?
제가 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좋을까요?
밥을 잘 사주는 누나를
사귀는게 나을까
아니면 예쁜 누나를
만나는게 나을까?
선택을 못하고
고민하는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일단은 좀 만나봤으면"
윤홍균 정신 의학과 의사 -
제가 스트레스 받거나
힘들때
심리적으로 내가 나를
지키려고 하는
저의 방어 기제가 있다면
그냥 조용하게
혼자 있는 것입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어릴때 트라우마가
누구를 만나도
언젠가 헤어지게 된다는
그런 이별에 대한
트라우마였어요
지란지교 글을 읽고
많은 사람을
만나는게 중요한게 아니고
내가 누구를 어떻게 만나는가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지요
이제는
나보다 나이가 많은 이와
친교를 나누면
그분도 나의 벗이 되고
서로 기도해주면
더 좋은 관계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중요한건 우리 마음속에
중심이 예수님이 계시다면
우리 신앙인들은
최고의 벗을 만난 것이고
부러운 사람이 없어집니다
혼자 있으면
혼자 있는대로 좋고
누구랑 함께면
함께도 즐거울 수 있으면
홀로서기를
잘 한 사람들입니다
내가 힘들때
나의 방어 기제가 뭔지
생각해보고
또 내 친구나
가족들의 방어기제가
뭔지 생각해보고
존중해주어야 합니다
초중고, 대학에서도
심리 치료과목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심리적으로 너무 많은
불안한 시대에
살고 있고
상처 받지 않고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 상처를
오래 방치해 두면
심리적으로
병이 깊어집니다
내가 언제
상처른 받았는가?를
알게 되면
내가 힘든 상황을
이해하게 되고
나를 이해하기 시작하면
마음속에서도
상처가 치유되기
시작한답니다
"나 지금 힘들어"라고
누군가에게 말을
꺼내는 순간
우리 마음속에 상처는
치유되기 시작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