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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넷 TV 천국 원문보기 글쓴이: 천국에서만나보자
전도 신학
2007.01.08
제1강: 지교회와 교회 부흥
성 경: 사도행전 2:41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2:41)
41/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 1강 - 요약 자료
☞서론
▶교회 부흥을 생각해야 될 이유는 지금 세계적으로, 한국적으로-
(1)종교적 차원에서 문제가 오고 있다.
▶뉴에이지는 막 일어나고, 기운동도 막 일어나는데 교회는 완전 문을 닫는 상황이다.
(2)교단적 차원
▶여러분 교회가 올바르게 부흥이 되어야 교단적 차원으로도 전도가 된다.
(3)개 교회, 개인적 차원
▶개 교회, 목회자 개인적 차원으로서도 교회 부흥이 되어야 마음껏 선교할 수 있고 개인도 힘이 난다.
1.초대교회의 부흥
(1)행2:41 제자의 수가 3천이나 더하더라.
(2)행4:4 남자의 수가 5천이나 되었다.
(3)행5:13 백성들은 그들을 칭송하더라고 했다.
(4)행6:1 그때에 제자의 수가 더 많아졌다.
(5)행11:26 큰 무리를 가르쳤다고 했다.
(6)행17:4 큰 무리가 메시지를 들었다고 했다.
▶행17:6 고발하는 사람들이 천하를 어지럽게하던 사람들이 여기에 왔다고 했다.
▶행19:10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행19:18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가지고 있던 우상들을 다 내놓고 불살랐다. 그것만 은 오만이었더라고 했다.
(7)행28:31 아무도 이 말씀을 금하는 자가 없더라.
▶이렇게 전 세계로 뻗어나갔다. 이것이 초대교회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것이 가능했는가? 여기에 아주 중요한 단어가, 진짜 가슴에 품어야 할 단어가 지교회 이다.
2.지교회란 무엇인가?
▶오직 성도가 있는 현장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계속 일어나야 한다이것을 보고 ①다락방이라고 한다. 마가다락방에서 시작된 것이다. 이 다락방을 제대로 하려고 하니까, 말씀운동을 제대로 하려고 하니까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이 중요하단 말이요. 그것이 ②팀사역이다. 그리고 이 전도 운동을, 다락방을 계속 하려고 하다보니까 내 집이 본거지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③미션홈이다. 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려고 하다보니까 눈을 뜨고 보니 내 ④직장 현장이 답이라(전문사역). 이것을 제대로 하려고 하다보니까 뭐가 생기느냐? ⑤지교회!
▶여러분들이 지교회를 이해해야 한다.
(1)평일 교회
▶작은 평일 교회를 수십, 수백, 수천개를 세우는 것. 지교회가 하나 생긴다는 것은 영원히 말씀 운동할 거점이 생기는 것이다.
(2)그때서라야 20가지 전략이 이해가 된다.
(3)생생한 메시지-
▶지교회에 일어나는 역사, 전도 역사를 모르면 반복되는 메시지가 된다. 여러분이 이 답만 찾아내면 생생한 메시지가 된다.
(4)산 교인
▶이러면 중요한 현장이 있기 때문에 현장 보는 눈이 열리는 산 교인들이 이때부터 막 일어나는 것이다.
(5)영접- 메시지
▶현장에서 확실히 영접된 사람이 메시지를 듣고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 사람들이 어느날 여러분 교회에 와서 등록을 하는 것이다. 이미 현장에서 답을 내고 오는 것이다.
(6)역사- 경험
▶지교회라고 하는 것은 쉽게 말하면 지금 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정말로 살아 역사하는구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구나!를 경험하는 것이다.
(7)제자학적 눈
▶사회학적인 눈으로 볼 때 군데군데 올바른 조직을 심어주는 것이고, 경제학적인 눈으로 볼 때 군데군데 물건을 팔고, 설명하고,수선해줄 기능인과 회사를 세우는 것이다. 제자학적으로 볼 때 전문적으로 전도할 제자를 곳곳에 세우는 것이다.
▶여러분이 지교회라는 말에 눈이 퍼뜩 뜨여야 한다.
그래서 아주 중요한 것은 지교회당이 아니다. 지교회당은 나중에 개교회로 만들어서 지역의 노회로 넘겨줄 생각하고 만드는 전략적 교회가 지교회당이고, 지교회는 전문적으로 전도할 제자를 세우는 것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요소가 몇가지 나온다.
①조직- 그리스도인
▶조직이라는 말은 완전 그리스도로 답을 낸 제자들을 쫙 심은 것이다
②현장- 황금어장
▶현장이라는 말은 황금어장. 사각지대도 황금어장이다.
③메시지- 메신져가 문제이다
▶메시지는 정해져 있다.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다! 행11장에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인데 그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야 할 당위성을 증명한 것을 말한다. 그런데 문제는 메신져이다.
▶지교회라고 할때 계속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그 현장을 말한다. 주님 재림 오시는 날까지, 여러분이 은퇴하시고 난 이후에도 거기에서는 제자들이 계속 일어나는 것이다.
※지금 다락방-
①전도 성공
②문제- 교회 이탈
▶전도는 성공하고 있는데 교회 이탈을 하고 있다는 말은 뭔가가 안된다는 말이다.
③교회 갱신- 뭔가 교회 갱신이 일어나야 한다는 말이다.
※여기서 꼭 뭘 바꿔야 하느냐?
①옛날 생각-
②걸림돌- 걸림돌들이 많다. 이것을 빨리 빨리 제거해야 한다.
③힘을 분산시키지 말아야 한다.
※만약에
①영적문제, 갈급한 심령, 참 제자(다락방 현장, 교회)- 복음 들을 때 살아나고 세워진다.
②건강한 사람, 여유있는 사람, 성공한 멋있는 사람-
▶이 사람들은 일반 기존교회 메시지가 낫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그것이 나중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세월이 지나면 그 사람들은 지친다. 교회가 뭐냐?하면서 시험에 드는 것이다.
▶교회는 초대교회처럼 제대로 복음을 가지고 이런 사람들을 살려내야 한다. 그것이 제자요, 제자 만드는 과정이다.
▶그래서 이런 일을 하려고 할때 우리는 분명한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어떤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가?
3.비밀- 문
(1)불신자를 볼 때- 사람 이해하고 보라.
▶불신자를 볼 때 사람은 다 자기 자신의 전문성이 다 있지만 다른 부분에는 무지하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사람들이 거의다가 교회를 종교로 알고 있다.
(2)전도-
▶전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 영혼을 오늘 찾아내는 것이다(사랑).
(3)말씀- 복음 운동
▶문제는 우리가 거기서 말씀 운동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복음 운동의 뿌리를 계속 내리는 것이다.
(4)성도- 완전 복음(제자)
▶모든 성도를 다 사랑하지만 그 속에 제자가 있다. 이 제자를 찾는 것이다.
(5)일- 복음 공동체
▶우리는 일이 중요한게 아니라 복음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것
(6)갈등, 양보- 제자 공동체
▶우리가 살아가는데는 많은 갈등도 있고, 많은 양보를 해야 할때도 있다. 그러나 여기에 목적이 있는게 아니라 제자 공동체를 이루어나가는 것이다.
(7)경제- 선교 공동체
▶그러나 우리는 경제에 눈이 있는게 아니고, 우리는 지금 전세계를 향한 어떻게 선교 공동체를 이룰 것이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런 의미를 가진 지교회가 막 퍼져 나가는 것이다.
(7)조직- 후대 공동체
▶우리가 지금 많은 조직을 만든 것처럼 보이지만 맞지만 아니다. 우리는 지금 후대를 위한 공동체를 준비하는 것이다.
▶이런 눈을 가지고 지역을 파고 들어가는 것이다.
이것을 보고, 원단메시지 첫 강의에 했듯이 현장 정복!
4.결론- 세가지는 분명하다.
(1)영혼- 구원받을 많은 영혼이 기다리고 있다.
(2)전도자-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불쌍한 영혼들을 건져낼 수 있는 전도자를 찾고 계신다. 틀림없다. 이런 시대와 교회를 찾고 있다.
(3)계획- 이럴 때 하나님께서 완전히 계획을 이루신다.
▶제자들을 찾아라. 지금 지교회, 전지역이 기다리고 있다. 가능하면 많이 세워서 많이 파송하라.
▶올해 교회 부흥의 정말 역사 있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The end)
♣ 1강 - 녹취 자료
☞서론
▶행2:41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이번에는 우리가 꼭 풀어야 되는 문제들을 얘기하는 가운데 1강은 교회 부흥이다.
성경을 자세히 쳐다보면 부지런한 사람보다는 오히려 게으른 사람이 더 잘할수 있는 것이 교회부흥이다.
빌게이츠가 열심히 다녔기 때문에 다 아는게 아닌데도, 빌 게이츠를 거의 다 안다. 그 사람이 공식적으로 우리나라 온 것이 몇 번 되지를 않는데 다 안다. 열심히 다닌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교회 부흥이라고 하면 또 힘든 것이다!라고 생각할수 있다. 전혀그렇지 않다. 여러분이 조금만, 몇가지만 보아 버리면 아주 쉬운 것이, 당연히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것이 교회 부흥이다.
▶교회 부흥을 생각해야 될 이유는 지금 세계적으로, 한국적으로-
(1)종교적 차원
▶종교적 차원에서 문제가 오고 있다.
심각하다. 뉴에이지는 막 일어나고, 기운동도 막 일어나는데 교회는 완전 문을 닫는 상황이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 부흥이라는 단어를 단순하게 지금까지 생각했던 그런 단어가 아닌 것으로 붙잡아야 한다. 일반 교단의 목사님들처럼 어떻게 자기 교회 부흥시켜서 밥이나 얻어 먹으려고 하는 수준가지고는 이들을 이길수가 없다. 그 머리 가지고는 이미 그 사람들을 따라가기 어렵다. 지금 기 운동하는 사람들은 굉장한 사명을 가지고 세계를 움직이고 있다. 뉴에이지 운동하는 사람들은 심지어 기독교와 종교는 답을 줄수 없다고 공식 선언하고 나왔다. 우리가 지금 내 교회, 네 교회, 이런 수준 가지고는 그들에게 진다. 말이 안되는 것이다.
(2)교단적 차원
▶교단적 차원에서도 여러분 교회가 든든히, 올바르게 부흥이 되어야 복음 없던 사람이 아! 역시 복음 운동하면 저렇게 되는구나!하는 간접 전도가 된다. 지금 몇몇 교회들은 그런 일이 일어나고 미국에도 안되는 곳도 있지만 어떤 지역에는 이것 맞구나! 하면서 내가 전에부터 계속 할것인데...하면서 배우러 온다.
이것이 전도이다. 여러분 교회가 올바르게 부흥이 되어야 교단적 차원으로도 전도가 된다.
▶한국에 저는 여러분과 생각이 다른 부분이 곳곳에 바른 복음 운동하는 다락방 교회들이 든든하게 서야 한다. 저는 그것이 간절한 소망이다. 그래야 핍박하던 사람들, 흔들리던 사람들도 깨닫고, 우리가 다른 것 아무것도 자랑할 것 없지만 복음 붙잡은 이 은혜에 감사해서 했다!라고 하는 것이 전도이다. 그리고-
(3)개 교회, 개인적 차원
▶개 교회, 목회자 개인적 차원으로서도 교회 부흥이 되어야 한다. 여러분이 마음껏 선교하고 싶지만 교회가 부흥이 안되면 못한다. 그러면 주님께서 그렇게 원하시는 선교를 전혀 하지 못하고 생을 마친다는 말이 된다. 성경에 가장 강조했던 선교를 하고 싶어도 해볼수가 없다.
▶여러분 교인이 천명이 넘어간다고 하면 선교하기 굉장히 쉽다. 제가 볼 때 교회 경제 계산법으로 보면 천명 이하가지고는 선교하기 힘들다. 교인 500명 넘어 1천명 가지고는 현상유지에 불과하고, 500명 이하로는 현상유지 어렵다. 실제로... 제대로 교역자 모시고, 일을 하려고 해보면 안에서 나가는 것이 있다.
어떤 교회처럼 다 끊어버리고 선교만한다고 하면 몰라도, 그것은 기형적 성장이다. 될 수가 없다. 제대로 교회가 바로 성장하려고 하면 교인들이 1천명, 2천명 넘어가야 교회가 제대로 선교할수 있는 것이다. 물론 정성 가지고 교인 없어도 할수 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하려고 하면 그렇다.
그리고 사실은 교회가 부흥이 안되어지면 목사님 개인도 어렵다.이모 저모로... 교회가 부흥되는 교회는 개인도 힘이 난다. 그런데 그렇지 않으면 힘이 안난다.
▶그래서 이번에 꼭 풀어야 할 답이다. 일단 초대교회의 부흥을 한번 보라.
1.초대교회의 부흥
▶우리는 이리 저리 핑계를 대는데 초대교회는 진짜 핑계를 대려고 하면 핑계댈 조건이 너무 많았다. 초대교회는 될 수 있다라고 하는 조건은 하나도 없고, 안된다고 하는 조건이 거의 다이다.
(1)행2:41 제자의 수가 3천이나 더하더라(성도의 수가 아니라고 했다). 충격 받을 일이다.
▶마가다락방에서 120명이 모여서 기도하기 시작했는데 오순절이 지나면서 제자의 수가 3천명이 더하더라고 했다. 충격적 사건이다. 만약에 여러분 교회가 이렇게 되어졌다고 하면 흥분될 일이다. 여러분 교회에 제자가 3천명이라면... 그래서 걱정이 뭐냐? 예배볼 장소가 없는 것이다. 이래야 정상이 아닌가? 사람은 자꾸 몰려오는데 예배볼 장소가 없단 말이요. 그러면 하나님이 어딘가에 땅을 주시지 않겠는가? 이럴때에 교회에서 건축하자고 할때 no라고 할 사람이 누가있겠는가?
이것이 꿈같은 얘기가 아니고, 성경에 있었던 얘기이고 실제로 우리 다락방에서 전도 운동을 제대로 하는데는 다 이렇다.
(2)행4:4 남자의 수가 5천이나 되었다.
▶성경은 진리이지만 그대로 기록했기 때문에 그 때 당시에 틀린 것도 기록하고, 실수한 것도 기록하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다른 책들은 빼고 넣고 하지만 성경은 그대로... 남자를 위주로 한 것은 잘못된 것이지만 그때에는 그랬다는 것이다. 그때는 아이들도 별로 취급을 안했고, 여자들도 취급을 안했다. 우리가 어릴때도 약장수도 아이들은 가라고 했다. 남자의 수가 5천이라는 말은 그때나 지금이나 교회 안에는 여자가 더 많은데 그렇다면 적어도 1만명이 모였다는 말이다. 아이들 빼고라도... 교회가 만명이 모이면 어마어마한 것이다.
(3)행5:13에 보면 초대교회들을 얼마나 핍박을 했던지 사람들을 상종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했고, 반대로 백성들은 그들을 칭송하더라고 했다. 이러니 부흥될 수밖에 없다. 그렇게 이단이라고 몰아부쳤는데 백성들은 보고는 진짜 교회같다! 진짜 저기에는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 같다! 백성들이... 행5장에 얼마안된 기록이지만 이런 기록이 나왔다.
(4)행6:1 그때에 제자의 수가 더 많아졌다.
▶얼마나 많아졌든지 숫자를 얼른 기록 못할 정도로 제자들이 많아졌다. 초대교회가 어마어마한 부흥이 일어났다.
(5)행11:26 큰 무리를 가르쳤다고 했다.
▶그렇게 핍박속에서도 안디옥 교회에 큰 무리가 모여 큰 무리를 가르쳤다고 했다.
(6)행17:4 분명히 핍박하고, 깡패들이 동원되었는데도 큰 무리가 메시지를 들었다고 했다.
▶행17:6 고발하는 사람들이 천하를 어지럽게하던 사람들이 여기에 왔다고 했다. 이것은 석원태 목사님이 하는 말이기도 하다. 예원교회를 보고 시끄럽게 하는 교회라고 했다. 시끄럽게 한다, 원래 복음 운동이... 절간에 가면 조용하다. 천하를 어지럽게하는 자들이 여기에 왔다고했다. 자기들의 눈으로... 역사 일어나죠? 오직 예수, 오직 믿음! 하니 역사 일어나죠. 율법자들의 눈으로 보면 반대말을 한다. 오직 율법으로 구원받는데 저것들은 오직 믿음으로! 이렇게 하지, 여호와의 말씀을 다 지키고 절기 다 지키고, 모든 것 다 지켜야 구원받는데 저것들이 예수 피로 구원받는다고 하지...그런데 사람들이 막 따라붙는단 말이요.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병자가 일어나고, 보니까 성경 말씀이 이 사람들한테 성취가 되고... 그러니 이것들을 가만히 두면 안되겠구나, 천하를 어지럽게하는 자들이 또왔구나! 이렇게 되는 것이다.
▶행19:10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졌다.
▶행19:18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가지고 있던 우상들을 다 내놓고 불살랐다. 그것만 은 오만이었더라고 했다.
(7)행28:31 아무도 이 말씀을 금하는 자가 없더라.
▶이렇게 전 세계로 뻗어나갔다. 이것이 초대교회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것이 가능했는가? 이것이 교회 부흥의 아주 중요한 열쇠가 된다.
▶오늘 저녁에 목사님들께서는 한 단어를 진짜 이해하셔야 한다.
마가다락방이 좁은데 어떻게 3천명이 모입니까? 어떻게 남자수 5천, 만명이 모입니까? 어마어마한 무리가 모여들기 시작했는데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모여들었는가?
여기에 아주 중요한 단어가, 진짜 가슴에 품어야 할 단어가 지교회 이다.
지교회라고 할때 저는 오늘 여기 메시지를 들고 앉아서 여러분을 볼 때 가슴이 뛴다. 왜냐? 여러분들이 움직이면 전세계 사람들이 다 일어난다. 여러분 교회가 옳은 지교회가 하나 생기면 백화점이 하나 생긴것처럼 역사 일어난다. 전쟁속에서 기지가 하나 선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오늘 제일 먼저 지교회라는 말을 이해를 잘해야 한다. 도대체 지교회가 뭐냐?
2.지교회
▶제일 먼저 지교회라는 말을 이해를 해야 한다.
복음은 이미 알았기 때문에 지교회라는 말을 이해해야 한다.
복음을 알고 있는 사람이, 그 어떤 방법으로 전도해도 안되게 되어있다. 오직 한 방법으로 되는 것이다. 그것이 뭐냐? 성도가 흩어진 모든 현장에서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그래야 지속할수 있고, 그래야 영접도 할수 있고 다 할수 있다. 어떤 방법으로도 안된다. 오직 현장이다. 오직 내가 있는 그곳이다. 내가 있는 그곳에서 계속적으로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그래야 전도할 수 있다. 어느날 전도하는 날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 전도를 모른다는 말이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10월 3일 총동원주일, 그래도 그것은 전도가 안된다. 전도가 되는 것같이 보여도 안된다. 한번만 와보라고 한다. 그러니 어떤 사람은 날짜가 안맞는데 다음에 가면 안되겠느냐? 어떤 사람은 계속 가면 안되겠느냐?고 한다. 딱 한번만 오라고 하니까...
어떤 방법을 써도 안된다.
▶오직 성도가 있는 현장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계속 일어나야 한다→ 이것을 보고 다락방이라고 한다. 마가다락방에서 시작된 것이다.
잘들어보세요. 이 다락방을 제대로 하려고 하니까, 말씀운동을 제대로 하려고 하니까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이 중요하단 말이요. 그것이 팀사역이다. 그리고 이 전도 운동을, 다락방을 계속 하려고 하다보니까 내 집이 본거지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미션홈이다. 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려고 하다보니까 눈을 뜨고 보니 내 직장 현장이 답이라. 이것을 제대로 하려고 하다보니까 뭐가 생기느냐? 지교회! 어마어마한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교회를 이해해야 한다.
(1)평일 교회
▶작은 평일 교회를 수십, 수백, 수천개를 세우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렇지 않고는 성경에 있는 것하고는 하나도 해당이 안된다. 지금까지 세계 교회가 하나도 성경에 하나도 해당 안되는 것을 계속했기 때문에 안되는 것이다.
지금 여기에 나와있는 이대로 하려면 눈에 안보이는 단어를 잘 이해해야 한다. 평일 교회가, 주일날은 물론 교회당에 와야 하고... 평일 교회가 수십군데, 수백군데, 수천군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러니까 교회가 바보다. 천하에 깔려있는 것이 사람인데... 수십, 수백군데를 세우는 것이다. 이것이 지교회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다. 이렇게 하지 않는 이상 어떻게 마가다락방에 3천명이 모일수 있는가? 이렇게 하지 않는 이상 어떻게 마가 다락방 마당에 남자만 5천명이 와 있겠는가? 그것을 누가 모을 것인가? 전부 여기에서 답을 가진 사람이 군대처럼 뜨거운 가슴을 안고 모인 것이다. 그러니 남자만 5천명이 온 것이다. 이것을 못 말린다. 이 말이 빨리 못하면 지교회가 하나 생긴다는 것은 단순히 지교회가 아니다. 영원히 말씀 운동할 거점이 생기는 것이다. 이것은 흔들리지 않는다. 여기에 올바른 제자가 가서 올바른 지교회가 만들어질 때-
(2)그때서라야 20가지 전략이 이해가 된다.
▶아, 이래서 합숙도 가는구나! 이 축복을 더 체험해야 하니까...계속하다보니까 아, 그래! 곳곳에 제자가 있구나! 흔들리지 않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겠구나! 이것이 시스템이다. 가장 중요한 것이 다락방이 이해되어진다. 마가 다락방에서 이렇게 시작했구나! 마가다락방에서 시작된 이것을 놓쳐버리면 다 놓쳐버린 것이다.
▶지성인일수록, 똑똑한 사람일수록 금방 말을 안듣는다. 다 살펴본다. 그때 우리가 품행이나 인격이 필요하다. 계속해야 되니까... 그러니까 간혹 우리 목사님들이 나가서 팀사역하면 역사일어나는데 오면 안나잖아요? 왜냐? 거기서 작게 들키고, 여기서는 많이 들켜버리고 하니까...
(3)생생한 메시지-
▶반복되는 메시지가 열쇠인데, 이 지교회에 일어나는 역사, 전도 역사를 모르면 반복되는 메시지가 된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 답만 찾아내면 생생한 메시지가 된다. 여러분 메시지를 평신도가 들고 가서 그대로 읽어주는데도 역사 일어난다. 심지어 바울의 손수건을 가지고 가서 기도해주는데도 역사가 일어났다.
(4)산 교인
▶이러면 중요한 현장이 있기 때문에 현장 보는 눈이 열리는 산 교인들이 이때부터 막 일어나는 것이다.
이 이전에는 다락방이 이해 안되면, 현장 지역에서 역사 일어나는 것을 못보면 그것이 다락방인지, 구역예배인지, 가정예배인지 , 미션홈인지 구분이 안된다. 똑같다. 중요한 것을 못 보았기 때문에... 한 지역을 좋고 제자가 들어가서 행17장, 행19장처럼 전도 운동하기 시작했을때는 그때부터 새신자, 병든 자도 오고, 사람들이 많이 오니, 개인적으로 찾아 팀사역도하고, 그 집에 찾아가서 전도 운동도 하게 만들고...중요한 사람이 오면 전문사역하게 되고, 그래서 군데군데 말씀 운동을 굳게 하려고 하면 군데 군데 숨어서 기도를 하기 시작하라는 말이다. 결국 다락방을 시작했다가 결국 끝은 다락방으로 끝나는 것이다. 마가다락방에서 한 운동이 그래도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가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는 말은 다른 말이 아니다. 행2:10절에 마가 다락방에 일어난 성령의 역사, 초대교회의 역사를 네가 아느냐?는 말이다. 아볼로가 알수가 없다. 그러니까 설명을 해줬다. 그래서 그 은혜를 입고는 아볼로가 말하는데 능한 성경 지식이 있으니까 많은 유대인을 이겼다고 기록되어 있다.
▶교회에 와서 말씀을 듣고 예수를 믿을까? 말까?해서는 교인들 절반이상 떨어진다. 친척이 전도해서 교회에 온 사람은 거의 떨어진다. 아니면 친구따라 교회에 왔다면 거의 떨어진다. 그래서 새가족 교육을 죽도록 해본들 오늘날 한국 교회는 80%는 새가족들이 빠져 나간다. 그런 전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전도를 말하는가?
(5)영접- 메시지
▶현장에서 확실히 영접된 사람이 메시지를 듣고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 사람들이 어느날 여러분 교회에 와서 등록을 하는 것이다. 사실은 새가족이 아니다. 메시지를 많이 듣고 왔다. 본부에서 나오는 비디오, 여러분의 비디오를 많이 보고 왔다. 이런 사람이 떨어지겠는가? 안떨어지겠는가?
떨어질리가 없고, 교회에 와서 시험들리도 없다. 왜냐? 이미 답을 다 내고 왔는데...주로 보면 교회에 대해서 이리저리 말하는 사람은 답을 안낸 사람들이다.
(6)역사- 경험
▶지교회라고 하는 것은 쉽게 말하면 지금 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정말로 살아 역사하는구나!를 경험하는 것이다. 얼마나 힘나는가? 성도들이 이것보다 더 큰 힘이 없다. 사람들이 언제 힘이 나는가? 칭찬해주고, 목사님이 기도해줘도 힘이 난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이 힘은 어떤 것도 비교할 수 없다. 얼마나 이것은 신기한지 모른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은 두렵지도 않다.
(7)제자학적 눈
▶그러면 사회학적인 눈으로 한번 보라. 군데군데 올바른 조직을 심어줘야 일이 된다. 그러면 경제학적인 눈으로 보라. 현대가 물건을 팔아먹으려면 군데군데 현대 물건을 설명하고, 팔고, 말해주고, 수선해줄수 있는 기능인과 회사가 있어야 한다.
이것을 한번 제자학적인 눈으로 보라. 솔직히 하나님이 여러분이 아니고는 깨닫게 할 사람도 없다. 장사꾼이, 중이 이것을 깨달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중들이 다락방 깨달았다면 큰 일난다. 곳곳에 집집마다 갖다 놓고 두드리면 골치 아프다. 하나님이 못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또 장사꾼 목사님들이 깨달으면 골치아프다. 제자학적인 눈으로 한번 보라.
▶우리 한국에서 몇 년만에 유명한 시계 롤렉스를 이긴 시계가 있다. 그것이 가르띠에이다. 판매와 실적에서 롤렉스를 앞섰다.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것이 아니더라. 서울에서 제일 비싼 땅이 강남인데 청담동이라는 곳에 총신 건물만한 빌딩이 있는데 가르띠에 취급하는 회사건물이다. 고장났다고 하면 거기서 다 고쳐준다. 제가 시계 줄을 갈려고 하는데 한달이 걸린다고 하더라. 가짜가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본사에다가 신청하면 내 시계에 맞추어서 본사에서 제작을 한다고 하더라. 줄 가격이 얼마나 줄만 300만원. 기가 차더라. 그래서 제가 안했다. 그 사람들이 전혀 부끄럼이 없고 자존심이 있더라. 하기 싫으면 말으라고...
홍콩에 가니까 가게가 있더라. 거기에서도 가격이 한국돈으로 150만원이더라. 이 가르띠에 전략이 롤렉스를 이긴 것이다.
차중에 제일 많이 팔린 차가 벤츠인데 곳곳에 벌써 전략이 다르다. 비서들이 차를 몰고 가도 대우를 상전 대우를 한다. 그리고 이 사람들이 차에 대해서 다 외운다. 어떻게 이기는가? 못이긴다.
우리 한국 차는 며느리가 차를 고치러 갔더니 며칠후에 차를 찾아왔는데 기름이 하나도 없더라는 것이다. 한국 놈들은 안된다. 죽도록 맞아야지...
▶여러분이 지교회라는 말에 눈이 퍼뜩 뜨여야 한다.
그래서 아주 중요한 것은 지교회당이 아니다. 지교회당은 나중에 개교회로 만들어서 지역의 노회로 넘겨줄 생각하고 만드는 전략적 교회가 지교회당이고, 지교회는 전문적으로 전도할 제자를 세우는 것이다. 제자가 없습니까? 예수님이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고 하셨다. 얼마든지 제자있는데...
※여기에서 중요한 요소가 몇가지 나온다.
①조직- 그리스도인
▶초대교회에 지역에 있는 교회 전략의 조직.
조직이라는 말은 완전 그리스도로 답을 낸 제자들을 쫙 심은 것이다
②현장- 황금어장
▶현장이라는 말은 황금어장을 말한다. 사각지대도 황금어장이다. 이런 황금어장이 쫙 깔려있다.
그래서 신학교에서 부교역자들 교육을 새로 시켜야 한다. 어떻게 해야 되느냐? 부교역자가 되어서 어디로 갈것인가?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미 아니다. 이미 어떻게 훈련시켜야 하느냐? 한국 교회가 세계를 살려내려고 하면 부교역자로 있을 때 지역을 장악해서 거기서 부흥 운동이 막 일어나고 있어야 한다. 그러면 어떤 담임목사가 그 사람을 걱정하고, 내보내고, 그러겠는가? 할 필요가 없다. 어렵지 않다. 한군데만 제대로 해도 역사 일어난다.
③메시지- 메신져가 문제이다
▶문제는 메시지인데 메신져가 문제다. 메시지는 정해져 있다.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다! 행11장에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인데 그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야 할 당위성을 증명한 것을 말한다. 그런데 문제는 메신져이다.
▶이렇게만 깔려 버리면 대 역사 일어난다. 여러분이 처음에는 어려워도 이렇게 살살 나가면 나중에는 금방 역사 일어난다.
그러면 지금 현재 지교회라고 할때 단순한 이 일만이 아니다. 흔들리거나 줄었다, 붙었다하는 것이 아니고 계속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그 현장을 말한다. 주님 재림 오시는 날까지, 여러분이 은퇴하시고 난 이후에도 거기에서는 제자들이 계속 일어나는 것이다.
이것이(지교회) 무서운 것이다.
▶어느날 우리 교회 집사 한명이 이동희 전도사 어머니인데, 전화가 왔다. 우리 집 다락방에 새색시가 하나 새로 들어왔는데 이 사람이 모르고 동삼교회에 등록을 했다. 그런데 내가 너무 답답해서 메시지를 좀 했더니 이 사람이 갈급한 사람이고, 학교 선생인데 한번 와서 메시지를 해 다라고 하더라. 그러면 할수 있는데 남의 교인을 뺏는 것이 아니냐? 했더니 등록은 했지만 아직 뭘 모른다고 한번 메시지를 해 달라고 하더라. 큰 무리가 아닌 것 같아서 가서 얘기를 했다. 처음에 우리 교회는 동삼교회에서 쫓겨난 교회인데 개척했다. 그리 알고 안와도 된다. 학교 선생이니까 중요하고, 복음 바로 전해야 되지 않겠느냐?해서 거기서 다락방을 시작했다.
그런데 이 여선생이 똑똑하다. 딱 알아듣고는 학교에서 하면 안되겠냐고 하더라. 학교에서 자기가 다 만들어 놓겠다고... 양호 선생에게 얘기해서 양호실에다가 다 만들어 놓은 것이다. 얘기해서는 선생들이 3명, 9명, 10명 모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동삼교회에서 나왔더라.하는 말이 전도 운동을 하려고 하다보니까 자기가 어쩔수 없었다고 하면서 자기가 전도해서 교회에 데리고 가 보니까 너무 엉뚱한 소리를 해서 초신자인데도 싫다고 하고, 교회에 안간다고 하는데 할수없어서 그 다음에 동삼 제일교회에 데려갔더니 사람들이 좋다고 한다고,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까?하더라.
그 교회는 지금도 싸우고 있다. 집사가 장로 패고, 청년이 장로패고... 서울 자료국에 있는 주석윤이 하도하도 싸우는 꼴을 보다가 신경질이 나서 안수집사를 팼다. 그래서 경찰서에서 3일 있다오고 그랬다. 그 교회이다.
그랬더니 이 여선생이 하는 말이 목사님, 걱정하지 마십시오. 제가 어린아이가 아닙니다. 제가 사모입니다. 우리 남편이 신학하는데 졸업반입니다. 서울대 졸업하고 사명 생겨서 신학대학에 가서 졸업반이라고, 전도사 사모라고 하더라.
거기에 선생이 10명이 참석했는데 이 선생들이 전근을 가니까 가는 곳마다 살금살금 전도의 불을 붙이는 것이다. 여러군데 막 일어나는 것이다.
▶지교회라고 하는 것이 세상적으로 보면 무서운 것이다.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바리새인들이 천하를 어지럽게하는 자들이 왔다고 했다.
※지금 다락방-
▶제 눈으로 볼 때 다락방이 한명도 빠짐없이 전도에 성공하고 있다.
①전도 성공
②문제- 교회 이탈
▶그런데 지금 문제가 다는 그렇지 않지만 자꾸 교회 이탈을 자꾸 하고 있다. 이 말은 전도는 성공하고 있는데 교회 이탈을 하고 있다는 말은 뭔가가 안된다는 말이다. 이것은 우리가 급히 빨리 고쳐야 한다.
③교회 갱신- 뭔가 교회 갱신이 일어나야 한다는 말이다.
※여기서 꼭 뭘 바꿔야 하느냐?
①옛날 생각- 옛날 생각이다. 기존교회 생각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어마어마한 밭을 볼수가 없다.
②걸림돌- 걸림돌들이 많다. 이것을 빨리 빨리 제거해야 한다.
③힘- 전도는 분명히 되고 있고, 가면 역사 일어나는데 자꾸만 교회에서는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다. 힘을 분산시키지 말아야 한다. 축구 선수도 공을 찰 때 힘을 제대로 써야 한다. 골프 칠때고 힘을 쓸 때 써야 한다. 나는 골프는 성경적이 아닌지 잘 안된다. 늘 힘을 다른데 쓴다. 그러니 힘을 쓸 때 써야 한다. 교회가 다른데다가 힘을 다 쓰면 안된다. 우리가 조금만 갱신해 버리면 된다.
※만약에
①영적문제, 갈급한 심령, 참 제자-
▶영적 문제를 가진 사람이 교회를 왔다면, 갈급한 심령이 교회에 왔다면, 참 제자가 교회에 왔다면- 그런데 이것이 만약이 아니고 다락방 현장이다. 다락방 현장에는 영적 문제 있는 자, 갈급한 자, 아니면 제자가 온다.
이 사람이 교회에 왔을때에 어디에 걸리느냐? 여러분, 장로님들의 옛생각, 여러분의 걸림돌, 엉뚱한 곳에 힘쓰는 것에 다 걸린다. 그러면 아무리 설교 잘해도 이 사람들은 정말 복음 들을 때 살아나는데 안되는 것이다.
②건강한 사람, 여유있는 사람, 성공한 멋있는 사람-
▶만약에 영적 문제 없는 건강한 사람, 갈급하지 않은 여유있는 사람, 그리고 참제자가 아닐지라도 성공한 멋있는 사람이 교회에 왔다면 그 사람들은 일반 기존교회 메시지가 낫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그것이 나중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세월이 지나면 그 사람들은 지친다. 교회가 뭐냐?하면서 시험에 드는 것이다.
이런 바보같은 미래를 놓고 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갈등이 오더라도 교회는 초대교회처럼 제대로 복음을 가지고 이런 사람들을 살려내야 한다. 그것이 제자요, 제자 만드는 과정이다. 꼭 기억하셔야 한다.
▶그럴려면 지교회라는 말이 간단한 말이 아니다.
모든 지역에 제자를 심어라. 많이 심을수록 좋다. 실패하면 어떻게 하느냐? 실패 아니다. 안나가고, 못찾은 그것이 실패이지, 실패라는 것이 없다. 제자는 실패가 없다. 지역에서 전도 제자운동이라고 하는 것은 실패가 없다. 실패해도 아무런 문제될 것 없다.
▶그래서 이런 일을 하려고 할때 우리는 분명한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어떤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가?
3.비밀- 문
(1)불신자를 볼 때-
▶불신자라고 보면 안된다. 불신자를 볼 때 사람을 이해하고 봐야 한다. 이 사람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되는 사람이기 때문에 불신자를 볼 때 사람은 다 자기 자신의 전문성이 다 있지만 다른 부분에는 무지하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사람들이 거의다가 교회를 종교로 알고 있다. 이렇게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을 이해해야 한다.
(2)전도-
▶전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 영혼을 오늘 찾아내는 것이다(사랑). 이런 비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곳곳에 문을 열어 놓아야 되는 것은 이 영혼들이 언제와서 구원을 받을지 모르니까...왜 한군데 정해야 하느냐? 어떤 사람이 구역 예배를 따라갔는데 옆에 있다가 뭘 좀 느꼈다. 한달쯤 있다가 가보면 그것이 아니잖아요? 그런식으로 놓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그리고 여기서 뭔가 하고 있다고 느낄 때 늘 마음에 두고 있다고 본다. 예를 들어서 지산옥 전도사가 집사때 다락방하고 있을 때 제가 갔는데 시간이 없어서 거기에 전도사님을 보냈다. 그때 사람들이 올 때 사람들이 저기는 모여서 뭘 한다고 알고 있다. 그러니까 성경공부하는구나! 성경공부를 왜 집에서 하지? 언제든지 보니까 화요일날 모이네? 이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그 동네에 제일 별난 욕 잘하는 불교회 회장이 어느날보니까 친구가 그 집으로 들어가거든...어, 저게 왜 저기로 들어가지? 하면서 따라 들어간 것이다. 사람이 꽉차있으니까 문뒤에 서있었다. 그때 메시지를 우리 교회 전도사가 했다. 우리 인간의 불신자 상태 여섯가지, 그 얘기를 하는데 그 사람이 다 끝나고 난후에 들어오더니 바로 그것이 우리 집 문제라고했다. 나도 여기에 와서 들으면 안되겠느냐? 그래서 거기서 복음 전하고 영접했다. 이 사람이 영접하고 난뒤에 바로 그 가족들이 예수 영접했다. 이 사람이 얼마만큼 강한 사람이냐? 온동네 친구들 다 불러서 들어봐라! 이 사람이 변하니까 온 동네가 파도가 치듯이 변하는 것이다. 꽤 강한 사람이다. 그 사람이 변하니까 복음 운동도 강하게 일어나는 것이다. 그 가족들이 예수 잘 믿고, 지금 다 집사들이다. 재미있는 것은 놀러가려고 일년동안 모아서 놀러가는데 가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하다가 같이 가기로 했다. 이 할머니가 노는데 일등인데 가만히 있으니까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했다. 이 할머니가 나와서 마이크 잡고 할말이 있다고 하면서 예수 믿고 구원받은 후에 일어난 역사를 쫙 얘기했다. 이래서는 단번에 세 가정이 살아나 교회에 등록했다. 이런 일이 막 터지는 것이다. 이 한 파도가 얼마나 크냐? 말 못한다. 그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바람이 불고 불고 불어서, 다른 지역에서 알고, 외국에서 알고 오는 것이다. 별것 아닌데 어떤 사람은 힘을 얻는다. 아니, 이런 것을 가지고 역사 일어나느냐? 나도 하면 되겠구나! 힘을 얻고...
(3)말씀- 복음 운동
▶문제는 우리가 거기서 말씀 운동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복음 운동의 뿌리를 계속 내리는 것이다. 말씀 운동이 다 좋은 것은 아니다. 말씀 운도 안하는 교단, 목사가 어디에 있는가?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그것이 아니다. 말씀운동의 핵심인 복음 운동을 계속하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는 머릿속에 늘 두어야 한다.
(4)성도- 완전 복음(제자)
▶무슨 평신도들이, 제자가 다락방 훈련받은지 10년된 사람이 내가 교회가 어때서 시험들고...라고 하는 사람은 진짜 눈이 어두운 사람이다.
우리는 많은 성도를 사랑하고, 많은 성도를 위해 헌신하지만 그러나 그것이 아니다. 완전 복음으로 가는 것이고, 그 사람을 찾는 것이다. 눈이 따로 있어야 한다. 쉽게 말하면 모든 성도를 다 사랑하지만 그 속에 제자가 있다. 이 제자를 찾는 것이다. 완전 복음! 제자. 이 사람이 현장으로 계속 돌면 역사는 계속 일어나는 것이다.
(5)일- 복음 공동체
▶교회는 일이 많다. 당연히, 열심히, 잘해야 한다. 그런데 다락방 15년 한 사람이 일 때문에 시험들고 그래 가지고는... 우리는 일이 중요한게 아니라 복음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작년에 제가 보니가 나름대로 통계를 내 보니까 제일 부흥된 곳이 예원, 안양 동부교회더라. 제일로 전도 운동이 많이 일어났다. 임마누엘 같은 경우는 제가 있으니까 몰려온 사람도 있고, 시험들어서 온 사람도 있고, 어떤 면에서는 정상적인 통계를 낼수 없는 입장이다. 정상적으로 제일 부흥된 곳이 예원과 안양동부교회이다. 전도 운동이 다니까 제가 이 통계는 꼭 본다.
하나님께 참 감사하다고 했다. 작년에 보니까 김동권 목사님과 사역을 하는 가운데 우리가 더 합리적으로 사역을 해야 하니까 약간 김동권 목사님을 섭섭하게 한 것이 있다. 그런데 이 분이 보니까 전혀 오히려 더 복음을 위해 하더라. 복음을 누리니까... 작년에도 보니까 정은주 목사님 같은 경우도 굉장히 섭섭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그것을 딱 뛰어 넘더라. 복음을 누리는 사람들의 차이이다.
우리가 이익, 손해왔을 때, 문제 왔을 때 이렇게 하는 것이 복음 누리는 것이요, 복음 공동체이다.
십몇년동안 이 운동을 같이 해 놓고는 약간 섭섭하게 했다고 삐져서 가 버렸다.
복음은 안 움직인다. 그래서 우리가 일이 중요한게 아니다. 일은 열심히 해야 한다. 그러나 복음!
(6)갈등, 양보- 제자 공동체
▶우리가 살아가는데는 많은 갈등도 있고, 많은 양보를 해야 할때도 있다. 그러나 여기에 목적이 있는게 아니라 제자 공동체를 이루어나가는 것이다. 그래야 세계복음화도 가능하고 이래야만 종교적 차원에서도 살릴수 있고, 다 살릴수 있다.
(7)경제- 선교 공동체
▶그러나 우리는 경제에 눈이 있는게 아니고, 우리는 지금 전세계를 향한 어떻게 선교 공동체를 이룰 것이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런 의미를 가진 지교회가 막 퍼져 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내일 얘기할 것이지만 중직자! 많은 중직자를 세워서 지역에 파송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역 살리도록...
(8)조직- 후대 공동체
▶우리가 지금 많은 조직을 만든 것처럼 보이지만 맞지만 아니다. 우리는 지금 후대를 위한 공동체를 준비하는 것이다.
▶이런 눈을 가지고 지역을 파고 들어가는 것이다.
이것을 보고, 원단메시지 첫 강의에 했듯이 현장 정복! 하나님의 뜻이다. 현장 살리는 것이다. 다른 방법이 없다. 성경에 있는 그대로 방법을 잡아야 한다. 우리 자신만 조금 바꾸면 된다.
그러니까 똑같은 시대에 그리스와 페르시아. 그리스는 흥하고, 페르시아는 망했다. 페르시아는 왕중심으로 집단체제로 전부 움직이려고 했지만 그리스는 전부 민주화 시켰다. 그래서 우리는 자꾸 걱정하지 말고 전교인들을 확 풀어라. 그래서 전부 뛰도록... 자유 시장 경제처럼 확 풀어라. 그러면 곳곳에서 역사가 막 일어나는 것이다.
경제도 확 풀어줘야 하고, 영적으로도 확 풀어줘야 한다. 원리는 같다. 하나님이 능력있는데 우리가 걱정하지 말고 풀어줘야 한다. 그래서 지금 밭을 살려내야 한다. 내가 좀 무능하다 싶으면 좋은 일꾼들 쓰면 된다. 그런데 걱정하기를 내가 그러다가 밀려나면 어떻게 하느냐? 그러면 밀려나면 되지...밀려나지도 않았는데... 어떤 사람은 부교역자가 설교만 잘해도 걱정한다...그것이 복음 없은 교회들, 목사들 잔머리 굴리는 것이다.
좋은 일꾼들을 지역지역에 파송해야 역사가 막 일어나는 것이다.
나는 초창기때 일부러 어르신들, 오천록 목사 같은 사람들을 안된다고 하는데만 보냈다. 복음은 정말로 누리 버리면 역사 일어난다.
4.결론- 세가지는 분명하다.
(1)영혼- 구원받을 많은 영혼이 기다리고 있다. 확실하다. 아직 교회 없는 곳도 많다. 예수 믿겠다는 단어도 모르는 사람도 많다. 교회 있어도 정확한 복음을 말하는 교회가 많이 없다. 이런 안타까운 심정이 어디있는가? 복음 받을 영혼은 떼거리로 기다리고 있는데...교회 가본들 복음을 말 안한다. 한국 교회는 좀 낫다. 다른 나라는 가보면 아예 복음이 없다.
(2)전도자-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불쌍한 영혼들을 건져낼 수 있는 전도자를 찾고 계신다. 틀림없다. 이런 시대와 교회를 찾고 있다. 그렇다면 성경에 약속하신대로, 처음에 약속하신대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리라(마6:33).
(3)계획- 이럴 때 하나님께서 완전히 계획을 이루신다. 아무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렇게 결론내라.
정말로 교회 안의 모든 사람에게 다 양보하고, 그러면서 제자들을 찾아라. 그리고 3번의 눈을 뜨면 된다. 이러면 하나님이 아시고 그런 사람을 보내신다. 하나님이 인생을 주장하는게 확실하다면... 걱정할게 없다.
저는 교회를 오래 안할 것이다. 대표적인 교회만 서면 저는 전국, 세계를 순회할 것이다. 분명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 이전에 지금 교회에 보면 당회원, 안수집사들을 보면 내가 볼때는 90%는 아직 다락방 이해 안되었고, 훈련이 안되었다. 그런데 방법이 간단하다. 이런 분들은 신앙생활하는 것 좋아하고, 복음 좋아하고, 일하는 것 좋아하니까, 그 사람들을 보고 하게끔 해 놓고는 저는 제자를 찾아 세우는 것이다. 그러면 3번을 놓치지 마라! 그러면 얼마안되어 교회는 다 살아나게 되고, 분위기가 바뀌게 된다.
하나님은 여기에 모든 것을 준비하고, 계획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여러분이 받을 축복이다. 그래서 지금 지교회, 전지역이 기다리고 있다. 가능하면 많이 세워서 많이 파송하라. 어떤 면에서는 자리 안따져도 된다. 장로가 아니라도 정말 제자라면 파송하라. 세상에 역사 일어나게 되어있다.
▶이것은 안될 수가 없다. 왜냐? 말씀 받을 사람은 있다. 그래서 알아들은 제자만 있어도 된다. 제자들 문제도 걱정할 것 없다. 하나님이 필요하면 다 붙이실 것이다. 필요하다면 하나님이 보내주실 것이다.
▶올해 교회 부흥의 정말 역사 있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귀한 한 시대에 주의 사자들에게 교회 부흥을 통한 세계 선교, 교회 부흥을 통한 렘넌트 운동, 교회 부흥을 통한 oneness 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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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8-10일 목회대학원
전도 신학
2007.01.09
제2강: 중직자와 교회 부흥
성 경: 사도행전 11:19-20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11:19-20)
19/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을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도를 유대인에게만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 2강 - 요약 자료
☞서론
▶오늘 2강은- 중직자와 교회 부흥이다.
▶중직자- 가장 축복받은 사람들이 될 수도 있고,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왜?
(1)그러면 문제가 어디에 있는가?
1)다른 체질- 복음 훈련이 전혀 안된 다른 체질들 때문이다.
2)Nominal christian- 그래 가지고는 Nominal christian, 이름만 그리스도인이다.
3)그러니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 거의 응답없이 실패한다.
(2)중직자 전도 훈련을 철저히 해야 한다.
▶이것을 안하면 어떤 문제가 오는가?하면-
1)목회자 노후에- 제자 한명도 없다. 그러면 실패이다.
2)후대 목회자- 이렇게 되면 후대 목회자는 바로 고통속으로 들어가야 된다.
(3)어느 정도 중직자가 훈련되어져야 하느냐?
▶다락방 전도 운동이 유지가 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1)교회 유지- 교회 유지가 될 정도로는 훈련이 되어야 한다.
2)현장 능력- 이제는 현장 능력을 가지고 현장을 다 살릴수 있을 정도로...그런 자부심도 생기고, 믿음도 생기도록 해야 한다.
3)전도 운동의 주역- 그리고 중직자들이 전도 운동의 주역이 되도록 해야 한다.
1.중직자- 복음 운동의 주역
(1)눅10:1-20 예수님께서 사도말고, 시작때부터 중직자들을 찾아냈다.
(2)행1:12-14 바로 이 사람들이 생명을 걸고 마가다락방에 모였다.
(3)행2:9-11 이 사람들 때문에 15개국에 문이 열렸다. 그랬더니 3천 제자가 일어났다.
(4)행6:1-8, 7:54-60, 8:1-8, 9:1-15, 10:1-6 중직자를 세웠더니 이 사람들이 생명을 걸고 전도를 하기 시작했다. 사마리아에 핍박속에서도 들어가고... 아나니아는 현장을 완전히 장악하고, 피장 시몬은 자기 집이 전도 본부화 되어있었다.
(5)행11:19 큰 환란이 일어났는데 사도들이 다 잡혀가고 죽게 되었는데 중직자들 중심으로 교회가 섰다. 이것이 안디옥 교회이다. 그러니까 중직자들이 복음운동의 주역이었다.
(6)행12:1-25 큰 위기가 왔는데 중직자들이 절대 흔들리지 않고 모여서 기도하다가 기적이 일어났다. 하나님은 그 사람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헤롯왕을 꺽으셨다.
(7)행13:1 선교도 지금 우리처럼 하지 않았다. 중직자가 팀이 구성되어서 같이 파송되었다. 가는 곳곳마다 이 사람들이 연결해서 중직자들을 세우고... 선교가 쉬운 것이다. 지금 우리가 하는 이런 선교가 아니고...
▶롬16장- 여기에는 고위층도 있고, 노예층도 있었지만 심지어 감옥까지 동행한 중직자도 있었다.
▶중직자들이 전부 지교회 운동의 주역이었다. 그러니 이 사람들이 맛을 보게 되는 것이다.
2.중직자- 지교회 운동의 주역
(1)행9:1-15 대표적인 예로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지교회의 주역으로 있었다. 예수님께서 이때 바울을 꺾으셨다. 시간표가 얼마나 절묘한가?
(2)행10:1-6 피장 시몬 집에 벌써 베드로가 여러날 묵을수 있고, 거기서 베드로가 전도 운동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3)행17:1-9 나중에는 큰 교회가 되어졌지만 이미 야손 중심으로 데살로니가에서 복음 운동이 일어났다. 이것이 싹다 지교회 발판을 깐 것이다. 이 사람들이 처음부터, 시작때부터 하나님이 역사하는 맛을 봐 버린 것이다. 이러면 쉬운데 그것이 안되어지니까 자꾸 어려워지는 것이다.
(4)행18:1-4 루디아- 엄청난 역사가 일어났다.
(5)행19:8-20
(6)몬1:1-25 빌레몬이라는 사람이 골로새 지역에 전도운동을 편 중요한 인물이다.
▶꼭 명심하셔야 한다.
가나안 입국 시간표가 언제냐?- 물론 하나님 손에 있지만, 사람 입장에서도 계산할수 있어야 한다. 중직자들이 가나안 땅을 전부 분석하고 있을 때 들어갈 수 있다.
여러분 지역에 중직자들이 응답을 받고 쫙 깔렸을 때 이때 하나님은 여리고를 무너뜨리신다. 안그러면 무너뜨릴 이유도 없고, 무너뜨려도 안된다. 싸움만 나지...
▶로마 밑에에 표시없이 중직자가 전도 제자로 깔리는 날이 로마 뒤집어지는 날이다. 이것을 바울이 보았다. 이것이 하나님의 시간표이다.
그래서 우리는 처음부터 본부에서도 그렇고, 총회에서도 그렇고, 중직자들 훈련을 해서 중직자들이 싹다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여러분 교회는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3.중직자- 전도 선교를 위한 경제 공동체의 주역
▶초대교회는 전도 선교를 위한 경제 공동체가 만들어졌는데 여기에 주역이 중직자이다.
(1)행11:28-30 전체에 기근이 들어 어려움 왔을 때 안디옥에서 헌금을 모아서 예루살렘에 보냈다. 바울을 통하여...
▶빌4:10-13 바울이 빌립고 교회의 헌금을 받고 감사하면서 한 말이다.
▶몬1:1-25 빌레몬이 평소때 바울을 얼마만큼 경제를 가지고 도와주었는지 기록들이 나온다.
▶행18:1-3 아굴라, 브리스길라- 업이 같았다고 했다. 바울과 같이 일을 하는데 바울의 선교에 경제에 핵심이 되어졌다.
롬16:3-4 생명까지도 내 놓았다고 했다.
▶롬16:23 가이오는 모든 전도자와 바울과 모든 교회의 식주인 역할을 했다.
▶여러분이 이 부분이 되어지면 두가지는 자동적으로 되어진다. 교회마다 되어지도록 계속 강조해야 한다. 뭐가 되어지느냐? 건축문제와 선교 문제이다.
(2)건축 문제 간단하다.
(3)선교 문제
▶사실 교회는 선교비가 쌓여 있어야 한다. 그래야 세계복음화를 하든지 말든지 한다.
4.결론
(1)저의 경우-
▶만약에 부산에서 700지교회를 한다면 어떤 그림이 그려지는가?
1)중직자 700명을 파송해야 한다.
2)중직자 선발- 그러면 중직자 700명을 파송하려니 힘들다. 그러니 중직자를 선발해야 한다. 이렇게 폭이 넓어져 간다.
3)전도 운동- 700군데에서 전도운동이 24시간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하나님이 원하시고 있는 것이다.
▶교회모이는 수- 700군데에서 전도 운동이 24시간 일어나고 있다고 할때 교회에 모이는 수는 어떻게 되겠는가? 이런 비례가 나온다.
▶교회당 크기- 그러면 여기에서 교회당 크기는 어떻게 되어야 하겠는가? 얼마나 지어야 하겠는가?
(2)방법을 여기에 제일 근접하게 한 사람
▶내용은 말고 방법을 제일 근접하게 한 사람이 세사람 있다.
1)척 스미스 목사(갈보리 교회)- 2천군데에다가 세웠다.
2)부산 서부교회
▶복음이 아니라서 그렇지 방법적으로는 제일 근접하게 했다.
부산 서부 교회 아이들이 예배당에 1만명이 넘어 모인다.
아이들을 따로 모으는 장소가 111군데이다.
3)조용기 목사
▶그리고 단어를 구역이라는 말을 썼지만 제일 여기에 근접한 사람이 조용기 목사이다. 모든 중직자들과 교역자들이 지역으로 묶어져서 지역으로 쫙 깔려져 있었다.
(3)다시 성경으로 돌아가보면-
1)중직자들을 어디에 세워야 되겠는가?→ 2번이다.
2)중직자들이 안무너지게 하려면→ 1번부터 계속 심어야 한다.
3)그리고 중직자들에게 어떤 사명의 눈을 열어주어야 하느냐?→ 정말로 경제 공동체를 만들어서 선교와 교회 건축 같은 것에 눈을 뜨게 만들어 줘야 한다. 이렇게 안해주면 선교사님들은 밖에서 늘 어렵다. 우리처럼 이런식으로 선교해가지고는...
▶이것이 중직자들이 눈을 뜨고 축복을 받아야 될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교회 부흥과 직접 관계가 있다.
그래서 미리 예상해야 될 것은 지금 당장 중직자들이 확 일어나서 지교회로 싹 빠지고 그러면 좋겠지만 그렇게 안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씩 하나씩 그렇게 만들어 나가야 한다.
(The end)
♣ 2강 - 녹취 자료
☞서론
▶다른 것은 저보다 여러분들 더 잘 아신다고 생각하고, 전도 운동 입장에서 주로 보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참고하시면 되겠다.
어제- 지교회라고 하는 현장이 얼마만큼 많으냐?에 따라서 현장복음화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제1 뜻이다.
▶오늘 2강은- 중직자와 교회 부흥이다.
물론 이것도 전도자의 입장에서 본 것이다.
▶중직자- 축복↔걸림돌
성경을 쳐다보니까 가장 중요한 축복을 받는 분들이- 중직자이다.
그런데 제가 어려서부터 교회 생활하면서 보니까 아주 걸림돌이 되는 것이 중직자이더라. 이렇게 되면 안되죠? 말이 안되는 것이다. 꼭 책임이 중지자에게만 있다고 볼수는 없다. 근본적으로 교회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한다. 목사님들도 어렵고, 중직자들도 어렵고, 중직자 자녀들 거의 시험들고, 목회자 자녀들 거의 상처받고... 이것이 오늘날 교회이다. 심지어 대만에 가보니까 3년만에 한번씩 목사님을 바꾸는 투포를 한다. 공식적으로... 그렇게 하니까 목사님들이 목회를 하지 않고 1년동안 감을 잡는다. 어떻게 하면 이 사람들이 잘 모일수 있을까? 2년째 되면 분석을 해야 한다. 내년에 투표할 때 쫓겨나느냐? 있느냐? 진짜로 그렇다고 하더라. 이렇게 해서 목회가 될 리가 없다. 그 정도까지 대만은 갔다.
심지어 통합측에서는 장로님들이 왜 당신들만 총회장하느냐? 성경이 완성되었지 바뀐 것은 아닌데, 원리까지 뒤집고 있다.
이런 일들이 나오고 있다.
(1)그러면 문제가 어디에 있는가?
1)다른 체질- 복음 훈련이 전혀 안된 다른 체질들 때문이다. 제가 본 중직자이다. 물론 잘못 볼수도 있다. 그러나 저 개인적으로는 100% 잘보았다고 생각한다. 복음 훈련이 전혀 안되었다. 그러니 서로 고생이다. 니 고생, 내 고생, 우리 고생이다. 자기들도 힘들다. 교회에서 이런 복음 훈련을 받은 적이 없으니까...
2)Nominal christian- 그래 가지고는 쉽게말해서 영어로 말하면 Nominal christian, 이름만 그리스도인이다.
3)그러니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 거의 응답없이 실패한다. 복음 훈련 안된 중직자가 이리저리 일만 하다가 나중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 말을 안해서 그렇지 거의 시험든 사람이 많다. 그래도 최고로 하나 은혜받는 것은 죽을 때 되면 목사님이 와서 기도해 주니까 그것으로 만족한다. 장례식할 때 목사님이 와서 예배드려준다. 그것으로 끝이다.
(2)중직자 전도 훈련을 철저히 해야 한다.
▶이것을 안하면 어떤 문제가 오는가?하면-
1)목회자 노후에- 제자 한명도 없다. 그러면 실패이다. 왜냐? 훈련을 안시켜 놓았으니...다른 훈련만 시켜놓았기 때문에...당회 훈련, 제직회 하는 훈련만 늘 시켜 놓았기 때문에 그런 것은 잘한다. 그리고 전도 훈련, 복음에 대한 훈련은 안 받아봤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는 목사가 60세 넘으면 교회에서 나가는 것을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어떤 교단에서는 목사님을 원로 목사를 안 만들려고, 원로 목사를 만들면 교회에서 사례를 주어야 하니까 그것을 안만들려고 별의 별 흠집을 다 찾아서 목사님을 나가게 하고 있다. 이 정도까지 교회가 갔다. 물론 따지면 목사 책임이라고 볼수 있다. 우리에게는 꼭 해야될 과제가 많다.
2)후대 목회자- 이렇게 되면 후대 목회자는 바로 고통속으로 들어가야 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현재 목사님이 능력이 있어서파워있게 목회를 잘하고 있으면 장로님들은 꼼짝 못한다. 심부름한다. 그러고 있다가 목사님이 은퇴하고 후임 목사가 들어오면 그때부터는 누르는 것이다. 그때부터는 반 죽이는 것이다. 뭘로 죽이느냐? 전도 훈련이 안되어있으니 그동안 배웠던 회의 방법등을 가지고 죽이는 것이다. 이렇게해서 한국과 세계 교회는 문제가 거듭되는 고통이 되고...이것이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주소이다. 그래서 어떤 경우는, 저같은 경우는 지금 장로들을 세워서 훈련을 시키고, 장로들이 교회 일을 주도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10-30년후에 후임 목회자 오면 그때부터 문제 생긴다. 그것은 전도 훈련을 전혀 받지 못했고, 마음도 없고, 일 많고, 교회는 가서 헌금할 것도 많고 그러기 때문에 그것도 여러분에게 눌려 가지고 있다가 그 다음 사람이 오면 문제가 올 수밖에 없다. 그래서 한국 교회에 파워있는 목사 일수록 그 다음에 문제가 온다. 그러니 한경직 목사님, 김창인 목사님 같은 분들이 훌륭한 분들인데, 그 다음 목회자들이 와서는 못하는 것이다. 아무리 인물이 뛰어나고 학벌이 좋고 그래도, 사실상 더 순수한대도 안된다. 그래서 늘 싸우고 지지고, 볶고 그런다.
(3)어느 정도 중직자가 훈련되어져야 하느냐?
▶다락방 전도 운동이 유지가 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누가 뭐래도 목사님에게 의견을 내어놓고, 의논하는 사람은 중직자이다. 그런데 이 분들이 훈련이 안되었다면 과연 교회 유지가 되어질 것인가?
1)교회 유지- 훈련이 안되면 교회 유지가 될 것인가? 교회 유지가 될 정도로는 훈련이 되어야 한다.
2)현장 능력- 그리고 2007년도에 굉장히 강조되겠지만 이제는 현장 능력을 가지고 현장을 다 살릴수 있을 정도로...그런 자부심도 생기고, 믿음도 생기도록 해야 한다. 제가 지난번 설교할 때 얘기한것처럼 제가 지금까지 볼 때 제일 훈련을 잘 시킨 군대가 해병대이다. 왜냐? 굉장히 해병대 나온 것을 자랑한다. 어디든지 가면 해병대는 표가 있다. 옛날에 제대한 옷고 걸어놓고... 지금까지 육군이나, 방위병이 옷 걸어놓은 것을 본적이 없다. 적어도 다락방 중직자들은 이런 자부심을 가지도록 만들어야 한다.
3)전도 운동의 주역- 그리고 중직자들이 전도 운동의 주역이 되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왜냐? 성경에 그렇게 되어있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하셨다.
▶본론에 들어가서 몇가지를 해야 되겠다.
1.중직자- 복음 운동의 주역
▶성경에는 중직자들이 복음 운동의 주역이 되었다.
(1)눅10:1-20 예수님께서 사도말고, 시작때부터 중직자들을 찾아냈다.
(2)행1:12-14 바로 이 사람들이 생명을 걸고 마가다락방에 모였다.
(3)행2:9-11 이 사람들 때문에 15개국에 문이 열렸다. 그랬더니 3천 제자가 일어났다.
(4)행6:1-8, 7:54-60, 8:1-8, 9:1-15, 10:1-6 중직자를 세웠더니 이 사람들이 생명을 걸고 전도를 하기 시작했다. 사마리아에 핍박속에서도 들어가고... 아나니아는 현장을 완전히 장악하고, 피장 시몬은 자기 집이 전도 본부화 되어있었다.
(5)행11:19 큰 환란이 일어났는데 사도들이 다 잡혀가고 죽게 되었는데 중직자들 중심으로 교회가 섰다. 이것이 안디옥 교회이다. 그러니까 중직자들이 복음운동의 주역이었다.
(6)행12:1-25 큰 위기가 왔는데 중직자들이 절대 흔들리지 않고 모여서 기도하다가 기적이 일어났다. 하나님은 그 사람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헤롯왕을 꺽으셨다.
(7)행13:1 선교도 지금 우리처럼 하지 않았다. 중직자가 팀이 구성되어서 같이 파송되었다. 가는 곳곳마다 이 사람들이 연결해서 중직자들을 세우고... 선교가 쉬운 것이다. 지금 우리가 하는 이런 선교가 아니고...
▶롬16장- 여기에는 고위층도 있고, 노예층도 있었지만 심지어 감옥까지 동행한 중직자도 있었다.
▶이것이 사실이고, 이론이라고 할때 실제로 중직자를 가지고 초대교회는 무엇을 했는가? 이것이 어제 강의와 연결이 된다.
중직자들이 전부 지교회 운동의 주역이었다. 그러니 이 사람들이 맛을 보게 되는 것이다. 중직자들이 이런 것들이 안되어지면, 이런 맛들을 모르면 어려울 수밖에 없다. 처음부터 이런 축복을 받아야 되는데 안되니 서론의 어려움이 올 수밖에 없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갑작스럽게 안되어도 하나씩 하나씩 바꾸어가야 한다.
앞으로 올라오는 사람들은 쉬울 것이다. 지금까지는 이미 만들어진 사람을 설득시키려고 하니까 어렵지 계속 메시지를 10여년 했기 때문에 이제 올라오는 대학생, 청년들은 쉽다. 희망이 크다.
지금 있는 분들은 이미 되어진 분들이라 케이스갈이하느라고 어려운 것이다. 그나마 하도 다락방에서 강하게 강조하니까 따라오는 것이다. 말 안하고 따라오는 것이다. 그런데다가 목사님이 뭐라고 해도 본부가 같이 있어가지고, 계속 메시지하지... 말 잘못했다가는 좀 그렇게 되지, 그러니 말은 못하고...
2.중직자- 지교회 운동의 주역
(1)행9:1-15 대표적인 예로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지교회의 주역으로 있었다. 예수님께서 이때 바울을 꺾으셨다. 시간표가 얼마나 절묘한가?
(2)행10:1-6 피장 시몬 집에 벌써 베드로가 여러날 묵을수 있고, 거기서 베드로가 전도 운동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3)행17:1-9 나중에는 큰 교회가 되어졌지만 이미 야손 중심으로 데살로니가에서 복음 운동이 일어났다. 이것이 싹다 지교회 발판을 깐 것이다. 이 사람들이 처음부터, 시작때부터 하나님이 역사하는 맛을 봐 버린 것이다. 이러면 쉬운데 그것이 안되어지니까 자꾸 어려워지는 것이다.
(4)행18:1-4 루디아- 엄청난 역사가 일어났다.
(5)행19:8-20
(6)몬1:1-25 빌레몬이라는 사람이 골로새 지역에 전도운동을 편 중요한 인물이다.
▶꼭 명심하셔야 한다.
가나안 입국 시간표가 언제냐?- 물론 하나님 손에 있지만, 사람 입장에서도 계산할수 있어야 한다. 중직자들이 가나안 땅을 전부 분석하고 있을 때 들어갈 수 있다.
여러분 지역에 중직자들이 응답을 받고 쫙 깔렸을 때 이때 하나님은 여리고를 무너뜨리신다. 안그러면 무너뜨릴 이유도 없고, 무너뜨려도 안된다. 싸움만 나지...
▶그렇다면 한단어를 더 봐야 한다. 250년만에 로마가 항복을 했는데 로마 복음화의 시간표는 언제냐? 바울이 이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니 바울이 간절했다. 하나님이 내 증인이라고 했다(롬1:9). 내가 너희를 위해서 밤낮 간구한다고 했다. 뭣 때문에 바울이 밤낮 간구했겠는가?
로마 밑에에 표시없이 중직자가 전도 제자로 깔리는 날이 로마 뒤집어지는 날이다. 이것을 바울이 보았다. 이것이 하나님의 시간표이다.
그래서 우리는 처음부터 본부에서도 그렇고, 총회에서도 그렇고, 중직자들 훈련을 해서 중직자들이 싹다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여러분 교회는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지금 좀 어렵더라도 좀 참으면서 살살 진행해 나가세요. 중직자들은 일이 많기 때문에 벌써 교회에 올 때 내가 어떻게 은혜를 받고, 어떻게 하나님 말씀을 받고, 이렇게 오는 것이 아니다. 내가 오늘 교회에 가서 뭐하며, 예산이 어떻게 돌아가지? 이러면서 온다. 얼마만큼 중직자가 늦게 훈련을 받고, 못 깨닫느냐? 제가 제일 처음 개척 시작해서 메시지듣고 다 하고 3년 지나고 난뒤에 박장로님이 저도 합숙훈련을 받아야 되겠죠? 그러더라. 저도 받겠다고 하더라. 다른데서 합숙훈련와서 난리인데, 우리 교회 제일 중요한 장로님이 3년이나 지난뒤에 전도 합숙훈련을 받아야되겠지요? 하더라.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 아닌데, 늘 다른 생각을 하고 있던 것이다. 어떻게 교회를 운영하고, 전세 언제 얻고, 목사님 사례를 더 드려야 할 것이고, 집도 있어야 할 것인데...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이다. 그런 고민 안해되 되는 것인데...
3.중직자- 전도 선교를 위한 경제 공동체의 주역
▶초대교회는 전도 선교를 위한 경제 공동체가 만들어졌는데 여기에 주역이 중직자이다. 우리보고 배우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성경에 예를 들어보겠다.
(1)행11:28-30 전체에 기근이 들어 어려움 왔을 때 안디옥에서 헌금을 모아서 예루살렘에 보냈다. 바울을 통하여... 갑작스러운게 아니고 전에서부터 그런 일들이 늘 있었다.
▶빌4:10-13 바울이 빌립고 교회의 헌금을 받고 감사하면서 한 말이다. 나는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고 그렇지만 감사하다고 했다. 그리고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다고 고백했다.
▶몬1:1-25 빌레몬이 평소때 바울을 얼마만큼 경제를 가지고 도와주었는지 기록들이 나온다.
▶행18:1-3 아굴라, 브리스길라- 업이 같았다고 했다. 바울과 같이 일을 하는데 바울의 선교에 경제에 핵심이 되어졌다.
롬16:3-4 생명까지도 내 놓았다고 했다.
▶롬16:23 가이오는 모든 전도자와 바울과 모든 교회의 식주인 역할을 했다.
▶부교역자 얘기는 저녁에 하겠지만 만약에 지교회에 부교역자부터 먼저 보내면 경제 부분이 안된다. 그래서 중직자를 먼저 보내야 한다. 여러분이 이 부분이 되어지면 두가지는 자동적으로 되어진다. 교회마다 되어지도록 계속 강조해야 한다. 뭐가 되어지느냐? 건축문제와 선교 문제이다.
(2)건축 문제 간단하다.
▶중직자가 이렇게 된다면-
통일교가 뭐해 가지고 그렇게 계속 돈을 만드는가? 산업해 가지고 그렇게 계속 돈을 만들지 못한다. 통일교가 지금 두가지 전략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국가정책 파고들어서 국가 돈 8조를 사용했고, 나머지는 전세계 신도들에게 헌금을 받았다.
아니, 구원을 못받은 사단의 심부름하는 통일교 신자들도 하는데 우리가 못할 것이 없다.
그래서 여러분 혹시 건축하는 교회가 있으면 하나님 앞에서 더 해야 한다. 중직자 교육 시켜야 한다. 교역자는 아무리 보내놓아도 교역자는 돈이 없다. 교역자는 돈버는 사람이 아니다. 중직자들 가운데 든든한 사람을 세워서 축복받게 만드는 것이다.
(3)선교 문제
▶이렇게 해야만 거기서 선교비도 모을수 있다. 사실 교회는 선교비가 쌓여 있어야 한다. 그래야 세계복음화를 하든지 말든지 한다. 교회가 너무 어렵다. 교회 건물 한도내에서 모든 것을 다 하려고 하니까, 오는 성도들을 붙잡고 모든 것을 다 하려고 하니까 어려운 것이다. 이 지교회의 주역을 누구를 만들어야 할 것이냐? 중직자이다.
▶한 예를 들어보겠다. 여러분 개인 교회와 우리 교회와 상관이 직접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유럽을 가보면서 한군데는 되어야 하니까 독일부터 해야되겠다해서 갔는데 갈때마다 한동훈 장로가 늘 나를 보고 교역자를 보내달라고 했다. 내가 no라고 했다. 두가지 이유로, 첫째는 교역자 잘못오면 보내기 힘들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왔다면 교육문제... 이 지역하고 안맞으면 다시 와야 한다. 그리고 두 번째 이유, 교회부터 든든해져야 교역자가 필요한 것이다. 그래도 잘 이해가 안된단 말이요. 교역자가 있어야 메시지도 받고 은혜도 받을 것이 아니냐고 했다. 그렇지 않다. 메시지는 지금 다행스럽게도 인터넷으로 얼마든지 여러 사람 설교를 다 들을수 있다. 그래 가지고 세워진 교회이다. 잘된 것이다. 지금보니까 교회당도 만들고, 미션홈도 만들고 그렇게 되었다. 만약에 거기에 우리 교회 부목사를 보냈다면 맨날 전화 올 것이다. 돈 보내 달라고...아파트 사야하고, 아이들 많이 모이니까 모일데가 없고... 그럴 수밖에 없다. 교역자는 돈이 없다. 그러니 어떻게 하겠는가? 교역자가 아르바이트를 할수도 없고, 빚낼수도 없고... 그런데 사업하는 사람을 세워놓으니까 자기들끼리 하는 것이다. 우리가 돈 한푼없이 만들어 놓은 것이다.
어느 지역을 가도 경제가 문제가 아니다. 벌써 발판을 깔아 놓은 것이다. 저런 것이 전 지역에, 전세계에 수천, 수만개가 세워져야 한다. 그래야 파워가 있다. 중요한 자리에 써야될 부교역자의 방법은 따로 있다. 이것은(지교회) 중직자 중심으로 일어나야만 중직자들이 일단 제대로 응답을 받는다. 일단 중직자들이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된다. 그러면 대화가 다르게 된다.
4.결론
(1)저의 경우-
▶만약에, 혹시, 아니면 필연적으로 한 예를 들어보겠다. 만약에 부산에서 700지교회를 한다면 어떤 그림이 그려지는가?
1)중직자 700명을 파송해야 한다.
2)중직자 선발- 그러면 중직자 700명을 파송하려니 힘들다. 그러니 중직자를 선발해야 한다. 이렇게 폭이 넓어져 간다.
3)전도 운동- 700군데에서 전도운동이 24시간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하나님이 원하시고 있는 것이다.
▶교회모이는 수- 700군데에서 전도 운동이 24시간 일어나고 있다고 할때 교회에 모이는 수는 어떻게 되겠는가? 이런 비례가 나온다.
▶교회당 크기- 그러면 여기에서 교회당 크기는 어떻게 되어야 하겠는가? 얼마나 지어야 하겠는가?
그래서 일단 부산에서는 1만석 예배당을 지어라. 나머지는 전부 문화 회관으로 해서 시에 바치든지 하고...여러분, 부산에서 만석 교회면 어마어마하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가 1만 2천석이다. 우리 교회 장로님이 직접 가서 세어 보았다.
그래야만 이 사람들이 전도한 사람들이 예배를 드릴수 있다.
▶저는 외국에 가보면 현지인을 중직자로 세워 놓은 것을 본적이 없다. 사실상 선교를 안한 것이다. 절대로 일이 되지 않는다. 중직자들이 외국인들이 많이 섰다는 말은 그동안 훈련이 되어졌다는 말이다. 정말로 그 지역을 전도하려면 현지인을 세워야 한다. 우리 다락방에서는 일부로라도 세워야 한다. 앞에 나가서 누가 기도했느냐?에 따라서 완전히 다르다. 통역자가 나와서 통역하고 기도한 것과, 그 지역에 있는 현지인이 나와서 기도한 것하고 다르다. 이런 부분으로 중직자들을 세워놓고 파고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이런 부분을 아직 거의 보지 못했다. 아직 제대로 일을 못하는 것이다.
(2)방법을 여기에 제일 근접하게 한 사람
▶내용은 말고 방법을 제일 근접하게 한 사람이 세사람 있다.
1)척 스미스 목사(갈보리 교회)- 2천군데에다가 세웠다. 그러니 그렇게 안된다고하는 미국에서 된다. 놀라운 것이 우리 교회에 김동석 목사인가 왔는데 명함을 주는데 보니까 갈보리교회, 부목사 김동석, 한국 담당 부목사라고 되어있더라. 그 말은 한국 담당 부목사이면 다른 나라 담당도 있다는 말이 아닌가? 물어보니까 각 나라별 부목사, 각나라별 장로가 따로 다 있다고 하더라. 대단한 사람이다. 그런데 다락방 운동하고 있는 것을 배울것이 없는가? 조사하고 오라고 했다. 나중에 편지가 오기를 다락방에서 나온 교재를 검토해보았는데 너무 괜찮다고 자기네 교회에서 쓸수 있냐고 연락이 왔더라. 그래서 얼마든지 쓰라고 했다. 제일 근접하게 갔다. 될 수밖에 없다. 세계에서 제일 큰 교회가 척 스미스 목사의 갈보리 교회이다.
▶지금 현재 미국 전역에 2천군데 있는 중 한 목사(척스미스 목사의 오른팔)가 작년에 우리 단체에 훈련받으러 왔다. 이 사람이 현재 LA에서 1만 5천명이 모이고 있다. 이 분이 겸손하게 제법 오래 쭉 살펴보고 돌아갔다. 너무 감사하고, 너무 성경적이고, 자기들은 내용이 너무없다고 고백하면서... 가장 근접해 있는 것이다.
2)부산 서부교회
▶또 여기에 근접해서 성공한 한 사람이 부산 서부 교회이다.
복음이 아니라서 그렇지 방법적으로는 제일 근접하게 했다.
부산 서부 교회 아이들이 예배당에 1만명이 넘어 모인다.
아이들을 따로 모으는 장소가 111군데이다. 제자훈련을 제일 잘한 목사가 서부교회 백용익 목사이다. 현장에 메시지 모임 장소가 쫙 깔린 것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완전 복음의 반대이다. 삶을 강조하고, 행위 구원을 주장한다. 그런데 이제는 다 무너졌다. 그런데 그때는 방법이 비슷했다.
3)조용기 목사
▶그리고 단어를 구역이라는 말을 썼지만 제일 여기에 근접한 사람이 조용기 목사이다. 메시지는 어떻다 말할 필요없고, 복음 색깔이 어떻다 말할 필요는 없다. 그런데 제가 서울에 올라와서 제일 먼저 조사한 교회가 여기이다. 그런데 일반 시스템은 제일 근접했다. 모든 중직자들과 교역자들이 지역으로 묶어져서 지역으로 쫙 깔려져 있었다. 거기다가 빨리하는 방법, 방언으로 묶는 것이다. 그러니 빨리 퍼지는 것이다. 어쨌든 긍정적인 것만 보았다.
(3)다시 성경으로 돌아가보면-
1)중직자들을 어디에 세워야 되겠는가?→ 2번이다.
2)중직자들이 안무너지게 하려면→ 1번부터 계속 심어야 한다.
3)그리고 중직자들에게 어떤 사명의 눈을 열어주어야 하느냐?→ 정말로 경제 공동체를 만들어서 선교와 교회 건축 같은 것에 눈을 뜨게 만들어 줘야 한다. 이렇게 안해주면 선교사님들은 밖에서 늘 어렵다. 우리처럼 이런식으로 선교해가지고는...
▶이것이 중직자들이 눈을 뜨고 축복을 받아야 될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교회 부흥과 직접 관계가 있다.
그래서 미리 예상해야 될 것은 지금 당장 중직자들이 확 일어나서 지교회로 싹 빠지고 그러면 좋겠지만 그렇게 안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씩 하나씩 그렇게 만들어 나가야 한다. 저도 위에서 메시지를그렇게 하겠고, 여러분도 같이 해줘야 중직자들을 살린다.
안그러면 이 어마어마한 전도 운동을 어떻게 유지해 나갈수 있겠습니까? 이 복음 운동이 변질되지 않게 유지해 나가야 하는데 중직자들이 누구냐에 따라서 교역자가 바뀔 때 문제오고 한다.
그래서 오늘날 세계 교회에 문제가 와졌다. 여러분 교회들이 올해는 정말 많은 부흥, 많은 전도운동이 일어나게 되기를 바란다.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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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8-10일 목회대학원
전도 신학
2007.01.08
제3강: 여성 중직자와 교회 부흥
성 경: 사도행전 16:15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16:15)
15/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 3강 - 요약 자료
☞서론
▶3강은- 여성 중직자와 교회 부흥!
(1)큰 밭- 지금 가장 버려진 큰 밭이 여성이다. 여성 중직자!
▶왜그런가하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성도 70%가 여자이다. 그리고 소비하는데 80%가 여자들이다.
(2)편견- 왜 그런고하니까 여자에 대한 편견이 있어서 그렇다.
▶전도 훈련이 정말로 되어져 있는 사람을 여자 중직자로 활용하고, 여자 장로로 세워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교회가 잘된다.
전도 운동에 훨씬 유익하다.
(3)여성의 역할을 잘 활용하면 70배 부흥한다.
1.여성 활용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1)전도사 임명- 성공한 여성이나, 성공한 주부들을 과감하게 전도사로 임명해라.
▶앞으로 우리 교회와 다락방에서는 성공한 여성들, 사명있는 사람들을 전도사로 세워라.
(2)지교회 지도자로 파송- 지교회 지도자로 성공한 여성들을 파송해라. 권사님들 파송해라. 앞으로 그렇게 될 만한 사람을 권사로 세워라. 다락방은 훈련하고 있는데 당신이 왜 장로, 권사가 될 것이냐? 지교회에 가기 위해서...한 지역 제대로 살리도록...
(3)장로, 중직- 그래서 저는 이런 열매맺는 여성 지도자가 많으면 장로를 세워도 된다고 생각한다. 아주 중직을 줘도 된다.
▶어쨋든 우리는 교회가 부흥이 되고, 교회가 바로되고, 복음이 증거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선택을 해야한다.
2.초대교회
(1)예수님 당시
1)마26:6-16 예수님의 머리에다가 향유를 부은 사람도 여인이다.
2)마28:1-10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고 난 뒤에 남자들은 다 도망갔는데 여자들은 무덤까지 기름들고 찾아왔다.
3)마1장-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마1장을 읽어보면 여자 이름이 남자 이름만 나와야 하는 족보속에 5개 나온다. 반드시 족보는 이스라엘에서는 남자만 나오는데 여자 이름이 5개 나온다. 그 5개가 다 중요한 고비고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누구 이름이 나오는가? 라합, 다말, 밧세바, 룻, 마리아가 나온다. 이 다섯명이 보면 보통 남자 만명을 줘도 바꿀수 없는 아주 중요한 일을 했다.
(2)베드로 사역속에도 보면 많이 나온다.
▶행9장 애니아, 다비다와 같은 제자들
(3)바울 사역
▶특히 세계복음화의 중요한 역할을 한 바울의 사역에는 완전히 여자들이 핵심이었다.
1)행16:15 나로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고 말한 사람이 루디아이다. 왜 중요하냐? 마게도냐의 첫 걸음이었다. 마게도냐 첫 번째 문이다. 첫 번째 다락방이요, 미션홈이고 나중에 교회가 되었는데 이 사람이 여자이다.
2)행18:1-3 로마에서 온 아주 믿은 좋은 부부를 만났는데 브리스가 부부가 누구인지 여러분이 잘 아시지 않습니까?
3)롬16:1-2 바울에게 보호자 역할을 한 사람이 뵈뵈라고하는 여자이다.
4)롬16:3-4 목숨도 내어 놓았다고 했다.
5)롬16:13 루포와 그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이니라. 자기 어머니가 아닌데 어머니라고 했다. 바울을 아들처럼 돌봐준 시대적인 전도에 참여한 사람이다.
6)롬16:6 얼마나 많이 수고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수고한 마리아에게 문안하라고 했다.
7)롬16:7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감옥에까지 같이 했다.
▶이런 어마어마한 사역들이 여자를 통해 일어났다.
3.지금 여성들만이 할수 있는 사각 지대
(1)여자 기숙사, 여성 군대, 여성 교도소
▶아주 황금밭인 여자 기숙사, 여기에는 남자는 못 들어간다. 여성들만 있는 군대, 여성들만 있는 교도소.
(2)간호사, 호스피스, 상담요원, 교사(어린이 상대)
▶그 외에도 남자도 할수 있지만 간호사, 호스피스, 상담요원, 중요한 것은 어린이를 상대한 교사들이 거의 여자이다. 이런 사람들을 제대로 훈련시키는 지도자를 만들어내야 하는데 여자 전도운동과 교회 부흥이 너무 중요하다.
(3)단체- YWCA, 걸스카우트...
▶그 외에는 여자들이 들어갈때가 엄청 많다. YWCA나 걸스카우트등 이런 사각지대 단체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선진국 같은 경우는 여성 지도자가 많다.
그러니 선진국 복음화 못하는 것이다.
4.결론
▶어떤 결론을 내려야 되느냐?
정말로 복음 운동, 올바른 교회 부흥을 위해서-
(1)황금어장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것을 찾아내라
▶황금어장 가운데 가장 황금어장이 여자이다.
(2)황금어장인데도 불구하고 사각지대가 되어버린 곳이 많다.
▶지금 사각지대가 꽉찼다.
(3)전세계적으로 내다볼 때 blue ocean이 꽉 찼다. 어마어마한 미래의 바다들이 쫙 기다리고 있다.
▶이렇게 우리가 중직자를 일으켜 세우는 세계복음화 운동, 많은 여자들을 지도자로 만들어서 지교회로 내보내는 운동, 이렇게 해야 전세계가 살고 역사가 막 일어난다.
올해는 꼭 성공시키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뜻이다. 주저할 필요가 아무것도 없다. 가능하면 많은 장로, 권사를 세워서 지역에서 많은 응답을 받도록 만들어주라. 많은 현장에서 지도자로 응답 받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얼마나 큰 밭인가? 여성 중직자들을 많이 세워가지고, 이렇게해서 현장에 나가서 전지역에 다락방으로 시작해서 전부다 지교회당으로 변하는 것이 기준이다. 그래서 정상적인 복음 운동을 했다면 내가 다락방을 시작해서 말씀 운동을 시작했는데 역사가 막 일어나서 지교회당으로 세워지는 것이 정상이다.
▶그래서 목사님 크기만큼 교회 크고, 장로님 수준 만큼 교회 수준 올라가고, 교인들 얼굴 색깔만큼 교회 색깔되고... 얼마나 일꾼이 중요한지 모른다.
진짜 황금밭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 어장을 살려내는 이런 축복이 올해는 꼭 있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The end)
♣ 3강 - 녹취 자료
☞서론
▶옛날에 집회하고 나오는데 조은택 목사님이 저보고 인사하기를 생전 그런 소리 안하는데 오늘 참 은혜받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오늘 너무 빨리 마쳐줘서 그렇다고 하더라.
식사하셔야 하니까 가능한 한 빨리 끝내겠다.
행16:15절에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전도라는 것을 마음에 두고 하는 말이다. 전도 안되면 교회 부흥 안되니까... 3강은- 여성 중직자와 교회 부흥!
▶서론에서 조금 보면-
(1)큰 밭- 지금 가장 버려진 큰 밭이 여성이다. 아주 큰 밭인데 버려져 있다. 여성 중직자!
▶왜그런가하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성도 70%가 여자이다. 그리고 소비하는데 80%가 여자들이다. 남자들이 벌지만 여자들이 더 많이 소비한다. 그래서 유대인의 상술에 보면 여러 가지 테마가 나오는 가운데 돈벌려고 하면 여자를 노려라!고 했다. 돈벌려고 하면 여자를 노리라는 테마가 있을 정도이다.
지금 현재 이렇게 큰 밭을 우리는 거의 놓치고 있다.
(2)편견- 왜 그런고하니까 여자에 대한 편견이 있어서 그렇다.
▶그럴필요 없는데, 편견이 있어서 그렇다. 교회는 그럴 필요없다. 그러면 굉장히 손해이다. 여성 밭이 얼마나 큰 밭인데...옛날에는 그랬다. 여선교회 헌신예배드리면 설교는 강단에서 하고, 여자는 사회를 밑에서 하고... 어떤 사람들은 여자들은 강단에 올라오면 안된다고 했다. 옛날에 성소, 지성소 사상이 남아서 선을 그어놓고 그랬다. 편견이다. 복음하고 상관없는 것이다. 다행스럽게 우리가 지금 권사님을 안수 주게 되었지만 이태까지 보면 아무 믿음도 없는데 남자들은 안수집사 머리에 안수해 놓고는 세워놓고는 그렇게 교회에 와서 고생하고, 오만 것을 다하는 여자들은 권사로 세워놓고 일어났다가 앉으라고 하고는... 그래서 우리 총회에서는 여자 권사에게 안수주자고 했다. 너무 우리가 여자에 대한 생각이 편견되어 있다.
▶전도 훈련이 정말로 되어져 있는 사람을 여자 중직자로 활용하고, 여자 장로로 세워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교회가 잘된다.
전도 운동에 훨씬 유익하다.
(3)여성의 역할을 잘 활용하면 70배 부흥한다.
▶긴말하지 말고 본론에 들어가서-
1.여성 활용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여기에는 모든 여자도 포함되지만, 여자 중직자를 두고 하는 말이다. 교회에는 여자 중직자가 거의 없다. 권사 세워놓아도 별 의미가 없다. 그런 것을 벗어나야 될 것이다.
저는 세가지가 중요하다고 본다.
(1)전도사 임명- 성공한 여성이나, 성공한 주부들을 과감하게 전도사로 임명해라.
▶옛날에는 보면 남편이 도망 갔거나, 죽었거나, 그래서 할수 없이 전도사로 세우고 그랬는데 그것이 틀렸다는 말은 아니지만 이제는 그런 시대가 아니다. 성경에 보면 엘리트들이 딱 서 있었다. 그래서 교회 안에 보면 있다. 잘 키운 사명자들을 보면 남편이 성공하고, 본인도 바르게 된 사람들이 있다. 사명 심어가지고 신학 공부시키고 교회에서 봉사하고 그러면 확 달라질 것이다. 좀 꺼부정한 사람하고 반듯한 사람이 가는 것 하고 얼마나 차이가 많이 나는가? 여러분, 사람이 와도 괜찮은 사람이 오면 자꾸 대화하고 싶지만 이상한 사람이 오면 대화하기 싫잖아요? 어떤때는 보면 옛날에 부목사때 보면 다니다보면 창피하더라. 정말로 부교역자 제대로 활용하려면 교회 제도 바꿀 것 많다. 맨날 교회에 모여서 예배드리고, 그것은 노는 사람들, 게으른 사람들이 위장하기 아주 좋은 방법이다. 정말로 전도하는 사람은 모일 시간이 없다. 현장에 다 가있지... 너무 방법들이 구식이고 교회가 겉핧기이다. 그러니 교역자들이 크지를 않는다. 정말로 가치있는 것이 많은데 다 놓쳐 버리고...
▶앞으로 우리 교회와 다락방에서는 성공한 여성들, 사명있는 사람들을 전도사로 세워라.
이것을 제일 잘한 사람이 옥한흠 목사이다. 아주 엘리트들, 국회의원 부인들을 전도사로 세웠다. 그런 사람 내 보내니까 교회가 완전히 색깔이 다른 것이다. 그런데 맨날 시험주고, 없는 것처럼 벌벌 떠는 사람이 가면 아무리 사람이 믿음이 좋다고 해도 사람이 정서가 통해야 한다. 아무리 아가페 사랑이라고 하지만 부부도 정서가 통해야 한다. 이것이 교회 부흥에 굉장히 관계있다.
(2)지교회 지도자로 파송- 지교회 지도자로 성공한 여성들을 파송해라. 권사님들 파송해라. 앞으로 그렇게 될 만한 사람을 권사로 세워라. 다락방은 훈련하고 있는데 당신이 왜 장로, 권사가 될 것이냐? 지교회에 가기 위해서...한 지역 제대로 살리도록...
▶그리고 정말로 믿음있고, 열매있는 지교회 사역자를 교역자로 만들든지, 목사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고 본다. 그러니 우리가 여자를 보고 된다, 안된다 그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러면 여자가 목사 되야 한다, 안된다 그말 하는 자체가 그러면 남자도 목사가 되어야 하느냐? 아니냐?는 말과 같은 말이다. 그런 말을 할 필요가 없다. 남자 가운데서도 목사 안해야 될 사람이 꽉 찼고, 여자 가운데서도 목사 해야할 사람이 있다. 복음 증거되기 위해서 얼마나 큰 밭인데...
(3)장로, 중직- 그래서 저는 이런 열매맺는 여성 지도자가 많으면 장로를 세워도 된다고 생각한다. 아주 중직을 줘도 된다. 성경을 보라. 성경에 다 그렇게 되어있다. 예를들어 브리스가와 아굴라를 보라. 그때 당시가 여자를 아주 우습게 보는 시대인데도 브리스가의 이름이 먼저 나왔다. 브리스가와 아굴라...
▶어쨋든 우리는 교회가 부흥이 되고, 교회가 바로되고, 복음이 증거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선택을 해야한다.
2.초대교회
(1)예수님 당시
1)마26:6-16 예수님의 머리에다가 향유를 부은 사람도 여인이다. ▶제자들보다 복음을 더 잘 깨달았다. 이때 비싼 향유를 부었을 때 화를 확 낸 사람들이 제자들이다. 요새 보라. 돈많이 나가면 장로님들이 힘을 합쳐서 확 화를 낸다. 제자들이 자기 돈처럼 화를 냈다. 예수님께서 뭐라고 했는가? 왜 그것을 책망하느냐? 이 여자가 가장 좋은 일을 했다. 그리고 세상끝까지 복음이 증거되는 곳마다 이 일이 증거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자꾸 여자 우습게 보지만 제자들보다 복음 더 잘 깨달았다. 베드로보다 복음 더 잘 깨달았다. 화를 제일 많이 낸 놈이 가룟 유다였을 것이다. 계산하고 있었으니까...
2)마28:1-10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고 난 뒤에 남자들은 다 도망갔는데 여자들은 무덤까지 기름들고 찾아왔다. 그러니 우습게 보면 안된다.
3)마1장-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마1장을 읽어보면 여자 이름이 남자 이름만 나와야 하는 족보속에 5개 나온다. 반드시 족보는 이스라엘에서는 남자만 나오는데 여자 이름이 5개 나온다. 그 5개가 다 중요한 고비고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누구 이름이 나오는가? 라합, 다말, 밧세바, 룻, 마리아가 나온다. 이 다섯명이 보면 보통 남자 만명을 줘도 바꿀수 없는 아주 중요한 일을 했다.
(2)베드로 사역속에도 보면 많이 나온다.
▶행9장 애니아, 다비다와 같은 제자들
(3)바울 사역
▶특히 세계복음화의 중요한 역할을 한 바울의 사역에는 완전히 여자들이 핵심이었다.
1)행16:15 나로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고 말한 사람이 루디아이다. 왜 중요하냐? 마게도냐의 첫 걸음이었다. 마게도냐 첫 번째 문이다. 첫 번째 다락방이요, 미션홈이고 나중에 교회가 되었는데 이 사람이 여자이다.
2)행18:1-3 로마에서 온 아주 믿은 좋은 부부를 만났는데 브리스가 부부가 누구인지 여러분이 잘 알시 않습니까?
3)롬16:1-2 바울에게 보호자 역할을 한 사람이 뵈뵈라고하는 여자이다.
4)롬16:3-4 목숨도 내어 놓았다고 했다.
5)롬16:13 루포와 그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이니라. 자기 어머니가 아닌데 어머니라고 했다. 바울을 아들처럼 돌봐준 시대적인 전도에 참여한 사람이다.
6)롬16:6 얼마나 많이 수고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수고한 마리아에게 문안하라고 했다.
7)롬16:7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감옥에까지 같이 했다.
▶이런 어마어마한 사역들이 여자를 통해 일어났다.
3.지금 여성들만이 할수 있는 사각 지대
▶그리고 초대교회 뿐만이 아니고, 지금 여성들만이 할수 있는 사각지대가 있다.
(1)여자 기숙사, 여성 군대, 여성 교도소
▶아주 황금밭인 여자 기숙사, 여기에는 남자는 못 들어간다. 여성들만 있는 군대, 여성들만 있는 교도소.
대도시나 공장 같은데 가면 여자 기숙사가 많다. 이것이 완전 황금밭이다. 여기에 남자는 진정한 사역이 안된다.
(2)간호사, 호스피스, 상담요원, 교사(어린이 상대)
▶그 외에도 남자도 할수 있지만 간호사, 호스피스, 상담요원, 중요한 것은 어린이를 상대한 교사들이 거의 여자이다. 이런 사람들을 제대로 훈련시키는 지도자를 만들어내야 하는데 여자 전도운동과 교회 부흥이 너무 중요하다.
▶당회원도 그렇고, 나이 많은 사람들을 자꾸 모아서 훈련을 시켜주어야 한다. 그래서 자꾸 정신을 열어주어야 한다. 여자들이 엄청 밭이다.
(3)단체- YWCA, 걸스카우트...
▶그 외에는 여자들이 들어갈때가 엄청 많다. YWCA나 걸스카우트등 이런 사각지대 단체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거의 우리는 다 놓치고 있다. 학사, 미션홈, 여자들만 있는곳을 다 놓치고 있다.
교회는 여자들에 대한 애로사항이나 실제사항, 사각지대를 다 놓치고 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선진국 같은 경우는 여성 지도자가 많다.
그러니 선진국 복음화 못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안양평성교회라고 있는데 평성교회에 있던 사건이 2-3강이 다 포함되는 것인데, 제가 남의 사정은 잘 모르지만 안양 평성교회가 꽤 큰 교회인데 그 교회에서 집회를 했는데 전 교인이 은혜를 받았다. 그런데 그 교회에서 다락방이 시작되어서 교회가 막 일어나는데 여전도사 한명이 한군데서 100여명씩 끌어모았다. 그러면 교회가 그 사람을 키워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다.
당시 상황이 장로님들이 목사님 그만두라고 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다락방을 하고부터 교회에 역사가 일어나니까 장로님들이 그만두라고 못하게 되는 것이다. 교회들이 사명하고 복음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 목사님보고 나가라고 했는데 나갈 준비는 안하고 다락방을 통해서 대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안되겠다고 하는 것이다. 그렇게 은혜받고, 자기들도 좋다고 해 놓고는...장로들 가운데서 역사가 일어났으면 괜찮은데 여전도사에게서 역사가 일어나니까... 여 전도사 목사님의 심부름을 하니까 장로들이 못하게 하는 것이다. 목사님을 쫓아내기 위해서 다락방에 대해서 옛날에 이상하게 뿌려놓았던 것을 가지고 와서 다락방 하지말라고... 그래서 안한다고 했는데 더큰 싸움이 일어나서 따로 나오게 된 것이다.
교회 안에는 얼마든지 운동할수 있는 여자 전도사들도 많고, 그런데 복음 못 깨달은 당회원들이 다 누르고...지금 밖에는 어마어마한 밭이 있는데도 그런 상황이 되어진다.
4.결론
▶어떤 결론을 내려야 되느냐? 정말로 복음 운동, 올바른 교회 부흥을 위해서-
(1)황금어장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것을 찾아내라
▶황금어장 가운데 가장 황금어장이 여자이다.
(2)황금어장인데도 불구하고 사각지대가 되어버린 곳이 많다.
▶지금 사각지대가 꽉찼다.
(3)전세계적으로 내다볼 때 blue ocean이 꽉 찼다. 어마어마한 미래의 바다들이 쫙 기다리고 있다.
▶이렇게 우리가 중직자를 일으켜 세우는 세계복음화 운동, 많은 여자들을 지도자로 만들어서 지교회로 내보내는 운동, 이렇게 해야 전세계가 살고 역사가 막 일어난다.
올해는 꼭 성공시키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뜻이다. 주저할 필요가 아무것도 없다. 가능하면 많은 장로, 권사를 세워서 지역에서 많은 응답을 받도록 만들어주라. 많은 현장에서 지도자로 응답 받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러면 열매 많이 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 아닌가?
▶저녁대 부교역자에게 대해서 얘기하겠지만 부교역자는 다락방에서 시작되어서 저절로 지교회당이 될 때까지 할수 있어야 한다. 이러면 경제도, 개척도 걱정할 필요없고, 다 끝난다. 부교역자는 다락방을 시작했는데 그것이 지교회당으로 끝나야 한다. 이렇게까지 안되면 사실은 안수주면 안된다. 그래서 앞으로 다락방에서 이런 인물들이 일어나야 한다. 이것이 정상이다. 이것이 부교역자가 받아야 할 응답 기준이다. 이것이 부교역자의 기준이다.
그러면 수많은 평신도들이 생각을 해보라, 돈을 달라고 하는가? 집을 달라고 하는가? 이 사람들을 축복받게 만들어줘야 한다.
사실 우리가 교역자 한명을 키우려면 얼마나 많은 정성이 들어갑니까? 이 사람들(평신도)이 차비를 달라고 하는가...
얼마나 큰 밭인가? 여성 중직자들을 많이 세워가지고, 이렇게해서 현장에 나가서 전지역에 다락방으로 시작해서 전부다 지교회당으로 변하는 것이 기준이다. 그래서 정상적인 복음 운동을 했다면 내가 다락방을 시작해서 말씀 운동을 시작했는데 역사가 막 일어나서 지교회당으로 세워지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면 예산 걱정, 사례 걱정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그러면 지교회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이다.
몇 명 모여가지고 핵심 부분들을 얘기했는데 그것이 지금 서울, 광주, 부산, 대구로 확산되었다. 그것이 정상이다.
▶여러분에게 숙제를 한번 내보겠다.
시험을 한번해보라. 한지역을 정해서 누구를 보내든지 해서 다락방에서 지교회당까지 가는 것을 해보도록 하라.
집에서 화초 키우듯이...그런 마음으로 한번 해보라. 진짜 일이 벌어진다. 그러면 여러분 한사람을 통해서도 굉장한 일이 벌어진다. 부교역자들의 머리에 이것이 콱 박혀야 한다. 다락방으로 시작했는데 나중에 이것이 지교회당으로 가야 한다.
이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는 차이가 있겠지만 어떤 경우에는 이것이 몇 개월만에 되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며칠만에 생기는 수도 있다. 사각지대를 파고 들어갈 경우 며칠만에 생길수도 있다. 황금어장에 파고 들어갈 때 이런 단계가 10년이 걸릴 것이 며칠만에도 생길수 있다. 이렇게 밭이 많다.
▶그래서 목사님 크기만큼 교회 크고, 장로님 수준 만큼 교회 수준 올라가고, 교인들 얼굴 색깔만큼 교회 색깔되고... 얼마나 일꾼이 중요한지 모른다.
진짜 황금밭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 어장을 살려내는 이런 축복이 올해는 꼭 있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저녁에는 부교역자들과 전도운동이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세계복음화의 주역으로 부르신 하나님께서 하실 많은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실 때 우리에게 힘도 주실줄 믿습니다.
주의 종들에게 힘을 주시면 낮에도 피곤을 회복시켜주시며, 주의 종들에게 샘솟는 영적인 힘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2007년 1월 8-10일 목회대학원
전도 신학
2007.01.09
제4강: 부교역자들과 전도 운동(교회 부흥)
성 경: 디모데후서 2:1-2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디모데후서 2:1-2)
0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고
0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 4강 - 요약 자료
☞서론
▶4강- 부교역자와 전도 운동(교회 부흥)
▶부교역자 시절이 보통 5-10년 정도.
(1)애로 사항이 많다.
1)개인적으로 어렵다- 경제
2)환경- 교회에 가면 자기 환경이 어렵다.
(2)기회- 제일 좋은 기회이다.
1)모든 것을 기회로 만들 수 있고, 배울수 있는 기회
2)전도성공 체험- 한번정도는 전도 성공을 체험해볼수 있는 기회
(3)경험- 저의 경험에 의하면
1)전도는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
2)전도는 누구든지 한두가지만 고치면 할 수 있다.
3)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은 우리의 약한 것을 넘어설수 있다.
▶부교역자들에게 큰 방향 세가지를 줘야 한다.
1.전달
▶지금까지 있었던 복음의 모든 것을 바르게 전달해 줘야 한다.
(1)신학교- 이렇게 볼 때 신학교가 얼마나 중요한가?
1)말씀 전달- 말씀이 어떻게 전달되어 왔는가?를 바로 알아야 한다.
2)복음 중심- 복음 중심으로 말씀을 재해석해서 전달해야 한다.
3)전도 체질- 졸업했을때는 전도 체질이 되어서 졸업해야 한다.
(2)교회- 목회 이해할수 있도록 교회에서 방향을 잡아 주어야 한다.
1)메시지- 사람 섬김- 존경
▶메시지가 좋고 사람 섬기는 자세만 되면 존경받는 목사가 된다. 메시지가 좋지 않고 사람을 섬기면 종처럼 된다. 메시지가 좋지 않으면서 섬김을 받으려고 하면 쫓겨난다.
2)재주- 신본주의- 열매
▶재주가 있으면 인본주의하지 않으면 큰 열매가 난다.
3)이해- 겸손- 제자
▶정말로 교인을 이해하고, 겸손하면 많은 제자들이 따른다.
4)한명- 강단- 사랑
▶교인 한명한명에게 강단과 교회의 축복을 정확하게 전달할수 있으면 그 사람은 아주 사랑받는 지도자가 된다.
5)순수복음- 판단력- 부흥
▶정말 순수한 복음을 가지고 아주 중심이 올바른 판단력을 가지고 있다면 많은 곳에서 서로 부를 것이다.
(3)교회사적인 과제 전달
▶역사의 흐름, 교회사의 흐름을 알고
1)우리 단체를 이해하고, 선배들을 이해하고,
2)완전복음으로 답을 내도록...
2.계획- 실현
▶여러분이 가지고 계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실현시킬수 있는 동역자가 부교역자이다.
목사님이 구상하는 모든 것을 부교역자를 통해서 다 할수 있다.
(1)태,영아부,유치부- 부모 다락방이 최고다.
(2)초,중,고,대- 학교 전략(초등학교는 확장주일학교식으로, 중고등학교는 주위 빵집을 이용하는 미션홈 스타일로, 대학교는 바로 파고들어가서 전도학교식으로...)
(3)청,장년- 다락방→ 20가지 전략
▶다락방으로 파고 들었다. 이것을 가지고 20가지 전략이 나오도록 진행시켜 나가는 것이다.
이래서 본격적으로 기성세대를 붙잡고 닥치는대로 성경공부를 시작했다. 그래놓고 마음속으로는 20가지 전략으로 가는 것이다.
▶잘하는 것이 없어도 우리 중심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 그래야만 이 아이들이 산다!는 중심만 가지고 하면 된다. 우리가 복음만 정확하게 말하고 나면 얼마든지 하나님이 하신다.
3.개인의 장(場)이 있어야 한다.
▶셋중의 하나는 나와져야 한다.
(1)다락방→ 지교회당
▶다락방이 변해서 지교회당이 나오는 것이 있어야 한다.
(2)황금어장- 2번의 심부름을 하다가 황금어장이 보여져야 한다.
(3)사각지대- 지금까지 숨겨져 있었던 사각지대가 보여지는 것이다.
▶이 세가지가 부교역자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열쇠가 된다.
미래 문제가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이렇게 되면 교회가 올바른 성장이 되어진다.
4.결론
(1)컨설팅이 필요하다.
1)좋은점, 고칠 점, 합일 점
▶좋은 점도 얘기해주는 프로그램, 고칠 점도 얘기해주는 프로그램도 가지라. 합일점도 가지는 프로그램.
2)겉- 속
▶조금만 속을 들여다 보면 제자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부교역자를 통해서 진정한 전도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3)신앙 확립- 부교역자 자신이 살아나야 한다.
(2)딤후2:1-2
1)은혜(그리스도), 충성된 자(준비되어 있다), 숨겨진 제자가 분명히 있다(이것 찾아 움직이는 것이다)
2)군사(영적 군사), 선수(경기하는 자), 농부
▶이것이 우리의 사역이다.
3)범사에 총명을 주시리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
(The end)
♣ 4강 - 녹취 자료
☞서론
▶TV를 보니까 실제 일을 촬영했는데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골프장에 식당이 있는데 너무 잘해놓은 식당인데 손님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어떤 분이 식사하러 와보니까 손님이 없는 것이다. 음식을 시켜보니까 못먹겠는 것이다. 이 사람이 보통 사람이 아니고 일류 요리사였다. 주인을 만났는데 주인이 어마어마한 돈을 주고 인수받아 왔는데 하루에 운영비만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데 너무 걱정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안올 수 밖에 없다. 자기 먹던 음식을 먹어보라고 하니까 맛도 없고 잘 씹히지도 않는 것이다. 이렇게 맛이 없는데 먹겠냐? 그래서 이 분이 재미나는 분이다. 이 분이 주방에 들어가보니 주방장이 세명이나 되는데 음식도 다 인스턴트이고, 오래된 기름에다가 90% 볶은것이다. 음식을 쌓아 놓아서 부패가 되어가기도 하고 이러는 것이다. 방식도 아주 옛날 방식으로... 이분이 내가 도와주면 안되겠느냐? 주방장들이 말을 안듣다가 뒤에 말을 잘 듣고 주방장들이 눈을 뜨고 음식맛을 보는 것이다. 그런데 아예 안되는 집으로 소문이 나서 손님이 안오는 것이다. 직원들을 데리고 만든 음식을 가지고 골프치는 손님들에게 맛을 선을 보이는 것이다. 먹어 보고는 정말 맛있다는 것이다. 아니, 이것을 어디서 했냐?고 물으니 이 집에서 했다고... 아니, 저 집에 안가는데 이렇게 맛있느냐?
그러니 식사하러 맨날 가는 것이다.
▶이게 전도이다. 말하자면 가르치는 주방장이 메신저이다.
이것을 보면서 우리 교회가 텅텅비고 얼마나 어렵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메시지 들으러오고, 몰려들고 그래야 되겠죠?
▶오늘 부교역자와 전도운동이다.
이 전도운동이라는 말은 교회부흥을 포함한 전도운동이다.
부교역자시절이 5년에서 10년, 어떤 사람은 더 하는 사람도 있다.
(1)애로사항- 이 부교역자 시절이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다.
1)개인- 개인적으로 다 어렵다. 뭐가 제일 어렵냐고 하면 경제이다.
2)환경- 그보다도 더 어려운게 교회가면 환경이 다 어렵다. 부교역자들만 모아놓고 수련회하면서 당신들이 얼마만큼 중요하냐? 강단에서는 목사님이 만나러 갈수 없는 사람을 목사님 대신 만나러 가는 사람이니 얼마나 중요하냐? 어떤 영향을 줄수 있냐?라고 권면을 하고 많은 은혜를 받았지만 실제로 글을 적어내라고 하니까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더라.
제일 많은게 다락방안에 있는 부교역자가 쓴 애로사항이 약 1/3이나 되는 1위가 그냥 우리 목사님이 복음 운동하시면 되겠는데 그러면 생을 걸고 도와드리겠는데 그것 때문에(동기) 죽겠다고 하더라.
(2)기회- 그러나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말했다. 제일 좋은 기회이다.
1)모든 것- 모든 것을 전부 기회로 만들고 배울 수 있는 기회이다.
2)체험- 더 중요한 것은 부교역자때에 한번 정도는 전도성공을 체험해 볼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만약 부교역자때에 이것을 놓치면 나중에 어른되어 담임목사 되면 그렇게 될 것이 아닌가?
(3)경험
▶그래서 제 경험에 의하면 하나님이 저 같은 사람을 쓰시는 것 보니까 전도는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이구나!라는 것이 느껴지고, 누구든지 한두가지만 고치면 할 수 있다. 저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을 보면 누구든지 할 수 있다. 제가 저를 잘 알기 때문이다. 우리의 부족함을 조금만 이해해 버리면 누구든지 쓰임받을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와 복음의 능력은 우리의 약한 것을 넘어설 수 있다!라고 느껴지더라. 그래서 올해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1강은 무조건 좋은 지교회를 만들기 바란다. 무조건 만들어서 중직자를 세우고, 파송하고 그 사람들을 확립시키는 만큼 세계복음화이다. 그것이 성경에 있는 전도전략이다. 이게 되어야 다락방과 팀사역이 된다. 이렇게되면 솔직히 목사님이 안뛰어도 된다. 이제는 전 세계를 위해서 뛰어야지 개교회를 위해서 뛸 필요가 없다. 안뛰어도 될 만큼 지교회에 응답을 받아야 한다. 그게 되어야 합숙 시스템이 다 연결되어지는 것이다.
▶우리 단체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다락방과 지교회이다. 다락방을 크게 하는게 지교회이다. 지교회에서 작게 하는 것이 다락방이다. 여기에 답이 다 들어있다.
▶방향- 이렇다고 볼 때 우리 부교역자들에게 큰 방향 세가지는 줘야 한다.
1.전달
▶어떤 방향을 먼저 주어야 하는가?하면 너무나 중요하기에 우리들이 그만둘때에 우리가 뿌린 밭을 갈아야 하기 때문에, 잘났든 못났든, 밉든 곱든 우리가 뿌려놓은 받을 갈고 닦고 나가야 하기에, 언젠가는 맡은 교회를 그만두고 결국은 부교역자들이 하게 된다. 그러니 너무 중요하다.
▶그래서 지금까지 있었던 복음의 모든 것을 바르게 전달해줄 필요가 있다. 이게 부교역자를 새로운 각도로 봐야 한다. 이걸 제대로 전달한 만큼 복음운동은 되는 것이다.
저는 몇백년 살아야 60이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금방 오더라. 저도 60이 되어가는데 실감이 안난다. 10여년전에 박목사님, 정목사님 만났는데 그때는 할아버지처럼 느껴지지 않았는데 이제는 조금 그렇게 느껴진다. 얼마나 빠른지 모른다. 결국은 우리 후대들이 끌고 나가야 할 판인데 우리가 여기에 보통 사명을 두어야 할 것이 아니다.
(1)신학교
▶이렇게 볼 때 신학교가 얼마나 중요합니까?
1)말씀 전달
▶신학교에서 해야 할 세가지가 지금까지 말씀이 어떻게 전달되어 왔느냐? 바르게 봐야 한다. 우리는 각 교파에 있다가 모여들었기에 더더욱이나 잘해야 한다. 1세, 2세가 가고 전도신학이 확립되고 4세 5세가 오면 좋은데, 가장 중요한 것이 말씀을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후대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다.
2)복음 중심
▶이 말씀을 전달할때에 다른 교단에서 놓친 복음 중심으로 말씀을 전달해야 한다. 이게 안되면 성경에 혼란이 올 수 있다.
3)전도 체질
▶적어도 신학생들이 졸업할때에는 전도체질이 되어야 한다. 신학 졸업하고 전도가 안되어지는 체질속에 간다면 문제이다. 지금까지 기독교서점에 제일 많이 팔린 책이 설교집이다. 그리고, 누가 제일 많이 사가는가하면 목사님들이 많이 사간다. 이 말은 뭘 말하는가를 알아야 한다. 지금도 전도 어떻게 하며 설교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아주 기본에 매달리고 있다는 말이 된다. 그리고 거의 전도할 줄 모른다. 제가 처음에 전도하러 갔더니 평신도보다 목사님들이 확 모였다. 이만큼 전도가 안되고 있다는 말이요, 어렵다고 보고있다는 말이다.
이러니 우리 신학교는 이걸 해서 나가도록 해야 한다.
(2)교회- 목회 이해
▶이것을 신학교에서 다 할 수없기에 교회에서 방향을 잡아주어야 한다. 적어도 목회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성경을 신교리를 만들어서 자기들 마음대로 전하면서 복음은 슬쩍 빠져 버린 것이다. 없는건 아닌데 약해지니까 그 증거로 전도를 이해못하고 안수받아 나가는 것이다. 이것만 바뀌어도 큰 개혁이다. 다행스럽게 여러분들은 많이 이해가 되어 있다.
지금은 다락방이 너무 발전되어 왔기에 다른 새로운 목사님이 와도 못알아 들을 것이다. 이제는 우리 사람들 키워서 전도 운동하는 것이지, 다른 사람들을 불러서는 안되는 시간표가 왔다. 그만큼 체질 차이가 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을 교회에서 목회만 제대로 가르치면 된다.
메시지가 좋고 사람섬기는 자세만 되면 존경받는 목사가 된다.
1)메시지- 사람 섬김→ 존경
▶제대로 가르쳐 주어야 한다. 정말 메시지가 좋고 사람섬기는 자세가 되면 존경받는다. 메시지가 좋지 않고 사람을 섬기면 종처럼 된다. 메시지가 좋지 않고 섬김을 받으려고 하면 쫓겨난다.
2)재주- 인본주의→ 열매
▶아주 재주가 있으면서 인본주의 하지아니하면 큰 열매난다. 이 목회를 가르쳐서 내어보내야 한다. 이렇게 되어지면 아주 존경받는 목사가 된다. 목사가 다른것 없다. 메시지가 좋고 자기 섬김받으려고 안하면 된다.
아주 실력이 있으면서도 인본주의 쓰지않고 하나님 앞에 서 있으면 이때부터 아주 큰 열매가 나게 된다.
3)이해- 겸손→ 제자
▶그리고 정말로 교인을 이해하고 겸손하면 많은 제자들이 따른다. 정말 교인들을 이해하면 많은 제자들이 일어난다.
4)한명- 강단→ 사랑
▶교인 한명 한명에게 강단과 교회의 축복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으면, 담임목사님의 설교를 가지고 교인들에게 정확한 하나님의 은혜가 뭔가를 설명하고 전달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아주 사랑받는 지도자가 된다.
5)순수 복음- 판단력→ 부흥
▶정말 순수한 복음을 가지고, 아주 중심이 올바른 판단력을 가지고 있다면 서로 부를 것이다. 많은 곳에서 부를 것이다. 이 말은 결국은 부흥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런 교역자를 만들어내면 된다.
(3)교회사적 과제(단체)- 완전 복음
▶교회사적인 과제를 전달해야 한다. 그래야 이 사람들이 앞으로 목회해 나가면서 이것이 뭔가를 알게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역사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왔으며, 지금까지 교회사가 어떻게 흘러왔는가? 그래서 우리 단체를 이해하고 선배님들을 이해할수 있는, 그래서 완전 복음으로 답을 내도록 해야 한다.
▶이게 우리가 지금 부교역자들에게 첫 번째로 전달해야될 방향이다. 이것만해도 큰 것이다. 그래서 신학교가 중요하고 여러분 교회 부교역자들이 중요하다.
2.계획- 실현
▶여러분들은 할 일이 너무 많고 크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많은 계획들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다 할수 없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가지고 계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실현시킬 수 있는 동역자가 부교역자이다. 말하자면 부교역자를 얼마만큼 많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교회가 살고 죽는다. 이게 아주 중요한 부분이 되어진다. 그래서 목사님이 구상하는 모든 것을 부교역자를 통해서 다 해야 한다.
▶그냥 제가 간증부터 하자면 초기에 시작을 할때에 많은 군데 말씀운동펴면 전도운동이 되어지니까 그래서 알아듣지 못했지만 교역자만 파고 들어가서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설득했는데 300군데가 열렸다. 그 다음에는 평신도 가운데 알아듣는 사람이 나오니까 말씀운동 많이 펴면 사니까, 실상 천군데 열려버렸다. 어떤 때는 한명씩 모이는데도 있고 보고서 보면 그렇기도 했지만 이렇게 되니까 어떤 결과가 나오는가하면 어느날 교인이 천명이 모이더라. 지하실에서 천명이 모이니까 솔직한 말로 힘이 나더라. 아, 하나님이 하시니까 되는 것이구나! 힘이 나는 것이다. 이러니까 교인들도 말 안해도 알아듣는 것이다. 그러니 계속해서 불이 붙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엄청난 많은 밭을 부교역자를 통해서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있다.
▶그런중에 몇 개로 나누자면-
(1)태아, 영아, 유치부
▶태아부라든지 영아부라든지 유치부같은 경우에는 이것을 핑계되고 부모 다락방이 최고이다. 이러면 태영아도 건지고 어른도 건지고 남편도 건지게 된다. 이 부교역자를 통해서 많은 중요한 것을 할 수 있다.
(2)초, 중, 고. 대
▶초중고대학은 무조건 학교전략을 쓰면 된다. 그중에 중요한 것은 초등학교는 확장 주일학교로 파고 들어가고, 중고는 완전히 학교 주위에 빵집과 분식점을 이용하는 미션홈 전략을 쓰고, 대학은 바로 파고들어가서 전도학교로 파고들어가고.... 이렇게 교역자들을 쫙 보내는 것이다.
(3)청장년(다락방→ 20전략)
▶청장년층에는 그야말로 다락방에서 할려고 하는 가장 빠른 방법으로 가장 쉽게 파고 들어서 다락방으로 파고들어서 이것을 가지고 전부 20가지 전략이 나오도록 진행시켜 나가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야기했지만 꼭 그렇게 하라는 말은 아니고, 어떤 파트에 매일 모일 필요없다. 그것은 전도하는 사람에게는 방해되고, 노는 사람에게는 딱 놀기 좋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정말로 목표만 주어 놓으면 교회올 필요도 없다. 예를 들어서 백운규 너는 1년 안에 공단 전체를 뒤집어 놓아라! 그러면 됐지, 뭐하려 교회 오는가? 맨날 교회에 모여서 억지로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그것이 어떤 면에서는 시간 낭비이다. 일 안하고 노는 사람은 한번 왔다 가버리고 자 버리면 끝나는 것이다.
그런데 진짜 전도할려고 하면 아침, 저녁, 밤 낮이 없다. 그쪽 현장에 시간에 맞추어서 뛰어야 한다. 학교 시간에 맞추어서 나가려면 새벽에 나가야 한다. 학교 개학할 때에 2주간이 황금주간이다. 이때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하면 14개 선교단체와 지금 북한에 김일성 사상 심는 단체가 2주안에 후대들에게 파고 들어간다. 그러니 언제 교회옵니까? 새벽에 파고들어가야 한다. 이렇게만 했는데도 교회가 살고 교역자 자신이 살아나는 것이다. 그래서 2007년에는 새로운 축복들을 다 회복해야 한다.
▶학교 주위에다가 교사 몇 명을 풀어서 성경공부를 계속했는데 그것이 뒤집어져 버렸다. 저도 충격받았다. 저도 그렇게 열매날줄을 생각을 못했다. 제일 제가 충격받았다. 사람인지라 흥분되더라. 그때부터 제가 중고등학교를 부산시내에 한군데도 빠지지 않고 다 다녔다. 그런데 이상해요? 학교를 전체를 한바퀴 돌고 나니까 그 학생들이 몽땅 우리 교회에 오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학원복음화에 렘넌트 운동할 어마어마한 메시지와 축복을 쏟아부었다. 그래서 부교역자때에 청소년 전도협회를 만들어서 학교로 팀을 짜서 파고 들어갔다. 이것이 전부 발판이 되었다. 그래서, 대학을 파고 들어가는데 대학은 훨씬 쉬웠다. 중고등학교는 진짜 어렵다. 중고등학교는 못들어가게 하는데도 많다. 학생만나려면 이상한 취급을 받기도 한다. 중,고등학생들은 시간이 없다. 이 보통 고통이 아니다. 학생들을 불러내서 만날때도 없다. 그때 생각한 곳이 빵집이다. 거기서 아이들 불러서 사주고, 메시지 주고 했다. 대학을 가니 천국이었다. 이러면서 부산 시내 대학을 파고 들어갔다. 이걸 부교역자들로 하게 한 것입니다. 사실상 시간없으니까 동아대, 외대 몇 달씩 나누어서 들어갔다. 그때마다 부교역자를 데리고 갔다. 처음에 그런 작업을 할 필요가 있다. 여러분 만큼 영적으로 밝은 평신도가 없기에 방향만 잡아주고 그 뒤에는 안가도 된다.
▶이래 가지고는 본격적으로 기성세대를 붙잡고 룰도 없이 닦치는대로 성경 공부하는 것이다. 이러면서 마음속으로는 20가지 전략으로 가는 것이다.
이제 올해 보니까 2006년도에 보니까 교회들도 안정되고, 제자들도 일어나기 시작하고, 2006년도에 렘넌트도 일어나고 이제 시작입니다. 여러분 교회들 건축도 시작되고, 어떤 교회는 사기도 하고 이런 일들이 일어났다. 외국에서도 그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건물을 사고 그만큼 교인들이 힘을 얻고 부흥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 밭은 무궁무진하다.
교회당은 하나밖에 없어도 여러분 작은 교회를 전역으로 깔 수 있다. 이것이 성경에 있는 전략이다. 제자만 있으면 하다가 실패해도 괜찮다. 시작이 너무 좋기에 실패라는게 없다. 부교역자들을 풀면 굉장한 일이 벌어진다. 이러다 보니까 과거에 교회에서 모여서 하는 일이 필요없는게 아니지만 너무나 시간을 많이 빼앗는 것이다.
▶제가 솔직히 결론적 간증 내리고 싶은 것은 그렇게 잘한게 아닌데 지금 전부 축복으로 연결되었다. 제가 생각해도 놀랄 일이다. 하면 된다. 우리 중심으로 이 복음을 전해야 한다. 이 복음을 전해야만 이들이 산다.
내가 동아대학을 들어가서는 얼마나 박대를 받았는지 모른다. 잘 만나주지도 않고, 그래서 기도하면서 전도하는게 아니라 길부터 찾았다. 어떤 학생에게 이야기하니까 자기는 예수 안 믿는데 예수 믿는 교수 집사를 찾았다. 그분을 찾아서 그때부터 이 사람이 달라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런데 동아대학에서 제일 안되었는데 지금은 열매가 제일 많다.
3.개인의 장(場)
▶더 중요한게 세 번째이다. 부교역자들이 이런 부분은 당연히 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교회안에서 목사님의 손발이 되어서 목사님이 가지 못하는 곳에 대신 가는 겁니다. 부교역자 몇 명만 눈뜨면 굉장한 역사가 일어난다.
더 중요한 것이 부교역자 개인의 장이 있어야 한다.
(1)다락방→ 지교회당
▶셋중에 하나는 나와야 한다. 다락방을 여러개하는 중에 다락방이 변해서 지교회당이 될 만큼 해야 한다. 이게 표준이다.
(2)황금어장
▶부교역자들이 이런(2번) 심부름을 하다가 엄청난 황금어장이 보여져야 한다. 이까지 안가지면 안된다.
(3)사각지대
▶부교역자가 목사님을 위해서 심부름을 하고 어느날 엄청난 황금어장인데 지금까지 숨겨져 있었던 사각지대가 보여져야 한다.
이게 되면 부교역자가 할 질문이 다 필요없게 된다. 미래 문제가 전혀 문제될게 없다. 이렇게 되면 교회가 올바른 교회가 된다. 너무나 버려져 있는 황금어장과 사각지대가 많기에 이것을 사역하는 동안에 발견해야 한다. 여기서 경제문제도 다 해결된다.
▶그러면, 우리가 담임목사가 아닙니까? 여러분이 보실때에 부교역자가 나와서 교회를 위해서 열심히 전도운동 하다가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합니까? 뛰다가 황금어장과 사각지대를 발견하는 것이다.
지금, 제 밑에 있는 부교역자들은 나가라해도 안나간다. 평생 부교역자하겠다는 것이다.
▶사실상, 한국교회가 이렇게 되어지지 않으면 앞으로 계속 문제온다. 200개 교단에서 쏟아지는 목사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앞으로 위기중 위기이다. 교회 공해 시대가 올 수 있다.
부교역자가 만약 이 눈만 열린다 만명이 되어도 괜찮다. 무조건 개척해서 건물을 지어주는 것도 좋은게 아니다. 조직이 없는데 어떻게 합니까? 현장 뛰다보면 분명히 한명 통해서 역사가 일어난다. 거기서 그때는 교회를 지어도 되고 교회를 세워도 된다.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다. 이러면 한국교회 살고 목회자 살고 복음 운동살고 다 되는 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제가 볼때는 아주 중요하다. 지금까지 저와 여러분이 닦아놓은 발판 뒤에 제대로 와서 복음 운동할 사람이 부교역자요 신학생이기에 이렇게 해야 한다.
▶부교역자로 있는 동안에 반드시 학원 현장을 체험해야 한다. 그러다보면 개인 현장이 나온다. 이 답만 나와버리면 전도사 임명하면 된다. 앞시간에 왜 장로들을 먼저 심어라고 하는가하면 이것이 발판되어야 한다. 군대로 말할 것 같으면 특수요원인 부교역자를 보내야 하는 것이다. 엄청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4.결론
(1)컨설팅
▶이제는 목회자가 부교역자에 대한 컨설팅이 되어야 한다. 조그마한 부분에서 되어지니까 조금 컨설팅이 필요하다.
1)좋은점, 고칠점, 합일점
▶우리가 어떤 면에서는 좋은점도 이야기해 주어야 한다. 고칠점 이야기해주는 프로그램을 가져야 한다. 여기서 합일점을 찾아서 사역할때에 굉장한 힘이 되어야 한다.
2)겉- 속
▶지금까지 제가 보건데, 이 밭은 사각지대, 황금어장에 엄청나게 기다리고 있고 말씀받을 사람이 엄청나게 기다리고 있다. 학교와 공단은 큰 밭이다. 이런 어마어마한 밭이 있기에 부교역자들에게 사명 심어서 보내야 한다.
▶그런데 안되는게 뭔가? 약간만 수고하면 되는데 겉만 본다. 조금만 보고 속을 보면 되는데 겉만 대충대충보기에 안되는 것이다. 어떨때는 제가 속의 내용을 보게 된 것이다. 원래 제가 속을 보고 난 뒤에 저도 변했다. 이 재미가 보통 재미가 아니다. 낚시 해 보셨지요, 낚시 재미가 보통 재미가 아니다. 고기가 물고 할때에 정말 재미있다. 어떤 사람은 고기잡이 할 때에 잡아올리면 10만원 줄테니까 한번 잡아보자고 한다. 제자들이 일어나는 것은 고기잡는 맛과 비교가 안된다.
대학에 들어가면 갈때마다 모여지고 일어나는 것이다. 이렇게도 공부 잘하는 아이들, 이렇게도 이쁜 아이들, 이 아이들이 오직 복음이라고 하는데 애들이 알고 이럴까 싶을 정도였다.
공단같은 경우에는 지금도 허허벌판이다. 옛날에는 못배운 사람들이 많은데 지금은 배운 사람들이 많다. 그 차이이다. 그래서 제가 얼마나 안타깝든지 백운규 목사를 세워놓고는 공단에 들어가라고 하니까 공단에 취직을 해서 들어가는데 하루에 몇십명씩 들어왔다.
3)신앙 확립
▶부교역자를 통해서 교회 부흥도 해야 하지만 진정한 전도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부교역자 자신이 살아나야 한다. 이런 부교역자들과 신학생들이 우리 교단에서 계속 일어나야 한다.
(2)성경을 조금 설명하고 마치겠다(딤후2:1-2)
1)은혜(그리스도), 충성된 자, 숨겨진 제자
▶우리가 마음에 두어야 할 것이 몇 개 나온다. 내 아들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속에서 강해라. 이렇게 바울이 이야기했다. 우리가 생각하기로는 많은 것을 하면 많은 사람이 올 것 처럼 보이지만 이 설명 하나를 바르게 했는데 진짜 변화되는 것이다. 지금도 이 말만 들으면 눈물 흘릴 제자들이 많다.
이 운동을 해 보면 하나도 낙심할게 없는 것이 준비가 되어있다. 진짜 별말 안했는데 뒤집어지는 것이다. 저는 메시지할때에 제일 하기 힘든게, 찬양대 예수안믿는 사람 데리고 와서는 졸게 하는 것이다. 교회는 그런 사람이 오는데가 아니다. 이런 사람이 완전히 준비되어 있기에 전혀 힘들일 필요없다.
▶또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다. 이 말은 숨겨진 제자가 있다라는 말이다. 무너지지 않는다. 시멘트만 집어넣으면 되어지게 되어있다. 이런 사람들이 대학안에 공단안에 깔려있기에 문이 열리게 되어있다.
2)군사, 선수, 농부
▶그래서, 어떤 자세가 필요한가?하면 군사가 되어야 한다. 정해져 있다. 경기하는 자, 농부이다. 하나님이 정해놓은 선이 있는데 그리로 뛰는 것이다. 하나님이 입혀준 군복입고 뛰는 것이다. 우리의 농사 거두는 양이 정해져 있다.
하나님과 통하면 하나님이 전부 다 예비해 놓으신 것이다.
3)범사에
▶나머지 모든 일들은 범사에 총명을 주시리라고 했다. 이게 여러분이 받으실 축복이다.
이제는 모르면 인정하면 된다. 신문에 어떤 두사람이 소개되어있는데 사장님이 자기 사업이 안되니까 고민하고 있으니까 어떤 젊은 사람이 똑똑한 사람이 거기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이다. 이 사람을 부사장으로 불렀는데 몇 달 안했는데 매상을 100% 올린 것이다. 그래서 붙잡을려고 하니까 젊은 분인데 또 다른 곳에 가서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무능해도 유능한 사람을 쓰면 된다. 우리는 부족해도 전문성있는 사람, 잘하는 사람을 부르면 되는 것이다. 솔직히 우리의 무능을 인정하면 된다. 아무 문제 될 것 없다. 얼마든지 밭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 올해 교회 부흥의 큰 축복이, 또 부교역자들을 통해서 넘쳐나게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위 종들에게 새힘을 주시고, 하나님과 통하는 눈이 열려지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통하는 길이 보여지게 하옵소서. 그래서 완전히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일들이 주의 사자들을 통하여 이 시대에 지금까지 주셨는데 앞으로 주실 줄 확신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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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8-10일 목회대학원
전도 신학
2007.01.10
제5강: 결론
성 경: 마태복음 4:19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마태복음 4:19)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 5강 - 요약 자료
☞서론
▶나의 전도운동 간증
(1)생존- 전도 운동의 1/3은 생존을 위해서 한 것 같다.
(2)현장- 그러다가 어느날 현장을 진짜 보게 되었다.
(3)사명- 비로소 사명이 생기더라. 제자를 제대로 남기고, 복음을 제대로 전해야 되겠구나! 이때부터 응답이 정리가 되기 시작했다. 과거의 것도 정리되고, 현장간 것도 정리가 되고, 메시지가 정리되기 시작했다.
▶제 눈에 전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고 보여지게 되었다.
전도의 눈으로 모든 것을 봐야 사람도 바로 보고, 판단도 바르게 된다. 전도의 눈으로 보면 뭐든지 다 보인다.
1.목사
▶목사 한명에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맡기신다.
(1)강단- 강단에서 복음을 제대로 증거하고
(2)행정- 강단 아래 내려와서 행정할 때 복음 증거하고
(3)만남- 사람을 만나서 대화할 때 복음으로 느껴지면 완전히 되어진다.
▶Mania- 내가 어디에 매니아이고, 우리 성도를 어디에 매니아로 만들 것인가?가 전부이다. 어디에 매니아가 되어있느냐?가 중요하다. 이것이 하나님과 통하면 우주가 움직이는 것이다.
그래서 정말로 복음 전도 매니아가 되어버리면 모든 역사는 끝나 버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무능, 연약함도 상관이 없다.
2.교회 분위기
(1)세종류의 사람이 어떻게 오는가?- 왕따 당하고 온다.
1)갈급한 심령으로 오고 있다.
2)영적으로 문제가 오고 시달리고 있는 사람- 일반 종교 단체에 가서는 답이 안되니까 헤매다가 찾은 것이 다락방
3)참 전도할 제자- 이 사람들이 찾다가 찾은 것이 다락방이다.
▶이래서 선택한 교회인데 복음도 없고, 다락방 색깔도 아니고...그러면 거기에 붙어 있겠는가? 아무리 심방을 하고 좋은 것을 줘도 안 있는다.
(2)분위기
1)메시지- 제일 먼저 분위기가 메시지이다. 그러면 가만히 놔둬도 살아난다. 위의 세종류의 사람은 반복되는 오직 예수! 메시지를 가장 좋아한다.
2)교인의 모습, 말- 교인들의 모습이나 말을 듣고, 교회 분위기를알게 된다.
3)본부 흐름- 이 교회는 세계복음화 하는 본부의 흐름을 타고 있구나! 느껴져야 한다.
(3)RUTC와의 Oneness- 교회 분위기가 RUTC와 Oneness로 가야 한다.
3.복음 이해가 부족한 교인
(1)행15:5 교회 안에서 나온 말이- 우리가 구원받으려면 할례도 받고, 율법도 지켜야 한다고 했다. 덜 깨달은 것이다.
▶행11:1-18 이방인 집에 가서 식사를 했다고 시비를 걸었다. 복음 이해가 부족한 것이다.
▶행5:1-11 세상과 똑같은 방법으로 자리 다툼하고...교회에서 분위기 잡고 중직자 노릇하려고 하는 문제가 왔다.
(2)두가지 전략을 써야 한다.
1)복음 이해 못한 사람을 치유하면서
2)제자를 만드는 것이다.
(3)공통점- 힘을 줘야 한다.
▶육신적인 힘도 주고, 목적은 영적인 힘도 주고...
▶부흥되는 교회의 특징이 힘을 주는 것이다. 부흥 안된 교회의 특징이 힘 빼는 것이다.
▶목사님하고 나하고 통하는 정서가 있어야 한다. 그것이 뭐냐? 힘이 생긴다는 것이다. 목사님하고 얘기하고 나면 기쁘고, 설교 들으면 기쁘고 힘 생기고, 자꾸 듣다보니까 복음이라! 이 정서가 지식인, 못배운 사람 할 것없이 통하는 정서이다.
▶교회 부흥 속도는 전도가 아니라, 메시지이다.
4.결론- 카리스마
▶목사의 가장 중요한 결론은 복음이지만 교인들을 대할때는 복음과 다른 것이 있다. 목사가 어떤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1)강단(전체)과 부교역자(개인)
1)강단- 전체
▶강단을 통해서 1-3의 메시지가 나가야 한다. 정말로 복음에 미쳐도 될 정도로... 시간이 갈수록 정말로 내가 이 교회, 복음에 소속된 것이 감사하도록... 이 카리스마가 강단을 통해서 전체로 나가고
2)부교역자- 개인
▶부교역자릍 통해서 이 카리스마가 개인개인에게 나가야 한다.
(2)전도자- 이 분이 이 시대의 전도자구나! 이것이 가장 좋은 카리스마이다.
(3)성령- 진짜 하나님이 성령으로 주의 종과 함께 하시는구나? 그러면 성령께서 인도하셔서 성도들을 위해 메시지를 주시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성취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제일 좋은 카리스마이다. 사람의 종이 아니고, 하나님의 종이구나! 주의 종이구나! 이런 결론이 나온다. 하나님의 종!
(The end)
♣ 5강 - 녹취 자료
☞서론
▶마4:19절에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나를 따라 오너라!고 했다. 그리고 너희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것이다!라고 하지 않고,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했다.
▶나의 전도운동 간증
솔직히 제가 말씀 드리자면 정확한 년도는 모르겠지만 30년동안 전도 운동을 했지만 1/3이나 절반은 이것 때문에 한 것 같다.
(1)생존
▶생존을 위해서 한 것 같다. 저것이 저의 머리 속에 더 많았다. 솔직히... 교회도 살아남고 잘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이런 막연한 생존감, 그리고 제가 그 동안 커오기를 넉넉하게 되어있지 않고 늘 어려웠다. 그것이 제 마음 한구석에 박혀있고...또 이제 크게 배경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생각도 한쪽 구석에 박혀있고, 그리고 내 마음대로 구상한 대로 할수 있는 경제력이 안되기 때문에 뭔가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한 구석에 박혀 있었다. 이런 것을 합쳐서 전도를 하려고 하니까 제가 늘 뭔가가 안되더라.
(2)현장
▶그랬는데 어느날 내가 아무리 바보지만 현장을 진짜 보게 되었다. 내가 참 어리석고 불쌍한 사람이라고 느껴졌다. 그러니 하나님이 나를 보시기에, 다른 사람이 나를 보기에 어떻겠느냐? 느껴지더라.
(3)사명
▶그렇게 하다보니까 비로소 늦게 사명이 생기더라.
제대로 한명을 남기고 복음 전할수 있는 제자를 남기고, 다른 부분에는 모자랄지라도 복음은 정확하게 말을 해주고, 이러면 되겠다고 하는 사명이 생겼다. 그러면 많은 사람이 일어나게 될 것이고, 그러면 세계복음화는 조금이라도 되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사명을 가지게 되었다.
▶그런데 사실은 알고봤더니, 저는 잘 모르고 지나왔는데 응답은 (1), (2)번때 이미 다왔는데 정리가 안되다가 (3)번때부터 정리가 살살되더라. 전에 있엇던 것도 정리가 되어지고, 현장에 갔었던 것도 정리가 되고, 그래서 아! 그 영향으로 메시지가 되어지더라. 그것이 지나간 길목마다, 여러분과 함께 다닌 길목마다 지나고 나면 다 응답으로 오는 것이다.
▶그래서 아! 전도는 참 중요하다는 정도가 아니고, 제 눈에는 어떻게 보이느냐? 전도에는 모든 것이 다 있다!라고 보이더라. 심지어 뭘 봐도 전도로 보여진다. 어제는 호텔 안에 앞에 조그만한 식당이 있길래 먹고 갈까 말까 지나가는데 제목을 입은 아가씨가 나를 부르면서 쫓아오는 것이다. 나를 보고 반가워하면서 어떻게 지나가시냐?고하더라. 집회 때문에 이 호텔에 오게 되었다고 했다. 이름을 보니까 홍은혜라, 벌써 잘 믿는 아이더라. 어느 교회에 나가니까 이스라엘 크리스챤 교회의 요원이더라. 그 아이가 똑똑한 아이더라. 저는 그 아이를 보는 순간 RUTC가 생각나더라. 그래, 이런 아이들을 키워야 한다. 그냥 왔다 갔다하는 아이가 아니더라. 사람을 봐도 전부 그렇게 보인다.
▶그래서 이 안에(전도) 다 있더라. 사람을 전도라는 기준을 가지고 봐야 정확하게 본다. 사람을 정확하게 보려면 저의 인품, 여러분의 인품을 아무리 잘봐도, 전도 안에서 안보면 정확하게 볼수가 없다. 뭐든지 전도에서 보니까 웬일인지 다 정확하게 보이더라. 심지어는 판단도 되어지더라. 중국문이 언제쯤 열리느냐? 이것도 되어지더라. 앞으로 그러면 북한은 어떻게 되겠느냐? 전도하고 관계있다.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되고 난 이후에 끝이 오리라고 했다. 그러면 북한의 김정일을 하나님이 살려두는 이유가 있다. 한때 나는 노무현 대통령 잘 못 뽑아가지고, 나는 안 뽑았는데 정은주 목사가 뽑으라고 해서... 나는 아니라고 했는데... 어찌 이상한 짓을 많이 하는지, 말도 이상한 말도 많이하고, 안해도 될말도 하고...그러다가 제가 전도를 생각했다. 하나님이 보실때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무슨 이유가 있느냐? 지금 최고 미쳐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것이 김정일이다. 그렇게 볼 때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잘한 것이다. 일단 좀 도와주고...도와주는 사람을 보고 총은 못쏠 것이 아닌가? 저 사람들이 지금 완전 정상이 아니다. 나는 가 보고 보통 일이 아니구나! 아직도 주체 사상 찬양하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북한 한번 가보세요. 너무 지구상에서 저런데가 없다. 완전히 남북한이 나누어져서 싸우고...제가 보고는 저런 거지가 없다. 우리가 좀 살맛이 나야 폼도 잡고 여유가 있지... 살맛이 안나면 아무하고나 싸운다. 그러니 북한이 너무 몰리면 문제 올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그래, 퍼주는 것이 괜찮은것이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우리가 앞으로 전도라는 관점에서 북한을 한번 쳐다보세요.
현재, 중국의 법이 많이 잠겨있는데 잠겨 있는 것이 유리하다. 진짜 전도하는데는... 그런데 저게 열려있으면 또 전도 안하면서, 복음도 안 전하는 교단들이 들어가서 난리 죽이면 또 똑같은 프로그램을 만들어낸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제가 볼때는 저 북한이 5-10년 안에 바뀔 것이 아닌가? 김정일씨가 살면 얼마나 살겠는가? 그러면 저기에 문제가 온다는 얘기가 아닌가? 그런것도 하나님이 다 계획하고 계신다는 것이 아닌가?
심지어 우리 멤버 하나는 미국에 갔다오더니 미국에 있는 1세 목사님은 다 아니라고 했는데 나는 전도라는 눈으로 볼때는 맞다. 왜냐? 저 분들이 아직도 많은 깨달음이 있어야 하고, 많은 경험을 해야 하는데 막바로 역사 일어나면 전도 운동이 안된다.
오히려 잘 안되니까 가만히 계시잖아요. 그러니까 렘넌트들이 바로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니까 전도의 눈으로 보면 뭐든지 다 보인다. 어디에 가서도 이 동네는 뭐해가지고 먹고 살지? 이 동네는 어떻게 하면 전도할수 있지?하면 다 보인다. 제 나름대로 다 보인다는 말이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모른다. 전도 하나만 쭉 생각했는데..
▶그래서 우리가 지금, 오늘 결론 내리기로는 복음 운동과 교회 부흥은 장로님이 아니다. 장로님이 아무리 좋아도 복음 운동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돈 가지고도 하는 것이 아니다.
사모님이 좋아서 교회 부흥되는 것도 아니다. 교인들 가운데 사모님이 너무 좋아서 교회 오는 사람도 별로 없다. 목사님 때문에 온다. 그래서 목사님 한명에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맡기신다.
1.목사
(1)강단- 그래서 강단에서 복음을 제대로 증거하고
(2)행정- 강단 아래 내려와서 행정할 때 복음 증거하고
(3)만남- 사람을 만나서 대화할 때 느낌이라는 것이 있는데 아, 복음! 이렇게 되어지면 완전히 되어진다.
▶Mania- 여기에서 저와 여러분이 방법 말고, 우리가 이런 말을 간혹 쓴다. 매니아(mania), 저 사람은 뭔 매니아다! 이런 말을 간혹 쓴다. 매니아라는 말은 미쳤다는 말인데, 저 사람은 꽃 모으는 매니아다, 저 사람은 운동 매니아다, 저 사람은 축구 매니아라고 말하지만 저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사람은 어딘가에 다 매니아가 되어있다. 이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내가 어디에 매니아이고, 우리 성도를 어디에 매니아로 만들 것인가?가 전부이다.
▶1907년에 영국에 군인 한명이 장군까지 된 사람인데 군대 생활 오래 해보면서 느낀 것이 있다. 뭘 느꼈는가?하면 아, 군대오면 늦는구나! 군대온 사람에게 아무리 얘기해 보니 안되는구나! 군대 오기전에, 말하자면 렘넌트를 깨달은 것이다. 그래서 이 분이 군인의 몸으로써 청소년들을 모아놓고 국가관을 심었다. 그렇게 시작한 것이 149개 나라로 번졌다. 그것이 뭐죠? 보이스카웃이다. 그것을 한 사람은 베이든 코웰이라는 장군이다. 이 사람이 어디에 매니아가 되었는가?하면 청소년 살려야 되겠다! 이것이 단순한 전략이 아니고, 동기가 아니고 매니아가 된것이다.
어디에 매니아가 되어있느냐?가 중요하다. 이것이 하나님과 통하면 우주가 움직이는 것이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1959년 멜딩 존스라는 사람이 미국 달라스에서 시작한 운동이, 경제인들을 올바르게 해야 되겠다고해서 시작한 운동이 지금 130만 회원을 가진 라이온스 클럽이다.
미국 변호사가 시작한 운동이 회원이 122만명이나 되고, 168개국으로 퍼진 국제 로타리 클럽이다.
사람이 어디에 매니아가 되어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그래서, 정말로 복음, 전도 매니아가 되어버리면 모든 역사가 끝난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
이때에 우리의 무능도 상관없다. 정말 복음, 전도에 뭔가가 있으면 우리의 연약함도 상관없다.
2.교회 분위기
▶그리고 우리가 세계복음화하고 여러분들이 교회 부흥 시키는데는 두 번째가 교회 분위기이다.
여러분이 어떻게 알고 계신가는 모르겠지만 빨리 판단해야 한다.
지금 현재 다락방은 뭐냐? 다락방은 세종류의 사람이 온다. 앞으로도... 갈급한 사람, 영적문제 부딪힌 사람, 진짜 사명자가 온다.
이 사람들이 어떻게 오는가?하면
(1)왕따
▶목사보다 더 어렵다. 왕따를 당하면서 온다. 목사님들은 괜찮다. 목사님들은 노회, 총회에서 면직시키면 시키든 말든지 우리는 목회하면 되는데, 교인은 직장에서 왕따를 당한다. 제가 알기로는 목사보다 평신도가 더 어렵다. 군대같은 경우에는 군사회가 더 조직적이라서, 군목들이 있어서 살살 분위기 만드니 어렵다. 그런 것을 각오하고 갈급한 심령으로 오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온다.
1)갈급한 심령
▶갈급한 심령으로 오고 있다. 이 사람들은 진리에 대해서 맞다는 이론도, 판단도 있겠지만 사실상 그것보다는 여기에 대한 답이 된 것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평신도가 신학적으로 어느게 맞다고 분간못한다. 정확하게 말하면 하나님이 예비한 사람인데 갈급한 것이다.
2)영적으로 어려움
▶일반 종교단체에 가서는 답이 안되는 것이다. 안되니까 헤매다가 찾은게 다락방이다. 그것이 사실이다. 이 사람들이 잡은 것이다.
3)참 전도
▶아니면 정말로 전도해야 되겠다는 제자가 있다. 이 사람들이 찾다가 찾는 것이 다락방이다.
▶지난번 서울대에 가서 기도할 때 기도하던 아줌마가 임마누엘 교회 집사이다. 그리고 사회하던 사람이 그 아줌마 아들이다. 이 가족이 싹다 서울대이다. 남편은 서울대 공학과 부인은 서울대 약학과, 아이들은 서울대, 딸은 의사... 아주 똑똑한 천재들이다. 일반 교회에 있다가 다락방 왔다. 집에 문제가 있느냐? 없다. 아주 인재들이다. 남편이 교수이다. 얼마만큼 전도를 찾아 헤맸느냐? 어떻게 하면 이 전도를 제대로 할까 평생 고민했다고 한다. 그런 사람이 많다. 평신도 가운데, 똑똑한 사람 가운데 많다. 이 사람이 다락방의 메시지를 듣고 자기에게 적용했을 때 바로 역사 일어나니까 자기 담임 목사에게 가서 얘기를 했다는 것이다. 얼마나 진지하게 얘기를 했든지 담임목사님이 이 집사님을 보고 맞다! 다락방 절대 문제없다고 하면서 당신은 정말 판단을 잘했다고, 나는 당신을 감당할 그릇이 못된다고 가라고 했다는 것이다. 다락방을 안하는 교회인데...이런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왕따까지 당하면서 헤매다가 선택한 교회인데 와보니 복음도 없고 쉽게말하면 다락방 색깔도 아니고, 그 사람에게는 통하는 말이다. 진짜 사명자에게는 통하는 말이다.
이 교회는 다락방 색깔이 아니라면 붙어있겠습니까? 아무리 좋은 말로 심방하고 아무리 좋은 것을 주고, 협박하고 해도 안 있는다. 그러면 영적 문제 많은 사람이 저 사람, 영적 문제 많다고 둘러씌우지만 아니다. 실제로 그렇지 않다.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2)분위기
▶교회안에서 교회 분위기가 중요하다.
1)메시지
▶제일 먼저 분위기가 메시지이다. 좋다!라고 되어야 한다. 그러면 가만히 나둬도 교회가 살아난다.
이런 사람이 한명이 오면 일당백, 일당천을 한다. 그런데 교회 분위기가 그 사람이 못하도록 이상하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가 모르고 그렇게 만들고 있다. 이런 사람은 메시지를 딱 들어보고 아! 맞다. 이렇게 된다. 여러분이 알고, 속지마셔야 할 것은 이런 사람일수록 반복되는 오직 예수만하면 좋아한다. 그러면 그렇지 않은 사람을 위해서 헛소리로 하나씩 하는 것이 유머와 예화를 드는 것이다. 사실은 헛소리이다. 십자가와 그리스도외에는 말하지 않기로 한 바울의 말처럼 해야 하는데 아직도 참 전도제자 말고, 앞으로 제자가 될 사람이기에, 우리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리저리 말을 응용하는 것이지, 사실은 아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초대교회의 설교는 말씀만 읽고 설명하고 끝내는 것이다. 사도 요한은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그리고는 끝냈다. 그리고 성찬식하고... 그런데 지금은 말 잔치이다. 거기에 대해서 사회학적으로 말들이 많다. 그래서 교회가 유지되겠느냐?고 목사 말듣고 가라는 식이 아니냐? 그러니 굉장히 시대적으로 뒤떨어진 것이 아니냐?고 한다. 메시지가 분위기를 잡는다.
2)교인의 말
▶교인들의 모습과 말을 듣고 교회에 대해서 판단한다.
3)본부 흐름
▶분명하다. 이건 억지가 아니라 이런 사람이 왔을때는 아! 이 교회는 세계복음화 하는 본부의 흐름을 타고 있구나!라는 안정감이 들어야 한다. 이미 우리 단체를 전도하라고 떼어내셨기 때문에 분간을 잘해야 한다.
(3)RUTC와 ONENESS
▶그래서 교회분위기가 RUTC와 ONENESS로 가야 한다. 이런 축복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소속감
여기에서 우리가 매니아라는 말은 했는데 숨은 말은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누구든지 이것이 있다. 누구든지 소속감이 있다. 이 소속이 어디에 있는가에 따라서 인생의 결정이 달라진다.
그러니까 제가 집회 다녀보면 한국이 좁은데도 충청도, 호남, 서울, 대구, 부산을 쪽 다녀보면 다 다르더라. 사람이라는 것이 김영삼 대통령은 장로인데 김대중 대통령은 천주교신자였다. 이병무 목사님은 김영삼 대통령은 보기싫고 김대중 대통령은 보면 기분 좋다고 한다. 왜 그러냐? 소속감 때문이다. 장로는 뵈기 싫고, 천주교는 좋다는 식이 된다.
외국을 갔는데 안내하는 심부름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부산이라니까 그대로 말놓고 친해지는 것이다. 사람이 소속감이라는 것을 무시 할 수 없다. 이것이 사람의 본능이다. 어떻게 지방색이 안되겠는가? 어쩔수가 없다.
그런데 교회는, 우리 영혼은 다르다. 진짜 우리의 영혼은 내가 정말로 하나님의 복음에 섰다고 느껴지면 행복해진다. 이때는 인생이 끝나는 것이다. 이런 결론을 우리가 내고, 이때는 고향, 지방, 출신이 뭐 그리 중요한가? 여기서 없어진다.
3.복음 이해가 부족한 교인
▶교인 가운데 아직도 똑똑하든 말든 복음이해가 부족한 교인들도 있다.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1)행15:5
▶실컷 복음전하고 키워놓으니까 하는 말이 교회안에 하는 말이 그래도 우리가 구원받을려면 할례도 받고 율법도 지켜야 한다. 그래도 우리가 할 것을 해야지...
▶행11:1~18 어찌해서 그래도 말이지, 아무리 복음 전하지만 이방인의 집에 가서 식사하고 그래서 되느냐? 말도 안되는 소리가 교회안에서 나온다. 교회안에는 아직도 복음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이 많다.
▶행5:1~11 세상과 똑같은 방법으로 자리 다툼하고, 교회에서 분위기를 잡겠다든지 중직자의 위치잡겠다는 이런 문제가 왔다.
(2)두가지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우리는 두가지 전략을 써야 한다.
예수님이 하셨던 전략이다.
1)치유- 예수님께서는 깨닫지 못한 사람들도 치유하면서
2)제자- 제자로 세웠다. 이것은 차별이 아니라 구분된 것이다.
▶베드로도 사실은 많은 능력도 있고 했지만 실제 제자들을 찾아세웠다. 더 잘한 사람이 바울이다. 율법있는 사람들은 그대로 또 말씀으로 변화시켜서 일으켜 세웠다. 이것이 목회라고 볼수 있다.
(3)힘
▶공통적인 부분은, 복음깨달은 사람은 더 깨닫게 하고 복음못깨달은 사람은 깨닫게 해야 한다. 그런데 그렇게 해가는 과정이 뭐냐? 일단 이런 사람들은 공통적으로는 힘을 주어야 한다. 힘 빼버리면 마음 문 닫아 버리기 때문에 깨닫지를 못한다.
그래서 힘을 줘야 한다. 무슨 힘? 육신적인 힘도 주고, 정신적인 힘도 주고, 못깨달은 사람 괜찮은 자리에 세워주기도 하고, 또 물질적으로 도와주기도 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목적은 영적인 힘을 주는 것이다.
▶이렇게 해야 아직도 못 깨달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자기들 나름대로는 갈등이 생긴다. 갈급이 두가지이다. 메시지 듣기 위한 갈급도 있지만, 메시지 듣기 싫은 갈급도 있다.
이런 사람들을 하려면 힘을 줘야 한다. 예를 들면 초창기 때 제가 집회를 가면 엄청 웃겼다. 처음부터 끝까지 웃겼다. 왜 웃겼냐? 거의 온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복음전할까?가 아니라 생존할려고 왔는데 그 사람들에게 진진하게 오직 복음하면 안맞는 것이다. 그 분들이 못 알아듣는다. 그래서 일단은 웃기는 것이다. 사람이 웃고 나면 기분이 좋은 것이다. 목사님들이 생존하려고 자료를 찾아 전세계를 다니니까 다 오는 것이다. 그러니 힘을 주는 것이다.
▶복음이든 아니든 부흥된 교회의 특징이 힘을 주는 것이고, 부흥안되는 특징이 힘을 뺀다. 조용기 목사, 곽선희 목사, 김선도 목사 특징이 힘을 준다. 힘빼면 사람은 진리든 아니든 상관없이 힘이 빠지는데 안되는 것이다.
우리가 필요없는 예화들을 많이 주워와야 한다. 힘줄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가 다 무너져도 목사님만 안흔들리면 된다. 교회는 다른 사람보고 안온다. 건물보고 왔다가도 결론은 목사보고 내린다. 여러분이 그만큼 중요한 분들이다.
▶정서- 여기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단어가 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정서가 있다. 아무리 사명, 사명이라지만 정서가 있다. 나하고 정서가 안맞으면 같이 못하는 것이다.
그러면 목사님은 어떻합니까? 목사님은 교인들에게 어떤 정서로 비취는 것이 가장 좋은가? 이것이 중요하다.
교회가 아무리 엉망이라도 목사님하고 나하고 정서가 맞으면 된다. 그러면 교회는 산다. 그러면 목사님은 어떤 정서냐? 목사님하고 나와 통하는 부분이 있다면 힘이 생기면 되는 것이다.
목사님 가만히 메시지를 들어보면 기쁘다. 피곤해 있다가 목사님 메시지를 들으면 기쁘고 힘이 된다. 자꾸 듣다보니까 복음인 것이다. 이 정서가 지식인, 못 배운 사람 할 것 없이 통하는 정서이다. 이것은 지방과 국가 차별 상관없이 통하는 정서가 이것이다. 꼭 놓치면 안된다. 목사님과 정서가 통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복음은 간단한 것이다. 인간이 복잡하기에 인간은 어쩔 수 없이 매니아로 가야하고, 소속되어야 하고, 자기 분위기를 찾아야 하는 것이 인간이다. 이 세가지를 목사님이 강단에서 다 풀 수 있다. 알고만 있으면 된다.
▶이런 상황속에서 인본주의 쓰거나 이상한 율법으로 눌러버리면 안되는 것이다. 될 수가 없다. 그래서 교인들은 힘빠지고 이탈하는 것이다. 교인 한명이 있어도 목사님이 이렇게 하면 살아난다.
교회 부흥 속도는 전도가 아니라 메시지이다. 저는 성경을 아무리 봐도 강단에서 흐르는 메시지가 저 밭으로, 강으로, 바다로 가는 것이 맞다. 이미 전략은 세계뒤집는 전략을 가지고 있기에 각 지교회에 일꾼들 풀어서 움직이면 세계는 일어나게 되어있다.
▶문제는 이 세가지를(매니아+소속감+분위기) 통합할수 있는 강단과 강단 밑에 내려와서 비슷해 버리면 역사 일어난다. 너무 틀려 버리면 안된다. 목사님은 강단에서는 완전 복음, 집에 오면 완전 율법, 이러면 곤란하다. 어느 정도만 비슷하면 된다.
제가 느끼기로 그렇다.
4.결론- 카리스마
▶목사의 가장 중요한 결론은 복음이지만 교인들을 대할때에는 복음과 다른게 있다. 목사는 어떤 카리스마를 가지느냐가 아주 중요하다.
(1)강단(전체), 부교역자(개인)
▶강단을 통해서 목사님이 이런 세가지(1-3번) 메시지가 나가야 한다. 정말로 복음에 미쳐도 될 정도로... 그러면 산다. 이 교회에 소속되고 복음에 소속된 것이 시간이 갈수록 감사하다.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니까 복음안에 있는 힘이 얼마나 큰지를 알아야 한다. 이 카리스마가 강단을 통해서 전체로 나가야 한다.
▶그리고 부교역자 통해서 성도 개개인에게 나가야 한다. 문선명 같은 경우는 개인 개인 면담을 해서 개인의 미래를 알려준다고 한다. 이것이 어마어마한 카리스마이다. 점쟁이 비슷하게...그것이 많은 대중들을 휘어잡는 카리스마이다. 이런 것은 나중에 실패하는 것이지만...
우리는 강단과 부교역자를 통해 전달되는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 다른 카리스마는 있을 필요가 없다.
(2)전도자
▶그리고, 교인들이 여러분을 볼때에 여러분들이 전도자로 느껴져야 한다. 이분들은 전도자구나! 이것이 가장 좋은 카리스마이다. 시대의 전도자구나!
(3)성령- 인도(하나님의 종)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일들, 그냥 지나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진짜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주의 종과 함께 하심이 강단에서 표시가 나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힘을 주셔서 성령께서 성도들을 인도할수 있도록 메시지를 주신다. 여러분이 툭 던진 말인데도 성취된다. 하나님이 작업하시기 때문에 성취되게 되어있다. 교회가 전도하는 분위기가 되고 하면 강단에서 설교했는데 그것이 성취되고 그런다. 이런 일이 벌어진다. 이게 어떤 때에는 신기하다싶지만 정확하게 따져보면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 것이다. 어떤때는 솔직히 모르게 했는데 하나님이 성취시키는 것이고, 어떤 때는 나오는대로 했는데 하나님은 미래 작업을 하신 것이다. 이렇게 되어진다. 이것이 제일 좋은 카리스마이다.
주의 종이구나! 사람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종이구나!라는 결론이 나온다.
▶여러분들이 2007년도 올해, 또 남은 강의 시간에 많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시고 또 건강도 특별하게 얻으시는 축복의 시간이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한 시대에 쓰시는 전도자들을 부르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와 성도와 현장이 살아나게 하시고, 하나님이 하시는 중요한 것을 보게 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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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8-10일 목회대학원
전도 신학
2007.01.08
제1강: 지교회와 교회 부흥
성 경: 사도행전 2:41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2:41)
41/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 1강 - 요약 자료
☞서론
▶교회 부흥을 생각해야 될 이유는 지금 세계적으로, 한국적으로-
(1)종교적 차원에서 문제가 오고 있다.
▶뉴에이지는 막 일어나고, 기운동도 막 일어나는데 교회는 완전 문을 닫는 상황이다.
(2)교단적 차원
▶여러분 교회가 올바르게 부흥이 되어야 교단적 차원으로도 전도가 된다.
(3)개 교회, 개인적 차원
▶개 교회, 목회자 개인적 차원으로서도 교회 부흥이 되어야 마음껏 선교할 수 있고 개인도 힘이 난다.
1.초대교회의 부흥
(1)행2:41 제자의 수가 3천이나 더하더라.
(2)행4:4 남자의 수가 5천이나 되었다.
(3)행5:13 백성들은 그들을 칭송하더라고 했다.
(4)행6:1 그때에 제자의 수가 더 많아졌다.
(5)행11:26 큰 무리를 가르쳤다고 했다.
(6)행17:4 큰 무리가 메시지를 들었다고 했다.
▶행17:6 고발하는 사람들이 천하를 어지럽게하던 사람들이 여기에 왔다고 했다.
▶행19:10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행19:18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가지고 있던 우상들을 다 내놓고 불살랐다. 그것만 은 오만이었더라고 했다.
(7)행28:31 아무도 이 말씀을 금하는 자가 없더라.
▶이렇게 전 세계로 뻗어나갔다. 이것이 초대교회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것이 가능했는가? 여기에 아주 중요한 단어가, 진짜 가슴에 품어야 할 단어가 지교회 이다.
2.지교회란 무엇인가?
▶오직 성도가 있는 현장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계속 일어나야 한다이것을 보고 ①다락방이라고 한다. 마가다락방에서 시작된 것이다. 이 다락방을 제대로 하려고 하니까, 말씀운동을 제대로 하려고 하니까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이 중요하단 말이요. 그것이 ②팀사역이다. 그리고 이 전도 운동을, 다락방을 계속 하려고 하다보니까 내 집이 본거지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③미션홈이다. 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려고 하다보니까 눈을 뜨고 보니 내 ④직장 현장이 답이라(전문사역). 이것을 제대로 하려고 하다보니까 뭐가 생기느냐? ⑤지교회!
▶여러분들이 지교회를 이해해야 한다.
(1)평일 교회
▶작은 평일 교회를 수십, 수백, 수천개를 세우는 것. 지교회가 하나 생긴다는 것은 영원히 말씀 운동할 거점이 생기는 것이다.
(2)그때서라야 20가지 전략이 이해가 된다.
(3)생생한 메시지-
▶지교회에 일어나는 역사, 전도 역사를 모르면 반복되는 메시지가 된다. 여러분이 이 답만 찾아내면 생생한 메시지가 된다.
(4)산 교인
▶이러면 중요한 현장이 있기 때문에 현장 보는 눈이 열리는 산 교인들이 이때부터 막 일어나는 것이다.
(5)영접- 메시지
▶현장에서 확실히 영접된 사람이 메시지를 듣고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 사람들이 어느날 여러분 교회에 와서 등록을 하는 것이다. 이미 현장에서 답을 내고 오는 것이다.
(6)역사- 경험
▶지교회라고 하는 것은 쉽게 말하면 지금 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정말로 살아 역사하는구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는구나!를 경험하는 것이다.
(7)제자학적 눈
▶사회학적인 눈으로 볼 때 군데군데 올바른 조직을 심어주는 것이고, 경제학적인 눈으로 볼 때 군데군데 물건을 팔고, 설명하고,수선해줄 기능인과 회사를 세우는 것이다. 제자학적으로 볼 때 전문적으로 전도할 제자를 곳곳에 세우는 것이다.
▶여러분이 지교회라는 말에 눈이 퍼뜩 뜨여야 한다.
그래서 아주 중요한 것은 지교회당이 아니다. 지교회당은 나중에 개교회로 만들어서 지역의 노회로 넘겨줄 생각하고 만드는 전략적 교회가 지교회당이고, 지교회는 전문적으로 전도할 제자를 세우는 것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요소가 몇가지 나온다.
①조직- 그리스도인
▶조직이라는 말은 완전 그리스도로 답을 낸 제자들을 쫙 심은 것이다
②현장- 황금어장
▶현장이라는 말은 황금어장. 사각지대도 황금어장이다.
③메시지- 메신져가 문제이다
▶메시지는 정해져 있다.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다! 행11장에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인데 그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야 할 당위성을 증명한 것을 말한다. 그런데 문제는 메신져이다.
▶지교회라고 할때 계속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그 현장을 말한다. 주님 재림 오시는 날까지, 여러분이 은퇴하시고 난 이후에도 거기에서는 제자들이 계속 일어나는 것이다.
※지금 다락방-
①전도 성공
②문제- 교회 이탈
▶전도는 성공하고 있는데 교회 이탈을 하고 있다는 말은 뭔가가 안된다는 말이다.
③교회 갱신- 뭔가 교회 갱신이 일어나야 한다는 말이다.
※여기서 꼭 뭘 바꿔야 하느냐?
①옛날 생각-
②걸림돌- 걸림돌들이 많다. 이것을 빨리 빨리 제거해야 한다.
③힘을 분산시키지 말아야 한다.
※만약에
①영적문제, 갈급한 심령, 참 제자(다락방 현장, 교회)- 복음 들을 때 살아나고 세워진다.
②건강한 사람, 여유있는 사람, 성공한 멋있는 사람-
▶이 사람들은 일반 기존교회 메시지가 낫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그것이 나중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세월이 지나면 그 사람들은 지친다. 교회가 뭐냐?하면서 시험에 드는 것이다.
▶교회는 초대교회처럼 제대로 복음을 가지고 이런 사람들을 살려내야 한다. 그것이 제자요, 제자 만드는 과정이다.
▶그래서 이런 일을 하려고 할때 우리는 분명한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어떤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가?
3.비밀- 문
(1)불신자를 볼 때- 사람 이해하고 보라.
▶불신자를 볼 때 사람은 다 자기 자신의 전문성이 다 있지만 다른 부분에는 무지하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사람들이 거의다가 교회를 종교로 알고 있다.
(2)전도-
▶전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 영혼을 오늘 찾아내는 것이다(사랑).
(3)말씀- 복음 운동
▶문제는 우리가 거기서 말씀 운동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복음 운동의 뿌리를 계속 내리는 것이다.
(4)성도- 완전 복음(제자)
▶모든 성도를 다 사랑하지만 그 속에 제자가 있다. 이 제자를 찾는 것이다.
(5)일- 복음 공동체
▶우리는 일이 중요한게 아니라 복음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것
(6)갈등, 양보- 제자 공동체
▶우리가 살아가는데는 많은 갈등도 있고, 많은 양보를 해야 할때도 있다. 그러나 여기에 목적이 있는게 아니라 제자 공동체를 이루어나가는 것이다.
(7)경제- 선교 공동체
▶그러나 우리는 경제에 눈이 있는게 아니고, 우리는 지금 전세계를 향한 어떻게 선교 공동체를 이룰 것이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런 의미를 가진 지교회가 막 퍼져 나가는 것이다.
(7)조직- 후대 공동체
▶우리가 지금 많은 조직을 만든 것처럼 보이지만 맞지만 아니다. 우리는 지금 후대를 위한 공동체를 준비하는 것이다.
▶이런 눈을 가지고 지역을 파고 들어가는 것이다.
이것을 보고, 원단메시지 첫 강의에 했듯이 현장 정복!
4.결론- 세가지는 분명하다.
(1)영혼- 구원받을 많은 영혼이 기다리고 있다.
(2)전도자-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불쌍한 영혼들을 건져낼 수 있는 전도자를 찾고 계신다. 틀림없다. 이런 시대와 교회를 찾고 있다.
(3)계획- 이럴 때 하나님께서 완전히 계획을 이루신다.
▶제자들을 찾아라. 지금 지교회, 전지역이 기다리고 있다. 가능하면 많이 세워서 많이 파송하라.
▶올해 교회 부흥의 정말 역사 있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The end)
♣ 1강 - 녹취 자료
☞서론
▶행2:41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이번에는 우리가 꼭 풀어야 되는 문제들을 얘기하는 가운데 1강은 교회 부흥이다.
성경을 자세히 쳐다보면 부지런한 사람보다는 오히려 게으른 사람이 더 잘할수 있는 것이 교회부흥이다.
빌게이츠가 열심히 다녔기 때문에 다 아는게 아닌데도, 빌 게이츠를 거의 다 안다. 그 사람이 공식적으로 우리나라 온 것이 몇 번 되지를 않는데 다 안다. 열심히 다닌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교회 부흥이라고 하면 또 힘든 것이다!라고 생각할수 있다. 전혀그렇지 않다. 여러분이 조금만, 몇가지만 보아 버리면 아주 쉬운 것이, 당연히 하나님이 축복하시는 것이 교회 부흥이다.
▶교회 부흥을 생각해야 될 이유는 지금 세계적으로, 한국적으로-
(1)종교적 차원
▶종교적 차원에서 문제가 오고 있다.
심각하다. 뉴에이지는 막 일어나고, 기운동도 막 일어나는데 교회는 완전 문을 닫는 상황이다. 그래서 우리는 교회 부흥이라는 단어를 단순하게 지금까지 생각했던 그런 단어가 아닌 것으로 붙잡아야 한다. 일반 교단의 목사님들처럼 어떻게 자기 교회 부흥시켜서 밥이나 얻어 먹으려고 하는 수준가지고는 이들을 이길수가 없다. 그 머리 가지고는 이미 그 사람들을 따라가기 어렵다. 지금 기 운동하는 사람들은 굉장한 사명을 가지고 세계를 움직이고 있다. 뉴에이지 운동하는 사람들은 심지어 기독교와 종교는 답을 줄수 없다고 공식 선언하고 나왔다. 우리가 지금 내 교회, 네 교회, 이런 수준 가지고는 그들에게 진다. 말이 안되는 것이다.
(2)교단적 차원
▶교단적 차원에서도 여러분 교회가 든든히, 올바르게 부흥이 되어야 복음 없던 사람이 아! 역시 복음 운동하면 저렇게 되는구나!하는 간접 전도가 된다. 지금 몇몇 교회들은 그런 일이 일어나고 미국에도 안되는 곳도 있지만 어떤 지역에는 이것 맞구나! 하면서 내가 전에부터 계속 할것인데...하면서 배우러 온다.
이것이 전도이다. 여러분 교회가 올바르게 부흥이 되어야 교단적 차원으로도 전도가 된다.
▶한국에 저는 여러분과 생각이 다른 부분이 곳곳에 바른 복음 운동하는 다락방 교회들이 든든하게 서야 한다. 저는 그것이 간절한 소망이다. 그래야 핍박하던 사람들, 흔들리던 사람들도 깨닫고, 우리가 다른 것 아무것도 자랑할 것 없지만 복음 붙잡은 이 은혜에 감사해서 했다!라고 하는 것이 전도이다. 그리고-
(3)개 교회, 개인적 차원
▶개 교회, 목회자 개인적 차원으로서도 교회 부흥이 되어야 한다. 여러분이 마음껏 선교하고 싶지만 교회가 부흥이 안되면 못한다. 그러면 주님께서 그렇게 원하시는 선교를 전혀 하지 못하고 생을 마친다는 말이 된다. 성경에 가장 강조했던 선교를 하고 싶어도 해볼수가 없다.
▶여러분 교인이 천명이 넘어간다고 하면 선교하기 굉장히 쉽다. 제가 볼 때 교회 경제 계산법으로 보면 천명 이하가지고는 선교하기 힘들다. 교인 500명 넘어 1천명 가지고는 현상유지에 불과하고, 500명 이하로는 현상유지 어렵다. 실제로... 제대로 교역자 모시고, 일을 하려고 해보면 안에서 나가는 것이 있다.
어떤 교회처럼 다 끊어버리고 선교만한다고 하면 몰라도, 그것은 기형적 성장이다. 될 수가 없다. 제대로 교회가 바로 성장하려고 하면 교인들이 1천명, 2천명 넘어가야 교회가 제대로 선교할수 있는 것이다. 물론 정성 가지고 교인 없어도 할수 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하려고 하면 그렇다.
그리고 사실은 교회가 부흥이 안되어지면 목사님 개인도 어렵다.이모 저모로... 교회가 부흥되는 교회는 개인도 힘이 난다. 그런데 그렇지 않으면 힘이 안난다.
▶그래서 이번에 꼭 풀어야 할 답이다. 일단 초대교회의 부흥을 한번 보라.
1.초대교회의 부흥
▶우리는 이리 저리 핑계를 대는데 초대교회는 진짜 핑계를 대려고 하면 핑계댈 조건이 너무 많았다. 초대교회는 될 수 있다라고 하는 조건은 하나도 없고, 안된다고 하는 조건이 거의 다이다.
(1)행2:41 제자의 수가 3천이나 더하더라(성도의 수가 아니라고 했다). 충격 받을 일이다.
▶마가다락방에서 120명이 모여서 기도하기 시작했는데 오순절이 지나면서 제자의 수가 3천명이 더하더라고 했다. 충격적 사건이다. 만약에 여러분 교회가 이렇게 되어졌다고 하면 흥분될 일이다. 여러분 교회에 제자가 3천명이라면... 그래서 걱정이 뭐냐? 예배볼 장소가 없는 것이다. 이래야 정상이 아닌가? 사람은 자꾸 몰려오는데 예배볼 장소가 없단 말이요. 그러면 하나님이 어딘가에 땅을 주시지 않겠는가? 이럴때에 교회에서 건축하자고 할때 no라고 할 사람이 누가있겠는가?
이것이 꿈같은 얘기가 아니고, 성경에 있었던 얘기이고 실제로 우리 다락방에서 전도 운동을 제대로 하는데는 다 이렇다.
(2)행4:4 남자의 수가 5천이나 되었다.
▶성경은 진리이지만 그대로 기록했기 때문에 그 때 당시에 틀린 것도 기록하고, 실수한 것도 기록하고,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다른 책들은 빼고 넣고 하지만 성경은 그대로... 남자를 위주로 한 것은 잘못된 것이지만 그때에는 그랬다는 것이다. 그때는 아이들도 별로 취급을 안했고, 여자들도 취급을 안했다. 우리가 어릴때도 약장수도 아이들은 가라고 했다. 남자의 수가 5천이라는 말은 그때나 지금이나 교회 안에는 여자가 더 많은데 그렇다면 적어도 1만명이 모였다는 말이다. 아이들 빼고라도... 교회가 만명이 모이면 어마어마한 것이다.
(3)행5:13에 보면 초대교회들을 얼마나 핍박을 했던지 사람들을 상종하는 사람이 없었다고 했고, 반대로 백성들은 그들을 칭송하더라고 했다. 이러니 부흥될 수밖에 없다. 그렇게 이단이라고 몰아부쳤는데 백성들은 보고는 진짜 교회같다! 진짜 저기에는 하나님이 역사하시는 것 같다! 백성들이... 행5장에 얼마안된 기록이지만 이런 기록이 나왔다.
(4)행6:1 그때에 제자의 수가 더 많아졌다.
▶얼마나 많아졌든지 숫자를 얼른 기록 못할 정도로 제자들이 많아졌다. 초대교회가 어마어마한 부흥이 일어났다.
(5)행11:26 큰 무리를 가르쳤다고 했다.
▶그렇게 핍박속에서도 안디옥 교회에 큰 무리가 모여 큰 무리를 가르쳤다고 했다.
(6)행17:4 분명히 핍박하고, 깡패들이 동원되었는데도 큰 무리가 메시지를 들었다고 했다.
▶행17:6 고발하는 사람들이 천하를 어지럽게하던 사람들이 여기에 왔다고 했다. 이것은 석원태 목사님이 하는 말이기도 하다. 예원교회를 보고 시끄럽게 하는 교회라고 했다. 시끄럽게 한다, 원래 복음 운동이... 절간에 가면 조용하다. 천하를 어지럽게하는 자들이 여기에 왔다고했다. 자기들의 눈으로... 역사 일어나죠? 오직 예수, 오직 믿음! 하니 역사 일어나죠. 율법자들의 눈으로 보면 반대말을 한다. 오직 율법으로 구원받는데 저것들은 오직 믿음으로! 이렇게 하지, 여호와의 말씀을 다 지키고 절기 다 지키고, 모든 것 다 지켜야 구원받는데 저것들이 예수 피로 구원받는다고 하지...그런데 사람들이 막 따라붙는단 말이요.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병자가 일어나고, 보니까 성경 말씀이 이 사람들한테 성취가 되고... 그러니 이것들을 가만히 두면 안되겠구나, 천하를 어지럽게하는 자들이 또왔구나! 이렇게 되는 것이다.
▶행19:10 그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졌다.
▶행19:18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가지고 있던 우상들을 다 내놓고 불살랐다. 그것만 은 오만이었더라고 했다.
(7)행28:31 아무도 이 말씀을 금하는 자가 없더라.
▶이렇게 전 세계로 뻗어나갔다. 이것이 초대교회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것이 가능했는가? 이것이 교회 부흥의 아주 중요한 열쇠가 된다.
▶오늘 저녁에 목사님들께서는 한 단어를 진짜 이해하셔야 한다.
마가다락방이 좁은데 어떻게 3천명이 모입니까? 어떻게 남자수 5천, 만명이 모입니까? 어마어마한 무리가 모여들기 시작했는데 도대체 어떻게 했길래 모여들었는가?
여기에 아주 중요한 단어가, 진짜 가슴에 품어야 할 단어가 지교회 이다.
지교회라고 할때 저는 오늘 여기 메시지를 들고 앉아서 여러분을 볼 때 가슴이 뛴다. 왜냐? 여러분들이 움직이면 전세계 사람들이 다 일어난다. 여러분 교회가 옳은 지교회가 하나 생기면 백화점이 하나 생긴것처럼 역사 일어난다. 전쟁속에서 기지가 하나 선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오늘 제일 먼저 지교회라는 말을 이해를 잘해야 한다. 도대체 지교회가 뭐냐?
2.지교회
▶제일 먼저 지교회라는 말을 이해를 해야 한다.
복음은 이미 알았기 때문에 지교회라는 말을 이해해야 한다.
복음을 알고 있는 사람이, 그 어떤 방법으로 전도해도 안되게 되어있다. 오직 한 방법으로 되는 것이다. 그것이 뭐냐? 성도가 흩어진 모든 현장에서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그래야 지속할수 있고, 그래야 영접도 할수 있고 다 할수 있다. 어떤 방법으로도 안된다. 오직 현장이다. 오직 내가 있는 그곳이다. 내가 있는 그곳에서 계속적으로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그래야 전도할 수 있다. 어느날 전도하는 날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 전도를 모른다는 말이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10월 3일 총동원주일, 그래도 그것은 전도가 안된다. 전도가 되는 것같이 보여도 안된다. 한번만 와보라고 한다. 그러니 어떤 사람은 날짜가 안맞는데 다음에 가면 안되겠느냐? 어떤 사람은 계속 가면 안되겠느냐?고 한다. 딱 한번만 오라고 하니까...
어떤 방법을 써도 안된다.
▶오직 성도가 있는 현장에서 하나님의 역사가 계속 일어나야 한다→ 이것을 보고 다락방이라고 한다. 마가다락방에서 시작된 것이다.
잘들어보세요. 이 다락방을 제대로 하려고 하니까, 말씀운동을 제대로 하려고 하니까 내 주위에 있는 사람이 중요하단 말이요. 그것이 팀사역이다. 그리고 이 전도 운동을, 다락방을 계속 하려고 하다보니까 내 집이 본거지가 되는 것이다. 이것이 미션홈이다. 이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려고 하다보니까 눈을 뜨고 보니 내 직장 현장이 답이라. 이것을 제대로 하려고 하다보니까 뭐가 생기느냐? 지교회! 어마어마한 것이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지교회를 이해해야 한다.
(1)평일 교회
▶작은 평일 교회를 수십, 수백, 수천개를 세우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렇지 않고는 성경에 있는 것하고는 하나도 해당이 안된다. 지금까지 세계 교회가 하나도 성경에 하나도 해당 안되는 것을 계속했기 때문에 안되는 것이다.
지금 여기에 나와있는 이대로 하려면 눈에 안보이는 단어를 잘 이해해야 한다. 평일 교회가, 주일날은 물론 교회당에 와야 하고... 평일 교회가 수십군데, 수백군데, 수천군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어떻게 되겠습니까?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러니까 교회가 바보다. 천하에 깔려있는 것이 사람인데... 수십, 수백군데를 세우는 것이다. 이것이 지교회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다. 이렇게 하지 않는 이상 어떻게 마가다락방에 3천명이 모일수 있는가? 이렇게 하지 않는 이상 어떻게 마가 다락방 마당에 남자만 5천명이 와 있겠는가? 그것을 누가 모을 것인가? 전부 여기에서 답을 가진 사람이 군대처럼 뜨거운 가슴을 안고 모인 것이다. 그러니 남자만 5천명이 온 것이다. 이것을 못 말린다. 이 말이 빨리 못하면 지교회가 하나 생긴다는 것은 단순히 지교회가 아니다. 영원히 말씀 운동할 거점이 생기는 것이다. 이것은 흔들리지 않는다. 여기에 올바른 제자가 가서 올바른 지교회가 만들어질 때-
(2)그때서라야 20가지 전략이 이해가 된다.
▶아, 이래서 합숙도 가는구나! 이 축복을 더 체험해야 하니까...계속하다보니까 아, 그래! 곳곳에 제자가 있구나! 흔들리지 않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겠구나! 이것이 시스템이다. 가장 중요한 것이 다락방이 이해되어진다. 마가 다락방에서 이렇게 시작했구나! 마가다락방에서 시작된 이것을 놓쳐버리면 다 놓쳐버린 것이다.
▶지성인일수록, 똑똑한 사람일수록 금방 말을 안듣는다. 다 살펴본다. 그때 우리가 품행이나 인격이 필요하다. 계속해야 되니까... 그러니까 간혹 우리 목사님들이 나가서 팀사역하면 역사일어나는데 오면 안나잖아요? 왜냐? 거기서 작게 들키고, 여기서는 많이 들켜버리고 하니까...
(3)생생한 메시지-
▶반복되는 메시지가 열쇠인데, 이 지교회에 일어나는 역사, 전도 역사를 모르면 반복되는 메시지가 된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 답만 찾아내면 생생한 메시지가 된다. 여러분 메시지를 평신도가 들고 가서 그대로 읽어주는데도 역사 일어난다. 심지어 바울의 손수건을 가지고 가서 기도해주는데도 역사가 일어났다.
(4)산 교인
▶이러면 중요한 현장이 있기 때문에 현장 보는 눈이 열리는 산 교인들이 이때부터 막 일어나는 것이다.
이 이전에는 다락방이 이해 안되면, 현장 지역에서 역사 일어나는 것을 못보면 그것이 다락방인지, 구역예배인지, 가정예배인지 , 미션홈인지 구분이 안된다. 똑같다. 중요한 것을 못 보았기 때문에... 한 지역을 좋고 제자가 들어가서 행17장, 행19장처럼 전도 운동하기 시작했을때는 그때부터 새신자, 병든 자도 오고, 사람들이 많이 오니, 개인적으로 찾아 팀사역도하고, 그 집에 찾아가서 전도 운동도 하게 만들고...중요한 사람이 오면 전문사역하게 되고, 그래서 군데군데 말씀 운동을 굳게 하려고 하면 군데 군데 숨어서 기도를 하기 시작하라는 말이다. 결국 다락방을 시작했다가 결국 끝은 다락방으로 끝나는 것이다. 마가다락방에서 한 운동이 그래도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아굴라, 브리스가 부부가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는 말은 다른 말이 아니다. 행2:10절에 마가 다락방에 일어난 성령의 역사, 초대교회의 역사를 네가 아느냐?는 말이다. 아볼로가 알수가 없다. 그러니까 설명을 해줬다. 그래서 그 은혜를 입고는 아볼로가 말하는데 능한 성경 지식이 있으니까 많은 유대인을 이겼다고 기록되어 있다.
▶교회에 와서 말씀을 듣고 예수를 믿을까? 말까?해서는 교인들 절반이상 떨어진다. 친척이 전도해서 교회에 온 사람은 거의 떨어진다. 아니면 친구따라 교회에 왔다면 거의 떨어진다. 그래서 새가족 교육을 죽도록 해본들 오늘날 한국 교회는 80%는 새가족들이 빠져 나간다. 그런 전도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어떤 전도를 말하는가?
(5)영접- 메시지
▶현장에서 확실히 영접된 사람이 메시지를 듣고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 사람들이 어느날 여러분 교회에 와서 등록을 하는 것이다. 사실은 새가족이 아니다. 메시지를 많이 듣고 왔다. 본부에서 나오는 비디오, 여러분의 비디오를 많이 보고 왔다. 이런 사람이 떨어지겠는가? 안떨어지겠는가?
떨어질리가 없고, 교회에 와서 시험들리도 없다. 왜냐? 이미 답을 다 내고 왔는데...주로 보면 교회에 대해서 이리저리 말하는 사람은 답을 안낸 사람들이다.
(6)역사- 경험
▶지교회라고 하는 것은 쉽게 말하면 지금 현장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도 중요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정말로 살아 역사하는구나!를 경험하는 것이다. 얼마나 힘나는가? 성도들이 이것보다 더 큰 힘이 없다. 사람들이 언제 힘이 나는가? 칭찬해주고, 목사님이 기도해줘도 힘이 난다. 그러나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 이 힘은 어떤 것도 비교할 수 없다. 얼마나 이것은 신기한지 모른다. 하나님이 주시는 힘은 두렵지도 않다.
(7)제자학적 눈
▶그러면 사회학적인 눈으로 한번 보라. 군데군데 올바른 조직을 심어줘야 일이 된다. 그러면 경제학적인 눈으로 보라. 현대가 물건을 팔아먹으려면 군데군데 현대 물건을 설명하고, 팔고, 말해주고, 수선해줄수 있는 기능인과 회사가 있어야 한다.
이것을 한번 제자학적인 눈으로 보라. 솔직히 하나님이 여러분이 아니고는 깨닫게 할 사람도 없다. 장사꾼이, 중이 이것을 깨달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중들이 다락방 깨달았다면 큰 일난다. 곳곳에 집집마다 갖다 놓고 두드리면 골치 아프다. 하나님이 못깨닫게 하시는 것이다. 또 장사꾼 목사님들이 깨달으면 골치아프다. 제자학적인 눈으로 한번 보라.
▶우리 한국에서 몇 년만에 유명한 시계 롤렉스를 이긴 시계가 있다. 그것이 가르띠에이다. 판매와 실적에서 롤렉스를 앞섰다. 그런가보다 했는데, 그것이 아니더라. 서울에서 제일 비싼 땅이 강남인데 청담동이라는 곳에 총신 건물만한 빌딩이 있는데 가르띠에 취급하는 회사건물이다. 고장났다고 하면 거기서 다 고쳐준다. 제가 시계 줄을 갈려고 하는데 한달이 걸린다고 하더라. 가짜가 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본사에다가 신청하면 내 시계에 맞추어서 본사에서 제작을 한다고 하더라. 줄 가격이 얼마나 줄만 300만원. 기가 차더라. 그래서 제가 안했다. 그 사람들이 전혀 부끄럼이 없고 자존심이 있더라. 하기 싫으면 말으라고...
홍콩에 가니까 가게가 있더라. 거기에서도 가격이 한국돈으로 150만원이더라. 이 가르띠에 전략이 롤렉스를 이긴 것이다.
차중에 제일 많이 팔린 차가 벤츠인데 곳곳에 벌써 전략이 다르다. 비서들이 차를 몰고 가도 대우를 상전 대우를 한다. 그리고 이 사람들이 차에 대해서 다 외운다. 어떻게 이기는가? 못이긴다.
우리 한국 차는 며느리가 차를 고치러 갔더니 며칠후에 차를 찾아왔는데 기름이 하나도 없더라는 것이다. 한국 놈들은 안된다. 죽도록 맞아야지...
▶여러분이 지교회라는 말에 눈이 퍼뜩 뜨여야 한다.
그래서 아주 중요한 것은 지교회당이 아니다. 지교회당은 나중에 개교회로 만들어서 지역의 노회로 넘겨줄 생각하고 만드는 전략적 교회가 지교회당이고, 지교회는 전문적으로 전도할 제자를 세우는 것이다. 제자가 없습니까? 예수님이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 삼으라고 하셨다. 얼마든지 제자있는데...
※여기에서 중요한 요소가 몇가지 나온다.
①조직- 그리스도인
▶초대교회에 지역에 있는 교회 전략의 조직.
조직이라는 말은 완전 그리스도로 답을 낸 제자들을 쫙 심은 것이다
②현장- 황금어장
▶현장이라는 말은 황금어장을 말한다. 사각지대도 황금어장이다. 이런 황금어장이 쫙 깔려있다.
그래서 신학교에서 부교역자들 교육을 새로 시켜야 한다. 어떻게 해야 되느냐? 부교역자가 되어서 어디로 갈것인가?하고 있다면 그것은 이미 아니다. 이미 어떻게 훈련시켜야 하느냐? 한국 교회가 세계를 살려내려고 하면 부교역자로 있을 때 지역을 장악해서 거기서 부흥 운동이 막 일어나고 있어야 한다. 그러면 어떤 담임목사가 그 사람을 걱정하고, 내보내고, 그러겠는가? 할 필요가 없다. 어렵지 않다. 한군데만 제대로 해도 역사 일어난다.
③메시지- 메신져가 문제이다
▶문제는 메시지인데 메신져가 문제다. 메시지는 정해져 있다.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다! 행11장에 오직 예수가 그리스도인데 그가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셔야 할 당위성을 증명한 것을 말한다. 그런데 문제는 메신져이다.
▶이렇게만 깔려 버리면 대 역사 일어난다. 여러분이 처음에는 어려워도 이렇게 살살 나가면 나중에는 금방 역사 일어난다.
그러면 지금 현재 지교회라고 할때 단순한 이 일만이 아니다. 흔들리거나 줄었다, 붙었다하는 것이 아니고 계속 지속되는 것을 말한다.
그 현장을 말한다. 주님 재림 오시는 날까지, 여러분이 은퇴하시고 난 이후에도 거기에서는 제자들이 계속 일어나는 것이다.
이것이(지교회) 무서운 것이다.
▶어느날 우리 교회 집사 한명이 이동희 전도사 어머니인데, 전화가 왔다. 우리 집 다락방에 새색시가 하나 새로 들어왔는데 이 사람이 모르고 동삼교회에 등록을 했다. 그런데 내가 너무 답답해서 메시지를 좀 했더니 이 사람이 갈급한 사람이고, 학교 선생인데 한번 와서 메시지를 해 다라고 하더라. 그러면 할수 있는데 남의 교인을 뺏는 것이 아니냐? 했더니 등록은 했지만 아직 뭘 모른다고 한번 메시지를 해 달라고 하더라. 큰 무리가 아닌 것 같아서 가서 얘기를 했다. 처음에 우리 교회는 동삼교회에서 쫓겨난 교회인데 개척했다. 그리 알고 안와도 된다. 학교 선생이니까 중요하고, 복음 바로 전해야 되지 않겠느냐?해서 거기서 다락방을 시작했다.
그런데 이 여선생이 똑똑하다. 딱 알아듣고는 학교에서 하면 안되겠냐고 하더라. 학교에서 자기가 다 만들어 놓겠다고... 양호 선생에게 얘기해서 양호실에다가 다 만들어 놓은 것이다. 얘기해서는 선생들이 3명, 9명, 10명 모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동삼교회에서 나왔더라.하는 말이 전도 운동을 하려고 하다보니까 자기가 어쩔수 없었다고 하면서 자기가 전도해서 교회에 데리고 가 보니까 너무 엉뚱한 소리를 해서 초신자인데도 싫다고 하고, 교회에 안간다고 하는데 할수없어서 그 다음에 동삼 제일교회에 데려갔더니 사람들이 좋다고 한다고,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까?하더라.
그 교회는 지금도 싸우고 있다. 집사가 장로 패고, 청년이 장로패고... 서울 자료국에 있는 주석윤이 하도하도 싸우는 꼴을 보다가 신경질이 나서 안수집사를 팼다. 그래서 경찰서에서 3일 있다오고 그랬다. 그 교회이다.
그랬더니 이 여선생이 하는 말이 목사님, 걱정하지 마십시오. 제가 어린아이가 아닙니다. 제가 사모입니다. 우리 남편이 신학하는데 졸업반입니다. 서울대 졸업하고 사명 생겨서 신학대학에 가서 졸업반이라고, 전도사 사모라고 하더라.
거기에 선생이 10명이 참석했는데 이 선생들이 전근을 가니까 가는 곳마다 살금살금 전도의 불을 붙이는 것이다. 여러군데 막 일어나는 것이다.
▶지교회라고 하는 것이 세상적으로 보면 무서운 것이다.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바리새인들이 천하를 어지럽게하는 자들이 왔다고 했다.
※지금 다락방-
▶제 눈으로 볼 때 다락방이 한명도 빠짐없이 전도에 성공하고 있다.
①전도 성공
②문제- 교회 이탈
▶그런데 지금 문제가 다는 그렇지 않지만 자꾸 교회 이탈을 자꾸 하고 있다. 이 말은 전도는 성공하고 있는데 교회 이탈을 하고 있다는 말은 뭔가가 안된다는 말이다. 이것은 우리가 급히 빨리 고쳐야 한다.
③교회 갱신- 뭔가 교회 갱신이 일어나야 한다는 말이다.
※여기서 꼭 뭘 바꿔야 하느냐?
①옛날 생각- 옛날 생각이다. 기존교회 생각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 어마어마한 밭을 볼수가 없다.
②걸림돌- 걸림돌들이 많다. 이것을 빨리 빨리 제거해야 한다.
③힘- 전도는 분명히 되고 있고, 가면 역사 일어나는데 자꾸만 교회에서는 문제들이 일어나고 있다. 힘을 분산시키지 말아야 한다. 축구 선수도 공을 찰 때 힘을 제대로 써야 한다. 골프 칠때고 힘을 쓸 때 써야 한다. 나는 골프는 성경적이 아닌지 잘 안된다. 늘 힘을 다른데 쓴다. 그러니 힘을 쓸 때 써야 한다. 교회가 다른데다가 힘을 다 쓰면 안된다. 우리가 조금만 갱신해 버리면 된다.
※만약에
①영적문제, 갈급한 심령, 참 제자-
▶영적 문제를 가진 사람이 교회를 왔다면, 갈급한 심령이 교회에 왔다면, 참 제자가 교회에 왔다면- 그런데 이것이 만약이 아니고 다락방 현장이다. 다락방 현장에는 영적 문제 있는 자, 갈급한 자, 아니면 제자가 온다.
이 사람이 교회에 왔을때에 어디에 걸리느냐? 여러분, 장로님들의 옛생각, 여러분의 걸림돌, 엉뚱한 곳에 힘쓰는 것에 다 걸린다. 그러면 아무리 설교 잘해도 이 사람들은 정말 복음 들을 때 살아나는데 안되는 것이다.
②건강한 사람, 여유있는 사람, 성공한 멋있는 사람-
▶만약에 영적 문제 없는 건강한 사람, 갈급하지 않은 여유있는 사람, 그리고 참제자가 아닐지라도 성공한 멋있는 사람이 교회에 왔다면 그 사람들은 일반 기존교회 메시지가 낫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그것이 나중에 문제가 되는 것이다. 세월이 지나면 그 사람들은 지친다. 교회가 뭐냐?하면서 시험에 드는 것이다.
이런 바보같은 미래를 놓고 할 필요는 없다.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갈등이 오더라도 교회는 초대교회처럼 제대로 복음을 가지고 이런 사람들을 살려내야 한다. 그것이 제자요, 제자 만드는 과정이다. 꼭 기억하셔야 한다.
▶그럴려면 지교회라는 말이 간단한 말이 아니다.
모든 지역에 제자를 심어라. 많이 심을수록 좋다. 실패하면 어떻게 하느냐? 실패 아니다. 안나가고, 못찾은 그것이 실패이지, 실패라는 것이 없다. 제자는 실패가 없다. 지역에서 전도 제자운동이라고 하는 것은 실패가 없다. 실패해도 아무런 문제될 것 없다.
▶그래서 이런 일을 하려고 할때 우리는 분명한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어떤 눈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가?
3.비밀- 문
(1)불신자를 볼 때-
▶불신자라고 보면 안된다. 불신자를 볼 때 사람을 이해하고 봐야 한다. 이 사람들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야 되는 사람이기 때문에 불신자를 볼 때 사람은 다 자기 자신의 전문성이 다 있지만 다른 부분에는 무지하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사람들이 거의다가 교회를 종교로 알고 있다. 이렇게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사람들을 이해해야 한다.
(2)전도-
▶전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 영혼을 오늘 찾아내는 것이다(사랑). 이런 비밀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곳곳에 문을 열어 놓아야 되는 것은 이 영혼들이 언제와서 구원을 받을지 모르니까...왜 한군데 정해야 하느냐? 어떤 사람이 구역 예배를 따라갔는데 옆에 있다가 뭘 좀 느꼈다. 한달쯤 있다가 가보면 그것이 아니잖아요? 그런식으로 놓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그리고 여기서 뭔가 하고 있다고 느낄 때 늘 마음에 두고 있다고 본다. 예를 들어서 지산옥 전도사가 집사때 다락방하고 있을 때 제가 갔는데 시간이 없어서 거기에 전도사님을 보냈다. 그때 사람들이 올 때 사람들이 저기는 모여서 뭘 한다고 알고 있다. 그러니까 성경공부하는구나! 성경공부를 왜 집에서 하지? 언제든지 보니까 화요일날 모이네? 이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그 동네에 제일 별난 욕 잘하는 불교회 회장이 어느날보니까 친구가 그 집으로 들어가거든...어, 저게 왜 저기로 들어가지? 하면서 따라 들어간 것이다. 사람이 꽉차있으니까 문뒤에 서있었다. 그때 메시지를 우리 교회 전도사가 했다. 우리 인간의 불신자 상태 여섯가지, 그 얘기를 하는데 그 사람이 다 끝나고 난후에 들어오더니 바로 그것이 우리 집 문제라고했다. 나도 여기에 와서 들으면 안되겠느냐? 그래서 거기서 복음 전하고 영접했다. 이 사람이 영접하고 난뒤에 바로 그 가족들이 예수 영접했다. 이 사람이 얼마만큼 강한 사람이냐? 온동네 친구들 다 불러서 들어봐라! 이 사람이 변하니까 온 동네가 파도가 치듯이 변하는 것이다. 꽤 강한 사람이다. 그 사람이 변하니까 복음 운동도 강하게 일어나는 것이다. 그 가족들이 예수 잘 믿고, 지금 다 집사들이다. 재미있는 것은 놀러가려고 일년동안 모아서 놀러가는데 가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하다가 같이 가기로 했다. 이 할머니가 노는데 일등인데 가만히 있으니까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했다. 이 할머니가 나와서 마이크 잡고 할말이 있다고 하면서 예수 믿고 구원받은 후에 일어난 역사를 쫙 얘기했다. 이래서는 단번에 세 가정이 살아나 교회에 등록했다. 이런 일이 막 터지는 것이다. 이 한 파도가 얼마나 크냐? 말 못한다. 그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바람이 불고 불고 불어서, 다른 지역에서 알고, 외국에서 알고 오는 것이다. 별것 아닌데 어떤 사람은 힘을 얻는다. 아니, 이런 것을 가지고 역사 일어나느냐? 나도 하면 되겠구나! 힘을 얻고...
(3)말씀- 복음 운동
▶문제는 우리가 거기서 말씀 운동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사실은 복음 운동의 뿌리를 계속 내리는 것이다. 말씀 운동이 다 좋은 것은 아니다. 말씀 운도 안하는 교단, 목사가 어디에 있는가? 그러나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그것이 아니다. 말씀운동의 핵심인 복음 운동을 계속하는 것이다. 이것을 우리는 머릿속에 늘 두어야 한다.
(4)성도- 완전 복음(제자)
▶무슨 평신도들이, 제자가 다락방 훈련받은지 10년된 사람이 내가 교회가 어때서 시험들고...라고 하는 사람은 진짜 눈이 어두운 사람이다.
우리는 많은 성도를 사랑하고, 많은 성도를 위해 헌신하지만 그러나 그것이 아니다. 완전 복음으로 가는 것이고, 그 사람을 찾는 것이다. 눈이 따로 있어야 한다. 쉽게 말하면 모든 성도를 다 사랑하지만 그 속에 제자가 있다. 이 제자를 찾는 것이다. 완전 복음! 제자. 이 사람이 현장으로 계속 돌면 역사는 계속 일어나는 것이다.
(5)일- 복음 공동체
▶교회는 일이 많다. 당연히, 열심히, 잘해야 한다. 그런데 다락방 15년 한 사람이 일 때문에 시험들고 그래 가지고는... 우리는 일이 중요한게 아니라 복음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작년에 제가 보니가 나름대로 통계를 내 보니까 제일 부흥된 곳이 예원, 안양 동부교회더라. 제일로 전도 운동이 많이 일어났다. 임마누엘 같은 경우는 제가 있으니까 몰려온 사람도 있고, 시험들어서 온 사람도 있고, 어떤 면에서는 정상적인 통계를 낼수 없는 입장이다. 정상적으로 제일 부흥된 곳이 예원과 안양동부교회이다. 전도 운동이 다니까 제가 이 통계는 꼭 본다.
하나님께 참 감사하다고 했다. 작년에 보니까 김동권 목사님과 사역을 하는 가운데 우리가 더 합리적으로 사역을 해야 하니까 약간 김동권 목사님을 섭섭하게 한 것이 있다. 그런데 이 분이 보니까 전혀 오히려 더 복음을 위해 하더라. 복음을 누리니까... 작년에도 보니까 정은주 목사님 같은 경우도 굉장히 섭섭해야 할 일이 있었는데 그것을 딱 뛰어 넘더라. 복음을 누리는 사람들의 차이이다.
우리가 이익, 손해왔을 때, 문제 왔을 때 이렇게 하는 것이 복음 누리는 것이요, 복음 공동체이다.
십몇년동안 이 운동을 같이 해 놓고는 약간 섭섭하게 했다고 삐져서 가 버렸다.
복음은 안 움직인다. 그래서 우리가 일이 중요한게 아니다. 일은 열심히 해야 한다. 그러나 복음!
(6)갈등, 양보- 제자 공동체
▶우리가 살아가는데는 많은 갈등도 있고, 많은 양보를 해야 할때도 있다. 그러나 여기에 목적이 있는게 아니라 제자 공동체를 이루어나가는 것이다. 그래야 세계복음화도 가능하고 이래야만 종교적 차원에서도 살릴수 있고, 다 살릴수 있다.
(7)경제- 선교 공동체
▶그러나 우리는 경제에 눈이 있는게 아니고, 우리는 지금 전세계를 향한 어떻게 선교 공동체를 이룰 것이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런 의미를 가진 지교회가 막 퍼져 나가는 것이다. 그래서 내일 얘기할 것이지만 중직자! 많은 중직자를 세워서 지역에 파송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역 살리도록...
(8)조직- 후대 공동체
▶우리가 지금 많은 조직을 만든 것처럼 보이지만 맞지만 아니다. 우리는 지금 후대를 위한 공동체를 준비하는 것이다.
▶이런 눈을 가지고 지역을 파고 들어가는 것이다.
이것을 보고, 원단메시지 첫 강의에 했듯이 현장 정복! 하나님의 뜻이다. 현장 살리는 것이다. 다른 방법이 없다. 성경에 있는 그대로 방법을 잡아야 한다. 우리 자신만 조금 바꾸면 된다.
그러니까 똑같은 시대에 그리스와 페르시아. 그리스는 흥하고, 페르시아는 망했다. 페르시아는 왕중심으로 집단체제로 전부 움직이려고 했지만 그리스는 전부 민주화 시켰다. 그래서 우리는 자꾸 걱정하지 말고 전교인들을 확 풀어라. 그래서 전부 뛰도록... 자유 시장 경제처럼 확 풀어라. 그러면 곳곳에서 역사가 막 일어나는 것이다.
경제도 확 풀어줘야 하고, 영적으로도 확 풀어줘야 한다. 원리는 같다. 하나님이 능력있는데 우리가 걱정하지 말고 풀어줘야 한다. 그래서 지금 밭을 살려내야 한다. 내가 좀 무능하다 싶으면 좋은 일꾼들 쓰면 된다. 그런데 걱정하기를 내가 그러다가 밀려나면 어떻게 하느냐? 그러면 밀려나면 되지...밀려나지도 않았는데... 어떤 사람은 부교역자가 설교만 잘해도 걱정한다...그것이 복음 없은 교회들, 목사들 잔머리 굴리는 것이다.
좋은 일꾼들을 지역지역에 파송해야 역사가 막 일어나는 것이다.
나는 초창기때 일부러 어르신들, 오천록 목사 같은 사람들을 안된다고 하는데만 보냈다. 복음은 정말로 누리 버리면 역사 일어난다.
4.결론- 세가지는 분명하다.
(1)영혼- 구원받을 많은 영혼이 기다리고 있다. 확실하다. 아직 교회 없는 곳도 많다. 예수 믿겠다는 단어도 모르는 사람도 많다. 교회 있어도 정확한 복음을 말하는 교회가 많이 없다. 이런 안타까운 심정이 어디있는가? 복음 받을 영혼은 떼거리로 기다리고 있는데...교회 가본들 복음을 말 안한다. 한국 교회는 좀 낫다. 다른 나라는 가보면 아예 복음이 없다.
(2)전도자-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불쌍한 영혼들을 건져낼 수 있는 전도자를 찾고 계신다. 틀림없다. 이런 시대와 교회를 찾고 있다. 그렇다면 성경에 약속하신대로, 처음에 약속하신대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시리라(마6:33).
(3)계획- 이럴 때 하나님께서 완전히 계획을 이루신다. 아무 염려하지 말라고 하셨다.
▶그래서 여러분이 이렇게 결론내라.
정말로 교회 안의 모든 사람에게 다 양보하고, 그러면서 제자들을 찾아라. 그리고 3번의 눈을 뜨면 된다. 이러면 하나님이 아시고 그런 사람을 보내신다. 하나님이 인생을 주장하는게 확실하다면... 걱정할게 없다.
저는 교회를 오래 안할 것이다. 대표적인 교회만 서면 저는 전국, 세계를 순회할 것이다. 분명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그 이전에 지금 교회에 보면 당회원, 안수집사들을 보면 내가 볼때는 90%는 아직 다락방 이해 안되었고, 훈련이 안되었다. 그런데 방법이 간단하다. 이런 분들은 신앙생활하는 것 좋아하고, 복음 좋아하고, 일하는 것 좋아하니까, 그 사람들을 보고 하게끔 해 놓고는 저는 제자를 찾아 세우는 것이다. 그러면 3번을 놓치지 마라! 그러면 얼마안되어 교회는 다 살아나게 되고, 분위기가 바뀌게 된다.
하나님은 여기에 모든 것을 준비하고, 계획을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여러분이 받을 축복이다. 그래서 지금 지교회, 전지역이 기다리고 있다. 가능하면 많이 세워서 많이 파송하라. 어떤 면에서는 자리 안따져도 된다. 장로가 아니라도 정말 제자라면 파송하라. 세상에 역사 일어나게 되어있다.
▶이것은 안될 수가 없다. 왜냐? 말씀 받을 사람은 있다. 그래서 알아들은 제자만 있어도 된다. 제자들 문제도 걱정할 것 없다. 하나님이 필요하면 다 붙이실 것이다. 필요하다면 하나님이 보내주실 것이다.
▶올해 교회 부흥의 정말 역사 있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귀한 한 시대에 주의 사자들에게 교회 부흥을 통한 세계 선교, 교회 부흥을 통한 렘넌트 운동, 교회 부흥을 통한 oneness 운동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2007년 1월 8-10일 목회대학원
전도 신학
2007.01.09
제2강: 중직자와 교회 부흥
성 경: 사도행전 11:19-20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11:19-20)
19/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을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도를 유대인에게만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 2강 - 요약 자료
☞서론
▶오늘 2강은- 중직자와 교회 부흥이다.
▶중직자- 가장 축복받은 사람들이 될 수도 있고,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 왜?
(1)그러면 문제가 어디에 있는가?
1)다른 체질- 복음 훈련이 전혀 안된 다른 체질들 때문이다.
2)Nominal christian- 그래 가지고는 Nominal christian, 이름만 그리스도인이다.
3)그러니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 거의 응답없이 실패한다.
(2)중직자 전도 훈련을 철저히 해야 한다.
▶이것을 안하면 어떤 문제가 오는가?하면-
1)목회자 노후에- 제자 한명도 없다. 그러면 실패이다.
2)후대 목회자- 이렇게 되면 후대 목회자는 바로 고통속으로 들어가야 된다.
(3)어느 정도 중직자가 훈련되어져야 하느냐?
▶다락방 전도 운동이 유지가 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1)교회 유지- 교회 유지가 될 정도로는 훈련이 되어야 한다.
2)현장 능력- 이제는 현장 능력을 가지고 현장을 다 살릴수 있을 정도로...그런 자부심도 생기고, 믿음도 생기도록 해야 한다.
3)전도 운동의 주역- 그리고 중직자들이 전도 운동의 주역이 되도록 해야 한다.
1.중직자- 복음 운동의 주역
(1)눅10:1-20 예수님께서 사도말고, 시작때부터 중직자들을 찾아냈다.
(2)행1:12-14 바로 이 사람들이 생명을 걸고 마가다락방에 모였다.
(3)행2:9-11 이 사람들 때문에 15개국에 문이 열렸다. 그랬더니 3천 제자가 일어났다.
(4)행6:1-8, 7:54-60, 8:1-8, 9:1-15, 10:1-6 중직자를 세웠더니 이 사람들이 생명을 걸고 전도를 하기 시작했다. 사마리아에 핍박속에서도 들어가고... 아나니아는 현장을 완전히 장악하고, 피장 시몬은 자기 집이 전도 본부화 되어있었다.
(5)행11:19 큰 환란이 일어났는데 사도들이 다 잡혀가고 죽게 되었는데 중직자들 중심으로 교회가 섰다. 이것이 안디옥 교회이다. 그러니까 중직자들이 복음운동의 주역이었다.
(6)행12:1-25 큰 위기가 왔는데 중직자들이 절대 흔들리지 않고 모여서 기도하다가 기적이 일어났다. 하나님은 그 사람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헤롯왕을 꺽으셨다.
(7)행13:1 선교도 지금 우리처럼 하지 않았다. 중직자가 팀이 구성되어서 같이 파송되었다. 가는 곳곳마다 이 사람들이 연결해서 중직자들을 세우고... 선교가 쉬운 것이다. 지금 우리가 하는 이런 선교가 아니고...
▶롬16장- 여기에는 고위층도 있고, 노예층도 있었지만 심지어 감옥까지 동행한 중직자도 있었다.
▶중직자들이 전부 지교회 운동의 주역이었다. 그러니 이 사람들이 맛을 보게 되는 것이다.
2.중직자- 지교회 운동의 주역
(1)행9:1-15 대표적인 예로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지교회의 주역으로 있었다. 예수님께서 이때 바울을 꺾으셨다. 시간표가 얼마나 절묘한가?
(2)행10:1-6 피장 시몬 집에 벌써 베드로가 여러날 묵을수 있고, 거기서 베드로가 전도 운동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3)행17:1-9 나중에는 큰 교회가 되어졌지만 이미 야손 중심으로 데살로니가에서 복음 운동이 일어났다. 이것이 싹다 지교회 발판을 깐 것이다. 이 사람들이 처음부터, 시작때부터 하나님이 역사하는 맛을 봐 버린 것이다. 이러면 쉬운데 그것이 안되어지니까 자꾸 어려워지는 것이다.
(4)행18:1-4 루디아- 엄청난 역사가 일어났다.
(5)행19:8-20
(6)몬1:1-25 빌레몬이라는 사람이 골로새 지역에 전도운동을 편 중요한 인물이다.
▶꼭 명심하셔야 한다.
가나안 입국 시간표가 언제냐?- 물론 하나님 손에 있지만, 사람 입장에서도 계산할수 있어야 한다. 중직자들이 가나안 땅을 전부 분석하고 있을 때 들어갈 수 있다.
여러분 지역에 중직자들이 응답을 받고 쫙 깔렸을 때 이때 하나님은 여리고를 무너뜨리신다. 안그러면 무너뜨릴 이유도 없고, 무너뜨려도 안된다. 싸움만 나지...
▶로마 밑에에 표시없이 중직자가 전도 제자로 깔리는 날이 로마 뒤집어지는 날이다. 이것을 바울이 보았다. 이것이 하나님의 시간표이다.
그래서 우리는 처음부터 본부에서도 그렇고, 총회에서도 그렇고, 중직자들 훈련을 해서 중직자들이 싹다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여러분 교회는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3.중직자- 전도 선교를 위한 경제 공동체의 주역
▶초대교회는 전도 선교를 위한 경제 공동체가 만들어졌는데 여기에 주역이 중직자이다.
(1)행11:28-30 전체에 기근이 들어 어려움 왔을 때 안디옥에서 헌금을 모아서 예루살렘에 보냈다. 바울을 통하여...
▶빌4:10-13 바울이 빌립고 교회의 헌금을 받고 감사하면서 한 말이다.
▶몬1:1-25 빌레몬이 평소때 바울을 얼마만큼 경제를 가지고 도와주었는지 기록들이 나온다.
▶행18:1-3 아굴라, 브리스길라- 업이 같았다고 했다. 바울과 같이 일을 하는데 바울의 선교에 경제에 핵심이 되어졌다.
롬16:3-4 생명까지도 내 놓았다고 했다.
▶롬16:23 가이오는 모든 전도자와 바울과 모든 교회의 식주인 역할을 했다.
▶여러분이 이 부분이 되어지면 두가지는 자동적으로 되어진다. 교회마다 되어지도록 계속 강조해야 한다. 뭐가 되어지느냐? 건축문제와 선교 문제이다.
(2)건축 문제 간단하다.
(3)선교 문제
▶사실 교회는 선교비가 쌓여 있어야 한다. 그래야 세계복음화를 하든지 말든지 한다.
4.결론
(1)저의 경우-
▶만약에 부산에서 700지교회를 한다면 어떤 그림이 그려지는가?
1)중직자 700명을 파송해야 한다.
2)중직자 선발- 그러면 중직자 700명을 파송하려니 힘들다. 그러니 중직자를 선발해야 한다. 이렇게 폭이 넓어져 간다.
3)전도 운동- 700군데에서 전도운동이 24시간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하나님이 원하시고 있는 것이다.
▶교회모이는 수- 700군데에서 전도 운동이 24시간 일어나고 있다고 할때 교회에 모이는 수는 어떻게 되겠는가? 이런 비례가 나온다.
▶교회당 크기- 그러면 여기에서 교회당 크기는 어떻게 되어야 하겠는가? 얼마나 지어야 하겠는가?
(2)방법을 여기에 제일 근접하게 한 사람
▶내용은 말고 방법을 제일 근접하게 한 사람이 세사람 있다.
1)척 스미스 목사(갈보리 교회)- 2천군데에다가 세웠다.
2)부산 서부교회
▶복음이 아니라서 그렇지 방법적으로는 제일 근접하게 했다.
부산 서부 교회 아이들이 예배당에 1만명이 넘어 모인다.
아이들을 따로 모으는 장소가 111군데이다.
3)조용기 목사
▶그리고 단어를 구역이라는 말을 썼지만 제일 여기에 근접한 사람이 조용기 목사이다. 모든 중직자들과 교역자들이 지역으로 묶어져서 지역으로 쫙 깔려져 있었다.
(3)다시 성경으로 돌아가보면-
1)중직자들을 어디에 세워야 되겠는가?→ 2번이다.
2)중직자들이 안무너지게 하려면→ 1번부터 계속 심어야 한다.
3)그리고 중직자들에게 어떤 사명의 눈을 열어주어야 하느냐?→ 정말로 경제 공동체를 만들어서 선교와 교회 건축 같은 것에 눈을 뜨게 만들어 줘야 한다. 이렇게 안해주면 선교사님들은 밖에서 늘 어렵다. 우리처럼 이런식으로 선교해가지고는...
▶이것이 중직자들이 눈을 뜨고 축복을 받아야 될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교회 부흥과 직접 관계가 있다.
그래서 미리 예상해야 될 것은 지금 당장 중직자들이 확 일어나서 지교회로 싹 빠지고 그러면 좋겠지만 그렇게 안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씩 하나씩 그렇게 만들어 나가야 한다.
(The end)
♣ 2강 - 녹취 자료
☞서론
▶다른 것은 저보다 여러분들 더 잘 아신다고 생각하고, 전도 운동 입장에서 주로 보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참고하시면 되겠다.
어제- 지교회라고 하는 현장이 얼마만큼 많으냐?에 따라서 현장복음화 할 수 있다. 하나님의 제1 뜻이다.
▶오늘 2강은- 중직자와 교회 부흥이다.
물론 이것도 전도자의 입장에서 본 것이다.
▶중직자- 축복↔걸림돌
성경을 쳐다보니까 가장 중요한 축복을 받는 분들이- 중직자이다.
그런데 제가 어려서부터 교회 생활하면서 보니까 아주 걸림돌이 되는 것이 중직자이더라. 이렇게 되면 안되죠? 말이 안되는 것이다. 꼭 책임이 중지자에게만 있다고 볼수는 없다. 근본적으로 교회에 문제가 있다고 봐야 한다. 목사님들도 어렵고, 중직자들도 어렵고, 중직자 자녀들 거의 시험들고, 목회자 자녀들 거의 상처받고... 이것이 오늘날 교회이다. 심지어 대만에 가보니까 3년만에 한번씩 목사님을 바꾸는 투포를 한다. 공식적으로... 그렇게 하니까 목사님들이 목회를 하지 않고 1년동안 감을 잡는다. 어떻게 하면 이 사람들이 잘 모일수 있을까? 2년째 되면 분석을 해야 한다. 내년에 투표할 때 쫓겨나느냐? 있느냐? 진짜로 그렇다고 하더라. 이렇게 해서 목회가 될 리가 없다. 그 정도까지 대만은 갔다.
심지어 통합측에서는 장로님들이 왜 당신들만 총회장하느냐? 성경이 완성되었지 바뀐 것은 아닌데, 원리까지 뒤집고 있다.
이런 일들이 나오고 있다.
(1)그러면 문제가 어디에 있는가?
1)다른 체질- 복음 훈련이 전혀 안된 다른 체질들 때문이다. 제가 본 중직자이다. 물론 잘못 볼수도 있다. 그러나 저 개인적으로는 100% 잘보았다고 생각한다. 복음 훈련이 전혀 안되었다. 그러니 서로 고생이다. 니 고생, 내 고생, 우리 고생이다. 자기들도 힘들다. 교회에서 이런 복음 훈련을 받은 적이 없으니까...
2)Nominal christian- 그래 가지고는 쉽게말해서 영어로 말하면 Nominal christian, 이름만 그리스도인이다.
3)그러니 어떤 결과가 나오느냐? 거의 응답없이 실패한다. 복음 훈련 안된 중직자가 이리저리 일만 하다가 나중에 실패할 수밖에 없다. 말을 안해서 그렇지 거의 시험든 사람이 많다. 그래도 최고로 하나 은혜받는 것은 죽을 때 되면 목사님이 와서 기도해 주니까 그것으로 만족한다. 장례식할 때 목사님이 와서 예배드려준다. 그것으로 끝이다.
(2)중직자 전도 훈련을 철저히 해야 한다.
▶이것을 안하면 어떤 문제가 오는가?하면-
1)목회자 노후에- 제자 한명도 없다. 그러면 실패이다. 왜냐? 훈련을 안시켜 놓았으니...다른 훈련만 시켜놓았기 때문에...당회 훈련, 제직회 하는 훈련만 늘 시켜 놓았기 때문에 그런 것은 잘한다. 그리고 전도 훈련, 복음에 대한 훈련은 안 받아봤기 때문에 그래 가지고는 목사가 60세 넘으면 교회에서 나가는 것을 계획을 세운다. 그리고 어떤 교단에서는 목사님을 원로 목사를 안 만들려고, 원로 목사를 만들면 교회에서 사례를 주어야 하니까 그것을 안만들려고 별의 별 흠집을 다 찾아서 목사님을 나가게 하고 있다. 이 정도까지 교회가 갔다. 물론 따지면 목사 책임이라고 볼수 있다. 우리에게는 꼭 해야될 과제가 많다.
2)후대 목회자- 이렇게 되면 후대 목회자는 바로 고통속으로 들어가야 된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현재 목사님이 능력이 있어서파워있게 목회를 잘하고 있으면 장로님들은 꼼짝 못한다. 심부름한다. 그러고 있다가 목사님이 은퇴하고 후임 목사가 들어오면 그때부터는 누르는 것이다. 그때부터는 반 죽이는 것이다. 뭘로 죽이느냐? 전도 훈련이 안되어있으니 그동안 배웠던 회의 방법등을 가지고 죽이는 것이다. 이렇게해서 한국과 세계 교회는 문제가 거듭되는 고통이 되고...이것이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주소이다. 그래서 어떤 경우는, 저같은 경우는 지금 장로들을 세워서 훈련을 시키고, 장로들이 교회 일을 주도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10-30년후에 후임 목회자 오면 그때부터 문제 생긴다. 그것은 전도 훈련을 전혀 받지 못했고, 마음도 없고, 일 많고, 교회는 가서 헌금할 것도 많고 그러기 때문에 그것도 여러분에게 눌려 가지고 있다가 그 다음 사람이 오면 문제가 올 수밖에 없다. 그래서 한국 교회에 파워있는 목사 일수록 그 다음에 문제가 온다. 그러니 한경직 목사님, 김창인 목사님 같은 분들이 훌륭한 분들인데, 그 다음 목회자들이 와서는 못하는 것이다. 아무리 인물이 뛰어나고 학벌이 좋고 그래도, 사실상 더 순수한대도 안된다. 그래서 늘 싸우고 지지고, 볶고 그런다.
(3)어느 정도 중직자가 훈련되어져야 하느냐?
▶다락방 전도 운동이 유지가 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 누가 뭐래도 목사님에게 의견을 내어놓고, 의논하는 사람은 중직자이다. 그런데 이 분들이 훈련이 안되었다면 과연 교회 유지가 되어질 것인가?
1)교회 유지- 훈련이 안되면 교회 유지가 될 것인가? 교회 유지가 될 정도로는 훈련이 되어야 한다.
2)현장 능력- 그리고 2007년도에 굉장히 강조되겠지만 이제는 현장 능력을 가지고 현장을 다 살릴수 있을 정도로...그런 자부심도 생기고, 믿음도 생기도록 해야 한다. 제가 지난번 설교할 때 얘기한것처럼 제가 지금까지 볼 때 제일 훈련을 잘 시킨 군대가 해병대이다. 왜냐? 굉장히 해병대 나온 것을 자랑한다. 어디든지 가면 해병대는 표가 있다. 옛날에 제대한 옷고 걸어놓고... 지금까지 육군이나, 방위병이 옷 걸어놓은 것을 본적이 없다. 적어도 다락방 중직자들은 이런 자부심을 가지도록 만들어야 한다.
3)전도 운동의 주역- 그리고 중직자들이 전도 운동의 주역이 되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왜냐? 성경에 그렇게 되어있고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라고 하셨다.
▶본론에 들어가서 몇가지를 해야 되겠다.
1.중직자- 복음 운동의 주역
▶성경에는 중직자들이 복음 운동의 주역이 되었다.
(1)눅10:1-20 예수님께서 사도말고, 시작때부터 중직자들을 찾아냈다.
(2)행1:12-14 바로 이 사람들이 생명을 걸고 마가다락방에 모였다.
(3)행2:9-11 이 사람들 때문에 15개국에 문이 열렸다. 그랬더니 3천 제자가 일어났다.
(4)행6:1-8, 7:54-60, 8:1-8, 9:1-15, 10:1-6 중직자를 세웠더니 이 사람들이 생명을 걸고 전도를 하기 시작했다. 사마리아에 핍박속에서도 들어가고... 아나니아는 현장을 완전히 장악하고, 피장 시몬은 자기 집이 전도 본부화 되어있었다.
(5)행11:19 큰 환란이 일어났는데 사도들이 다 잡혀가고 죽게 되었는데 중직자들 중심으로 교회가 섰다. 이것이 안디옥 교회이다. 그러니까 중직자들이 복음운동의 주역이었다.
(6)행12:1-25 큰 위기가 왔는데 중직자들이 절대 흔들리지 않고 모여서 기도하다가 기적이 일어났다. 하나님은 그 사람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헤롯왕을 꺽으셨다.
(7)행13:1 선교도 지금 우리처럼 하지 않았다. 중직자가 팀이 구성되어서 같이 파송되었다. 가는 곳곳마다 이 사람들이 연결해서 중직자들을 세우고... 선교가 쉬운 것이다. 지금 우리가 하는 이런 선교가 아니고...
▶롬16장- 여기에는 고위층도 있고, 노예층도 있었지만 심지어 감옥까지 동행한 중직자도 있었다.
▶이것이 사실이고, 이론이라고 할때 실제로 중직자를 가지고 초대교회는 무엇을 했는가? 이것이 어제 강의와 연결이 된다.
중직자들이 전부 지교회 운동의 주역이었다. 그러니 이 사람들이 맛을 보게 되는 것이다. 중직자들이 이런 것들이 안되어지면, 이런 맛들을 모르면 어려울 수밖에 없다. 처음부터 이런 축복을 받아야 되는데 안되니 서론의 어려움이 올 수밖에 없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갑작스럽게 안되어도 하나씩 하나씩 바꾸어가야 한다.
앞으로 올라오는 사람들은 쉬울 것이다. 지금까지는 이미 만들어진 사람을 설득시키려고 하니까 어렵지 계속 메시지를 10여년 했기 때문에 이제 올라오는 대학생, 청년들은 쉽다. 희망이 크다.
지금 있는 분들은 이미 되어진 분들이라 케이스갈이하느라고 어려운 것이다. 그나마 하도 다락방에서 강하게 강조하니까 따라오는 것이다. 말 안하고 따라오는 것이다. 그런데다가 목사님이 뭐라고 해도 본부가 같이 있어가지고, 계속 메시지하지... 말 잘못했다가는 좀 그렇게 되지, 그러니 말은 못하고...
2.중직자- 지교회 운동의 주역
(1)행9:1-15 대표적인 예로 아나니아라는 사람이 지교회의 주역으로 있었다. 예수님께서 이때 바울을 꺾으셨다. 시간표가 얼마나 절묘한가?
(2)행10:1-6 피장 시몬 집에 벌써 베드로가 여러날 묵을수 있고, 거기서 베드로가 전도 운동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3)행17:1-9 나중에는 큰 교회가 되어졌지만 이미 야손 중심으로 데살로니가에서 복음 운동이 일어났다. 이것이 싹다 지교회 발판을 깐 것이다. 이 사람들이 처음부터, 시작때부터 하나님이 역사하는 맛을 봐 버린 것이다. 이러면 쉬운데 그것이 안되어지니까 자꾸 어려워지는 것이다.
(4)행18:1-4 루디아- 엄청난 역사가 일어났다.
(5)행19:8-20
(6)몬1:1-25 빌레몬이라는 사람이 골로새 지역에 전도운동을 편 중요한 인물이다.
▶꼭 명심하셔야 한다.
가나안 입국 시간표가 언제냐?- 물론 하나님 손에 있지만, 사람 입장에서도 계산할수 있어야 한다. 중직자들이 가나안 땅을 전부 분석하고 있을 때 들어갈 수 있다.
여러분 지역에 중직자들이 응답을 받고 쫙 깔렸을 때 이때 하나님은 여리고를 무너뜨리신다. 안그러면 무너뜨릴 이유도 없고, 무너뜨려도 안된다. 싸움만 나지...
▶그렇다면 한단어를 더 봐야 한다. 250년만에 로마가 항복을 했는데 로마 복음화의 시간표는 언제냐? 바울이 이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니 바울이 간절했다. 하나님이 내 증인이라고 했다(롬1:9). 내가 너희를 위해서 밤낮 간구한다고 했다. 뭣 때문에 바울이 밤낮 간구했겠는가?
로마 밑에에 표시없이 중직자가 전도 제자로 깔리는 날이 로마 뒤집어지는 날이다. 이것을 바울이 보았다. 이것이 하나님의 시간표이다.
그래서 우리는 처음부터 본부에서도 그렇고, 총회에서도 그렇고, 중직자들 훈련을 해서 중직자들이 싹다 이런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여러분 교회는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지금 좀 어렵더라도 좀 참으면서 살살 진행해 나가세요. 중직자들은 일이 많기 때문에 벌써 교회에 올 때 내가 어떻게 은혜를 받고, 어떻게 하나님 말씀을 받고, 이렇게 오는 것이 아니다. 내가 오늘 교회에 가서 뭐하며, 예산이 어떻게 돌아가지? 이러면서 온다. 얼마만큼 중직자가 늦게 훈련을 받고, 못 깨닫느냐? 제가 제일 처음 개척 시작해서 메시지듣고 다 하고 3년 지나고 난뒤에 박장로님이 저도 합숙훈련을 받아야 되겠죠? 그러더라. 저도 받겠다고 하더라. 다른데서 합숙훈련와서 난리인데, 우리 교회 제일 중요한 장로님이 3년이나 지난뒤에 전도 합숙훈련을 받아야되겠지요? 하더라.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이 아닌데, 늘 다른 생각을 하고 있던 것이다. 어떻게 교회를 운영하고, 전세 언제 얻고, 목사님 사례를 더 드려야 할 것이고, 집도 있어야 할 것인데...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이다. 그런 고민 안해되 되는 것인데...
3.중직자- 전도 선교를 위한 경제 공동체의 주역
▶초대교회는 전도 선교를 위한 경제 공동체가 만들어졌는데 여기에 주역이 중직자이다. 우리보고 배우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성경에 예를 들어보겠다.
(1)행11:28-30 전체에 기근이 들어 어려움 왔을 때 안디옥에서 헌금을 모아서 예루살렘에 보냈다. 바울을 통하여... 갑작스러운게 아니고 전에서부터 그런 일들이 늘 있었다.
▶빌4:10-13 바울이 빌립고 교회의 헌금을 받고 감사하면서 한 말이다. 나는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고 그렇지만 감사하다고 했다. 그리고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다고 고백했다.
▶몬1:1-25 빌레몬이 평소때 바울을 얼마만큼 경제를 가지고 도와주었는지 기록들이 나온다.
▶행18:1-3 아굴라, 브리스길라- 업이 같았다고 했다. 바울과 같이 일을 하는데 바울의 선교에 경제에 핵심이 되어졌다.
롬16:3-4 생명까지도 내 놓았다고 했다.
▶롬16:23 가이오는 모든 전도자와 바울과 모든 교회의 식주인 역할을 했다.
▶부교역자 얘기는 저녁에 하겠지만 만약에 지교회에 부교역자부터 먼저 보내면 경제 부분이 안된다. 그래서 중직자를 먼저 보내야 한다. 여러분이 이 부분이 되어지면 두가지는 자동적으로 되어진다. 교회마다 되어지도록 계속 강조해야 한다. 뭐가 되어지느냐? 건축문제와 선교 문제이다.
(2)건축 문제 간단하다.
▶중직자가 이렇게 된다면-
통일교가 뭐해 가지고 그렇게 계속 돈을 만드는가? 산업해 가지고 그렇게 계속 돈을 만들지 못한다. 통일교가 지금 두가지 전략을 가지고 있다. 하나는 국가정책 파고들어서 국가 돈 8조를 사용했고, 나머지는 전세계 신도들에게 헌금을 받았다.
아니, 구원을 못받은 사단의 심부름하는 통일교 신자들도 하는데 우리가 못할 것이 없다.
그래서 여러분 혹시 건축하는 교회가 있으면 하나님 앞에서 더 해야 한다. 중직자 교육 시켜야 한다. 교역자는 아무리 보내놓아도 교역자는 돈이 없다. 교역자는 돈버는 사람이 아니다. 중직자들 가운데 든든한 사람을 세워서 축복받게 만드는 것이다.
(3)선교 문제
▶이렇게 해야만 거기서 선교비도 모을수 있다. 사실 교회는 선교비가 쌓여 있어야 한다. 그래야 세계복음화를 하든지 말든지 한다. 교회가 너무 어렵다. 교회 건물 한도내에서 모든 것을 다 하려고 하니까, 오는 성도들을 붙잡고 모든 것을 다 하려고 하니까 어려운 것이다. 이 지교회의 주역을 누구를 만들어야 할 것이냐? 중직자이다.
▶한 예를 들어보겠다. 여러분 개인 교회와 우리 교회와 상관이 직접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제가 유럽을 가보면서 한군데는 되어야 하니까 독일부터 해야되겠다해서 갔는데 갈때마다 한동훈 장로가 늘 나를 보고 교역자를 보내달라고 했다. 내가 no라고 했다. 두가지 이유로, 첫째는 교역자 잘못오면 보내기 힘들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왔다면 교육문제... 이 지역하고 안맞으면 다시 와야 한다. 그리고 두 번째 이유, 교회부터 든든해져야 교역자가 필요한 것이다. 그래도 잘 이해가 안된단 말이요. 교역자가 있어야 메시지도 받고 은혜도 받을 것이 아니냐고 했다. 그렇지 않다. 메시지는 지금 다행스럽게도 인터넷으로 얼마든지 여러 사람 설교를 다 들을수 있다. 그래 가지고 세워진 교회이다. 잘된 것이다. 지금보니까 교회당도 만들고, 미션홈도 만들고 그렇게 되었다. 만약에 거기에 우리 교회 부목사를 보냈다면 맨날 전화 올 것이다. 돈 보내 달라고...아파트 사야하고, 아이들 많이 모이니까 모일데가 없고... 그럴 수밖에 없다. 교역자는 돈이 없다. 그러니 어떻게 하겠는가? 교역자가 아르바이트를 할수도 없고, 빚낼수도 없고... 그런데 사업하는 사람을 세워놓으니까 자기들끼리 하는 것이다. 우리가 돈 한푼없이 만들어 놓은 것이다.
어느 지역을 가도 경제가 문제가 아니다. 벌써 발판을 깔아 놓은 것이다. 저런 것이 전 지역에, 전세계에 수천, 수만개가 세워져야 한다. 그래야 파워가 있다. 중요한 자리에 써야될 부교역자의 방법은 따로 있다. 이것은(지교회) 중직자 중심으로 일어나야만 중직자들이 일단 제대로 응답을 받는다. 일단 중직자들이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된다. 그러면 대화가 다르게 된다.
4.결론
(1)저의 경우-
▶만약에, 혹시, 아니면 필연적으로 한 예를 들어보겠다. 만약에 부산에서 700지교회를 한다면 어떤 그림이 그려지는가?
1)중직자 700명을 파송해야 한다.
2)중직자 선발- 그러면 중직자 700명을 파송하려니 힘들다. 그러니 중직자를 선발해야 한다. 이렇게 폭이 넓어져 간다.
3)전도 운동- 700군데에서 전도운동이 24시간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하나님이 원하시고 있는 것이다.
▶교회모이는 수- 700군데에서 전도 운동이 24시간 일어나고 있다고 할때 교회에 모이는 수는 어떻게 되겠는가? 이런 비례가 나온다.
▶교회당 크기- 그러면 여기에서 교회당 크기는 어떻게 되어야 하겠는가? 얼마나 지어야 하겠는가?
그래서 일단 부산에서는 1만석 예배당을 지어라. 나머지는 전부 문화 회관으로 해서 시에 바치든지 하고...여러분, 부산에서 만석 교회면 어마어마하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가 1만 2천석이다. 우리 교회 장로님이 직접 가서 세어 보았다.
그래야만 이 사람들이 전도한 사람들이 예배를 드릴수 있다.
▶저는 외국에 가보면 현지인을 중직자로 세워 놓은 것을 본적이 없다. 사실상 선교를 안한 것이다. 절대로 일이 되지 않는다. 중직자들이 외국인들이 많이 섰다는 말은 그동안 훈련이 되어졌다는 말이다. 정말로 그 지역을 전도하려면 현지인을 세워야 한다. 우리 다락방에서는 일부로라도 세워야 한다. 앞에 나가서 누가 기도했느냐?에 따라서 완전히 다르다. 통역자가 나와서 통역하고 기도한 것과, 그 지역에 있는 현지인이 나와서 기도한 것하고 다르다. 이런 부분으로 중직자들을 세워놓고 파고 들어가야 한다. 그런데 이런 부분을 아직 거의 보지 못했다. 아직 제대로 일을 못하는 것이다.
(2)방법을 여기에 제일 근접하게 한 사람
▶내용은 말고 방법을 제일 근접하게 한 사람이 세사람 있다.
1)척 스미스 목사(갈보리 교회)- 2천군데에다가 세웠다. 그러니 그렇게 안된다고하는 미국에서 된다. 놀라운 것이 우리 교회에 김동석 목사인가 왔는데 명함을 주는데 보니까 갈보리교회, 부목사 김동석, 한국 담당 부목사라고 되어있더라. 그 말은 한국 담당 부목사이면 다른 나라 담당도 있다는 말이 아닌가? 물어보니까 각 나라별 부목사, 각나라별 장로가 따로 다 있다고 하더라. 대단한 사람이다. 그런데 다락방 운동하고 있는 것을 배울것이 없는가? 조사하고 오라고 했다. 나중에 편지가 오기를 다락방에서 나온 교재를 검토해보았는데 너무 괜찮다고 자기네 교회에서 쓸수 있냐고 연락이 왔더라. 그래서 얼마든지 쓰라고 했다. 제일 근접하게 갔다. 될 수밖에 없다. 세계에서 제일 큰 교회가 척 스미스 목사의 갈보리 교회이다.
▶지금 현재 미국 전역에 2천군데 있는 중 한 목사(척스미스 목사의 오른팔)가 작년에 우리 단체에 훈련받으러 왔다. 이 사람이 현재 LA에서 1만 5천명이 모이고 있다. 이 분이 겸손하게 제법 오래 쭉 살펴보고 돌아갔다. 너무 감사하고, 너무 성경적이고, 자기들은 내용이 너무없다고 고백하면서... 가장 근접해 있는 것이다.
2)부산 서부교회
▶또 여기에 근접해서 성공한 한 사람이 부산 서부 교회이다.
복음이 아니라서 그렇지 방법적으로는 제일 근접하게 했다.
부산 서부 교회 아이들이 예배당에 1만명이 넘어 모인다.
아이들을 따로 모으는 장소가 111군데이다. 제자훈련을 제일 잘한 목사가 서부교회 백용익 목사이다. 현장에 메시지 모임 장소가 쫙 깔린 것이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완전 복음의 반대이다. 삶을 강조하고, 행위 구원을 주장한다. 그런데 이제는 다 무너졌다. 그런데 그때는 방법이 비슷했다.
3)조용기 목사
▶그리고 단어를 구역이라는 말을 썼지만 제일 여기에 근접한 사람이 조용기 목사이다. 메시지는 어떻다 말할 필요없고, 복음 색깔이 어떻다 말할 필요는 없다. 그런데 제가 서울에 올라와서 제일 먼저 조사한 교회가 여기이다. 그런데 일반 시스템은 제일 근접했다. 모든 중직자들과 교역자들이 지역으로 묶어져서 지역으로 쫙 깔려져 있었다. 거기다가 빨리하는 방법, 방언으로 묶는 것이다. 그러니 빨리 퍼지는 것이다. 어쨌든 긍정적인 것만 보았다.
(3)다시 성경으로 돌아가보면-
1)중직자들을 어디에 세워야 되겠는가?→ 2번이다.
2)중직자들이 안무너지게 하려면→ 1번부터 계속 심어야 한다.
3)그리고 중직자들에게 어떤 사명의 눈을 열어주어야 하느냐?→ 정말로 경제 공동체를 만들어서 선교와 교회 건축 같은 것에 눈을 뜨게 만들어 줘야 한다. 이렇게 안해주면 선교사님들은 밖에서 늘 어렵다. 우리처럼 이런식으로 선교해가지고는...
▶이것이 중직자들이 눈을 뜨고 축복을 받아야 될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교회 부흥과 직접 관계가 있다.
그래서 미리 예상해야 될 것은 지금 당장 중직자들이 확 일어나서 지교회로 싹 빠지고 그러면 좋겠지만 그렇게 안될 것이다. 그러나 하나씩 하나씩 그렇게 만들어 나가야 한다. 저도 위에서 메시지를그렇게 하겠고, 여러분도 같이 해줘야 중직자들을 살린다.
안그러면 이 어마어마한 전도 운동을 어떻게 유지해 나갈수 있겠습니까? 이 복음 운동이 변질되지 않게 유지해 나가야 하는데 중직자들이 누구냐에 따라서 교역자가 바뀔 때 문제오고 한다.
그래서 오늘날 세계 교회에 문제가 와졌다. 여러분 교회들이 올해는 정말 많은 부흥, 많은 전도운동이 일어나게 되기를 바란다.
(The end)
2007년 1월 8-10일 목회대학원
전도 신학
2007.01.08
제3강: 여성 중직자와 교회 부흥
성 경: 사도행전 16:15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사도행전 16:15)
15/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 3강 - 요약 자료
☞서론
▶3강은- 여성 중직자와 교회 부흥!
(1)큰 밭- 지금 가장 버려진 큰 밭이 여성이다. 여성 중직자!
▶왜그런가하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성도 70%가 여자이다. 그리고 소비하는데 80%가 여자들이다.
(2)편견- 왜 그런고하니까 여자에 대한 편견이 있어서 그렇다.
▶전도 훈련이 정말로 되어져 있는 사람을 여자 중직자로 활용하고, 여자 장로로 세워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교회가 잘된다.
전도 운동에 훨씬 유익하다.
(3)여성의 역할을 잘 활용하면 70배 부흥한다.
1.여성 활용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1)전도사 임명- 성공한 여성이나, 성공한 주부들을 과감하게 전도사로 임명해라.
▶앞으로 우리 교회와 다락방에서는 성공한 여성들, 사명있는 사람들을 전도사로 세워라.
(2)지교회 지도자로 파송- 지교회 지도자로 성공한 여성들을 파송해라. 권사님들 파송해라. 앞으로 그렇게 될 만한 사람을 권사로 세워라. 다락방은 훈련하고 있는데 당신이 왜 장로, 권사가 될 것이냐? 지교회에 가기 위해서...한 지역 제대로 살리도록...
(3)장로, 중직- 그래서 저는 이런 열매맺는 여성 지도자가 많으면 장로를 세워도 된다고 생각한다. 아주 중직을 줘도 된다.
▶어쨋든 우리는 교회가 부흥이 되고, 교회가 바로되고, 복음이 증거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선택을 해야한다.
2.초대교회
(1)예수님 당시
1)마26:6-16 예수님의 머리에다가 향유를 부은 사람도 여인이다.
2)마28:1-10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고 난 뒤에 남자들은 다 도망갔는데 여자들은 무덤까지 기름들고 찾아왔다.
3)마1장-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마1장을 읽어보면 여자 이름이 남자 이름만 나와야 하는 족보속에 5개 나온다. 반드시 족보는 이스라엘에서는 남자만 나오는데 여자 이름이 5개 나온다. 그 5개가 다 중요한 고비고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누구 이름이 나오는가? 라합, 다말, 밧세바, 룻, 마리아가 나온다. 이 다섯명이 보면 보통 남자 만명을 줘도 바꿀수 없는 아주 중요한 일을 했다.
(2)베드로 사역속에도 보면 많이 나온다.
▶행9장 애니아, 다비다와 같은 제자들
(3)바울 사역
▶특히 세계복음화의 중요한 역할을 한 바울의 사역에는 완전히 여자들이 핵심이었다.
1)행16:15 나로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고 말한 사람이 루디아이다. 왜 중요하냐? 마게도냐의 첫 걸음이었다. 마게도냐 첫 번째 문이다. 첫 번째 다락방이요, 미션홈이고 나중에 교회가 되었는데 이 사람이 여자이다.
2)행18:1-3 로마에서 온 아주 믿은 좋은 부부를 만났는데 브리스가 부부가 누구인지 여러분이 잘 아시지 않습니까?
3)롬16:1-2 바울에게 보호자 역할을 한 사람이 뵈뵈라고하는 여자이다.
4)롬16:3-4 목숨도 내어 놓았다고 했다.
5)롬16:13 루포와 그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이니라. 자기 어머니가 아닌데 어머니라고 했다. 바울을 아들처럼 돌봐준 시대적인 전도에 참여한 사람이다.
6)롬16:6 얼마나 많이 수고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수고한 마리아에게 문안하라고 했다.
7)롬16:7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감옥에까지 같이 했다.
▶이런 어마어마한 사역들이 여자를 통해 일어났다.
3.지금 여성들만이 할수 있는 사각 지대
(1)여자 기숙사, 여성 군대, 여성 교도소
▶아주 황금밭인 여자 기숙사, 여기에는 남자는 못 들어간다. 여성들만 있는 군대, 여성들만 있는 교도소.
(2)간호사, 호스피스, 상담요원, 교사(어린이 상대)
▶그 외에도 남자도 할수 있지만 간호사, 호스피스, 상담요원, 중요한 것은 어린이를 상대한 교사들이 거의 여자이다. 이런 사람들을 제대로 훈련시키는 지도자를 만들어내야 하는데 여자 전도운동과 교회 부흥이 너무 중요하다.
(3)단체- YWCA, 걸스카우트...
▶그 외에는 여자들이 들어갈때가 엄청 많다. YWCA나 걸스카우트등 이런 사각지대 단체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선진국 같은 경우는 여성 지도자가 많다.
그러니 선진국 복음화 못하는 것이다.
4.결론
▶어떤 결론을 내려야 되느냐?
정말로 복음 운동, 올바른 교회 부흥을 위해서-
(1)황금어장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것을 찾아내라
▶황금어장 가운데 가장 황금어장이 여자이다.
(2)황금어장인데도 불구하고 사각지대가 되어버린 곳이 많다.
▶지금 사각지대가 꽉찼다.
(3)전세계적으로 내다볼 때 blue ocean이 꽉 찼다. 어마어마한 미래의 바다들이 쫙 기다리고 있다.
▶이렇게 우리가 중직자를 일으켜 세우는 세계복음화 운동, 많은 여자들을 지도자로 만들어서 지교회로 내보내는 운동, 이렇게 해야 전세계가 살고 역사가 막 일어난다.
올해는 꼭 성공시키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뜻이다. 주저할 필요가 아무것도 없다. 가능하면 많은 장로, 권사를 세워서 지역에서 많은 응답을 받도록 만들어주라. 많은 현장에서 지도자로 응답 받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얼마나 큰 밭인가? 여성 중직자들을 많이 세워가지고, 이렇게해서 현장에 나가서 전지역에 다락방으로 시작해서 전부다 지교회당으로 변하는 것이 기준이다. 그래서 정상적인 복음 운동을 했다면 내가 다락방을 시작해서 말씀 운동을 시작했는데 역사가 막 일어나서 지교회당으로 세워지는 것이 정상이다.
▶그래서 목사님 크기만큼 교회 크고, 장로님 수준 만큼 교회 수준 올라가고, 교인들 얼굴 색깔만큼 교회 색깔되고... 얼마나 일꾼이 중요한지 모른다.
진짜 황금밭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 어장을 살려내는 이런 축복이 올해는 꼭 있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The end)
♣ 3강 - 녹취 자료
☞서론
▶옛날에 집회하고 나오는데 조은택 목사님이 저보고 인사하기를 생전 그런 소리 안하는데 오늘 참 은혜받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왜 그러냐?고 했더니 오늘 너무 빨리 마쳐줘서 그렇다고 하더라.
식사하셔야 하니까 가능한 한 빨리 끝내겠다.
행16:15절에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전도라는 것을 마음에 두고 하는 말이다. 전도 안되면 교회 부흥 안되니까... 3강은- 여성 중직자와 교회 부흥!
▶서론에서 조금 보면-
(1)큰 밭- 지금 가장 버려진 큰 밭이 여성이다. 아주 큰 밭인데 버려져 있다. 여성 중직자!
▶왜그런가하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성도 70%가 여자이다. 그리고 소비하는데 80%가 여자들이다. 남자들이 벌지만 여자들이 더 많이 소비한다. 그래서 유대인의 상술에 보면 여러 가지 테마가 나오는 가운데 돈벌려고 하면 여자를 노려라!고 했다. 돈벌려고 하면 여자를 노리라는 테마가 있을 정도이다.
지금 현재 이렇게 큰 밭을 우리는 거의 놓치고 있다.
(2)편견- 왜 그런고하니까 여자에 대한 편견이 있어서 그렇다.
▶그럴필요 없는데, 편견이 있어서 그렇다. 교회는 그럴 필요없다. 그러면 굉장히 손해이다. 여성 밭이 얼마나 큰 밭인데...옛날에는 그랬다. 여선교회 헌신예배드리면 설교는 강단에서 하고, 여자는 사회를 밑에서 하고... 어떤 사람들은 여자들은 강단에 올라오면 안된다고 했다. 옛날에 성소, 지성소 사상이 남아서 선을 그어놓고 그랬다. 편견이다. 복음하고 상관없는 것이다. 다행스럽게 우리가 지금 권사님을 안수 주게 되었지만 이태까지 보면 아무 믿음도 없는데 남자들은 안수집사 머리에 안수해 놓고는 세워놓고는 그렇게 교회에 와서 고생하고, 오만 것을 다하는 여자들은 권사로 세워놓고 일어났다가 앉으라고 하고는... 그래서 우리 총회에서는 여자 권사에게 안수주자고 했다. 너무 우리가 여자에 대한 생각이 편견되어 있다.
▶전도 훈련이 정말로 되어져 있는 사람을 여자 중직자로 활용하고, 여자 장로로 세워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교회가 잘된다.
전도 운동에 훨씬 유익하다.
(3)여성의 역할을 잘 활용하면 70배 부흥한다.
▶긴말하지 말고 본론에 들어가서-
1.여성 활용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여기에는 모든 여자도 포함되지만, 여자 중직자를 두고 하는 말이다. 교회에는 여자 중직자가 거의 없다. 권사 세워놓아도 별 의미가 없다. 그런 것을 벗어나야 될 것이다.
저는 세가지가 중요하다고 본다.
(1)전도사 임명- 성공한 여성이나, 성공한 주부들을 과감하게 전도사로 임명해라.
▶옛날에는 보면 남편이 도망 갔거나, 죽었거나, 그래서 할수 없이 전도사로 세우고 그랬는데 그것이 틀렸다는 말은 아니지만 이제는 그런 시대가 아니다. 성경에 보면 엘리트들이 딱 서 있었다. 그래서 교회 안에 보면 있다. 잘 키운 사명자들을 보면 남편이 성공하고, 본인도 바르게 된 사람들이 있다. 사명 심어가지고 신학 공부시키고 교회에서 봉사하고 그러면 확 달라질 것이다. 좀 꺼부정한 사람하고 반듯한 사람이 가는 것 하고 얼마나 차이가 많이 나는가? 여러분, 사람이 와도 괜찮은 사람이 오면 자꾸 대화하고 싶지만 이상한 사람이 오면 대화하기 싫잖아요? 어떤때는 보면 옛날에 부목사때 보면 다니다보면 창피하더라. 정말로 부교역자 제대로 활용하려면 교회 제도 바꿀 것 많다. 맨날 교회에 모여서 예배드리고, 그것은 노는 사람들, 게으른 사람들이 위장하기 아주 좋은 방법이다. 정말로 전도하는 사람은 모일 시간이 없다. 현장에 다 가있지... 너무 방법들이 구식이고 교회가 겉핧기이다. 그러니 교역자들이 크지를 않는다. 정말로 가치있는 것이 많은데 다 놓쳐 버리고...
▶앞으로 우리 교회와 다락방에서는 성공한 여성들, 사명있는 사람들을 전도사로 세워라.
이것을 제일 잘한 사람이 옥한흠 목사이다. 아주 엘리트들, 국회의원 부인들을 전도사로 세웠다. 그런 사람 내 보내니까 교회가 완전히 색깔이 다른 것이다. 그런데 맨날 시험주고, 없는 것처럼 벌벌 떠는 사람이 가면 아무리 사람이 믿음이 좋다고 해도 사람이 정서가 통해야 한다. 아무리 아가페 사랑이라고 하지만 부부도 정서가 통해야 한다. 이것이 교회 부흥에 굉장히 관계있다.
(2)지교회 지도자로 파송- 지교회 지도자로 성공한 여성들을 파송해라. 권사님들 파송해라. 앞으로 그렇게 될 만한 사람을 권사로 세워라. 다락방은 훈련하고 있는데 당신이 왜 장로, 권사가 될 것이냐? 지교회에 가기 위해서...한 지역 제대로 살리도록...
▶그리고 정말로 믿음있고, 열매있는 지교회 사역자를 교역자로 만들든지, 목사로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고 본다. 그러니 우리가 여자를 보고 된다, 안된다 그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그러면 여자가 목사 되야 한다, 안된다 그말 하는 자체가 그러면 남자도 목사가 되어야 하느냐? 아니냐?는 말과 같은 말이다. 그런 말을 할 필요가 없다. 남자 가운데서도 목사 안해야 될 사람이 꽉 찼고, 여자 가운데서도 목사 해야할 사람이 있다. 복음 증거되기 위해서 얼마나 큰 밭인데...
(3)장로, 중직- 그래서 저는 이런 열매맺는 여성 지도자가 많으면 장로를 세워도 된다고 생각한다. 아주 중직을 줘도 된다. 성경을 보라. 성경에 다 그렇게 되어있다. 예를들어 브리스가와 아굴라를 보라. 그때 당시가 여자를 아주 우습게 보는 시대인데도 브리스가의 이름이 먼저 나왔다. 브리스가와 아굴라...
▶어쨋든 우리는 교회가 부흥이 되고, 교회가 바로되고, 복음이 증거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선택을 해야한다.
2.초대교회
(1)예수님 당시
1)마26:6-16 예수님의 머리에다가 향유를 부은 사람도 여인이다. ▶제자들보다 복음을 더 잘 깨달았다. 이때 비싼 향유를 부었을 때 화를 확 낸 사람들이 제자들이다. 요새 보라. 돈많이 나가면 장로님들이 힘을 합쳐서 확 화를 낸다. 제자들이 자기 돈처럼 화를 냈다. 예수님께서 뭐라고 했는가? 왜 그것을 책망하느냐? 이 여자가 가장 좋은 일을 했다. 그리고 세상끝까지 복음이 증거되는 곳마다 이 일이 증거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자꾸 여자 우습게 보지만 제자들보다 복음 더 잘 깨달았다. 베드로보다 복음 더 잘 깨달았다. 화를 제일 많이 낸 놈이 가룟 유다였을 것이다. 계산하고 있었으니까...
2)마28:1-10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고 난 뒤에 남자들은 다 도망갔는데 여자들은 무덤까지 기름들고 찾아왔다. 그러니 우습게 보면 안된다.
3)마1장-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마1장을 읽어보면 여자 이름이 남자 이름만 나와야 하는 족보속에 5개 나온다. 반드시 족보는 이스라엘에서는 남자만 나오는데 여자 이름이 5개 나온다. 그 5개가 다 중요한 고비고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누구 이름이 나오는가? 라합, 다말, 밧세바, 룻, 마리아가 나온다. 이 다섯명이 보면 보통 남자 만명을 줘도 바꿀수 없는 아주 중요한 일을 했다.
(2)베드로 사역속에도 보면 많이 나온다.
▶행9장 애니아, 다비다와 같은 제자들
(3)바울 사역
▶특히 세계복음화의 중요한 역할을 한 바울의 사역에는 완전히 여자들이 핵심이었다.
1)행16:15 나로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고 말한 사람이 루디아이다. 왜 중요하냐? 마게도냐의 첫 걸음이었다. 마게도냐 첫 번째 문이다. 첫 번째 다락방이요, 미션홈이고 나중에 교회가 되었는데 이 사람이 여자이다.
2)행18:1-3 로마에서 온 아주 믿은 좋은 부부를 만났는데 브리스가 부부가 누구인지 여러분이 잘 알시 않습니까?
3)롬16:1-2 바울에게 보호자 역할을 한 사람이 뵈뵈라고하는 여자이다.
4)롬16:3-4 목숨도 내어 놓았다고 했다.
5)롬16:13 루포와 그 어머니에게 문안하라. 그 어머니는 곧 내 어머니이니라. 자기 어머니가 아닌데 어머니라고 했다. 바울을 아들처럼 돌봐준 시대적인 전도에 참여한 사람이다.
6)롬16:6 얼마나 많이 수고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수고한 마리아에게 문안하라고 했다.
7)롬16:7 나와 함께 갇혔던 안드로니고와 유니아...감옥에까지 같이 했다.
▶이런 어마어마한 사역들이 여자를 통해 일어났다.
3.지금 여성들만이 할수 있는 사각 지대
▶그리고 초대교회 뿐만이 아니고, 지금 여성들만이 할수 있는 사각지대가 있다.
(1)여자 기숙사, 여성 군대, 여성 교도소
▶아주 황금밭인 여자 기숙사, 여기에는 남자는 못 들어간다. 여성들만 있는 군대, 여성들만 있는 교도소.
대도시나 공장 같은데 가면 여자 기숙사가 많다. 이것이 완전 황금밭이다. 여기에 남자는 진정한 사역이 안된다.
(2)간호사, 호스피스, 상담요원, 교사(어린이 상대)
▶그 외에도 남자도 할수 있지만 간호사, 호스피스, 상담요원, 중요한 것은 어린이를 상대한 교사들이 거의 여자이다. 이런 사람들을 제대로 훈련시키는 지도자를 만들어내야 하는데 여자 전도운동과 교회 부흥이 너무 중요하다.
▶당회원도 그렇고, 나이 많은 사람들을 자꾸 모아서 훈련을 시켜주어야 한다. 그래서 자꾸 정신을 열어주어야 한다. 여자들이 엄청 밭이다.
(3)단체- YWCA, 걸스카우트...
▶그 외에는 여자들이 들어갈때가 엄청 많다. YWCA나 걸스카우트등 이런 사각지대 단체가 어마어마하게 많다. 거의 우리는 다 놓치고 있다. 학사, 미션홈, 여자들만 있는곳을 다 놓치고 있다.
교회는 여자들에 대한 애로사항이나 실제사항, 사각지대를 다 놓치고 있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선진국 같은 경우는 여성 지도자가 많다.
그러니 선진국 복음화 못하는 것이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안양평성교회라고 있는데 평성교회에 있던 사건이 2-3강이 다 포함되는 것인데, 제가 남의 사정은 잘 모르지만 안양 평성교회가 꽤 큰 교회인데 그 교회에서 집회를 했는데 전 교인이 은혜를 받았다. 그런데 그 교회에서 다락방이 시작되어서 교회가 막 일어나는데 여전도사 한명이 한군데서 100여명씩 끌어모았다. 그러면 교회가 그 사람을 키워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것이다.
당시 상황이 장로님들이 목사님 그만두라고 하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다락방을 하고부터 교회에 역사가 일어나니까 장로님들이 그만두라고 못하게 되는 것이다. 교회들이 사명하고 복음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다. 목사님보고 나가라고 했는데 나갈 준비는 안하고 다락방을 통해서 대역사가 일어나는 것이다. 안되겠다고 하는 것이다. 그렇게 은혜받고, 자기들도 좋다고 해 놓고는...장로들 가운데서 역사가 일어났으면 괜찮은데 여전도사에게서 역사가 일어나니까... 여 전도사 목사님의 심부름을 하니까 장로들이 못하게 하는 것이다. 목사님을 쫓아내기 위해서 다락방에 대해서 옛날에 이상하게 뿌려놓았던 것을 가지고 와서 다락방 하지말라고... 그래서 안한다고 했는데 더큰 싸움이 일어나서 따로 나오게 된 것이다.
교회 안에는 얼마든지 운동할수 있는 여자 전도사들도 많고, 그런데 복음 못 깨달은 당회원들이 다 누르고...지금 밖에는 어마어마한 밭이 있는데도 그런 상황이 되어진다.
4.결론
▶어떤 결론을 내려야 되느냐? 정말로 복음 운동, 올바른 교회 부흥을 위해서-
(1)황금어장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것을 찾아내라
▶황금어장 가운데 가장 황금어장이 여자이다.
(2)황금어장인데도 불구하고 사각지대가 되어버린 곳이 많다.
▶지금 사각지대가 꽉찼다.
(3)전세계적으로 내다볼 때 blue ocean이 꽉 찼다. 어마어마한 미래의 바다들이 쫙 기다리고 있다.
▶이렇게 우리가 중직자를 일으켜 세우는 세계복음화 운동, 많은 여자들을 지도자로 만들어서 지교회로 내보내는 운동, 이렇게 해야 전세계가 살고 역사가 막 일어난다.
올해는 꼭 성공시키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뜻이다. 주저할 필요가 아무것도 없다. 가능하면 많은 장로, 권사를 세워서 지역에서 많은 응답을 받도록 만들어주라. 많은 현장에서 지도자로 응답 받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러면 열매 많이 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 아닌가?
▶저녁대 부교역자에게 대해서 얘기하겠지만 부교역자는 다락방에서 시작되어서 저절로 지교회당이 될 때까지 할수 있어야 한다. 이러면 경제도, 개척도 걱정할 필요없고, 다 끝난다. 부교역자는 다락방을 시작했는데 그것이 지교회당으로 끝나야 한다. 이렇게까지 안되면 사실은 안수주면 안된다. 그래서 앞으로 다락방에서 이런 인물들이 일어나야 한다. 이것이 정상이다. 이것이 부교역자가 받아야 할 응답 기준이다. 이것이 부교역자의 기준이다.
그러면 수많은 평신도들이 생각을 해보라, 돈을 달라고 하는가? 집을 달라고 하는가? 이 사람들을 축복받게 만들어줘야 한다.
사실 우리가 교역자 한명을 키우려면 얼마나 많은 정성이 들어갑니까? 이 사람들(평신도)이 차비를 달라고 하는가...
얼마나 큰 밭인가? 여성 중직자들을 많이 세워가지고, 이렇게해서 현장에 나가서 전지역에 다락방으로 시작해서 전부다 지교회당으로 변하는 것이 기준이다. 그래서 정상적인 복음 운동을 했다면 내가 다락방을 시작해서 말씀 운동을 시작했는데 역사가 막 일어나서 지교회당으로 세워지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면 예산 걱정, 사례 걱정할 필요도 없는 것이다. 그러면 지교회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이다.
몇 명 모여가지고 핵심 부분들을 얘기했는데 그것이 지금 서울, 광주, 부산, 대구로 확산되었다. 그것이 정상이다.
▶여러분에게 숙제를 한번 내보겠다.
시험을 한번해보라. 한지역을 정해서 누구를 보내든지 해서 다락방에서 지교회당까지 가는 것을 해보도록 하라.
집에서 화초 키우듯이...그런 마음으로 한번 해보라. 진짜 일이 벌어진다. 그러면 여러분 한사람을 통해서도 굉장한 일이 벌어진다. 부교역자들의 머리에 이것이 콱 박혀야 한다. 다락방으로 시작했는데 나중에 이것이 지교회당으로 가야 한다.
이 시간이 얼마나 걸리느냐?는 차이가 있겠지만 어떤 경우에는 이것이 몇 개월만에 되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며칠만에 생기는 수도 있다. 사각지대를 파고 들어갈 경우 며칠만에 생길수도 있다. 황금어장에 파고 들어갈 때 이런 단계가 10년이 걸릴 것이 며칠만에도 생길수 있다. 이렇게 밭이 많다.
▶그래서 목사님 크기만큼 교회 크고, 장로님 수준 만큼 교회 수준 올라가고, 교인들 얼굴 색깔만큼 교회 색깔되고... 얼마나 일꾼이 중요한지 모른다.
진짜 황금밭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 어장을 살려내는 이런 축복이 올해는 꼭 있게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저녁에는 부교역자들과 전도운동이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세계복음화의 주역으로 부르신 하나님께서 하실 많은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실 때 우리에게 힘도 주실줄 믿습니다.
주의 종들에게 힘을 주시면 낮에도 피곤을 회복시켜주시며, 주의 종들에게 샘솟는 영적인 힘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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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8-10일 목회대학원
전도 신학
2007.01.09
제4강: 부교역자들과 전도 운동(교회 부흥)
성 경: 디모데후서 2:1-2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디모데후서 2:1-2)
01/ 내 아들아 그러므로 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속에서 강하고
0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 4강 - 요약 자료
☞서론
▶4강- 부교역자와 전도 운동(교회 부흥)
▶부교역자 시절이 보통 5-10년 정도.
(1)애로 사항이 많다.
1)개인적으로 어렵다- 경제
2)환경- 교회에 가면 자기 환경이 어렵다.
(2)기회- 제일 좋은 기회이다.
1)모든 것을 기회로 만들 수 있고, 배울수 있는 기회
2)전도성공 체험- 한번정도는 전도 성공을 체험해볼수 있는 기회
(3)경험- 저의 경험에 의하면
1)전도는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
2)전도는 누구든지 한두가지만 고치면 할 수 있다.
3)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은 우리의 약한 것을 넘어설수 있다.
▶부교역자들에게 큰 방향 세가지를 줘야 한다.
1.전달
▶지금까지 있었던 복음의 모든 것을 바르게 전달해 줘야 한다.
(1)신학교- 이렇게 볼 때 신학교가 얼마나 중요한가?
1)말씀 전달- 말씀이 어떻게 전달되어 왔는가?를 바로 알아야 한다.
2)복음 중심- 복음 중심으로 말씀을 재해석해서 전달해야 한다.
3)전도 체질- 졸업했을때는 전도 체질이 되어서 졸업해야 한다.
(2)교회- 목회 이해할수 있도록 교회에서 방향을 잡아 주어야 한다.
1)메시지- 사람 섬김- 존경
▶메시지가 좋고 사람 섬기는 자세만 되면 존경받는 목사가 된다. 메시지가 좋지 않고 사람을 섬기면 종처럼 된다. 메시지가 좋지 않으면서 섬김을 받으려고 하면 쫓겨난다.
2)재주- 신본주의- 열매
▶재주가 있으면 인본주의하지 않으면 큰 열매가 난다.
3)이해- 겸손- 제자
▶정말로 교인을 이해하고, 겸손하면 많은 제자들이 따른다.
4)한명- 강단- 사랑
▶교인 한명한명에게 강단과 교회의 축복을 정확하게 전달할수 있으면 그 사람은 아주 사랑받는 지도자가 된다.
5)순수복음- 판단력- 부흥
▶정말 순수한 복음을 가지고 아주 중심이 올바른 판단력을 가지고 있다면 많은 곳에서 서로 부를 것이다.
(3)교회사적인 과제 전달
▶역사의 흐름, 교회사의 흐름을 알고
1)우리 단체를 이해하고, 선배들을 이해하고,
2)완전복음으로 답을 내도록...
2.계획- 실현
▶여러분이 가지고 계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실현시킬수 있는 동역자가 부교역자이다.
목사님이 구상하는 모든 것을 부교역자를 통해서 다 할수 있다.
(1)태,영아부,유치부- 부모 다락방이 최고다.
(2)초,중,고,대- 학교 전략(초등학교는 확장주일학교식으로, 중고등학교는 주위 빵집을 이용하는 미션홈 스타일로, 대학교는 바로 파고들어가서 전도학교식으로...)
(3)청,장년- 다락방→ 20가지 전략
▶다락방으로 파고 들었다. 이것을 가지고 20가지 전략이 나오도록 진행시켜 나가는 것이다.
이래서 본격적으로 기성세대를 붙잡고 닥치는대로 성경공부를 시작했다. 그래놓고 마음속으로는 20가지 전략으로 가는 것이다.
▶잘하는 것이 없어도 우리 중심으로 복음을 전해야 한다. 그래야만 이 아이들이 산다!는 중심만 가지고 하면 된다. 우리가 복음만 정확하게 말하고 나면 얼마든지 하나님이 하신다.
3.개인의 장(場)이 있어야 한다.
▶셋중의 하나는 나와져야 한다.
(1)다락방→ 지교회당
▶다락방이 변해서 지교회당이 나오는 것이 있어야 한다.
(2)황금어장- 2번의 심부름을 하다가 황금어장이 보여져야 한다.
(3)사각지대- 지금까지 숨겨져 있었던 사각지대가 보여지는 것이다.
▶이 세가지가 부교역자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열쇠가 된다.
미래 문제가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
이렇게 되면 교회가 올바른 성장이 되어진다.
4.결론
(1)컨설팅이 필요하다.
1)좋은점, 고칠 점, 합일 점
▶좋은 점도 얘기해주는 프로그램, 고칠 점도 얘기해주는 프로그램도 가지라. 합일점도 가지는 프로그램.
2)겉- 속
▶조금만 속을 들여다 보면 제자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부교역자를 통해서 진정한 전도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3)신앙 확립- 부교역자 자신이 살아나야 한다.
(2)딤후2:1-2
1)은혜(그리스도), 충성된 자(준비되어 있다), 숨겨진 제자가 분명히 있다(이것 찾아 움직이는 것이다)
2)군사(영적 군사), 선수(경기하는 자), 농부
▶이것이 우리의 사역이다.
3)범사에 총명을 주시리라.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지겠다.
♣ 4강 - 녹취 자료
☞서론
▶TV를 보니까 실제 일을 촬영했는데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골프장에 식당이 있는데 너무 잘해놓은 식당인데 손님이 하나도 없는 것이다. 어떤 분이 식사하러 와보니까 손님이 없는 것이다. 음식을 시켜보니까 못먹겠는 것이다. 이 사람이 보통 사람이 아니고 일류 요리사였다. 주인을 만났는데 주인이 어마어마한 돈을 주고 인수받아 왔는데 하루에 운영비만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는데 너무 걱정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안올 수 밖에 없다. 자기 먹던 음식을 먹어보라고 하니까 맛도 없고 잘 씹히지도 않는 것이다. 이렇게 맛이 없는데 먹겠냐? 그래서 이 분이 재미나는 분이다. 이 분이 주방에 들어가보니 주방장이 세명이나 되는데 음식도 다 인스턴트이고, 오래된 기름에다가 90% 볶은것이다. 음식을 쌓아 놓아서 부패가 되어가기도 하고 이러는 것이다. 방식도 아주 옛날 방식으로... 이분이 내가 도와주면 안되겠느냐? 주방장들이 말을 안듣다가 뒤에 말을 잘 듣고 주방장들이 눈을 뜨고 음식맛을 보는 것이다. 그런데 아예 안되는 집으로 소문이 나서 손님이 안오는 것이다. 직원들을 데리고 만든 음식을 가지고 골프치는 손님들에게 맛을 선을 보이는 것이다. 먹어 보고는 정말 맛있다는 것이다. 아니, 이것을 어디서 했냐?고 물으니 이 집에서 했다고... 아니, 저 집에 안가는데 이렇게 맛있느냐?
그러니 식사하러 맨날 가는 것이다.
▶이게 전도이다. 말하자면 가르치는 주방장이 메신저이다.
이것을 보면서 우리 교회가 텅텅비고 얼마나 어렵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메시지 들으러오고, 몰려들고 그래야 되겠죠?
▶오늘 부교역자와 전도운동이다.
이 전도운동이라는 말은 교회부흥을 포함한 전도운동이다.
부교역자시절이 5년에서 10년, 어떤 사람은 더 하는 사람도 있다.
(1)애로사항- 이 부교역자 시절이 상당히 애로사항이 많다.
1)개인- 개인적으로 다 어렵다. 뭐가 제일 어렵냐고 하면 경제이다.
2)환경- 그보다도 더 어려운게 교회가면 환경이 다 어렵다. 부교역자들만 모아놓고 수련회하면서 당신들이 얼마만큼 중요하냐? 강단에서는 목사님이 만나러 갈수 없는 사람을 목사님 대신 만나러 가는 사람이니 얼마나 중요하냐? 어떤 영향을 줄수 있냐?라고 권면을 하고 많은 은혜를 받았지만 실제로 글을 적어내라고 하니까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더라.
제일 많은게 다락방안에 있는 부교역자가 쓴 애로사항이 약 1/3이나 되는 1위가 그냥 우리 목사님이 복음 운동하시면 되겠는데 그러면 생을 걸고 도와드리겠는데 그것 때문에(동기) 죽겠다고 하더라.
(2)기회- 그러나 저는 이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말했다. 제일 좋은 기회이다.
1)모든 것- 모든 것을 전부 기회로 만들고 배울 수 있는 기회이다.
2)체험- 더 중요한 것은 부교역자때에 한번 정도는 전도성공을 체험해 볼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만약 부교역자때에 이것을 놓치면 나중에 어른되어 담임목사 되면 그렇게 될 것이 아닌가?
(3)경험
▶그래서 제 경험에 의하면 하나님이 저 같은 사람을 쓰시는 것 보니까 전도는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것이구나!라는 것이 느껴지고, 누구든지 한두가지만 고치면 할 수 있다. 저 같은 사람이 되는 것을 보면 누구든지 할 수 있다. 제가 저를 잘 알기 때문이다. 우리의 부족함을 조금만 이해해 버리면 누구든지 쓰임받을 수 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와 복음의 능력은 우리의 약한 것을 넘어설 수 있다!라고 느껴지더라. 그래서 올해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
▶1강은 무조건 좋은 지교회를 만들기 바란다. 무조건 만들어서 중직자를 세우고, 파송하고 그 사람들을 확립시키는 만큼 세계복음화이다. 그것이 성경에 있는 전도전략이다. 이게 되어야 다락방과 팀사역이 된다. 이렇게되면 솔직히 목사님이 안뛰어도 된다. 이제는 전 세계를 위해서 뛰어야지 개교회를 위해서 뛸 필요가 없다. 안뛰어도 될 만큼 지교회에 응답을 받아야 한다. 그게 되어야 합숙 시스템이 다 연결되어지는 것이다.
▶우리 단체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다락방과 지교회이다. 다락방을 크게 하는게 지교회이다. 지교회에서 작게 하는 것이 다락방이다. 여기에 답이 다 들어있다.
▶방향- 이렇다고 볼 때 우리 부교역자들에게 큰 방향 세가지는 줘야 한다.
1.전달
▶어떤 방향을 먼저 주어야 하는가?하면 너무나 중요하기에 우리들이 그만둘때에 우리가 뿌린 밭을 갈아야 하기 때문에, 잘났든 못났든, 밉든 곱든 우리가 뿌려놓은 받을 갈고 닦고 나가야 하기에, 언젠가는 맡은 교회를 그만두고 결국은 부교역자들이 하게 된다. 그러니 너무 중요하다.
▶그래서 지금까지 있었던 복음의 모든 것을 바르게 전달해줄 필요가 있다. 이게 부교역자를 새로운 각도로 봐야 한다. 이걸 제대로 전달한 만큼 복음운동은 되는 것이다.
저는 몇백년 살아야 60이 되는 줄 알았다. 그런데 금방 오더라. 저도 60이 되어가는데 실감이 안난다. 10여년전에 박목사님, 정목사님 만났는데 그때는 할아버지처럼 느껴지지 않았는데 이제는 조금 그렇게 느껴진다. 얼마나 빠른지 모른다. 결국은 우리 후대들이 끌고 나가야 할 판인데 우리가 여기에 보통 사명을 두어야 할 것이 아니다.
(1)신학교
▶이렇게 볼 때 신학교가 얼마나 중요합니까?
1)말씀 전달
▶신학교에서 해야 할 세가지가 지금까지 말씀이 어떻게 전달되어 왔느냐? 바르게 봐야 한다. 우리는 각 교파에 있다가 모여들었기에 더더욱이나 잘해야 한다. 1세, 2세가 가고 전도신학이 확립되고 4세 5세가 오면 좋은데, 가장 중요한 것이 말씀을 제대로 전달하는 것이 후대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다.
2)복음 중심
▶이 말씀을 전달할때에 다른 교단에서 놓친 복음 중심으로 말씀을 전달해야 한다. 이게 안되면 성경에 혼란이 올 수 있다.
3)전도 체질
▶적어도 신학생들이 졸업할때에는 전도체질이 되어야 한다. 신학 졸업하고 전도가 안되어지는 체질속에 간다면 문제이다. 지금까지 기독교서점에 제일 많이 팔린 책이 설교집이다. 그리고, 누가 제일 많이 사가는가하면 목사님들이 많이 사간다. 이 말은 뭘 말하는가를 알아야 한다. 지금도 전도 어떻게 하며 설교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아주 기본에 매달리고 있다는 말이 된다. 그리고 거의 전도할 줄 모른다. 제가 처음에 전도하러 갔더니 평신도보다 목사님들이 확 모였다. 이만큼 전도가 안되고 있다는 말이요, 어렵다고 보고있다는 말이다.
이러니 우리 신학교는 이걸 해서 나가도록 해야 한다.
(2)교회- 목회 이해
▶이것을 신학교에서 다 할 수없기에 교회에서 방향을 잡아주어야 한다. 적어도 목회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성경을 신교리를 만들어서 자기들 마음대로 전하면서 복음은 슬쩍 빠져 버린 것이다. 없는건 아닌데 약해지니까 그 증거로 전도를 이해못하고 안수받아 나가는 것이다. 이것만 바뀌어도 큰 개혁이다. 다행스럽게 여러분들은 많이 이해가 되어 있다.
지금은 다락방이 너무 발전되어 왔기에 다른 새로운 목사님이 와도 못알아 들을 것이다. 이제는 우리 사람들 키워서 전도 운동하는 것이지, 다른 사람들을 불러서는 안되는 시간표가 왔다. 그만큼 체질 차이가 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을 교회에서 목회만 제대로 가르치면 된다.
메시지가 좋고 사람섬기는 자세만 되면 존경받는 목사가 된다.
1)메시지- 사람 섬김→ 존경
▶제대로 가르쳐 주어야 한다. 정말 메시지가 좋고 사람섬기는 자세가 되면 존경받는다. 메시지가 좋지 않고 사람을 섬기면 종처럼 된다. 메시지가 좋지 않고 섬김을 받으려고 하면 쫓겨난다.
2)재주- 인본주의→ 열매
▶아주 재주가 있으면서 인본주의 하지아니하면 큰 열매난다. 이 목회를 가르쳐서 내어보내야 한다. 이렇게 되어지면 아주 존경받는 목사가 된다. 목사가 다른것 없다. 메시지가 좋고 자기 섬김받으려고 안하면 된다.
아주 실력이 있으면서도 인본주의 쓰지않고 하나님 앞에 서 있으면 이때부터 아주 큰 열매가 나게 된다.
3)이해- 겸손→ 제자
▶그리고 정말로 교인을 이해하고 겸손하면 많은 제자들이 따른다. 정말 교인들을 이해하면 많은 제자들이 일어난다.
4)한명- 강단→ 사랑
▶교인 한명 한명에게 강단과 교회의 축복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으면, 담임목사님의 설교를 가지고 교인들에게 정확한 하나님의 은혜가 뭔가를 설명하고 전달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아주 사랑받는 지도자가 된다.
5)순수 복음- 판단력→ 부흥
▶정말 순수한 복음을 가지고, 아주 중심이 올바른 판단력을 가지고 있다면 서로 부를 것이다. 많은 곳에서 부를 것이다. 이 말은 결국은 부흥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것이다. 이런 교역자를 만들어내면 된다.
(3)교회사적 과제(단체)- 완전 복음
▶교회사적인 과제를 전달해야 한다. 그래야 이 사람들이 앞으로 목회해 나가면서 이것이 뭔가를 알게되는 것이다. 지금까지 역사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왔으며, 지금까지 교회사가 어떻게 흘러왔는가? 그래서 우리 단체를 이해하고 선배님들을 이해할수 있는, 그래서 완전 복음으로 답을 내도록 해야 한다.
▶이게 우리가 지금 부교역자들에게 첫 번째로 전달해야될 방향이다. 이것만해도 큰 것이다. 그래서 신학교가 중요하고 여러분 교회 부교역자들이 중요하다.
2.계획- 실현
▶여러분들은 할 일이 너무 많고 크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의 많은 계획들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우리는 다 할수 없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가지고 계신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실현시킬 수 있는 동역자가 부교역자이다. 말하자면 부교역자를 얼마만큼 많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교회가 살고 죽는다. 이게 아주 중요한 부분이 되어진다. 그래서 목사님이 구상하는 모든 것을 부교역자를 통해서 다 해야 한다.
▶그냥 제가 간증부터 하자면 초기에 시작을 할때에 많은 군데 말씀운동펴면 전도운동이 되어지니까 그래서 알아듣지 못했지만 교역자만 파고 들어가서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라고 설득했는데 300군데가 열렸다. 그 다음에는 평신도 가운데 알아듣는 사람이 나오니까 말씀운동 많이 펴면 사니까, 실상 천군데 열려버렸다. 어떤 때는 한명씩 모이는데도 있고 보고서 보면 그렇기도 했지만 이렇게 되니까 어떤 결과가 나오는가하면 어느날 교인이 천명이 모이더라. 지하실에서 천명이 모이니까 솔직한 말로 힘이 나더라. 아, 하나님이 하시니까 되는 것이구나! 힘이 나는 것이다. 이러니까 교인들도 말 안해도 알아듣는 것이다. 그러니 계속해서 불이 붙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엄청난 많은 밭을 부교역자를 통해서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있다.
▶그런중에 몇 개로 나누자면-
(1)태아, 영아, 유치부
▶태아부라든지 영아부라든지 유치부같은 경우에는 이것을 핑계되고 부모 다락방이 최고이다. 이러면 태영아도 건지고 어른도 건지고 남편도 건지게 된다. 이 부교역자를 통해서 많은 중요한 것을 할 수 있다.
(2)초, 중, 고. 대
▶초중고대학은 무조건 학교전략을 쓰면 된다. 그중에 중요한 것은 초등학교는 확장 주일학교로 파고 들어가고, 중고는 완전히 학교 주위에 빵집과 분식점을 이용하는 미션홈 전략을 쓰고, 대학은 바로 파고들어가서 전도학교로 파고들어가고.... 이렇게 교역자들을 쫙 보내는 것이다.
(3)청장년(다락방→ 20전략)
▶청장년층에는 그야말로 다락방에서 할려고 하는 가장 빠른 방법으로 가장 쉽게 파고 들어서 다락방으로 파고들어서 이것을 가지고 전부 20가지 전략이 나오도록 진행시켜 나가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이야기했지만 꼭 그렇게 하라는 말은 아니고, 어떤 파트에 매일 모일 필요없다. 그것은 전도하는 사람에게는 방해되고, 노는 사람에게는 딱 놀기 좋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정말로 목표만 주어 놓으면 교회올 필요도 없다. 예를 들어서 백운규 너는 1년 안에 공단 전체를 뒤집어 놓아라! 그러면 됐지, 뭐하려 교회 오는가? 맨날 교회에 모여서 억지로 예배드리고, 기도하고, 그것이 어떤 면에서는 시간 낭비이다. 일 안하고 노는 사람은 한번 왔다 가버리고 자 버리면 끝나는 것이다.
그런데 진짜 전도할려고 하면 아침, 저녁, 밤 낮이 없다. 그쪽 현장에 시간에 맞추어서 뛰어야 한다. 학교 시간에 맞추어서 나가려면 새벽에 나가야 한다. 학교 개학할 때에 2주간이 황금주간이다. 이때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하면 14개 선교단체와 지금 북한에 김일성 사상 심는 단체가 2주안에 후대들에게 파고 들어간다. 그러니 언제 교회옵니까? 새벽에 파고들어가야 한다. 이렇게만 했는데도 교회가 살고 교역자 자신이 살아나는 것이다. 그래서 2007년에는 새로운 축복들을 다 회복해야 한다.
▶학교 주위에다가 교사 몇 명을 풀어서 성경공부를 계속했는데 그것이 뒤집어져 버렸다. 저도 충격받았다. 저도 그렇게 열매날줄을 생각을 못했다. 제일 제가 충격받았다. 사람인지라 흥분되더라. 그때부터 제가 중고등학교를 부산시내에 한군데도 빠지지 않고 다 다녔다. 그런데 이상해요? 학교를 전체를 한바퀴 돌고 나니까 그 학생들이 몽땅 우리 교회에 오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학원복음화에 렘넌트 운동할 어마어마한 메시지와 축복을 쏟아부었다. 그래서 부교역자때에 청소년 전도협회를 만들어서 학교로 팀을 짜서 파고 들어갔다. 이것이 전부 발판이 되었다. 그래서, 대학을 파고 들어가는데 대학은 훨씬 쉬웠다. 중고등학교는 진짜 어렵다. 중고등학교는 못들어가게 하는데도 많다. 학생만나려면 이상한 취급을 받기도 한다. 중,고등학생들은 시간이 없다. 이 보통 고통이 아니다. 학생들을 불러내서 만날때도 없다. 그때 생각한 곳이 빵집이다. 거기서 아이들 불러서 사주고, 메시지 주고 했다. 대학을 가니 천국이었다. 이러면서 부산 시내 대학을 파고 들어갔다. 이걸 부교역자들로 하게 한 것입니다. 사실상 시간없으니까 동아대, 외대 몇 달씩 나누어서 들어갔다. 그때마다 부교역자를 데리고 갔다. 처음에 그런 작업을 할 필요가 있다. 여러분 만큼 영적으로 밝은 평신도가 없기에 방향만 잡아주고 그 뒤에는 안가도 된다.
▶이래 가지고는 본격적으로 기성세대를 붙잡고 룰도 없이 닦치는대로 성경 공부하는 것이다. 이러면서 마음속으로는 20가지 전략으로 가는 것이다.
이제 올해 보니까 2006년도에 보니까 교회들도 안정되고, 제자들도 일어나기 시작하고, 2006년도에 렘넌트도 일어나고 이제 시작입니다. 여러분 교회들 건축도 시작되고, 어떤 교회는 사기도 하고 이런 일들이 일어났다. 외국에서도 그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건물을 사고 그만큼 교인들이 힘을 얻고 부흥되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 밭은 무궁무진하다.
교회당은 하나밖에 없어도 여러분 작은 교회를 전역으로 깔 수 있다. 이것이 성경에 있는 전략이다. 제자만 있으면 하다가 실패해도 괜찮다. 시작이 너무 좋기에 실패라는게 없다. 부교역자들을 풀면 굉장한 일이 벌어진다. 이러다 보니까 과거에 교회에서 모여서 하는 일이 필요없는게 아니지만 너무나 시간을 많이 빼앗는 것이다.
▶제가 솔직히 결론적 간증 내리고 싶은 것은 그렇게 잘한게 아닌데 지금 전부 축복으로 연결되었다. 제가 생각해도 놀랄 일이다. 하면 된다. 우리 중심으로 이 복음을 전해야 한다. 이 복음을 전해야만 이들이 산다.
내가 동아대학을 들어가서는 얼마나 박대를 받았는지 모른다. 잘 만나주지도 않고, 그래서 기도하면서 전도하는게 아니라 길부터 찾았다. 어떤 학생에게 이야기하니까 자기는 예수 안 믿는데 예수 믿는 교수 집사를 찾았다. 그분을 찾아서 그때부터 이 사람이 달라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런데 동아대학에서 제일 안되었는데 지금은 열매가 제일 많다.
3.개인의 장(場)
▶더 중요한게 세 번째이다. 부교역자들이 이런 부분은 당연히 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교회안에서 목사님의 손발이 되어서 목사님이 가지 못하는 곳에 대신 가는 겁니다. 부교역자 몇 명만 눈뜨면 굉장한 역사가 일어난다.
더 중요한 것이 부교역자 개인의 장이 있어야 한다.
(1)다락방→ 지교회당
▶셋중에 하나는 나와야 한다. 다락방을 여러개하는 중에 다락방이 변해서 지교회당이 될 만큼 해야 한다. 이게 표준이다.
(2)황금어장
▶부교역자들이 이런(2번) 심부름을 하다가 엄청난 황금어장이 보여져야 한다. 이까지 안가지면 안된다.
(3)사각지대
▶부교역자가 목사님을 위해서 심부름을 하고 어느날 엄청난 황금어장인데 지금까지 숨겨져 있었던 사각지대가 보여져야 한다.
이게 되면 부교역자가 할 질문이 다 필요없게 된다. 미래 문제가 전혀 문제될게 없다. 이렇게 되면 교회가 올바른 교회가 된다. 너무나 버려져 있는 황금어장과 사각지대가 많기에 이것을 사역하는 동안에 발견해야 한다. 여기서 경제문제도 다 해결된다.
▶그러면, 우리가 담임목사가 아닙니까? 여러분이 보실때에 부교역자가 나와서 교회를 위해서 열심히 전도운동 하다가 이렇게 되면 어떻게 합니까? 뛰다가 황금어장과 사각지대를 발견하는 것이다.
지금, 제 밑에 있는 부교역자들은 나가라해도 안나간다. 평생 부교역자하겠다는 것이다.
▶사실상, 한국교회가 이렇게 되어지지 않으면 앞으로 계속 문제온다. 200개 교단에서 쏟아지는 목사를 어떻게 하겠습니까? 앞으로 위기중 위기이다. 교회 공해 시대가 올 수 있다.
부교역자가 만약 이 눈만 열린다 만명이 되어도 괜찮다. 무조건 개척해서 건물을 지어주는 것도 좋은게 아니다. 조직이 없는데 어떻게 합니까? 현장 뛰다보면 분명히 한명 통해서 역사가 일어난다. 거기서 그때는 교회를 지어도 되고 교회를 세워도 된다.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다. 이러면 한국교회 살고 목회자 살고 복음 운동살고 다 되는 것이다.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제가 볼때는 아주 중요하다. 지금까지 저와 여러분이 닦아놓은 발판 뒤에 제대로 와서 복음 운동할 사람이 부교역자요 신학생이기에 이렇게 해야 한다.
▶부교역자로 있는 동안에 반드시 학원 현장을 체험해야 한다. 그러다보면 개인 현장이 나온다. 이 답만 나와버리면 전도사 임명하면 된다. 앞시간에 왜 장로들을 먼저 심어라고 하는가하면 이것이 발판되어야 한다. 군대로 말할 것 같으면 특수요원인 부교역자를 보내야 하는 것이다. 엄청난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4.결론
(1)컨설팅
▶이제는 목회자가 부교역자에 대한 컨설팅이 되어야 한다. 조그마한 부분에서 되어지니까 조금 컨설팅이 필요하다.
1)좋은점, 고칠점, 합일점
▶우리가 어떤 면에서는 좋은점도 이야기해 주어야 한다. 고칠점 이야기해주는 프로그램을 가져야 한다. 여기서 합일점을 찾아서 사역할때에 굉장한 힘이 되어야 한다.
2)겉- 속
▶지금까지 제가 보건데, 이 밭은 사각지대, 황금어장에 엄청나게 기다리고 있고 말씀받을 사람이 엄청나게 기다리고 있다. 학교와 공단은 큰 밭이다. 이런 어마어마한 밭이 있기에 부교역자들에게 사명 심어서 보내야 한다.
▶그런데 안되는게 뭔가? 약간만 수고하면 되는데 겉만 본다. 조금만 보고 속을 보면 되는데 겉만 대충대충보기에 안되는 것이다. 어떨때는 제가 속의 내용을 보게 된 것이다. 원래 제가 속을 보고 난 뒤에 저도 변했다. 이 재미가 보통 재미가 아니다. 낚시 해 보셨지요, 낚시 재미가 보통 재미가 아니다. 고기가 물고 할때에 정말 재미있다. 어떤 사람은 고기잡이 할 때에 잡아올리면 10만원 줄테니까 한번 잡아보자고 한다. 제자들이 일어나는 것은 고기잡는 맛과 비교가 안된다.
대학에 들어가면 갈때마다 모여지고 일어나는 것이다. 이렇게도 공부 잘하는 아이들, 이렇게도 이쁜 아이들, 이 아이들이 오직 복음이라고 하는데 애들이 알고 이럴까 싶을 정도였다.
공단같은 경우에는 지금도 허허벌판이다. 옛날에는 못배운 사람들이 많은데 지금은 배운 사람들이 많다. 그 차이이다. 그래서 제가 얼마나 안타깝든지 백운규 목사를 세워놓고는 공단에 들어가라고 하니까 공단에 취직을 해서 들어가는데 하루에 몇십명씩 들어왔다.
3)신앙 확립
▶부교역자를 통해서 교회 부흥도 해야 하지만 진정한 전도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더 중요한 것은 부교역자 자신이 살아나야 한다. 이런 부교역자들과 신학생들이 우리 교단에서 계속 일어나야 한다.
(2)성경을 조금 설명하고 마치겠다(딤후2:1-2)
1)은혜(그리스도), 충성된 자, 숨겨진 제자
▶우리가 마음에 두어야 할 것이 몇 개 나온다. 내 아들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은혜속에서 강해라. 이렇게 바울이 이야기했다. 우리가 생각하기로는 많은 것을 하면 많은 사람이 올 것 처럼 보이지만 이 설명 하나를 바르게 했는데 진짜 변화되는 것이다. 지금도 이 말만 들으면 눈물 흘릴 제자들이 많다.
이 운동을 해 보면 하나도 낙심할게 없는 것이 준비가 되어있다. 진짜 별말 안했는데 뒤집어지는 것이다. 저는 메시지할때에 제일 하기 힘든게, 찬양대 예수안믿는 사람 데리고 와서는 졸게 하는 것이다. 교회는 그런 사람이 오는데가 아니다. 이런 사람이 완전히 준비되어 있기에 전혀 힘들일 필요없다.
▶또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 있다. 이 말은 숨겨진 제자가 있다라는 말이다. 무너지지 않는다. 시멘트만 집어넣으면 되어지게 되어있다. 이런 사람들이 대학안에 공단안에 깔려있기에 문이 열리게 되어있다.
2)군사, 선수, 농부
▶그래서, 어떤 자세가 필요한가?하면 군사가 되어야 한다. 정해져 있다. 경기하는 자, 농부이다. 하나님이 정해놓은 선이 있는데 그리로 뛰는 것이다. 하나님이 입혀준 군복입고 뛰는 것이다. 우리의 농사 거두는 양이 정해져 있다.
하나님과 통하면 하나님이 전부 다 예비해 놓으신 것이다.
3)범사에
▶나머지 모든 일들은 범사에 총명을 주시리라고 했다. 이게 여러분이 받으실 축복이다.
이제는 모르면 인정하면 된다. 신문에 어떤 두사람이 소개되어있는데 사장님이 자기 사업이 안되니까 고민하고 있으니까 어떤 젊은 사람이 똑똑한 사람이 거기에 대한 설명을 하는 것이다. 이 사람을 부사장으로 불렀는데 몇 달 안했는데 매상을 100% 올린 것이다. 그래서 붙잡을려고 하니까 젊은 분인데 또 다른 곳에 가서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무능해도 유능한 사람을 쓰면 된다. 우리는 부족해도 전문성있는 사람, 잘하는 사람을 부르면 되는 것이다. 솔직히 우리의 무능을 인정하면 된다. 아무 문제 될 것 없다. 얼마든지 밭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 올해 교회 부흥의 큰 축복이, 또 부교역자들을 통해서 넘쳐나게 되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위 종들에게 새힘을 주시고, 하나님과 통하는 눈이 열려지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통하는 길이 보여지게 하옵소서. 그래서 완전히 하나님이 예비해 놓으신 일들이 주의 사자들을 통하여 이 시대에 지금까지 주셨는데 앞으로 주실 줄 확신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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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8-10일 목회대학원
전도 신학
2007.01.10
제5강: 결론
성 경: 마태복음 4:19
류광수 목사
♠성경말씀 (마태복음 4:19)
19/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 5강 - 요약 자료
☞서론
▶나의 전도운동 간증
(1)생존- 전도 운동의 1/3은 생존을 위해서 한 것 같다.
(2)현장- 그러다가 어느날 현장을 진짜 보게 되었다.
(3)사명- 비로소 사명이 생기더라. 제자를 제대로 남기고, 복음을 제대로 전해야 되겠구나! 이때부터 응답이 정리가 되기 시작했다. 과거의 것도 정리되고, 현장간 것도 정리가 되고, 메시지가 정리되기 시작했다.
▶제 눈에 전도 안에 모든 것이 다 있다!고 보여지게 되었다.
전도의 눈으로 모든 것을 봐야 사람도 바로 보고, 판단도 바르게 된다. 전도의 눈으로 보면 뭐든지 다 보인다.
1.목사
▶목사 한명에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맡기신다.
(1)강단- 강단에서 복음을 제대로 증거하고
(2)행정- 강단 아래 내려와서 행정할 때 복음 증거하고
(3)만남- 사람을 만나서 대화할 때 복음으로 느껴지면 완전히 되어진다.
▶Mania- 내가 어디에 매니아이고, 우리 성도를 어디에 매니아로 만들 것인가?가 전부이다. 어디에 매니아가 되어있느냐?가 중요하다. 이것이 하나님과 통하면 우주가 움직이는 것이다.
그래서 정말로 복음 전도 매니아가 되어버리면 모든 역사는 끝나 버리는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무능, 연약함도 상관이 없다.
2.교회 분위기
(1)세종류의 사람이 어떻게 오는가?- 왕따 당하고 온다.
1)갈급한 심령으로 오고 있다.
2)영적으로 문제가 오고 시달리고 있는 사람- 일반 종교 단체에 가서는 답이 안되니까 헤매다가 찾은 것이 다락방
3)참 전도할 제자- 이 사람들이 찾다가 찾은 것이 다락방이다.
▶이래서 선택한 교회인데 복음도 없고, 다락방 색깔도 아니고...그러면 거기에 붙어 있겠는가? 아무리 심방을 하고 좋은 것을 줘도 안 있는다.
(2)분위기
1)메시지- 제일 먼저 분위기가 메시지이다. 그러면 가만히 놔둬도 살아난다. 위의 세종류의 사람은 반복되는 오직 예수! 메시지를 가장 좋아한다.
2)교인의 모습, 말- 교인들의 모습이나 말을 듣고, 교회 분위기를알게 된다.
3)본부 흐름- 이 교회는 세계복음화 하는 본부의 흐름을 타고 있구나! 느껴져야 한다.
(3)RUTC와의 Oneness- 교회 분위기가 RUTC와 Oneness로 가야 한다.
3.복음 이해가 부족한 교인
(1)행15:5 교회 안에서 나온 말이- 우리가 구원받으려면 할례도 받고, 율법도 지켜야 한다고 했다. 덜 깨달은 것이다.
▶행11:1-18 이방인 집에 가서 식사를 했다고 시비를 걸었다. 복음 이해가 부족한 것이다.
▶행5:1-11 세상과 똑같은 방법으로 자리 다툼하고...교회에서 분위기 잡고 중직자 노릇하려고 하는 문제가 왔다.
(2)두가지 전략을 써야 한다.
1)복음 이해 못한 사람을 치유하면서
2)제자를 만드는 것이다.
(3)공통점- 힘을 줘야 한다.
▶육신적인 힘도 주고, 목적은 영적인 힘도 주고...
▶부흥되는 교회의 특징이 힘을 주는 것이다. 부흥 안된 교회의 특징이 힘 빼는 것이다.
▶목사님하고 나하고 통하는 정서가 있어야 한다. 그것이 뭐냐? 힘이 생긴다는 것이다. 목사님하고 얘기하고 나면 기쁘고, 설교 들으면 기쁘고 힘 생기고, 자꾸 듣다보니까 복음이라! 이 정서가 지식인, 못배운 사람 할 것없이 통하는 정서이다.
▶교회 부흥 속도는 전도가 아니라, 메시지이다.
4.결론- 카리스마
▶목사의 가장 중요한 결론은 복음이지만 교인들을 대할때는 복음과 다른 것이 있다. 목사가 어떤 카리스마를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1)강단(전체)과 부교역자(개인)
1)강단- 전체
▶강단을 통해서 1-3의 메시지가 나가야 한다. 정말로 복음에 미쳐도 될 정도로... 시간이 갈수록 정말로 내가 이 교회, 복음에 소속된 것이 감사하도록... 이 카리스마가 강단을 통해서 전체로 나가고
2)부교역자- 개인
▶부교역자릍 통해서 이 카리스마가 개인개인에게 나가야 한다.
(2)전도자- 이 분이 이 시대의 전도자구나! 이것이 가장 좋은 카리스마이다.
(3)성령- 진짜 하나님이 성령으로 주의 종과 함께 하시는구나? 그러면 성령께서 인도하셔서 성도들을 위해 메시지를 주시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성취시키는 것이다. 이것이 제일 좋은 카리스마이다. 사람의 종이 아니고, 하나님의 종이구나! 주의 종이구나! 이런 결론이 나온다. 하나님의 종!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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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강 - 녹취 자료
☞서론
▶마4:19절에 말씀하시되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나를 따라 오너라!고 했다. 그리고 너희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것이다!라고 하지 않고,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고 했다.
▶나의 전도운동 간증
솔직히 제가 말씀 드리자면 정확한 년도는 모르겠지만 30년동안 전도 운동을 했지만 1/3이나 절반은 이것 때문에 한 것 같다.
(1)생존
▶생존을 위해서 한 것 같다. 저것이 저의 머리 속에 더 많았다. 솔직히... 교회도 살아남고 잘해야 되는 것이 아닙니까? 이런 막연한 생존감, 그리고 제가 그 동안 커오기를 넉넉하게 되어있지 않고 늘 어려웠다. 그것이 제 마음 한구석에 박혀있고...또 이제 크게 배경이 많이 없었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생각도 한쪽 구석에 박혀있고, 그리고 내 마음대로 구상한 대로 할수 있는 경제력이 안되기 때문에 뭔가를 해야한다는 생각이 한 구석에 박혀 있었다. 이런 것을 합쳐서 전도를 하려고 하니까 제가 늘 뭔가가 안되더라.
(2)현장
▶그랬는데 어느날 내가 아무리 바보지만 현장을 진짜 보게 되었다. 내가 참 어리석고 불쌍한 사람이라고 느껴졌다. 그러니 하나님이 나를 보시기에, 다른 사람이 나를 보기에 어떻겠느냐? 느껴지더라.
(3)사명
▶그렇게 하다보니까 비로소 늦게 사명이 생기더라.
제대로 한명을 남기고 복음 전할수 있는 제자를 남기고, 다른 부분에는 모자랄지라도 복음은 정확하게 말을 해주고, 이러면 되겠다고 하는 사명이 생겼다. 그러면 많은 사람이 일어나게 될 것이고, 그러면 세계복음화는 조금이라도 되는 것이 아니냐? 이렇게 사명을 가지게 되었다.
▶그런데 사실은 알고봤더니, 저는 잘 모르고 지나왔는데 응답은 (1), (2)번때 이미 다왔는데 정리가 안되다가 (3)번때부터 정리가 살살되더라. 전에 있엇던 것도 정리가 되어지고, 현장에 갔었던 것도 정리가 되고, 그래서 아! 그 영향으로 메시지가 되어지더라. 그것이 지나간 길목마다, 여러분과 함께 다닌 길목마다 지나고 나면 다 응답으로 오는 것이다.
▶그래서 아! 전도는 참 중요하다는 정도가 아니고, 제 눈에는 어떻게 보이느냐? 전도에는 모든 것이 다 있다!라고 보이더라. 심지어 뭘 봐도 전도로 보여진다. 어제는 호텔 안에 앞에 조그만한 식당이 있길래 먹고 갈까 말까 지나가는데 제목을 입은 아가씨가 나를 부르면서 쫓아오는 것이다. 나를 보고 반가워하면서 어떻게 지나가시냐?고하더라. 집회 때문에 이 호텔에 오게 되었다고 했다. 이름을 보니까 홍은혜라, 벌써 잘 믿는 아이더라. 어느 교회에 나가니까 이스라엘 크리스챤 교회의 요원이더라. 그 아이가 똑똑한 아이더라. 저는 그 아이를 보는 순간 RUTC가 생각나더라. 그래, 이런 아이들을 키워야 한다. 그냥 왔다 갔다하는 아이가 아니더라. 사람을 봐도 전부 그렇게 보인다.
▶그래서 이 안에(전도) 다 있더라. 사람을 전도라는 기준을 가지고 봐야 정확하게 본다. 사람을 정확하게 보려면 저의 인품, 여러분의 인품을 아무리 잘봐도, 전도 안에서 안보면 정확하게 볼수가 없다. 뭐든지 전도에서 보니까 웬일인지 다 정확하게 보이더라. 심지어는 판단도 되어지더라. 중국문이 언제쯤 열리느냐? 이것도 되어지더라. 앞으로 그러면 북한은 어떻게 되겠느냐? 전도하고 관계있다.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증거되고 난 이후에 끝이 오리라고 했다. 그러면 북한의 김정일을 하나님이 살려두는 이유가 있다. 한때 나는 노무현 대통령 잘 못 뽑아가지고, 나는 안 뽑았는데 정은주 목사가 뽑으라고 해서... 나는 아니라고 했는데... 어찌 이상한 짓을 많이 하는지, 말도 이상한 말도 많이하고, 안해도 될말도 하고...그러다가 제가 전도를 생각했다. 하나님이 보실때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무슨 이유가 있느냐? 지금 최고 미쳐서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것이 김정일이다. 그렇게 볼 때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이 잘한 것이다. 일단 좀 도와주고...도와주는 사람을 보고 총은 못쏠 것이 아닌가? 저 사람들이 지금 완전 정상이 아니다. 나는 가 보고 보통 일이 아니구나! 아직도 주체 사상 찬양하는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북한 한번 가보세요. 너무 지구상에서 저런데가 없다. 완전히 남북한이 나누어져서 싸우고...제가 보고는 저런 거지가 없다. 우리가 좀 살맛이 나야 폼도 잡고 여유가 있지... 살맛이 안나면 아무하고나 싸운다. 그러니 북한이 너무 몰리면 문제 올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그래, 퍼주는 것이 괜찮은것이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우리가 앞으로 전도라는 관점에서 북한을 한번 쳐다보세요.
현재, 중국의 법이 많이 잠겨있는데 잠겨 있는 것이 유리하다. 진짜 전도하는데는... 그런데 저게 열려있으면 또 전도 안하면서, 복음도 안 전하는 교단들이 들어가서 난리 죽이면 또 똑같은 프로그램을 만들어낸다. 그러면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제가 볼때는 저 북한이 5-10년 안에 바뀔 것이 아닌가? 김정일씨가 살면 얼마나 살겠는가? 그러면 저기에 문제가 온다는 얘기가 아닌가? 그런것도 하나님이 다 계획하고 계신다는 것이 아닌가?
심지어 우리 멤버 하나는 미국에 갔다오더니 미국에 있는 1세 목사님은 다 아니라고 했는데 나는 전도라는 눈으로 볼때는 맞다. 왜냐? 저 분들이 아직도 많은 깨달음이 있어야 하고, 많은 경험을 해야 하는데 막바로 역사 일어나면 전도 운동이 안된다.
오히려 잘 안되니까 가만히 계시잖아요. 그러니까 렘넌트들이 바로 일어나는 것이다. 그러니까 전도의 눈으로 보면 뭐든지 다 보인다. 어디에 가서도 이 동네는 뭐해가지고 먹고 살지? 이 동네는 어떻게 하면 전도할수 있지?하면 다 보인다. 제 나름대로 다 보인다는 말이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 모른다. 전도 하나만 쭉 생각했는데..
▶그래서 우리가 지금, 오늘 결론 내리기로는 복음 운동과 교회 부흥은 장로님이 아니다. 장로님이 아무리 좋아도 복음 운동이 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돈 가지고도 하는 것이 아니다.
사모님이 좋아서 교회 부흥되는 것도 아니다. 교인들 가운데 사모님이 너무 좋아서 교회 오는 사람도 별로 없다. 목사님 때문에 온다. 그래서 목사님 한명에게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맡기신다.
1.목사
(1)강단- 그래서 강단에서 복음을 제대로 증거하고
(2)행정- 강단 아래 내려와서 행정할 때 복음 증거하고
(3)만남- 사람을 만나서 대화할 때 느낌이라는 것이 있는데 아, 복음! 이렇게 되어지면 완전히 되어진다.
▶Mania- 여기에서 저와 여러분이 방법 말고, 우리가 이런 말을 간혹 쓴다. 매니아(mania), 저 사람은 뭔 매니아다! 이런 말을 간혹 쓴다. 매니아라는 말은 미쳤다는 말인데, 저 사람은 꽃 모으는 매니아다, 저 사람은 운동 매니아다, 저 사람은 축구 매니아라고 말하지만 저는 그렇게 보지 않는다. 사람은 어딘가에 다 매니아가 되어있다. 이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내가 어디에 매니아이고, 우리 성도를 어디에 매니아로 만들 것인가?가 전부이다.
▶1907년에 영국에 군인 한명이 장군까지 된 사람인데 군대 생활 오래 해보면서 느낀 것이 있다. 뭘 느꼈는가?하면 아, 군대오면 늦는구나! 군대온 사람에게 아무리 얘기해 보니 안되는구나! 군대 오기전에, 말하자면 렘넌트를 깨달은 것이다. 그래서 이 분이 군인의 몸으로써 청소년들을 모아놓고 국가관을 심었다. 그렇게 시작한 것이 149개 나라로 번졌다. 그것이 뭐죠? 보이스카웃이다. 그것을 한 사람은 베이든 코웰이라는 장군이다. 이 사람이 어디에 매니아가 되었는가?하면 청소년 살려야 되겠다! 이것이 단순한 전략이 아니고, 동기가 아니고 매니아가 된것이다.
어디에 매니아가 되어있느냐?가 중요하다. 이것이 하나님과 통하면 우주가 움직이는 것이다.
여러분이 아시다시피 1959년 멜딩 존스라는 사람이 미국 달라스에서 시작한 운동이, 경제인들을 올바르게 해야 되겠다고해서 시작한 운동이 지금 130만 회원을 가진 라이온스 클럽이다.
미국 변호사가 시작한 운동이 회원이 122만명이나 되고, 168개국으로 퍼진 국제 로타리 클럽이다.
사람이 어디에 매니아가 되어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진다.
▶그래서, 정말로 복음, 전도 매니아가 되어버리면 모든 역사가 끝난다. 이런 결론이 나온다.
이때에 우리의 무능도 상관없다. 정말 복음, 전도에 뭔가가 있으면 우리의 연약함도 상관없다.
2.교회 분위기
▶그리고 우리가 세계복음화하고 여러분들이 교회 부흥 시키는데는 두 번째가 교회 분위기이다.
여러분이 어떻게 알고 계신가는 모르겠지만 빨리 판단해야 한다.
지금 현재 다락방은 뭐냐? 다락방은 세종류의 사람이 온다. 앞으로도... 갈급한 사람, 영적문제 부딪힌 사람, 진짜 사명자가 온다.
이 사람들이 어떻게 오는가?하면
(1)왕따
▶목사보다 더 어렵다. 왕따를 당하면서 온다. 목사님들은 괜찮다. 목사님들은 노회, 총회에서 면직시키면 시키든 말든지 우리는 목회하면 되는데, 교인은 직장에서 왕따를 당한다. 제가 알기로는 목사보다 평신도가 더 어렵다. 군대같은 경우에는 군사회가 더 조직적이라서, 군목들이 있어서 살살 분위기 만드니 어렵다. 그런 것을 각오하고 갈급한 심령으로 오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온다.
1)갈급한 심령
▶갈급한 심령으로 오고 있다. 이 사람들은 진리에 대해서 맞다는 이론도, 판단도 있겠지만 사실상 그것보다는 여기에 대한 답이 된 것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평신도가 신학적으로 어느게 맞다고 분간못한다. 정확하게 말하면 하나님이 예비한 사람인데 갈급한 것이다.
2)영적으로 어려움
▶일반 종교단체에 가서는 답이 안되는 것이다. 안되니까 헤매다가 찾은게 다락방이다. 그것이 사실이다. 이 사람들이 잡은 것이다.
3)참 전도
▶아니면 정말로 전도해야 되겠다는 제자가 있다. 이 사람들이 찾다가 찾는 것이 다락방이다.
▶지난번 서울대에 가서 기도할 때 기도하던 아줌마가 임마누엘 교회 집사이다. 그리고 사회하던 사람이 그 아줌마 아들이다. 이 가족이 싹다 서울대이다. 남편은 서울대 공학과 부인은 서울대 약학과, 아이들은 서울대, 딸은 의사... 아주 똑똑한 천재들이다. 일반 교회에 있다가 다락방 왔다. 집에 문제가 있느냐? 없다. 아주 인재들이다. 남편이 교수이다. 얼마만큼 전도를 찾아 헤맸느냐? 어떻게 하면 이 전도를 제대로 할까 평생 고민했다고 한다. 그런 사람이 많다. 평신도 가운데, 똑똑한 사람 가운데 많다. 이 사람이 다락방의 메시지를 듣고 자기에게 적용했을 때 바로 역사 일어나니까 자기 담임 목사에게 가서 얘기를 했다는 것이다. 얼마나 진지하게 얘기를 했든지 담임목사님이 이 집사님을 보고 맞다! 다락방 절대 문제없다고 하면서 당신은 정말 판단을 잘했다고, 나는 당신을 감당할 그릇이 못된다고 가라고 했다는 것이다. 다락방을 안하는 교회인데...이런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왕따까지 당하면서 헤매다가 선택한 교회인데 와보니 복음도 없고 쉽게말하면 다락방 색깔도 아니고, 그 사람에게는 통하는 말이다. 진짜 사명자에게는 통하는 말이다.
이 교회는 다락방 색깔이 아니라면 붙어있겠습니까? 아무리 좋은 말로 심방하고 아무리 좋은 것을 주고, 협박하고 해도 안 있는다. 그러면 영적 문제 많은 사람이 저 사람, 영적 문제 많다고 둘러씌우지만 아니다. 실제로 그렇지 않다.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2)분위기
▶교회안에서 교회 분위기가 중요하다.
1)메시지
▶제일 먼저 분위기가 메시지이다. 좋다!라고 되어야 한다. 그러면 가만히 나둬도 교회가 살아난다.
이런 사람이 한명이 오면 일당백, 일당천을 한다. 그런데 교회 분위기가 그 사람이 못하도록 이상하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가 모르고 그렇게 만들고 있다. 이런 사람은 메시지를 딱 들어보고 아! 맞다. 이렇게 된다. 여러분이 알고, 속지마셔야 할 것은 이런 사람일수록 반복되는 오직 예수만하면 좋아한다. 그러면 그렇지 않은 사람을 위해서 헛소리로 하나씩 하는 것이 유머와 예화를 드는 것이다. 사실은 헛소리이다. 십자가와 그리스도외에는 말하지 않기로 한 바울의 말처럼 해야 하는데 아직도 참 전도제자 말고, 앞으로 제자가 될 사람이기에, 우리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이리저리 말을 응용하는 것이지, 사실은 아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초대교회의 설교는 말씀만 읽고 설명하고 끝내는 것이다. 사도 요한은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그리고는 끝냈다. 그리고 성찬식하고... 그런데 지금은 말 잔치이다. 거기에 대해서 사회학적으로 말들이 많다. 그래서 교회가 유지되겠느냐?고 목사 말듣고 가라는 식이 아니냐? 그러니 굉장히 시대적으로 뒤떨어진 것이 아니냐?고 한다. 메시지가 분위기를 잡는다.
2)교인의 말
▶교인들의 모습과 말을 듣고 교회에 대해서 판단한다.
3)본부 흐름
▶분명하다. 이건 억지가 아니라 이런 사람이 왔을때는 아! 이 교회는 세계복음화 하는 본부의 흐름을 타고 있구나!라는 안정감이 들어야 한다. 이미 우리 단체를 전도하라고 떼어내셨기 때문에 분간을 잘해야 한다.
(3)RUTC와 ONENESS
▶그래서 교회분위기가 RUTC와 ONENESS로 가야 한다. 이런 축복을 받아야 하는 것이다.
▶소속감
여기에서 우리가 매니아라는 말은 했는데 숨은 말은 사람이라고 하는 것은 누구든지 이것이 있다. 누구든지 소속감이 있다. 이 소속이 어디에 있는가에 따라서 인생의 결정이 달라진다.
그러니까 제가 집회 다녀보면 한국이 좁은데도 충청도, 호남, 서울, 대구, 부산을 쪽 다녀보면 다 다르더라. 사람이라는 것이 김영삼 대통령은 장로인데 김대중 대통령은 천주교신자였다. 이병무 목사님은 김영삼 대통령은 보기싫고 김대중 대통령은 보면 기분 좋다고 한다. 왜 그러냐? 소속감 때문이다. 장로는 뵈기 싫고, 천주교는 좋다는 식이 된다.
외국을 갔는데 안내하는 심부름하는 사람을 만났는데 부산이라니까 그대로 말놓고 친해지는 것이다. 사람이 소속감이라는 것을 무시 할 수 없다. 이것이 사람의 본능이다. 어떻게 지방색이 안되겠는가? 어쩔수가 없다.
그런데 교회는, 우리 영혼은 다르다. 진짜 우리의 영혼은 내가 정말로 하나님의 복음에 섰다고 느껴지면 행복해진다. 이때는 인생이 끝나는 것이다. 이런 결론을 우리가 내고, 이때는 고향, 지방, 출신이 뭐 그리 중요한가? 여기서 없어진다.
3.복음 이해가 부족한 교인
▶교인 가운데 아직도 똑똑하든 말든 복음이해가 부족한 교인들도 있다.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
(1)행15:5
▶실컷 복음전하고 키워놓으니까 하는 말이 교회안에 하는 말이 그래도 우리가 구원받을려면 할례도 받고 율법도 지켜야 한다. 그래도 우리가 할 것을 해야지...
▶행11:1~18 어찌해서 그래도 말이지, 아무리 복음 전하지만 이방인의 집에 가서 식사하고 그래서 되느냐? 말도 안되는 소리가 교회안에서 나온다. 교회안에는 아직도 복음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이 많다.
▶행5:1~11 세상과 똑같은 방법으로 자리 다툼하고, 교회에서 분위기를 잡겠다든지 중직자의 위치잡겠다는 이런 문제가 왔다.
(2)두가지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우리는 두가지 전략을 써야 한다.
예수님이 하셨던 전략이다.
1)치유- 예수님께서는 깨닫지 못한 사람들도 치유하면서
2)제자- 제자로 세웠다. 이것은 차별이 아니라 구분된 것이다.
▶베드로도 사실은 많은 능력도 있고 했지만 실제 제자들을 찾아세웠다. 더 잘한 사람이 바울이다. 율법있는 사람들은 그대로 또 말씀으로 변화시켜서 일으켜 세웠다. 이것이 목회라고 볼수 있다.
(3)힘
▶공통적인 부분은, 복음깨달은 사람은 더 깨닫게 하고 복음못깨달은 사람은 깨닫게 해야 한다. 그런데 그렇게 해가는 과정이 뭐냐? 일단 이런 사람들은 공통적으로는 힘을 주어야 한다. 힘 빼버리면 마음 문 닫아 버리기 때문에 깨닫지를 못한다.
그래서 힘을 줘야 한다. 무슨 힘? 육신적인 힘도 주고, 정신적인 힘도 주고, 못깨달은 사람 괜찮은 자리에 세워주기도 하고, 또 물질적으로 도와주기도 해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목적은 영적인 힘을 주는 것이다.
▶이렇게 해야 아직도 못 깨달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자기들 나름대로는 갈등이 생긴다. 갈급이 두가지이다. 메시지 듣기 위한 갈급도 있지만, 메시지 듣기 싫은 갈급도 있다.
이런 사람들을 하려면 힘을 줘야 한다. 예를 들면 초창기 때 제가 집회를 가면 엄청 웃겼다. 처음부터 끝까지 웃겼다. 왜 웃겼냐? 거의 온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복음전할까?가 아니라 생존할려고 왔는데 그 사람들에게 진진하게 오직 복음하면 안맞는 것이다. 그 분들이 못 알아듣는다. 그래서 일단은 웃기는 것이다. 사람이 웃고 나면 기분이 좋은 것이다. 목사님들이 생존하려고 자료를 찾아 전세계를 다니니까 다 오는 것이다. 그러니 힘을 주는 것이다.
▶복음이든 아니든 부흥된 교회의 특징이 힘을 주는 것이고, 부흥안되는 특징이 힘을 뺀다. 조용기 목사, 곽선희 목사, 김선도 목사 특징이 힘을 준다. 힘빼면 사람은 진리든 아니든 상관없이 힘이 빠지는데 안되는 것이다.
우리가 필요없는 예화들을 많이 주워와야 한다. 힘줄려고 하는 것이다. 그래서, 교회가 다 무너져도 목사님만 안흔들리면 된다. 교회는 다른 사람보고 안온다. 건물보고 왔다가도 결론은 목사보고 내린다. 여러분이 그만큼 중요한 분들이다.
▶정서- 여기서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단어가 있다.
사람은 누구에게나 정서가 있다. 아무리 사명, 사명이라지만 정서가 있다. 나하고 정서가 안맞으면 같이 못하는 것이다.
그러면 목사님은 어떻합니까? 목사님은 교인들에게 어떤 정서로 비취는 것이 가장 좋은가? 이것이 중요하다.
교회가 아무리 엉망이라도 목사님하고 나하고 정서가 맞으면 된다. 그러면 교회는 산다. 그러면 목사님은 어떤 정서냐? 목사님하고 나와 통하는 부분이 있다면 힘이 생기면 되는 것이다.
목사님 가만히 메시지를 들어보면 기쁘다. 피곤해 있다가 목사님 메시지를 들으면 기쁘고 힘이 된다. 자꾸 듣다보니까 복음인 것이다. 이 정서가 지식인, 못 배운 사람 할 것 없이 통하는 정서이다. 이것은 지방과 국가 차별 상관없이 통하는 정서가 이것이다. 꼭 놓치면 안된다. 목사님과 정서가 통해야 한다.
그래서 우리가 복음은 간단한 것이다. 인간이 복잡하기에 인간은 어쩔 수 없이 매니아로 가야하고, 소속되어야 하고, 자기 분위기를 찾아야 하는 것이 인간이다. 이 세가지를 목사님이 강단에서 다 풀 수 있다. 알고만 있으면 된다.
▶이런 상황속에서 인본주의 쓰거나 이상한 율법으로 눌러버리면 안되는 것이다. 될 수가 없다. 그래서 교인들은 힘빠지고 이탈하는 것이다. 교인 한명이 있어도 목사님이 이렇게 하면 살아난다.
교회 부흥 속도는 전도가 아니라 메시지이다. 저는 성경을 아무리 봐도 강단에서 흐르는 메시지가 저 밭으로, 강으로, 바다로 가는 것이 맞다. 이미 전략은 세계뒤집는 전략을 가지고 있기에 각 지교회에 일꾼들 풀어서 움직이면 세계는 일어나게 되어있다.
▶문제는 이 세가지를(매니아+소속감+분위기) 통합할수 있는 강단과 강단 밑에 내려와서 비슷해 버리면 역사 일어난다. 너무 틀려 버리면 안된다. 목사님은 강단에서는 완전 복음, 집에 오면 완전 율법, 이러면 곤란하다. 어느 정도만 비슷하면 된다.
제가 느끼기로 그렇다.
4.결론- 카리스마
▶목사의 가장 중요한 결론은 복음이지만 교인들을 대할때에는 복음과 다른게 있다. 목사는 어떤 카리스마를 가지느냐가 아주 중요하다.
(1)강단(전체), 부교역자(개인)
▶강단을 통해서 목사님이 이런 세가지(1-3번) 메시지가 나가야 한다. 정말로 복음에 미쳐도 될 정도로... 그러면 산다. 이 교회에 소속되고 복음에 소속된 것이 시간이 갈수록 감사하다.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니까 복음안에 있는 힘이 얼마나 큰지를 알아야 한다. 이 카리스마가 강단을 통해서 전체로 나가야 한다.
▶그리고 부교역자 통해서 성도 개개인에게 나가야 한다. 문선명 같은 경우는 개인 개인 면담을 해서 개인의 미래를 알려준다고 한다. 이것이 어마어마한 카리스마이다. 점쟁이 비슷하게...그것이 많은 대중들을 휘어잡는 카리스마이다. 이런 것은 나중에 실패하는 것이지만...
우리는 강단과 부교역자를 통해 전달되는 카리스마가 있어야 한다. 다른 카리스마는 있을 필요가 없다.
(2)전도자
▶그리고, 교인들이 여러분을 볼때에 여러분들이 전도자로 느껴져야 한다. 이분들은 전도자구나! 이것이 가장 좋은 카리스마이다. 시대의 전도자구나!
(3)성령- 인도(하나님의 종)
▶그래서, 이제는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일들, 그냥 지나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 진짜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주의 종과 함께 하심이 강단에서 표시가 나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힘을 주셔서 성령께서 성도들을 인도할수 있도록 메시지를 주신다. 여러분이 툭 던진 말인데도 성취된다. 하나님이 작업하시기 때문에 성취되게 되어있다. 교회가 전도하는 분위기가 되고 하면 강단에서 설교했는데 그것이 성취되고 그런다. 이런 일이 벌어진다. 이게 어떤 때에는 신기하다싶지만 정확하게 따져보면 하나님이 그렇게 하시는 것이다. 어떤때는 솔직히 모르게 했는데 하나님이 성취시키는 것이고, 어떤 때는 나오는대로 했는데 하나님은 미래 작업을 하신 것이다. 이렇게 되어진다. 이것이 제일 좋은 카리스마이다.
주의 종이구나! 사람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의 종이구나!라는 결론이 나온다.
▶여러분들이 2007년도 올해, 또 남은 강의 시간에 많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시고 또 건강도 특별하게 얻으시는 축복의 시간이 되시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기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한 시대에 쓰시는 전도자들을 부르심을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와 성도와 현장이 살아나게 하시고, 하나님이 하시는 중요한 것을 보게 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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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인터넷 TV 천국 원문보기 글쓴이: 천국에서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