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에 학교 전체가 재량휴업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친구들과 그날 무언가 특별한 걸 하자~ 하고 이야기를 하다가
이월드 이야기가 나와서 이월드로 고고!!!
언제나 그렇듯이 약속시간에 모두모두 센터에 도착 완료한 우리 친구들.
안전교육을 하고 조를 짜서 택시를 타고 이월드로~!
입구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다 같이 케이블카를 타고 이월드타워로 올라가서~~
먼저 에슐리에 도착하여 맛있는 뷔페 체험을~
뽕을 뽑아드리겠습니다!라고 외친 중학생들은 정말이지 그릇 쌓이는 속도가...ㅎㅎ
선생님은 생각합니다. '음.. 이정도면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아'
맛나게 먹은 친구들은 미리 같이 놀 친구들과 조를 짜서 선생님께 와서 다시 한번 안전교육과 마지막 만나는 시간약속을 확인 후
간식쿠폰을 한장씩 구입하여 나눠주었습니다.
각자 재미있게 놀며 간식쿠폰과 본인의 용돈으로 간식도 사먹고~
약속시간이 되니 역시나 칼 같이 100% 약속장소에 모인 우리 친구들~
센터로 도착을 하여 저녁 도시락을 하나씩 나누어주고는 헤어졌답니다.
(이날은 이월드에서 좀 더 오래 놀기 위해 센터에서 저녁을 먹지 않고 실컷 놀고 센터로 와서 저녁 식사는 도시락을 구입하여
배분하여 각 가정에서 먹었습니다)
이번에도 신나게 놀고~ 아무도 다치지 않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